토론토에서 15시간 layover

1. 네 캐나다행은 국내선취급하더라구요. 저는 $50불짜리 carry-on 가방을 사서 그냥 다 쑤셔 넣었습니다만..

2. 하루 토론토에서 오버나잇할때 LAX로 바로 부칠건지 중간에 찾을건지 묻더군요. 저는 당시에 중간에 찾겠다고 했었습니다.  

4. 지난 6월에 YYC에서 동반자 제한없이 (전 게스트3명) 들어갔었어요 (트렌스보더 터미널에 있는 Aspire).  근데 저녁10신가에 문을 닫더라구요.. 

캐나다에서 미국행은 입국심사를 출국과 동시에 하기 때문에 좀 더 여유있게 시간을 갖고 공항에 가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시간대따라 다르겠지만 특히 토론토공항은 가장 붐비는곳이라..글로벌엔트리 있으시면 라인 스킵가능합니다. 근데 꼭 카드를 보자고 하더군요.

정말감사합니다...

2. 전 바로 부치는 걸 원하는데 잘되었네요

4. 글로벌 엔트리카드는 미국입국때 실물이 필요가 없어서 장농에 있는데..카드 꼭 가져가겠습니다.

도착하셔서 렌트카 픽업하고 커피라도 한잔 마시면 8-9시쯤은 되야 공항에서 출발하실수 있을거같은데요. 주말 아침 토론토>나이아가라, 오후 나이아가라>토론토 가는길이 많이 막혀요. 그래서 마냥 시간이 남을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 나이아가라에서 배타고, 폭포뒤에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도 타시고, 점심은 NOTL이나 Beamsville같은데서 하시고 돌아옴 시간이 딱 맞을거같네요. 그리고 소소한 꿀팁은 트렌스보더 터미널 PP라운지에 한국컵라면 있어요:) 

전 이런 답글 너무나 좋아요~. 명심해서 움직이겠습니다 ~~~

eTA는 받으셨지요? 얼마전 한국에서 토론토를 경유하여 미국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게 없어서 비행기 못타는 줄 알았습니다. 노파심에서 글 남깁니다.

안그래도 얼마전 제 친구가 비행기 타기 6시간 전에 이걸 안해서 X줄 탄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오늘 이 질문 글 올리면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