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공항에서 하얏트 질라라까지 교통

저도 렌트카 없이 움직이려고 여러 글 보았는데, 우버를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Ziva랑 Intercontinental president 갔다 왔어요.

USA transfer 이용했었는데 문제 없었어요. 공항 나오니까 패킷 들고 있어서 헤메지 않았구요, 호텔에도 데리러 잘 와주시고. 왕복 65 달러였었어요.

저도 모기가 걱정되서 모기퇴치하는 팔찌(?) 잔뜩 사갔는데, 그것 때문인지 몰라도 안물렸어요. 근데 거기서 모기를 눈으로 본적도 없긴 합니다.

저도 USA transfer 이용했습니다. 제 경우 3명까지는 가격이 같고 4명부터는 가격이 조금 올라갑니다. 선 결제없이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시 차안에서 카드나 현금결제됩니다. 카드결제를 시도했는데 전화로 센터에 카드번호불러주는 방식이어서 그냥 현금결제했습니다. 서비스는 만족했고요. 캔쿤에 우버가 있기는 한데 공항픽업은 안된다는 글을 보았고 늦게 도작하는 뱅기여서 맘편하게 미리 예약했습니다.

USA transfer 카드로 내는거 신청하시면 이메일 오고 이메일에서 링크타고 들어가면 바로 결제 되는 형식이어서 미리 카드로 내고 갔습니다.

저는 Best Day Tour 하고 USA transfer, 그리고 질라라 호텔 리무진을 이용해봤는데요.

질라라 호텔 리무진은 가격이 사악해서... 근데 서비스 좋고, 둘만 타고 해서 편하긴 해요. 

Best day tour 하고 USA 둘 다 괜찮아요. 미리 예약하고 결제하고 가시면 편해요.

질라라에 가면 천연 모기약이 무료로 있는데요, 한 번도 사용안했어요. 

제가 2월하고 9월에 갔는데 그때는 모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좋은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