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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얏트호텔 프리나잇 4박이 있어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자메이카와 캔쿤 어디가 좋은가요? 요즘 캔쿤은 위험지역으로 지정 되었던데....
호텔도 질라라와 지바 어디가 나근가요? 인터넷을 찾아보았는데 두곳이 비교 되어 있지가 안네요... 가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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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얼마예요
2017-08-26 23:24:37
여기 보시면 사실 칸쿤은 살인율은 많이들 가시는 워싱턴이나 시카고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자메이카는 좀 더 높구요. 볼티모어나 디트로이트랑 비슷한 급이네요.
범죄 걱정때문에 워싱턴이나 시카고에 안가시는 성격이라면 그냥 안전한 하와이로 가시구요. 워싱턴 시카고 정도면 걱정없다 하시면 칸쿤 가셔서 호텔 좀 밖으로 나가지만 않으면 괜찮은 정도라고 봅니다.
칸쿤이건 자메이카이건 모험심 발동해서 동네 원주민들 사는 곳에 구경가지만 않으시면 괜찮다고 봅니다. (밥말리를 보러 트렌치타운에 간다거나 하면 ㄷㄷㄷ)
calypso
2017-08-28 07:21:43
참고로 2년전에 시내 시장통을 막 누비고 다녔는데 전혀 어떤 위험 느낌도 없었습니다. 다만 시장이 한국 60년대 시장처럼 낡고 미로같은것 빼고는...
유저02115
2017-08-27 02:04:28
안데르센
2017-08-28 07:11:53
감사합니다.. 캔쿤으로 생각해 봐야겠네요....
monk
2017-08-28 14:47:59
저도 같은 고민 중이었는데 '얼마예요'님 말씀듣고 자메이카 접었습니다. (그래도 시카고가 나은 것 같아요, 디트로이트보다는...^^;;)
그래서 그냥 캔쿤으로 갈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