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5살 유아동반 한국행 대한한공 비지니스vs일등석 어떤자리가 나을까요?

다 일등석이면 좋겠지만, 일단 만 5세 아이가 일등석에 혼자 앉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보통 비즈니스에 좌석이 좀 비기도 하니까 비지니스 3석에 혹시나 자리 비면 16개월 아이는 따로 눕혀서 가는 옵션도 있겠네요.

대한항공 일등석은 만2세 이하되구요, 그 이상도 되는데, 대한항공은 어린이는 보호자 없이 혼자 태워 보낼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보호자가 같은 등급에 있어야 합니다.

아이 하나가 일등석에 있고, 보호자가 비즈에 있으면 안되더라구요. 거꾸로 부모가 퍼스트에 있고, 어린이가 비즈에 혼자 있어도 허용을 안해줍니다. 대한항공 비동반 소아 프로그램인 UM 서비스라고 있는거 같은데 이건 마일발권으로 사용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비동반 소아 프로그램인 UM 서비스라고 있는거 같은데 이건 마일발권으로 사용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이 정보 확실한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UM서비스 홈페이지를 봤는데, 마일발권이 안된다는 조항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성인운임 적용으로 나와있는데, 대한항공 마일 발권의 경우 성인/아동 요구 마일이 동일한 경우라, 성인 운임을 적용한 걸로 생각되는데요. 

상담원 마다 말이 틀릴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지만, 저는 마일 발권으로 UM 을 신청하지 못했습니다. 총 3명 퍼스트 성인1명, 어린이 2명  LAX -> ICN -> NRT 구간중 ICN->NRT 구간이 퍼스트가 2장밖에 풀리지 않아, UM 으로 어떻게 안되냐고 하니 안된다고 해서, 한명은 ICN->NRT 구간 레비뉴 발권 했었습니다. 2달전 상황이었습니다.

혹시 두 아이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둘다 탑승기준 만 12세 미만이었나요?

일등석이나 비지니스는 모르겠으나 이콘은 마일사용 가능 합니다.

작년 (2016) 과 올해 (2017) 아이들 한국 갈때 사용 했습니다.

나이는 큰아이가 10살 작은아이가 8살 입니다. 

전화해서 예약하고 UM서비스도 다 잘 되었습니다.

ATL - ICN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