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구입할 차량을 찾는게 우선이고요. 

구입 (대출 필요부분) 예산이 나오면, 딜러와 은행을 비교하여 (1~2 주 이내 여러 인쿼리는 하나로 간주) 안전하게 일주일 이내 기간동안 loan 쇼핑을 합니다. 저는 딜러에서 제가 직접 major 은행에서 받은 딜 보다다 좋은 major 은행 rate를 찾아줬어요.

은행에서 auto loan pre-approval 을 일단 차 가격대에 맞추어 받아놓고요 (저는 주거래 은행뿐 아니라 Bank of America, Chase  등등 가능하면 다 해봅니다. 온라인에서 신청하면 바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짧은 기간동안 같은 목적으로 여러군데에서 신용조회 하는 거는 하나로 치기 때문에 여러군데에서 인쿼리 들어가도 신용점수 많이 낮아지지 않는다고 들엇는데, 그래도 크레딧 인쿼리 여러개 들어가는거 불안하시면 한군데서만 받으셔도 되고요. 사실 보통 비슷비슷하게 나오니까요.)

이렇게 해서 pre-approval 받으면 차 사러 갈때 그걸 프린트 해서 들고 갑니다. 그리고 차 가격 딜 다 끝내고 finance 이야기 할때 그 pre-approval 받은거 보여주면서 이거보다 나은 이자율로 해줄려면 해주고 아니면 여기 은행에 지금 전화해서 은행에서 론 받아서 살거다 얘기하면, 보통은 은행에서 받은 제일 좋은 이자율보다 0.1% 정도 낮은 걸로 맞춰 줍니다.

은행에서 pre-approval 받아놨다는 얘기는 마지막에 차 가격 딜 다 끝날때까지는 할 필요 없고요. 캐쉬로 살거냐 파이낸스 할거냐 물어보면 그냥 파이낸스 할거라고만 한 다음에, 차 가격 딜 다 하고 파이낸스 얘기 시작하면 그때가서 보여주면서 이자율 딜 하면 됩니다.

새차면 보통 밴더 파이낸스가 싸고 편합니다. 0%, 0.9%, 1.9% 등등의 이율이면 그냥 밴더 파이낸스하시고요. 

증고차면 컨트롤타워님 말씀대로 일단 차를 정하시고 VIN와 가격을 은행, 크레딧유니온등에 제공하시면 정확한 loan조건이 나옵니다. 이거 들고 딜러가서 맥주한잔님 말씀대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