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 10,000이 $500이상 가치가 있나요?
남편분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신 것 같은데요.
UR Mall 통해서 사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
+1
그냥 홈디포 같은데서 카드 하나 여시고 그냥 거기서 1년인가 얼마동안인가 이자 안내는게 나을텐데요...
제가 아멕스로 플랫 스펜딩을 집고치는걸로 다 채워 봤는데, 어차피 현금으로 살꺼 카드로 긋고 다음달에 갚는다가 아니면,
전부다 아무 의미 없는거란걸 배웠습니다.
집을 고쳐야 한다면, 아예 그만큼 가격을 높이 해서 집을 사시고 모기지를 받는게 제일 좋고,
그다음은 집을 고치는 가격을 HELOC 같은걸로 페이 하는게 가장 좋고,
그다음이 그냥 homedepot 같은데서 1년인가 얼마동안 이자 안내도 되는 카드 내서 그 기간내에 다 갚아 버리는거.
제일 마지막이고 하지 말아야 하는게 카드로 페이해서 밸런스 남기는거 같습니다. 특히 마일 주는 카드로요.
집을 고치게 되면, 정말로 돈이 말이 안되게 듭니다. 기존 돈 씀씀이의 상식을 넘어서죠.
그럴때 카드로 페이 하는건 아주 아주 아주 안좋은 방법 같습니다.
어제 클로징하고 이제 집을 좀 고치려고 고민중인데 좋은 댓글이네요.
저는 신용카드를 새로 열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저희 동네는 현금으로 집을 고치면, 수수료 3%을 할인해 주더군요. 프리덤 언니카드로 UR포인트를 모을까 3%를 아낄까 고민하다, 현금 결재했답니다. 참, 현금과 check으로 결재할때도 비용이 다르더라구요.
이게 저희 동네만 그런건지.. ㅋ 암튼, 한국이나 미국이나 현금결제를 선호하는거 같네요. 참, 전 Angel's List에 있는 vendors를 선정해서 집 고쳤네요.
홈디포카드가 좋습니다. 집 리모델링 해보신분이라면 훨씬유용하고요. 그리고 리턴제한 같은게 없어서 공사 다 끝내고서 한참 뒤 리턴해도 다 받아주고 좋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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