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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와 국내선 탑승 질문드립니다.

KhariF, 2017-09-24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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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으로만 마모를 즐기다가 올해 초 사리를 시작으로 정신없이 달리고

동굴에 들어가있는 카리프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 연말 장거리 국내선을 타야할 일이 있어서 궁금한 것들이 너무 많은데 

어디 하소연.. 아니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6주인 아들이랑 올랜도-샌프란 을 와이프와 올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즈음에 

가려고 합니다. 날짜는 딱 25일이 아니고 앞뒤 며칠은 유동적이고 약 1주일정도 

머무르다 올 예정인데요...


1. 레비뉴 구입을 할 예정인데 어느 사이트에서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저렴한건 1스톱이나 프론티어가 있지만, 아무래도 아이때문에 직항을 보고 있는데

   유나이티드밖에 대안이 없는거 같네요. 유나이티드 사이트는 비쌀테고

   엑스페디아나, 아님 사리로 사는게 나을지 비교는 해봤는데 큰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그래도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2. 함께 갈 예정인 신생아 (여행 예정일 기준 4개월정도) 때문에 베시넷을 요청해야 하는데 

   이건 전화 걸어서 요청해야 하는건가요? 어느 부서로 전화를 해야하는지 난감하네요. 


3. 거리가 거리인 만큼, 주로 서부에서 동부로 오는 비행기는 레드아이 플라잇인데요,

   아이가 자는게 나으니 차라리 밤비행기가 나은지, 아니면 밤에라도 도착하는 비행기가

    나은지 궁금합니다. 


4. 공항검색대 통과할때 유모차나 아이 먹을 물 분유 등등은 괜찮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1쿼트 짜리 씨밀락 액상분유를 가지고 갈 예정인데 어느정도까지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초보 아빠가 생전 해보지도 않은 경험을 하려고 하니 준비부터 삐걱삐걱하네요. 하루하루 다르게

아이도 크고 표값도 오르고 신기하기도 하고 분유 기저귀 값에 지갑은 비어가고  그러고 있네요.

아이들이 왜 이리 빨리 크는지....  좋은 주말 보내세요~ 


p.s. 무플은 웁니다 ㅠ_ㅜ


27 댓글

마일모아

2017-09-24 14:04:35

1. 국내선은 사이트별로 가격 차이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이런 저런 번거로운거 피하실려면 ua 사이트에서 예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국내선 항공편도 배시넷이 있나요?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어서요.

KhariF

2017-09-24 21:12:46

 감사합니다. 국내선은 랩차일드이군요. 6시간 진정 먼길이 예상되네요~ 

말마임마

2017-09-24 15:33:06

2. https://www.united.com/web/en-US/content/travel/specialneeds/infants/default.aspx

언뜻보니 국제선만 가능한듯 하네요.


4. 아이가 먹을것이라고 하면 통과 됩니다. 다만 검색대에서 따로 검사를 꼼꼼하게 하니 (종이로 하는 약물 반응 검사?) 시간이 더 소요되긴 할 것입니다.

KhariF

2017-09-24 21:13:30

감사합니다. 시간 충분히 가지고 가야겠네요~ 

Onemore

2017-09-24 15:46:41

4. 저번 주에 신생아 데리고 유나이티드를 탇는데요 liquid similac 케리온에 가지고 탇습니다. 무사 통과했습니다. 다만 검사를 꼭 하기때문에 시간이 더 걸립니다. 저는 30분 정도 더 걸린 것 같네요.

KhariF

2017-09-24 21:14:10

헉 30분이면... 그래도 가지고 타야지요. 아이가 먹을건데 어쩔수 없지요. 감사합니다~

밥상

2017-09-24 16:27:06

저도 전에 몇몇 항공사 연락 해 본 결과, 국내선은 베시넷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국제선으로 바로 연결 되는 건 있을수도 있다고.. 혹시 모르니 연락 한번 해 보세요. 저희는 '국내선은 베시넷 없다 미안하다' 하고 끊었는데 체크인 할 때 보니 CS가 양옆 자리를 블락 해 줬더라구요.. 전화 상으로는 전혀 언급이 없었는데 체크인 에이전트가 '자리 양쪽이 다 블락 되어 있네' 라고 해서 깜놀 했습니다. 덕분에 올때 아기 중간에 눞혀서 재우고 편하게 왔네요..


아기 관련 된 액체는 (물이든 분유든) 말도 안 되는 양만 아니면 괜찮아요. 공항에서 먹을거랑 비행기에서 먹을 정도의 분량이면 아무말 안 합니다. 다만 성분 조사 하기 때문에 시간 더 걸리구요.. 아기 때문에 스캐너 또는 메탈디텍터 통과 하기 싫으시면 pat down 해 달라고 하면 검사관이 손으로 검사 해 주는데 이거 기다리고 그러면 시간 좀 걸려요.. 윗분 말 처럼 평소 보다 최소 30분 정도 시간 더 잡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6주 신생아면 분유 많이 안 먹을텐데 1qt 짜리 보다 2 oz 6개 짜리로 된게 있는데 (병원에서 줬을텐데용;;;) 그게 더 편하고 좋아요. 병은 한번 따면 2-3시간 있다 버려야 하니까.. 무거운데다 낭비까지..


저희는 애가 18개월인데 비행기 꽤나 탔어도 아직까지도 탈 때마다 긴장 하고 불안 해요.. ㅎㅎ

KhariF

2017-09-24 21:17:04

일단 유나이티드에 연락을 해서 표를 예매하고 물어봐야겠네요~ 블락해주면 좋을텐데 요즘 유나이티드가 워낙 명성이 자자(?) 해서 말이죠.

1쿼트짜리는 그냥 체크인으로 붙이고 2온즈짜리 8개 팩 한개 사서 타야겠네요. 지금은 6주인데 연말되면 4개월이라 한번 먹으면 3개는 따야겠죠? ㅎㅎ


언제나 비행기 탈때는 시큐리티 체크인이 제일 가슴떨리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voyager

2017-09-24 16:40:01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아기를 위한 음식(액체 포함)은 적당한 양이면 전혀 문제 될 것기 없습니다. 물론 추가적인 검사는 있을 수 있으니 시간 넉넉하게 잡으시고요.


어느항공사를 이용하실지 모르겠지만 항공사별로 2yr 미만 아기에 대해서 절차가 조금씩 다르니 주의하시고요. 제가 경험한 DELTA는 보통 예매한 표에 홈페이지 등에서 추가사항으로 Lap child가 있다고 등록하는 것이 있었고, Southwest의 경우 age verify를 위해 birth certificate 등을 보여주고 반드시 lap child용 보딩패스 같은 것을 받으셔야 합니다.(물론 육안으로도 보기에 2살이 안되었다면 없어도 해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원칙은 아기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적혀있습니다.)


미국내 어느 항공사건 국내선은 베시넷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베시넷을 설치하려면 앞에 bulkhead가 있어야하고 bulkhead가 비상구 좌석이 아니여야 합니다. 국내선 운항하는 대부분 항공기들이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좌석이 없겠지요, 보통은 복도가 2개인 큰 비행기의 가운데에 주로 설치되니까요. 


종종 비행기가 만석이 아닌경우 전화또는 check-in시 부탁하면 child block을 해주는 경우도 있고, 카시트를 gate까지 들고가셨다가 빈자리에 설치해서 아기를 태울수도 있습니다. 

KhariF

2017-09-24 21:18:46

감사합니다. 국제선이야 있는거라고 들었는데 저도 국제선 맞먹는 국내선을 타려다 보니 아는게 없어서 헤매고 있습니다.


비행기는 유나이티드를 타야할거같아서 전화로 문의를 해야겠네요. 


카시트를 지금 가지고 갈지말지 고민인데 아무래도 가지고 가야겠네요. 빈자리가 있으면 거기 태우면 좋은데 그건 하늘의 뜻이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hk

2017-09-24 19:18:39

시즌이니까 윗분들처럼 자리 비워주는건 불가능하다고 봐야하구요, 갑갑하게 6시간 한번에 가는게 편할지 중간에 (표가 저렴하기도 하니까 겸사겸사해서) 한번 쉬는게 편할지도 고민해보실만할것같아요. 저가항공이 유독 저렴하다면 애기까지 세자리 구매하는것도 방법일거구요. 애들은 밤에 잘 자니까 밤비행기가 편하겠지만 그건 배시넷이나 애기전용좌석이 있을때 얘기지 어른무릎에서 잠든다면 어른은 제대로 못잡니다. 


사우스웨스트가 자유좌석제라서 비행기에 한두자리라도 비워간다면 애기들에게 양보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좌석이 세좌석씩 있는데 어른이 양쪽에 앉고 애기를 가운데자리에 앉혀두면 다른좌석이 꽉꽉 차기전에는 애기 비켜달라고하지 않거든요. 

KhariF

2017-09-24 21:20:34

그러게요~ 시즌이 시즌이다보니 거의 만석이 예상되는데 아이 표를 추가로 구입하는 것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어차피 애기 표가 70% 인가요? 그럼 유나이티드 어른 2장이나 프론티어 2+1이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hk

2017-09-24 21:42:40

아이 할인 미국 국내선에는 없어요 (제가 아는한). 프론티어는 좌석지정에 돈 따로 내야하는거 감안하시구요 (그렇게 비싸진않아요). 

KhariF

2017-09-24 22:15:30

아... 그렇군요. 일단 표부터 찾아보고 가격비교를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바다

2017-09-24 20:04:02

네. 베시넷 없어요.
액상분유나 주스 등은 개봉을 안한 상태면 그냥 확인만하구요, 물통이나 그런거(열어서 리필할 수 있는) 따로 검사하고 통과시켜줍니다.
밤비행기 낮비행기 그런거 솔직히 정말 예측 불가죠 ㅋㅋ 애가 밤비행기인데도 쉽게 잠 못들어서 울어재낄 수도 있고 엄청 잘 잘수도 있는지라..
연말이라 좌석이 여유가 많이 없을 것같은데, 차라리 좌석을 하나 더 사서 카시트를 설치하고 애를 태우는게 엄청 편하실 꺼예요.

KhariF

2017-09-24 21:21:40

4개월정도 될거라서 액상분유만 가지고 안될 상황이 벌이지지는 않을거 같은데 그래도 혹 모르니 준비를 해야겠네요. 


하나 더 사는 것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dta450

2017-09-24 21:23:43

지금 6주면 12월 말에 4개월 좀 더군요. 백일 언저리에 아기 데리고 탈 때 무릎 위에다가 옷을 두툼하게 깔아서 트레이테이블을 받치고 그 위에 눕혀서(트레이테이블만으로 애 무게를 감당하는건 좀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요) 잘 재웠습니다. 애가 너무 크지 않으면 한 번 시도해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제이유

2017-09-24 21:31:22

오~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었는데 직접 해보셨군요!
역시 2살 생일에 레드아이를 태우신 전설의... (게시판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이...@,@)

루스테어

2017-09-24 22:35:14

저도 두살인데, 직항이 레드아이 밖에 없어 태웁니다... 지금 2살인데 비행한 마일이.. 7회 라운드 트립이고 세그먼트로 구분하면 18회, 1.5달에 1번 꼴로 비행기 탔네요. 

동부에서 한국 방문, 하와이, 서부 여행 2회 포함.. 다음주에 또 서부행 레드아이 탑니다.. ㅠㅠ

KhariF

2017-09-24 22:43:42

아이가 아빠 발 비행기가 아닌 진짜 비행기 타면서 크는군요~ 레드아이 타야겠네요~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제이유

2017-09-24 22:43:42

우와 대단하시네요 아이도 루스테어님도 @,@
몇개월부터 다니셨나요?

루스테어

2017-09-24 22:51:10

2달 좀 넘어서 한국 방문한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이거 스케쥴 맞춘다고 태어나자마자 여권찍고 아주 타이트하게 스케쥴 맞춰서 잘 다녀왔습니다.;;

그래고 직항으로 가보겠다고, IAD 까지 차로 가서 거기서 대한항공타고 들어갔다왔는데, 정작 긴장바짝한 부모와는 다르게 애기는 너무나도 잘 자더라구요.--;

100일 이전이 오히려 낫다고들 많이들 그랬는데, 전 많이 실감했습니다. 

KhariF

2017-09-24 22:53:51

주변에서 들리는 이야기가 자아(?)가 생기기이전에 데리고 다녀야 편하다던데... 100일 이전이 낫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듯 합니다. 


결국 돈이 문제이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KhariF

2017-09-24 22:14:36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애가 표준발육 보다 좀 웃자란(?) 감이 없잖아 있어서 그때 상황 봐서 시도해보겠습니다~

루스테어

2017-09-24 22:46:30

저희 경험에 비춰보면 as low stop as possible 이 1순위, 2순위는 좌석 추가 구매입니다. 거기에다 Frontier 를 많이 타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뜩이나 애기짐 많은데 프론티어의 온갖 태클에 스트레스 받느니, 일반 항공사 이용하겠습니다. 거기에 딜레이는 너무 빈번해서, 전 엔간해서 직항이 있지 않는 이상 안탑니다. ( 프론티어 직항 vs 유나이티드 1스탑이면 프론티어로 갑니다만..) 위의 조건이라면 당연히 유나이티드입니다. 갈만해요. 4개월 아기도요. 부부가 같이 가신다면 사정설명하시고, 한분이 살짝 빈자리로 빠지는 것도 (교대로 애기를 보는거지요.) 생각해봄직합니다. 저희애는 무릎 위에서 워낙 잘 잤어서 잘 다녔습니다만. 베스트는 유나이티드 3좌석인데요, 너무 걱정되시면 이쪽으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KhariF

2017-09-24 22:55:50

프론티어는 많이는 아니지만 충분히 악명을 체험할 수 있을만큼 타고 다녀서 왠만하면 피하려고 합니다. 

방금 유나이티드로 3좌석 보니 1400 근처로 나오네요 ;;;; 베이직 말고 그냥 이콘으로 하니까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시즌이 시즌이니 만큼 아무래도 만석일거 같고, 3자리 사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습니다. 

LLFF

2017-09-24 23:54:20

아기 좌석 하나 더 사시구요

평소에 카싯을 잘타는 아기라는 가정하에 인펀 카싯 설치하는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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