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맞이 동경,오사카 IHG+HILTON 포인트 사용 고민 (hilton은 point & cash가 진리인가요?)

이번 Surpass 사인업 보너스와 리퍼보너스를 포함해서 13만pt가 들어왔습니다. (diamond member 입니다)

겨울방학 맞이해서, 12월에 오사카 2박 레이오버 (LAX-KIX-ICN)할 계획이며-

가족여행으로 부모님과 셋이서 1월초에 도쿄에 다녀올 생각입니다. (1박 필요)

현재 IHG anniversary free night도 하나 있는 상태고, IHG포인트는 70K 정도 있네요.

본여정에 콘라드와 인터콘티넨탈을 적절히 나눠 쓰려고 생각중입니다.

도쿄 1박을 free night 으로 ANA Intercontinental 로 하려고 했으나, 최근 절도 사건 및 포인트 숙박시 업글이 힘들다는 것이 걸리고, 

세명이서 자기에 방이 조금 좁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 Conrad Tokyo로 마음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오사카 레이오버시에 intercontinental Osaka 나 이번에 새로생긴 Conrad Osaka 도 고민중에 있구요.

하지만 힐튼 conrad 차감 포인트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ㅠ 오사카는 80000pt, 도쿄는 95000pt 여서.. 포인트를 한방에 털기가 조금 아깝습니다 ㅠ

어쨋든 포인트를 절반만 털고, 포인트 캐쉬를 하는 편이 좋을까요? conrad는 free breakfast가 guerantee가 되니까 이쪽으로 많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중입니다.

가족이서 같이 아침 해결하면 그레이뜨 할거 같아서. 인터콘은 그냥 플래티넘 엘리트여서 스튜핏 할거 같아서ㅎㅎ

1) 오사카 2박중 한박은 anniversary night로 묵고 남은 하루는 revenue 혹은 point+cash로 숙박 + 도쿄 Conrad 1박 95000Pt 이용

2) 오사카 2박중 한박은 anniversary night로 묵고 남은 하루는 revenue 혹은 point+cash로 숙박 + 도쿄 Conrad 1박 (70000PT + Y19,555)

3) 오사카 2박중 한박은 anniversary night로 묵고 남은 한박은 50000PT 숙박 + 도쿄 1박 95000PT or (70000PT + Y19,555)

현재 이런식으로 고민중에 있습니다 ^^;; 오사카야 저 혼자 묵는거라서. 조식은 필요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부모님과 같이 하는 코스에선 

아침을 먹는쪽으로 하고 싶네요 ^^~ 그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