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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분이 3년전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영어가 서툴러 한국인 변호사를 고용했다네요
근데 아직도 아무것도 진행이 안된채 2번째 교통사고를 또 당했습니다.
2번째 교통사곤 직장 오너 차를 타고 오다 오너의 잘못으로 옆에 있던 지인분이 다친겁니다.
그후 지인분은 수술을 받았는데 보험금도 전혀 못 받고 있고 오너는 지인분을 fire 시켰습니다.
첫번째 케이스 맡았던 한국인 변호사에게 또 다시 2번쨰 케이스 까지 맡겼는데 역시나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먼 변호사가 이런가요
제가 힘있는 유대인 변호사를 선임하라고 했더니 아는 분도 없고 영어도 딸리고 ...
암튼 영언 제가 도와드릴꺼고 교통사고 잘하는 유능하신 분좀 추천 해주실수 있나요
댓글이 안되시면 쪽지라도 부탁드립니다.
한국인 오너에 한국인 변호사라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넘 화가 납니다.
앗참 뉴욕입니다.
마일과 관계없는 내용이지만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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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칼리코
2017-10-01 13:45:36
그리고 제목에 뉴욕 넣으시면 좀 더 쉽게 도움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그 보스를 같이 고소 할 수도 있어보이네요.
달이랑
2017-10-02 08:37:01
의사에게 한번 문의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한국 사람도 없고 제가 딱히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저도 교통사고 나서 막막하던 중, 카이로 프렉틱 의사에게 사정을 얘기했더니 바로 추천해 주더군요. 병원, 변호사 등이 서로 비슷한 사람들을 처리(?)하는 상황이라 서로 잘 알고 있더군요. 병원 다니시면 한번 의사에게 문의해 보세요.
아줌마
2017-10-02 16:56:27
동네 한인회 잡지책 같은거 보면 유대인 변호사 밑에 한국인 사무장으로 계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겁니다. 제가 아는 분은 없지만 그런 분들을 한 번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