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실행력!
하나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제에서 안넘어가는군요 ㅠㅠ Join waitlist 뜨네요 쩝
감사합니다! 바로 코드 오네요. 구글홈 주문까지 마쳤습니다.
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저는 패스 합니다. 무엇보다 제 생활패턴에서는 아직 쓸모가 없어서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뭐 상관 없는 상태인거죠
좀 고민하다 달렸는데 구글 홈피에서 카트 넣는 것까지만 되고 체크아웃이 안 되요.
다시해보니 out of stock이네요.
코드 누가 훔쳐가지 전에 달려야 하는데ㅠㅠ
하려다가 리스크가 있어보여서 패스합니다.
그리고 구글홈보다는 아마존 라인등이 더 유용해보이고요.
정보는 감사합니다.
에구...저도요. 체크아웃에서 안넘어가요.
헐 이제 out of stock으로 바뀌었네요.
알렉사가 현재로써는 넘사벽일겁니다. 더 좋을 겁니다.
밑에 열운님에게 드린 댓글로 갈음합니다.
저도 어제까지는 그렇게 생각해서 에코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늘 구글 발표 보니 구글이 앞선 부분도 많더라구요.
다국어 지원은 알렉사가 굉장히 취약한 부분이죠.
다국어지원으로 보면 그런데 일단 이번딜은
미국내의 딜이니 굳이 다국어지원까지는 고려를 안 했습니다.
오늘 어떤 발표가 나왔는지 모르나
제가 예전에 비교를 했을 때
미국 내에서의 알렉사의 Ecosystem과 구글홈의 Ecosystem은 차이가 심한 편이었습니다.
쉬운 예로 미국 사는 많은 분들이 아마존을 쓰거나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일텐데 바로 주문할 수 있는 것도 은근히 편하고요.
(아무리 구글홈과 월마트가 연계를 시작한다고 하지만 월마트는 아마존과 아직 급이 다르고 생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Ecosystem과의 Integration이 훨씬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알아요. Fire TV Stick을 추가하면 그냥 알렉사한테 어떤 프로그램 틀어라
하면 가입된 Netflix나 Hulu에서 자동으로 프로그램 찾아서 틀어주기도 하고요. 찾아보면 은근히 Ecosystem 같은 것이 잘 연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Home Automation 쪽도 3rd party devices가 훨씬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일단 선발주자의 이점도 있고 아마존에서 5천명이 알렉사 관련 라인에서 일할 정도로 베조옹이 신경쓰는 분야니 아마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 믿고요.
구글홈도 열심히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아나 제가 알아봤을 땐 차이가 좀 심하게 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오늘 발표를 자세히 못봐서 현 상태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아마존을 통해 주문하는 것은 말씀하신대로 차이가 분명 있네요.
"미국 내에서의 알렉사의 Ecosystem과 구글홈의 Ecosystem은 차이가 심한 편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자세히 설명해주시길 바랐던건데.. ㅎㅎ
Home Automation device들이 Wi-Fi보다는 Zigbee를 많이 쓰고 있는데, Echo나 Google Home이나 Zigbee 지원이 안 되어서 결국은 Samsung SmartThings Hub같은 제품에 device들을 물리고 Echo나 Google Home으로 이 Hub에 명령을 내리는 방식으로 다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3rd party device가 Echo 지원이 훨씬 많다고 하신 것은 Wi-Fi 지원 device들 중에 Google Home은 지원하지 않고 Echo만 지원하는 애들이 많다는 말씀이신가요?
지금 Echo를 사용하고 있구요, 사실 살 생각이 없었는데 거의 공짜로 나온터라 덜컥 주문부터 했는데, Passion님이 굉장히 단호하게 Echo가 넘사벽으로 낫다 하시니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 며칠 전에 아마존이 Zigbee 지원까지 하는 Echo Plus를 발표한터라 사실 연말즈음에 Echo Plus를 구매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제가 Google Home을 산 제일 큰 이유는 Google Music 때문입니다. ㅎㅎ Amazon Echo 사용하면서 Amazon Music Unlimited를 가입해서 쓰고 있는데 한국 노래가 거의 전무합니다. -_-;; 있다 해도 강남스타일정도? 그에 반해 Google Music에는 한국 노래가 꽤 있는 편이네요. 그래도 Apple Music에는 훨 못 미치지만요... 봐서 그냥 Google Music Player로 사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17이라면 대박이죠!
거진 공짜로 구입하신 것이니 당연히 구입하셔야죠. 저도 리스크가 적고 애매하지 않은 딜 초반이었으면 달렸을 겁니다.
제가 사려고 했을 땐 코드 문제에서 out of stock문제까지 보여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볼땐 그 둘을 비교하자면 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Home Automation Device는 Zigbee나 Zwave (요즘은 Zwave+가 대세로 알고 있습니다.) 을 쓰는 Smarthings같은 기기를 통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이나 home Automation Site등을 보시면 요즘 Wifi로 연결되는 제품등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대형회사는 둘다 지원하지만
작은회사는 보통 알렉사만 지원하더군요. 리뷰등을 읽어봐도 에코 제품 라인이 지원하는 Smart home device가 더 많다고 나오고요. 굴직굴직한 회사 제품만 쓰신다면
별 의미가 없는 차이지만 작은 회사가 내놓는 제품을 쓰신다면 좀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렉사는 유저들이 만들어서 공유해놓은 Skill의 수가 현재 구글홈과 비교했을 때 훨씬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 Skill이 유용한것은
아니지만 스마트홈이나 보이스콘트롤 쪽으로 아주 유용한 것도 많습니다.
구글 플레이 뮤직을 사용하신다면 구글 홈이 당연히 더 좋겠네요.
그리고 전 갠적으로 크롬캐스트보단 Fire TV가 개인적으로 더 스트리밍 디바이스로는 더 좋다고 생각하고 많은 비교리뷰에서도 Fire TV를 Roku다음으로
추천하는 스트리밍 디바이스라서 Fire TV와의 연계를 생각해서도 알렉사가 더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크롬캐스트를 쓰신다면 구글홈이 더 좋겠지요.
아무래도 "넘사벽" 이란 단어가 너무 강해서 논란이 생긴것 같은데 그냥 미국에서 사용할 때 알렉사의 성능이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더 좋다고 생각한 것을 좀 강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해주세요. 당연히 사람마다 쓰는 서비스가 다르니 구글홈이 더 편하신분들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아직까진 알렉사가 우세하다고 생각됩니다.
논란이 있었다고 생각되진 않구요, Passion님이 미리 잘 비교를 해보신 것 같아서 숙제도 안 하고 숟가락 얹어보려고 했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마존과의 연계는 당연히 아마존 기기가 우월할 수 밖에 없지만 구글도 구글익스프레스를 통해 리테일러를 추가하고 있긴 합니다.
뒤에 말씀하신 다른 기기와의 연계는 구글홈에서도 구글크롬캐스트를 통해 같은 기능이 지원되고요, Home automation기기는 보통 google/alexa/apple 모두 지원하도록 출시되고 있어서 크게 차이가 없고요.
거치형 음성인식 기기는 아마존이 먼저 내놓긴 했지만 음성인식 자체는 구글에서 훨씬 먼저 모바일 통해서 시작해왔죠. 크롬캐스트의 경우도 fire tv보다 먼저 나왔고요.
특히 구글이 수집하는 음성 데이터양은 사용자 수로 봤을때 아마존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아마존 에코 사용중이고, 알렉사가 현재 더 많은 기기와 다양한 기능을 가진 건 사실이지만 '넘사벽'이라고 할 만큼 비교우위에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도 직접 사용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알렉사는 좀 구린 영어발음도 곧잘 알아듣는 편인데 구글은 정확한 영어발음으로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구글은 올해 안으로 한국어 지원이 예정되어 있는데 알렉사는 미정... (알렉사도 곧 지원될 가능성이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도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뮤직은 음원 수가 제한적이라 전 에코에서도 스포티파이 사용하고있네요.
구글홈에서는 유투브레드 있으면 구글뮤직/유투브뮤직 됩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Prime Music은 공짜지만 음악이 제한되어있구요, Amazon Music Unlimited는 유료입니다.
Amazon Music Unlimited, Apple Music, Google Play Music, Spotify 가격은 그냥 다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학생 할인이 있거나 1년 가격이 있거나 하는 등의 소소한 차이는 있지만요. 개인 회원은 한 달에 $10, 가족 회원은 한 달에 $15로 보시면 됩니다.
Apple Music은 처음 3개월 공짜구요, Youtube Red (Google Play Music 포함)는 4개월 공짜입니다.
저도 원래 사려던 제품이라... 고민하다가 결정했는데 out of stock 이라는.... ㅠ 정말 물건이 없는 건지 아니면 keygen 문제 때문에 막아둔 건지 모르겠지만요.
NYT페이지에 Billed as one annual payment라고 나오긴 하네요.
제가 오더할 땐 없었던 것 같고 일단 카드엔 16.99펜딩으로 뜨고 오더 컨펌에도 16.99라고 나오니 이제와서 1년치 청구할 것 같진 않지만 구글 홈 오더하는게 문제네요ㅜㅜ
구글 스토어 컨택했는데 고치고 있다고 기다려 달라네요. 좀 있다 해보라고.
혹시나 싶어서 중간 중간 스샷을 좀 찍어뒀습니다. billed as one annual payment 문구 삽입되기 전에 찍은 것이니 나중에 혹시라도 필요한 일이 있으신 분들은 가져다 쓰세요.
오더 페이지까지 갔는데...
코드 누가 도용했어요. 망했네요ㅜ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272816?po=0&od=T31&sk=&sv=&category=&groupCd=&articlePeriod=default
클리앙에도 떴네요 ㄷㄷ 과연 취소 해줄지 두구두구둥
틈틈이 계속 클릭하다보니 wait list 로 나올 때도 있고, checkout 페이지로 나올 때도 있는데 더 이상 넘어가질 않더군요. 그러다가 checkout 에서 결국 다음 페이지(주소 및 카드 입력)로 넘어갔는데... 코드가 이미 사용되었다고 나오는 겁니다... 헐...
그래서 45명을 기다려서 채팅을 시도했는데요. (한시간쯤 걸림). 제 코드가 문제 없답니다. 지금 재고가 없어서 코드가 안먹는 거라고... 오잉?? 나중에 재고 들어오면 다시 시도해 보랍니다. 뭐 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지만, 일단 좀더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제 주문이 가능해서 클릭했더니 이번에는 코드가 invalid 하다고 나오네요. 다시 구글과 채팅... 이번에는 NYT 에서 코드와 관련해서 연락이 갈거라고 하면서 그쪽 연락처를 알려주었습니다. 오늘 NYT 에 전화를 했더니 3-5일 내로 새로운 코드를 이메일로 보내줄 거라고 하네요. 우선 좀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오늘 구글 홈 주문되네요.
이메일로 온 코드가 안 되서 당일 날 '전화'로 구글 컨택해서 코드 새로 받았고 새로 받은 코드 사용했습니다.
이제 발송 되면 섭스크립션만 취소하면 되네요.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차라리 제 코드를 누가 사용했으면 더 쉬울 뻔 했네요 ㅎ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저는 당일에는 코드가 유효한데 재고가 없다고 하다가, 어제는 재고가 있는데 코드가 유효하지 않다고.... 저는 며칠 더 기다려야 결과가 나올 거 같아요. 이래저래 인생은 타이밍인가 봅니다.^^
어제 구글홈 잘 받았구요, 오늘 채팅으로 취소했습니다.
구글홈은 배우자가 쓸데 없는 거 샀다고 한마디 했구요ㅜㅜ
취소는 상담원하고 연결되기까지 좀 기다려야 했지만 왜 취소하냐고 해서 섭스크라입하면 볼 줄 알았는데 안 봐서...라니까 바로 취소하고 이메일로 컴펌 왔습니다.
어제 갑자기 메일로 새 구글홈 코드가 왔네요. 새로 받으신 분 있나요?
앗 저도 쇼핑메일에 섞여 있어서 놓쳤는데 열운님 댓글 보고 확인해 보니 저도 어제 새 코드가 도착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지난 주에 문의해 보니 구글과 조율중이며 7-10일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잘 처리된 것 같네요. 이제 주문하러 갑니다~
네 캔슬하고 구글 홈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너무 만족해요~
전 코드고 뭐고 하나도 안 와서 커스토머 서비스에 연락하다가 3주간 기다리고,
이미 코드가 리딤 됐다길래, 그냥 charge void 했습니다. 아멕스라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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