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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여러분.
파크하얏 방돔 방금 채크인 했어요.
뉴욕에 이어 두번째 파크하얏이네요.
마일모아가 아니였으면 제 인생에 이런 호텔은 없었을거에요.
너무 친절하고 웅장하고 럭셔리 합니다.
사실 분위기에 조금 쫄았어요..ㅎㅎ
정원 같은곳에서 커피 먹는 사람들 다 부자처럼 보이네요 ㅎㄷㄷ
감사합니다!
혹시 추천 해주실만한 식당 있을까요?
너무 비싼곳 말고.. 가성비 좋은 식당이여!
카누시야 라는 일본 우동집은 가보았습니다! :)
사진과 호텔 후기는 엘에이 돌아가면 올릴게요!
마일모아 여러분.
파크하얏 방돔 방금 채크인 했어요.
뉴욕에 이어 두번째 파크하얏이네요.
마일모아가 아니였으면 제 인생에 이런 호텔은 없었을거에요.
너무 친절하고 웅장하고 럭셔리 합니다.
사실 분위기에 조금 쫄았어요..ㅎㅎ
정원 같은곳에서 커피 먹는 사람들 다 부자처럼 보이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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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김밥천국
2017-10-16 08:04:22
셀린님이 추천하신 Cezembre 요 ㅎㅎ 추천 보고 저도 가봤는 데 대만족했어요 ㅎㅎ 저녁은 살짝 비싼데 점심은 가격이 괜찮아요 식당이 작아서 예약 미리 하고 가세요
ober mamma 여기도 괜찮고요 chez papa 여기도 좋아요
카리스마범
2017-10-16 11:46:31
Chez papa로 결정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카리스마범
2017-10-16 17:48:37
푸아그라는 처음 먹어봣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달팽이는 겁나서 못시키고 맥주랑 스테이크 시켜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셀린
2017-10-16 19:18:21
파리 가면 점심마다 가서 먹고 싶은 곳입니다 ㅠㅠ
남자사람
2017-10-16 08:26:50
Le petit marche 에서 오리고기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엇습니다. 강추합니다
카리스마범
2017-10-16 11:47:11
감사합니다 ????!
제이유
2017-10-16 08:32:07
카리스마범
2017-10-16 11:47:45
역시 여행은 언제나 좋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여행 다니라는 어른들 말씀이 맞네요.
tpark
2017-10-16 11:49:58
부러울따름입니다...전 추운 겨울에 가서 그런지 몰라도 입구를 지나자마자 거의 섭씨 100도느낌의 히터를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ㅎㅎㅎ
카리스마범
2017-10-16 17:50:29
저는 오늘 체크인 했는데 옆방에서 너무 음악을 크게 틀어
잠을 못잘거 같아 컴플레인 했더니
매니져가 방 왔을땐 조용하네요. 시끄러우면 다시 말해달라 햇는데
매니져 가자마자 음악을 또 틀어서 말을 했더니
방을 바꾸어 주었네요
밤 11시에 짐 다시 다 싸고 방 옮겼어요ㅠㅠ
그런데 방이 더 좋아지진 않고 오히려 살짝 좁아지고
베란다가 생겼네요ㅠㅠ 어쩔수 없지요 뭐..
왕발
2017-10-16 19:02:54
Ristorante al Caratello 라고 몽마르뜨 근처에 갈일 있으면 들려보세요.
캐주얼한 이탈리안 집인데 제가 먹어본 이탈리안 중에 최고였던거 같아요.
파리 다섯번 가봤는데 우연히 첫 여행때 발견한 이후 갈때 마다 들립니다.
해물 파스타 추천 이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ㅎㅎ
카리스마범
2017-10-17 03: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