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세방치기 후기

바클 AA 8만이 있었나요? 

리스트로 꼽은 카드 중에서 대박딜은 델타 뿐이네요. 기왕 쓸거면 가장 좋은 딜에 탑승하는거라고 배웠지 말입니다.

깜짝이야. 제가 8만 받은줄 알고 좋아할뻔했어요;;;

8만이 아니라 CL이 8천이요. 굳이 CL을 쓸 필요는 없었는데 괜히 써서 헛갈리셨나봐요.

의견 감사합니다. $195는 넘 비싸긴 해요 ㅠ.ㅜ

흠.. 그럼.. 달려보는걸로 할까요. 델타 탈일은 당분간 없어보이니 기카 바꿔서 연회비에 좀 보태고요. 

델타는 pay with miles 가 있기는 합니다.

그런가요? 혹시 엿바꿔먹는 rate은 아닌가요? detla는 타본적도 잘 없고 마일 써본적은 더더욱 없어서요. 이제 공부해봐야겠네요.

엿 바꿔 먹는거기는 합니다. 그래도 1센트니까 아주아주아주 엿 바꿔 먹는 정도는 아니고요. 그래도 델타 8만이면 한국<->미국 비즈니스 편도인데, 포인트당 1 센트면 억울하게 쓰는 것이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마모님 링크로 델타 플랫 7만 막차 탔네요. 인어 받았습니다.

헐.. 그럼 하루에 4 방....

아뇨아뇨;; 저 3방, 제 짝꿍 2방 입니다. (어프루벌은 2+2고요..아.. 그럼 네방인건가? 둘+두방인건가?)

근데.. 오늘이 가기 전에 저도 델타 플랫 신청하면 어떨까 고민이 되기 시작하네요..

근데 이미 개인 크레딧 카드 5장이라서 미리 카드하나 닫고 신청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신청한 뒤에 전화해서 카드 하나 닫을테니 열어줘~ 하는게 나을지...

어익후, 하루에 3방이나 때리다니요.

그래도 괜찮은 거 두개 건졌으니 선방이네요.

저는 하나만도 리젝 뜰까봐 조마조마 한데 말이죠. ^^

감사합니다. 

제가 내일은 없이 사는 형님들 동네에서 놀다보니 겁이 없어져서 그런가봐요;;; 리젝은 이제 크게 겁나지도 않네요. 올해만 3~4번 받은것 같은데... 그래서 이제 한동안 쉬려고요. (하지만 아플10만이 뜬다면...)

전 9월 초에 같은날 5방 치기 했습니다.

Amex Hilton 인어

Amex Hilton Surpass 인어

Citi Prestige 인어

Barclay AA Aviator 전어

Chase IHG 방어

제일 신기했던건 아멕스 힐튼이 크레딧 카드인데 둘다 인어를 받았다는거에요.

DP 상으로는 같이 안되고 5일 후에 되야 하는거든요.

왜냐 하면 저번에 SPG & SPG BIZ는 나중에 다른 하나 인어 받았었거든요.

하루에 5개나 달리신게 더 신기해요 @.@

스펜딩도 상당했을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이런건 자랑 카테고리에 하나 글 파셔도 될듯요. 크레딧 스코어 변동도 DP로 좀 주시고~

6개월간의 쉼으로 약간의 객기와 욕심으로 한건데요.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스펜딩은 15k정도 였는데 크게 나갈때가 있어서 문제 없었습니다.

크레딧 스코어는 첫달은 괜찮았는데 다음달에 밸런스랑 인쿼리가 올라가니 한 25점 떨어 졌고 지금은 10점 반등해서 조만간 원상복기 될꺼 같습니다.

마모의 신조가 길고 가늘게라서 추천 안합니다. 그냥 DP 라고만 생각해 주세요 ㅋㅋㅋ 

캡틴님은 그래도 같은 회사 카드가 있어서 인쿼리 수가 5개는 아니었을것 같은데, 어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