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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츠 도하의 아이샤입니다. :)
최근에 싸~악 레노베이션한거 알고 들려가는 길에 왔는데, 흐미... 이 뭔가 chic 하면서도 블링블링 ~ 한거이 애네 레노 제대로 했네요. 만족도 백퍼입니다. ㅎㅎㅎ
요깁니다.
http://www.ritzcarlton.com/en/hotels/qatar/doha
왠지 모르겠는데, 새벽 6시에 체크인 하면서 comp. Ritz Club access 까정 받았네요. 저의 미모 덕분(... 퍽~) 이면 정말 좋겠지만 새벽의 그 심하게 후질근한 모습으로 그건 아니겠고 ㅡ.ㅡ;, 아마 매리엇 플랫 + revenue stay + 정치적 문제로 현재 꽤 저조한 도하 호텔 업계의 상황 때문 아닐까 합니다.
레노베이션 이후의 릿츠 도하는 갠적으로 볼때 후접한 St Regis Doha 는 이제 그만 가라 ~ ㅋ; 수준.
방은 뭔가 미니멀리즘 + 북유럽 스똴, bathroom 은 중동이구나 ~ 싶게 온통 하얀 대리석 쳐발쳐발 ~ .
릿츠 클럽 어메니티는 런던 White Company & 파리 Hermes Un jardin sur le nil 이던데, 아우 ~ 나일의 여자(응?)인 아이샤의 맘에 꼭 듭니다.
좀 제대로 된 리뷰/사진은 좀 있다가...
이번 서울 방문은 정말 토나오게 바빠서 저녁 되면 목도 쉬고, 다리도/얼굴도 붇고 그랬었는데 정말 호텔 사우나 없었으면 할배고 저고 쓰러졌을 판.....
하튼 결국 쉐라톤 D Cube 3박 & 콘래드 3박했는데, 쉐라톤은 걍 그냥 그래서 앞으로 별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없고, 콘래드가 괜츈하드만요 (허긴 콘래드도 머고 공기좋고 물좋은데서 올라오신 할배께는 이거이 호텔 감옥생활이라고 하시드만요 ... ㅡ.ㅡ;;). 콘래드는 예약때부터 싸우나가 가장 맘에 걸렸었는데, 결국 할배랑 저랑 unlimited comp. access to sauna 해줘서 (이거 한번 가는데 39000원 이라네요), 이게 느무 고마워서 왠만한 것들은 무조건 다 이해하는 걸루다. ㅎ;
도하에서 며칠 쉬면서 멘탈/체력 좀 회복하고, 카이로 가서 뵙겠습니다.
서울은 좀 추워져서 괴로왔는데, 여기오니 이제 살만하네요. ;;
뱀다리: 프랑스 방문중인 씨씨 아자씨가 "Egypt has no political prisoners" 라고 했다든데 (..), 이거슨 우리의 ex-전장군님이 "내 전재산은 몇 십만원 이게 다야 ~" 하는 수준이네요..;;
릿츠 도하 클럽룸 발코니에서의 뷰
릿츠 클럽 코너 뷰 (장식장에 있는 금색 낙타상 확~ 가져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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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일생이여행
2017-10-25 05:44:55
aicha
2017-10-30 05:58:29
옥(jade) 색깔의 걸프만이 눈앞에 좌~악 펼쳐지는 릿츠 클럽 뷰도 . 원하는 취향대로 걍 다 만들어다 주는 클럽 서비스도 매우 좋드라구요.
Opeth
2017-10-25 08:44:30
디큐브 별론가요 ㅜㅜ
aicha
2017-10-30 05:55:28
아뉘 머 별로까지는 아니고…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을때 제 갠적인 경험으로는 콘래드가 4.4/5.0 이라면, 쉐라톤은 3.7/5.0 정도 주고 싶네요 (근데 전 이번에 쉐라톤 concierge/bellmen 쪽이랑 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갠적인 감정으로는 2/5 임다. -.,-), 이번 주에 간단 콘래드 & 쉐라톤 리뷰 올려볼께요.
최선
2017-10-26 06:53:57
aicha
2017-10-30 05:59:56
어이쿠, 감사는요. 그래도 혹시라도 만나뵈면 그쪽에서 쏘시는 걸루다…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