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안관련으로 대기줄이 길다. 뭐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평소에는 보통 2시간 전에 도착해서 발권하고 했는데 요즘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을 한번 공유해 주시겠습니까?
depends on 라운지!
센튜리온 있으면 훨씬 일찍가죠.
3시간 + 알파 정도 전에 갑니다. 공항가는 길 교통상황에 예상치 못한 악재도 있을 수 있어서 "알파" 를 좀 많이 잡는 편입니다.
도시에 따라, 공항에 따라 다르겠지만 LAX 공항을 이용하는 저는 최소 3시간 이상 전에 도착합니다.
LAX 공항 근처는 차가 꽉막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될수가 있어요.
2시간전에 갑니다. 라운지보다 집이 좋아서요..ㅋㅋ
전 국내선 두시간 국제선 세시간이요
출국/이륙 전에 라운지 가야되는 상황이 아니면 (기내식이 안나와서 배를 채워야될 때) 타이트하게 맞춰갑니다.
짐을 가볍게 싸다보니 체크인 카운터를 들를 일이 없어서 보통 보딩 타임 30분 전에 가면 세큐리티 통과하고도 시간이 좀 남더군요.
역시 회장님은 다릅니다
저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국내선은 한시간 반 국제선은 세시간 전에 갑니다.
라운지는 일찍 시큐리티를 통과하는 경우 들리는 곳이고 굳이 찾아가려고 더 일찍 나가지는 않습니다.
저는 늦잠자서 비행기 놓친 기억이 있어서; 국내선은 2시간 이상 남겨놓고 도착, 국제선은는 3-4시간 정도 여유 두고 공항 도착합니다.
저도 성격이 좀 그래서 두세시간 전에 가는데 그러면 다 하고 나도 한시간 넘게 남는 경우가 많아서 가볍게(?) 욕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댓글다신분들은 저랑 비슷하시네요!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대략 3시간 여유를 두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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