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8 플러싱, 뉴저지 한식 맛집 리스트 부탁드립니다.

 이전 리스트는 찾아 보았는데 혹시 업데이트 정보를 구할수 있을지 올린글이었읍니다. 잘 알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찾아보신거 써주시면 잘 아시는분들이 업데이트 해주시지 않을까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890704

이전에 알고 있던집.

갈비, 냉면 -  Fort Lee  풍림 , 동방그릴 , 최가네 , 돼지 쏜데이 

팰팍 - 소문난집, 포트리 북창동 순두부 한식당, 명동칼국수 한식당, 고려그릴 ,청담동, 또또와 분식

다녀온지가 오래되어서요. 요즘은 어데가 좋은가요? 

저도 좀 오래된 거지만 혹시 치킨 좋아하시나요? 전 가면 항상 먹는게 팰팍에 돈치킨? 이라고 한국식 치킨 있는데 치킨 위에 파마산 치즈를 막 뿌려줘요 단짠단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역시 팰팍 브로드 애비뉴에서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노인 부부가 하시는 순대국밥 집이 있어요.. 테이블도 몇개 없고 캐쉬만 받았었나.. 아닌가 기억이 가물가물.. 그 근방에서는 순대&족발이 젤로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요. 

부산국밥이죠? 

앗 그곳은 포트리 아닌가여 완전 작은 식당 ㅋㅋ 거기도 내장탕인가 뭔가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점심시간에 맨날 서서 남들 먹는거 보면서 기다렸었는데...

제가 말한곳은 팰팍에 전통 순대전문집 족발 요기인것 같아요. 식당이름이 너무 정직하네여...ㅋㅋ

https://www.google.com/maps/place/%EC%A0%84%ED%86%B5+%EC%88%9C%EB%8C%80%EC%A0%84%EB%AC%B8%EC%A7%91+%EC%A1%B1%EB%B0%9C+Mami+Best+Food/@40.8510938,-74.0035755,16z/data=!4m8!1m2!2m1!1z7Yyw7YyNIOyInOuMgOq1reuwpQ!3m4!1s0x89c2f71751a900ef:0x173cab79d7429e0f!8m2!3d40.8510638!4d-73.9953192

아 그렇네요. 전 부산국밥이 팰팍에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어요.

저희 집 근처인데,

거기서 먹으면 맨날 배가 아파서 안가요. (설사)

피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허걱.... 전 항상 괜찮았는데... (ft. 철도 소화시킬 소화력....)

안가시는게 좋겠네여 ㅠㅠ

하... 단짠단짠에 졸다가 잠이 팍 깨네요. 먹고 싶습니다 ㅜㅜ

뉴져지엔 소개해드릴만큼의 한국식당이 별로 없어서 댓글이 잘 안달리나보네요 ㅎ

개인취향이겠지만 그나마 팰팍 토속촌 (돼지국밥, 순댓국, 매운등갈비 등등), 리오니아 가야 (전 근래엔 가본적이 없지만 간장게장이 유명하다네요), 팰팍 포트리 경계의 백정 (강호동 백정 고깃집이에요), 팰팍 또또와 분식이나 분식나라, 포트리 한상 정도 될듯해요. 

개인적으로 소문난집은 정말 비추입니다.

포트리에 근사한 한식당이 생겼더라고요.

가연

맨하탄에서 근사하게 전경 볼 수 있는 가온누리 식당에서 오픈했다는데, 손님 접대하기에 좋더라고요.

한국에서 온 손님들도 인테리어가 근사하다고 했어요.

파킹이 한시간 반만 무료라 안습이긴 하지만요...

제가 가 본 뉴욕 한식당 중에 가장 근사한 인테리어 였었던 것 같아요.

음식도 괜찮았어요.

푸짐했던 곳은 포트리의 바다이야기 횟집.

플러싱은요.

전 금강산이 제일 좋아 애용해요. 사이드 디쉬 깔끔하고 제일 괜찮게 주는 집이라서요. 음식도 다 맛있어요. 

죽은 본죽집.

새로 칠성가든이라고 고속도로 495변에 생겼는데 무지 넓어요. 오픈한 후에 갈비탕을 먹었는데 국물도 진하고 고기도 아주 맛있었어요. 요즘은,음식 질을 살짝 떨어뜨려 그 맛이 아니라는 후문이 있는데 잘 몰겠어요.

냉면은 가격 저렴한 캐쉬만 받는 최가 냉면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