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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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한 주간의 연말 휴가를 받아 고국을 방문합니다.  

12월 3일 앵커리지, AK 출발,
12월 5일(화) 오전 6시 인천 도착
12월 9일(토) 저녁 6시 인천 출발의 여정입니다.

앵커리지, 알라스카에 있어

앵커리지-씨에틀-SF-인천

인천-씨에틀-앵커리지로 이어지는 여정이라

가고 오는 시간 빼면 뭐가 남는가 싶지만
아들 보고 싶어하시는 팔 순의 부모님 생각해서 큰 결심을 했습니다.

출발 도착과 최소한의 고국 일정을 제외하고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저는 30년 전 대학 때 한 번 다녀왔지만
부모님께서 아직 제주도에 가보지 않으셔서
모두가 처음인 셈으로 함께 다녀오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항공권 예약했고, 렌트카 예약했습니다.
12월 6일(수) 오전 9시 제주 도착
12월 7일(목) 저녁 8시 20분 제주 출발입니다.

숙소와 여정은 아직 미정입니다.

저는 다음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저희 부모님께는 아마도 마지막 기회가 되실 것 같습니다.

여행 일정 추천 부탁드립니다.

23 댓글

샌프란

2017-11-15 20:36:45

효자시네요.

맛집이라고 알려진 '네거리식당' 여긴 진짜 비추입니다. 갈치전문점이라 갔는데 가격만 비싸고 먹을게 없...

제주올레시장은 한번 구경삼아 다녀올만 합니다. 먹거리도 있고요.

pius

2017-11-16 10:03:31

조언 감사드립니다.

비빔밥은비빈밥

2017-11-15 21:30:42

샌프란님 말처럼 보통 맛집이라고 알려진 많은 곳은 오버프라이스가 심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물가가 비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좋았던 몇군데 알려드리면..

산방식당 - 밀면집인데, 수육을 꼭 드세요.

예향 - 찻집인데 꼭 가보세요

해녀식당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647) - 회덮밥, 회국수


지금 생각나는건 이 정도입니다. 


pius

2017-11-16 10:09:36

감사합니다. 사실 소문난 집보다는-간혹은 광고 효과일 수 있더라구요,

숨겨진 집, 체험하신 분들의 추천이 더 효율적인 것이지요.

세계인

2017-11-15 21:32:04

제주에 5년정도 살았는데, 그게 5년전이라 요즘은 어떤 식당, 어떤 볼거리들이 유명한지 잘모릅니다. 

제가 다시 제주에 놀러간다면(부모님과 함께) 갈만한 곳들 적어봅니다. 


가볼곳

1. 산굼부리 - 가을에 억새가 보기 좋습니다. 12월은 어떨지 잘모르겠네요.

2. 성산 일출봉 - 워낙 유명하니...

3. 오설록 - 오설록에서는 차한잔하기 좋고, 오설록 주변 차밭과 풍광이 괜찮아요. 

4. 천지연 폭포 - 천제연, 정광, 천지연 중에... 천지연이 공원처럼 되어있어 제일 괜찮았던듯 합니다.


제주에 박물관이나 여러가지 할것들(말타기, ATV 등)이 많이 생겼던데 저 그냥 풍광보면서 주변 산책을 하는게 좋아서요.


먹을것

1. 전복뚝배기 - 진주식당(신제주, 서귀포), 뚝배기도 괜찮고 전복정식도 괜찮았습니다.

2. 돼지고기 - 흑돈가, 돈사돈 (신제주)

3. 밀면 - 산방식당(신제주, 서귀포) 신제주쪽이 식당이 커서 자리가 여유있구요, 제주에서 유명한 고기국수를 먹는것보다 여기서 수육과 밀면 먹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pius

2017-11-16 10:06:34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5년이나 사신 분의 조언이라 현실감으로 다가옵니다.

먼저 달아주신 분들의 조언과 선생님의 댓글로 여정이 정해지고 있습니다.

파즈

2017-11-15 21:57:26

숙소는 그나마 제일 좋다는곳이 신라랑 하얏인데..저는 개인적으로 신라CS가 영 맘에 안들어서 가격대비 추천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라운지도 먹을꺼 메뉴 한두개만 놔두고 매일 똑같습니다.

서귀포 천짓골 돔베고기 강추입니다. 여기는 맛없다는 사람 없으니 무조건 가세요. 한가지 단점은 예약이 안됩니다. 그래서 6시 가게 오픈인데 5시 좀 넘어 가셔서 앉아 계셔야 합니다 

pius

2017-11-16 10:04:27

무조건 가겠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줄서야 하는 것이 좀 마음에 걸리기는 합니다.

NHKitty

2017-11-15 21:58:53

제주공항에서 동쪽으로 돌면서 제가 다녀온 유명한 것을 일단 나열하면,


동복리해녀촌-회국수(물회는 별로)

명진전복(2시간 정도 기다려야함, 돌솥밥 추천, 화요일정기휴무, 브레이크타임 확인)


만장굴, 월정리해변, 비자림

성산일출봉 - 청진동 뚝배기

제주민속촌


숙소는 애월이나 중문 근처에 잡는 추천


용머리해안

산방산탄산온천-야외온천도 있음.

주상절리

천지연폭포, 한림공원

제주 라온더마공원

애월해안도로 드라이브, 협재해수욕장 구경

용두암


용두암 근처 김희선제주몸국


******


그런데 짧은 1 2 일정이므로 


점심을 동복리해녀촌에서 일찍 드세요. 회국수로 그릇씩.

명진전복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시간 낭비일 같아요.


다음은 비자림 가서 가볍게 걸으세요. 코스가 짧아서 어르신들도 괜찮아요.

성산일출봉 가서 주차장에 세우고 봉만 보세요. 올라갔다오면 힘드니까요. 그리고청진동 뚝배기식당 찾아서 해물탕 드세요. 후회 안할겁니다.


그리고 제주민속촌 볼만하고 어른들 좋아하시더라구요. 걸어야해요. 날씨 좋으면 산책삼아 걸으세요. 입장 티켓은 http://www.jejueticket.com 여기서 미리 구매 가능한데, 노인은 원래 50프로 우대해줍니다. 구매한 티켓이 비싸면 환불도 해주더라구요.


중문쪽에 용머리해안 멋있어요. 산방산탄산온천은 목욕탕을 가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어른들은 좋아하세요. 주상절리는 들러보세요. 화산섬 제주에 갔으면 주상절리는 꼭 들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일찍 닫으니까(6시경) 일찍 가세요.


공항으로 올라가면서 애월 드라이브 어딘가에 차를 세우고 해변길을 걸어보면 너무 좋을 같습니다. 저는 다시 간다면 숙소를 애월에 잡고 거기서만 쉬다 올것 같아요. 성산 일출봉 방향인 동쪽을 포기한다면, 아예 공항에서 애월쪽으로 해서 중문까지 주상절리 보러 내려갔다가 용머리해안, 산방산탄산온천 하고 숙소에서 쉬다가 오는 복잡하지 않은 일정 짤거예요.


한가지 , 제주더마공원 이란 곳이 있는데 젊은 남녀가 말을 타고 거대한 쇼를 보여주는데 정말 볼만합니다. 티몬 같은데서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할 있다고 해요. 저도 기대치않게 놀랐고, 저희 부모님은 이걸 이전에 보고 보는데도 재밌게 보시더라구요


참고로, 제주는 식비가 정말 비쌉니다. 인당 2만원은 기본이더라구요. 깜놀하지 마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세요.

OMC

2017-11-16 08:08:57

너무 좋은 정보네요^^  묻어가는 질문 하나만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  저도 내년 4월에 장모님 모시고 제주에 3박 일정으로 가는데 운전을 안하고, 택시 하루 대절해서 다니는건 별로일까요?  숙소는 동쪽 끝에 종달리해변 가까운 곳으로 정해졌습니다.   집사람은 우도를 가자고 하고, 첫날 저녁 도착이라 이틀정도 다녀야 하는데, 제주는 첨이라 전혀 아이디어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NHKitty

2017-11-16 09:09:24

택시투어는 제가 해본건 아니고 옵션으로 고려해봤던 건데 택시 투어도 편하고 좋죠. 제주 택시 투어가 요즘 유행이라서 업체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런데 제주 시내가 아니면 운전하기 어렵지가 않고, 택시투어를 하지 않는 날 즉 공항에서 숙소 이동, 숙소에서 우도 가는 배타러 이동 이런 것들이 걸려서 결국 렌트해서 다니게 되더라구요. 제주에서 콜택시 불러서 타기가 쉽지가 않고 또 저렴하지도 않아서 말이예요. 저도 고민을 하다가 완전자차 들고 렌트해서 다녔어요. 인터파크 투어가 꽤 저렴하니까 알아보세요.


우도는 경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15분정도였나 타고 배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우도관광버스를 타고 아무데나 내렸다 탈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하니까 그걸 이용해서 두어군데 내려서 경치 보고, 우도 땅콩 사먹고 오면 되요. 절대 렌탈카를 가지고 들어갈 생각은 하지 마세요. 우도에서는 보험이 커버 안됩니다. 그리고 길이 너무 좁은데 버스도 다니고 차도 다니고 오토바이같은 걸 사람들이 렌트해서 즐기고 다녀서 정말 위험합니다. 저는 좋은 경치와 바람은 좋았으나, 길이 좁아서 계속 간이 콩알만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기념품은 성산일출봉 주차장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구매하는 게 저렴하고 괜찮았어요. 같은 포장의 제품들이 공항에서는 세네배 가격이더라구요.

OMC

2017-11-16 16:57:23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공항-숙소 교통편 때문에라도 렌트카를 고려해 봐야 되겠네요.  기념품 쇼핑은 너무 좋은 정보네요^^

pius

2017-11-16 10:08:26

어른들까지 고려해 주신 조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겨울이므로 풍경은 이동 중에 보고,

맛있는 것 대접하고, 실내 활동을 해야 겠다는 마음입니다.

RVA

2017-11-16 11:04:14

제주도 날씨는 변덕이 심해요. 추울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어떤 음식을 좋아하실런지...관광지에서 음식을 사먹을경우 비싸요. 꼭 관광지에서 사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ㅎㅎ

미국에 살고 있지만 국밥은 제주에서 5천원이면 푸짐하게..여기선...뭐 그닥...돈 아깝다는 생각...

뭐 좋아하시는지 알려주시면 저희 아버지께 여쭈어 볼께요.

돌문화공원 가보셔요. 제주도에 관련된 돌은 모두 있으니...(돌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돈을 쓰는 박물관은 되도록 가시지 마시고...생각보다 아쉬울듯해요.

나머지 코스들은 윗분들이 다들 추천하셔서...

1박2일은 너무 짧은듯하네요. 동쪽이든 서쪽이든 한쪽은 포기하셔야 할듯한데요.

중문 방향으로 가면서 돌 문화공원, 다음에 에코랜드, 서귀포 가셔서 폭포 구경 (쳔지연, 정방)후 휴식.

정방폭포도 괜찮아요...바다로 떨어지는 폭포도 보시고...

에코랜드(한번정도 가봐도 될듯해요)

다음날 주상절리 보시고 동쪽으로 가시던지 (성산일출봉정도), 서쪽으로 가시던지 (산방산).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새로워요.




pius

2017-11-16 20:36:14

감사합니다.

어느 쪽이 더 좋을까요?

그 경우 숙소는 어디가 좋을까요?


저는 서귀포에서 자면 어떨까 싶은 마음이 있었고

동쪽에서 시작해서 일주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제주를 너무 모르는 생각인가요?

타락천사

2017-11-16 13:16:25

겨울인데 전 야외 관람하는건 좀 무리라고 생각하구요.

(겨울 바다바람 느무 추워요. 아 알래스카에서 오시는거면 안추우시겠지만 그래도 어른들은..)

어른들 많이 걸으시는거 힘들어하세요. 그리고 은근히 돈주고 가는 박물관 같은거 좋아하셨어요.

이제 체력이 딸려서 그런거 보는게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더마파크라고 기마공연하는거 있었는데 전 좀 유치하다 했는데 거기 오신 어른들도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전 봄에 갔는데 야왼데 의자에 전기장판 깔려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선녀와 나무꾼도 좋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전 안갔는데 다음에 갈려구요.


숙소는 저는 디아넥스라는 곳 했는데요. 골프장 근처 산으로 올라가야 되서 밤에 운전하기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만. 

미국 가로등 없는 동네에서 운전해본 실력으로 하는데 지장 없었습니다.

바로 옆의 같은계열 포도호텔은 방마다 온천물에 담글 수 있는 욕조가 있구요. 디아넥스는 큰 목욕탕식으로 있어요.

저는 포도는 비싸서 그냥 디아넥스 했는데 조식도 먹을만했고

날마다 목욕과 사우나를 해야하시는 저희 어머니는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__-....


가격이 좀 있는 식당 두곳중에

낭푼밥상이라고 제주 향토요리 명인 1호가 하는 한정식집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예약을 못해서 저번엔 못갔지만 부모님과 제주음식 골고루 먹어보기엔 괜찮다고 들었어요.

스시 호시카이라고 공항근처 일식집인데 스시야에서 하시던분이 내려가서 하는데 유명해요. 

여기도 예약하기 힘들... 일정이 휴일과 겹쳐서 못가봤어요. 


렌트는 hertz로 하시면 롯데로 연결됩니다. 괜찮아요.

pius

2017-11-16 20:38:15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부모님이나 저나 온천 좋아는데 제주도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다녀오신 글 제게도 큰 공감이 됩니다.

외로운물개

2017-11-16 13:38:33

갑자기 아주 소싯적에  외웠던게 생각이 나서요 ...................

수욕정이 풍부지 하고 자욕정이 친부돼라..

(나무 고요하려 해도 바람 멈추지 아니허구 자식이 공양허려 해도 어버이는 기다리지 않으시네)

참 존 일 허시네요 자식들이 보고 배우니까 걱정 마시구요

참고로 저두 몇년전에 80넘은 부모님 모시고 제주에 다녀 왔는디 너무 오래 걸으니까 힘들어 허십디다...

가능하면 걷는것은 짧게 동선을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서요....효도 하세요...ㅎㅎ


pius

2017-11-16 20:40:18

감사합니다.

외로운물개님 글 읽으면서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미국 생활 이제 17년 채웠습니다만

이렇게 오게 살게 될 줄도 몰랐고, 저 따라 동생들까지 오게될 줄도 몰랐고

부모님만 계시게 할 줄도 몰랐고... 등등

후회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요즘 만감이 교차 합니다.  

vj

2017-11-19 14:07:28

일정이 넘 짧네요

짧지만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저도 몇년전 부모님 모시고 운전도 못하는데 렌트해서 다녔는데 다닐만 했어요

삼박사일 있었는데 좀더 오래 있다올껄 후회가 되더라고요

지지난주 제주도 같이 갔던 친정 아버지가 돌아 가셨구요(86세)

부모님은 저희들을 기다려 주시지 않는답니다

안전하고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pius

2017-11-20 21:42:29

감사드리고, 또 아버님의 장례 위로 드립니다.

저도 같은 마음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어른들이 기다려 주시지 않는 것 점점 절실해 집니다.

pius

2017-12-13 23:32:40

귀한 조언 덕분에 일정을 잡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제주의 겨울 바람은 차가웠고, 어른들은 걷는 것을 싫어하셔서

부모님 위주의 드라이브, 식사, 차마시며 대화하기의 무한 반복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부모님은 지금까지 한 여행 중에 가장 즐거웠다고 하시네요.

vj

2017-12-15 11:41:38

슈퍼 그레잇이네요

수고 하셨어요

그냥 뭔가를 같이 한다는게 좋은것 같아요

마일 많이 모아서 또다른 여행 준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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