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1
- 후기-카드 1816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55
- 질문-기타 20674
- 질문-카드 11680
- 질문-항공 10178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3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5
- 정보-항공 3826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9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dell-enterprise.png (71.4KB)
[Update]
2018년 4월에 4박5일로 델타를 통해서 Enterprise로 또 예약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정말이지 딱 앞에서 기다렸어요. 서비스가 좀 더 좋아진 듯. 저희 가족만 타고 렌트카 빌리는 곳으로 이동했네요.
비용은 18000페소 대략 $90 정도구요. 개스는 제가 넣는 옵션으로 했구요. 총 6시간 정도 운전했습니다. 거의 안 다닌 셈이죠. 저희는 세명이라 렌트카가 아주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기저기 편하게 다닌 셈이라서 반 값은 세이브 한 듯해요. 네명이라면 더 절약이 되겠죠?
작년이랑 다르게 경찰 조심하라는 공문을 차 빌릴때 같이 주네요. 전 다행이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전 밤 운전은 전혀 안했구요. 여기저기 아주 편하게 가고 싶은 곳을 다녔네요. 그래도 역시 AYOR 이죠^^
-------------------------------
안녕하세요, 최선입니다
전 정말이지 여행가면 가능한한 렌트카를 피하고자 하는 일인입니다.
우선 운전을 너무 싫어하고 운전하면 그렇게 졸려요. 특히 식사 후에는 ㅠㅠ
그래서 열열하게 오토파일럿 카를 목빼고 기다립니다. 테슬라 말고 저렴한 모델로 말이죠.
일예로 예전에 하와이 오하우를 갔는데 대중 교통과 우버 프로모션를 교묘하게 조합하게
나름 아주 편하게 다녔습니다.
예전에 캔쿤에 갈때마다 그냥 리모타고 리조트가서 거기서 푸욱 썩다있다가 나왔어요.
편하기는 한데 왠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올해 갔을때 렌트카를 해보자라고 맘을 먹었죠.
그리고 All Inclusive 호텔 반 일반 호텔 반 이렇게 섞었어요.
렌트카 후기에 무시무시한 후기들을 주욱 읽으면서 특히 바가지 요금으로
차 픽업하는 순간 부터 힘을 뺄까바 걱정을 했었죠. 마적단으로 바가지를 쓰면 너무 속쓰리니까요 ㅎㅎ
아무튼 올해 시월에 델타를 통해서 Enterprise를 통해서 참 착한 가격에 빌리고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다른 회사는 사용 안해봤지만 Enterprise가 제 경험으로 친절하고 편했어요. 그리고 리뷰도 좋은 편이구요.
그래서 내년 4월에 아이 방학에 맞춰서 예약했습니다. 4박5일에 아래 금액과 대략 $80 추가 해도 $100 정도니까
(차 픽업할때 매일 TPL $20 가량 추가는 피할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운전은 어렵지 않았구요 그리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전 해가지면 바로 숙소로와서 야간운전은 호텔존 이외에는 안해봤어요.
엔터프라이즈는 공항에서 떨어진 곳에 있지만 공항에 내리자마 입구에서 Enterprise 팻말 드신 분에게 말하면
20여분 안에 오더라구요. 셔틀로 대략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잇어요. 리턴도 셔틀타고 다시 오셔야 하니까
넉넉하게 최소 40여분 더 여유를 주시길 권해요.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캔쿤은 정말이지 렌트카로 다닐 때와 아닐때의 차이가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그렇지만 역시 AYOR!
이상 최선이였습니다~
아래는 필요한 사항을 이메일로 받았네요.
· Valid passport (foreign or Mexican); IFE / INE in force (Mexican).
· Credit card in the name of the driver
· Current driver's license.*
· Coverage of Third Party Liability (TPL) (for rental cars in México.
- 전체
- 후기 6761
- 후기-카드 1816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55
- 질문-기타 20674
- 질문-카드 11680
- 질문-항공 10178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3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5
- 정보-항공 3826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9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3 댓글
우루루팩
2017-11-26 19:51:55
오늘 마침 싸웨 동반자로 칸쿤 올해 12월 중순으로 끊었습니다!!! 호텔존에만 있기 싫어서 렌트카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우려의 글이 많이 보여서 걱정했는데.. 좋은 정보 나눠주셔사 감사합니다. 이어서 몇개 여쭐께 있는데... TPL이 AMEX 보험 20몇불짜리 보험으로 커버 되는거와 그리고, 국제 면허증 없이 미국 면허증만 있으면 되는거 맞는거죠??
내년 4월인데 벌써 예약하셨는데, 저도 어서어서 렌트 예약해야겠네요 : )
최선
2017-11-26 21:11:07
축하드려요. 미국 면허증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TPL과 AMEX 보험은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AMEX 보험은
"Third Party Liability Protection
In Mexico, 3rd party liability insurance is required by law on all vehicles. Customers can obtain coverage for damages and injuries to third parties under the local rental car company’s insurance by purchasing its Third Party Liability protection (TPL) and such a purchase is required unless the customer presents valid proof of current liability insurance specifying coverage in Mexico. Liability insurance purchased on third party travel websites and insurance that accompanies US credit or debits cards are not acceptable forms of coverage. If the customer provides acceptable proof of current liability coverage in Mexico and declines to purchase the TPL offered by the local rental car company, an additional authorization in the amount of $2500 USD will be held on his or her credit card."
http://www.peanutsorpretzels.com/tips-renting-a-car-in-mexico-liability-insurance/
제가 이해하기로도 "AMEX premium is not liability, rather it just offers enhanced CDW"
그리고 아멕스 사이트에 보면 https://feeservices.americanexpress.com/premium/car-rental-insurance-coverage/home.do
"Liability coverage is not included" 명시되어 있네요.
우루루팩
2017-11-26 22:52:42
하숙생
2017-11-26 22:16:51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도 12월에 10박 여행계획인데, 하루에 TPL & Extra 다 합해서 정확히 얼마정도 나오는지요? 일단 Easyway Rental 라는 곳에 예약해놨는데 30불/day로 나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순수 렌트비 빼고 다른 피가 하루 20불정도면 괜찮은거 같네요.
최선
2017-11-26 22:45:56
RSM
2017-11-28 00:31:36
올 연말에 가는데, 성수기라 그런지 가격이 비싸네요..ㅜㅜ
저는 SW 사이트에서 보니 가격이 착해서 일단 예약 걸어두었습니다. 렌트할 생각 없었는데, 최선님 덕에 예약했네요.
쟈니
2017-11-28 10:47:56
저도 크리스마스때 가는데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스탠다드 사이즈가 일주일에 $100-$200 가량 하네요. ㅜㅜ (CDW, TPL 제외)
Ace Rental 이라는데가 제일 싼데 믿을만한지 모르겠어요...
RSM
2017-11-29 01:50:14
SW 가보셨나요? 저도 크리스마스때 가는데, 다른곳은 다 200불 넘느데, SW 사이트에서 dollar 만 80불 대에 나와서 일단 예약했습니다. 보험 사게 되면 한 200불 나올듯하네요.
쟈니
2017-11-29 06:52:38
돈쓰는선비
2017-11-28 09:25:46
4박 5일이면 달력 날짜로 5일이 계산 됩니다. 그래도 좋은 가격이죠.
전 알라모에서 빌려 탔는데, 강추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어짜피 다 렌트카 천지고, 다른 차와 속도 마춰 다니면 크게 잡힐 일도 없구요. 전 위험하다 못느꼈습니다 (올 2월, 호텔존/공항/플라야델칼멘).
최선
2017-12-03 11:08:20
저도 정말이지 위험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어요. 길도 한적하고 중간에 들려서 Dream Catcher도 저렴하게 사고 괜찮았어요.
간혹 검문을 하는 경찰이 있었지만 돈 달라는 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오대리햇반
2017-12-03 01:39:59
저도 나중에 가게되면 Boardingarea 용자따라 한번 해보려구요.
http://milestomemories.boardingarea.com/mexican-car-rental-travel-hack/
Mexican Liability Insurance가 포함된 요금제를 잘 찾아서 (prepaid로 돈 미리내는 Rentalcars.com에 약간 비싼 요금에 보이더라구요), 체이스 사리 카드가 제공하는 $75,000 CDW 레터를 가지고 보험료를 내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 모든건 AYOR~
최선
2017-12-03 11:08:53
성공하시면 알려주세요. 저도 따라해 보고 싶네요 ^^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