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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세탁기 필요한가요?

스파르타, 2017-12-01 11: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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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는 아기사랑 세탁기(?) 이런 것으로 저렴하게 조그마한 버전으로도 나온다고 하네요. 와이프가 사자고 하는데, make sense 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집에 큰 통돌이(top loading) 세탁기가 있는데, 작은 세탁기가 또 필요할까? 그리고 작은 세탁기의 세척력이 무지 의심스럽습니다.


만약에 사게 되면, 기왕이면 업그레이드하는 셈 치고,


https://www.bestbuy.com/site/samsung-4-2-cu-ft-9-cycle-high-efficiency-steam-front-loading-washer-platinum/3458015.p?skuId=3458015


Samsung - 4.2 Cu. Ft. 9-Cycle High-Efficiency Steam Front-Loading Washer - Platinum


이 제품을 구입할까 하는데요. 삶기와 스팀 기능이 있어서요. (그런데 폭풍 검색을 해보니, 아기 올게닉 옷들은 또 삶지 말라고 한다네요)

그런데 삶기 스팀 기능은 왜 필요한가요? 제 상식에서는 드라이어를 돌릴 때 균들이 다 죽을 것 같은데 말이죠...

1부터 10까지 아무것도 모르니,,,, 

육아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세탁기 구입을 추천하시나요? 추천하신다면 어떤 제품을 추천하시나요?

15 댓글

antimony

2017-12-01 11:52:15

건조기마다 다르겠지만 온도가 45도~65도 정도라서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Kyo

2017-12-01 11:56:20

네 추천합니다.


Pros

1. 애들 옷은 적은 양이 자주 나오므로 큰 세탁기 보다 작은 세탁기로 자주 빠는 것이 더 경제적이죠. 특히 이유식 시작하면 음식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는데 이걸 모아뒀다 빠느니 자주자주 빠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2. 작은 세탁기는 나중에 속옷만 빤다던지, 예민한 스웨터 한 두벌정도만 빨기도 훨씬 편하고요. 저는 애들이 다 커서, 제 운동복도 운동하고 나서 바로바로 작은세탁기에서 빨래 해버립니다.

3. 어른 옷과 구분해서 빠는게 '느낌상' 더 좋으니까요..사실 위생적으로 더 나쁘고 좋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4. 무엇보다도 happy wife, happy life!


Cons

주택 사시는 분은 크게 관계 없는데, 아파트 사는 분들은 설치가 애매합니다. 저는 2개 Full bath가 있어서 한쪽에 이 세탁기를 설치했는데 Lowe's가서 어뎁터 찾는데도 한참 걸렸고, 그 쪽은 아무래도 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아파트에서는 이렇게 세탁기 놓는 걸 금지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삶기 기능은 저도 안씁니다. 첫째로는 들어가는 물을 뜨거운 물로 하면 왠만한 균은 다 죽고, 말씀하신대로 드라이어 돌리면 균들은 다 죽고, 굳이 차가운 물을 넣고 삶기 기능을 쓰신다면 전기세 또는 가스비 폭탄을 맞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오게닉 옷들을 삶으면 안되는 이유가 뭐에요??? 오게닉은 그냥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면으로 만든 옷일텐데.. 삶으면 안좋은게 생기는건가요??;;

주급만불

2017-12-01 12:09:25

면역력 강화를 위해 적당한 균들과 함께~

어차피 감염은 접촉(손), 공기가 주 감염경로이기때문에 옷 살균한다고 안걸릴 거 아니지만...

Kyo님의 Happy wife, happy life! 에 심히 동조하는 바,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참을성제로

2017-12-01 12:22:02

저도 애기 낳기 전에 아기 전용 세탁기 엄청 고민했는데 안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애 낳기전에 뭐든 다 사놓고 준비해 놓고 싶었어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왠만하면 그 세탁기 다 가지고 있고 왠지 꼭! 필요한거 같이 느껴 지거든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 아기 세탁기 미국에서 pre-오더할 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이 만만하지 않았고요 정 필요하면 애기 낳고 사던지 했는데 (정작 낳고 나니 모유수유다 뭐다 다른 일들에 더 정신 없어서 꼭 필요하단 생각도 못했습니다 ㅋㅋ) 근데 이 결정을 와이프가 하셔야 나중에 안서운해 하실거같네요.... 특히 임신했을 때 서운하게 하면 평생 간다는데 ㅡㅡ;;;;


그리고 안 사길 잘 한거 같은게 샀으면 지금은 쓰지도 않고 자리만 차지 하고 있었을거 같아요 (이제 애가 3살 정도 됐고 둘째가 없어서 더욱더 그런거 같아요). 갠적인 생각을 전제로 말씀드리면 작은 세탁기의 장점은 적은 양의 옷을 부담없이 언제든 세탁할 수 있다는거 같아요. 큰 세탁기는 아무래도 어느정도 양이 되야 돌리잖아요 전기세나 물세 면에서 작은 세탁기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 하는 거 같고요. 

아무래도 신생아/6개월 전 시기엔 애들이 토도 자주 하고하니 자잘한 손수건이나 옷들이 젖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저희 같은 경우엔 그냥 그런건 손빨래 해서 그때 그때 말리고 일주일에 한번이나 모아서 삶았구요.  근데 그것도 한 두번이지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나중에 옷감 상한다는 얘기도 있고... 차라리 빨아서 햇볕에 쨍쨍 말리는게 균을 죽이는데 더 좋을거 같기도 하고요. 참고로 그 이후에 삶아서 옷 입히지 못했지만 아이는 아주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저는 하얀 옷들 삶기 자주 했거든요 그래서 한국에서 파는 삶는 솥? 같은것도 심지어 공수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요새 누렇게 된 옷 하얗게 하는 방법 쓴 이후 론 삶기도 잘 안하게 되네요- 과탄산나트륨 이랑 섞어서 쓰는 건데 한번 보세요 


뭐 예상하셨겠지만 개인의 preference, 편의함의 정도에 따라 답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세탁기에 대한 리뷰는 다른 분들이 해주시는 걸로..... ㅋㅋ


ori9

2017-12-01 12:43:57

한국은 건조기를 쓰지 않는 경우가 보편적이라서 말리는 데 시간이 걸리는지라 그때 그때 빨아서 너는 게 중요하니까 보편적으로 사시는 듯 합니다만 건조기를 거의 필수로 쓰는 미국에선 그닥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RD

2017-12-01 13:00:40

저는 오래된 집 세탁기를 새 것으로 바꾸었어요. 아기 빨래야 따로 빨면 되니까요.
이불 빨 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감기라도 걸리는 날엔 기침할때마다 토하는데요.. 음...상상에 맡깁니다 ㅠㅠ
한국에서 사온 옷은 줄어드니까 널어 말리고 미국에서 산 원지 류만 드라이어 돌렸어요. 삶기 스팀기능은 별로 필요없는것같아요. 뜨거운 물에 헹굼 추가 정도만 했습니다. 요즘 one machine two washers 세탁기가 새로 나왔던데 flexwash라고.. 가격이 아주 사악한테 탐나더군요. ㅎㅎ

비행기야사랑해

2017-12-01 14:38:38

아기세탁기 사신다음에 필요없으시면 파시게 될텐데요. 웬만한 집에 세탁기 두개 넣고 건조기 넣을자리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그거 생각하신다면 저는 RD 님이 추천해주신대로 요즘엔 소량 빨래 가능하게 되어있는 One machie two washers로 추천해드립니다.

근데 신생아때는 진짜 빨래가 많이 나와요. 아마 작은 용량 쓰실일이 거의 없을거에요.

절충안은 그냥 어른 옷과 아이옷 구분해서 세제  다른거 쓰는 걸로  웬만하면 와이프분과 상의하세요.

건조기 있으시면 삶기기능은 거의 안쓰시게될거에요.


(추가)어찌결정하실까 궁금해서 다시 왔어요.

저 여자입니다. 4살 되어가는  아이있어요.

아기옷용 세탁기 살까 저도 고민했거구요. 제가 좀 유난히 깔끔떨던 그런 엄마중에 하나였어요. 초기에요.

아기 옷 저자극제 세제로 세탁하고 건조기로 말리면 줄어들까 빨래건조대에 옷 말리고

다리미질까지해서 아기를 기다렸던 사람인데요. 아기낳고나니깐 체력이 시간이 다 돈이더라구요.

아기 빨래만 모아서 돌리는 것만으로도 보통일이 아니에요. 


그래도 집안이 편안하려면 사모님이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당근있어요

2017-12-01 15:04:59

애기 하나 초보엄마지만 경험담 풀어봅니다. 저는 아파트에 살았어서 따로 작은 세탁기 구입했었는데요. 
주의할것은 아기 신생아일때는 엄마옷도 아기옷과 같이 빠는게 좋은데요. (같은 세제로..) 산후조리사들께서 그렇게 하시는데, 이게 어차피 아기가 입는 옷도 옷이지만 엄마품에 자주 안기기도 하니까 그렇게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작으면 엄마 옷이 안들어가니까 적당한 사이즈로 사세요. 

첫아이면 아마 사는 방향으로 하시겠지만..  저는 아파트 나오면서 이미 처분했기도 했지만 둘째때는 안쓸것 같아요. ㅋㅋ
윗분들 말씀처럼 그냥 따로 빨고 건조하는 쪽으로. : )

Californian

2017-12-01 15:06:18

저도 한국에서는 사서 잘 썼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다 가지고 있더군요..


삶기, 기능이 꼭 아기옷뿐만 아니라, 면 종류의 수건, 속옷 가끔씩 삶기에도 좋고, 그리고 적은양의 빨래 돌릴때 꽤나 요긴하게 썼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따로 건조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날씨가 안 좋으면 가끔씩은 냄새도 나고 오래 널어서 말려야 하고., 옛날 한국에서는 아기옷은 냄비(??)에 삶았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이게 왜 필요하나? 싶었는데, 와이프님이 원하니 군말없이 사서 썼습니다.. 써보니 좋긴 하더군요..) 


어진간한 병원성 미생물이 아닌, 일반 세균은 세제와 뜨거운물로 살지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몸에 들어와도 면역력만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삶는다는 어감이 아기 엄마들에게 안심을 주기 때문에 많이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얼마전 둘째를 낳았는데, 그냥 공용 세탁기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또 알아봤는데, 가격도 비싸고, 아파트에 설치도 어렵고해서 그냥 공용 세탁기 쓰고 있는데, 빨래가 많지 않을때, 급할때 쓰고 싶을때는 조금 아쉬울때가 있긴 합니다..


건조기를 쓰는 미국에서는 꼭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와이프님과 잘 상의하세요.. ^^

poooh

2017-12-01 15:59:55

아기때문에 필요한  물건들은  따로 없어요.


그냥 다 부모 욕심이고  평상시 가지고 싶은거 갖고 싶은 핑계입니다.


저희도 아이때문에 세탁기 사자고 노래를 불러서 사긴 했는데,  사실 아기 빨래라기 보다는

그냥 엄마가 빨래 하기를 좋아 하는 겁니다.


뭐 그렇다고, 글쓴분이 남자 분이시면,  그냥 부인께서 하자는대로 하세요.  몇백불 아끼는 것 보다는  부인한테 한소리 덜 듣는게 남는거구요.

쓰신분이 여자 분이시면,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어차피 원하시는대로 되요.  :0

shilph

2017-12-01 16:10:27

저희는 그냥 어른옷도 같이 넣고 자주 빨았습니다. 1주일에 두세번 정도? 어차피 애기 세제라는게 저자극 세제인 정도의 차이라서 그냥 애기옷 세제 넣고 다 빨았지요.

애기때 빨래가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어차피 애기옷은 받는게 많아서 넉넉하더라고요

Kailua-Kona

2017-12-01 16:14:12

우선, 대부분 남자분들의 대답인듯 하네요..ㅎㅎ


우선 신경많이 쓰시는 분들은 아기들의 옷은 가급적 따로 빨고, 건조기에 잘 안돌리십니다.

햇볕에 직접 말리시고, 관리하시던데요. 

근데 다른 세탁기를 사용하는것이 중요하지, 좋은 제품일 필요는 특별히 없는 듯합니다.

저는 Haier에서 파는 싸고 조그마한 1cu짜리 세탁기(250-300불정도?) 사서 썼는데요. 

2-3년 정도 잘 사용했습니다. 


과학적이고 이론적으로 세균이 어떻게 되는지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와이프분이 맘이 편하신 것이라면 그렇게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Monica

2017-12-01 16:53:22

전 한국에 아기 세탁기가 따로 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그냥 보통 세탁기로 물 적게 놓고 돌리는 small load로 하면 안되나요. 세탁기를 애를 위해 따로 장만한다는게 저로선 좀 이해가 안되네요. 애 둘 키우고 있는 아줌마가. ㅎㅎ

아는게재산

2017-12-01 21:09:43

기존 세탁기가 있으시면 그걸로 그냥 자주 돌리면 됩니다. 

아기 배변 및 토사물 빨래를 돌릴때는 아기용 세제 + 헹궁 추가기능 -> 이 두가지가 요긴했습니다.

산모가 내놓는 세탁물도 출산 후에 상당하니 하루에 두 세번은 세탁기 돌리던 기억이 납니다.

스파르타

2017-12-01 21:35:26

역시, 마모 육아선배님들이 많이 계실 줄 알았습니다. 아기 방을 오늘 마무리하느라 이제야 글을 찬찬히 읽어보게 되네요. (중간중간 확인했으나 답할 시간이 없었네요) 와이프와 조언들을 읽어보니, 와이프가 사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네요. 이번에 베스트바이에서 18개월 무이자 프로그램도 있고 599에 Sanitize Steam 기능이 있는 삼성 세탁기를 팔길래 원하면 사려했는데요. 일단 기존에 있는 세탁기로 지내기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따뜻한 조언들 감사드려요. 처음 아기를 갖는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개미굴 같이 물건 하나하나 고를 때마다 시간 소모가 엄청나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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