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비자 가지고 급한일(장례식)로 한국갈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배우자가 없어서 2 는 모르겠는데 1은 매년 학교 ISSO 담당자에게 여행허가 서명받는 공간이 I20  마지막장에 있어서 1년에 한번정도 그걸 받아야 나갔다 올 수 있던것 같습니다. 이게 엄청 중요하진 않은지 싸인 없이 나가도 돌아와서 추가로 뭔가를 하면 됐던것 같지만 그게 좀 복잡했던것 같기도하고. 보통은 그 서명 말고는 말씀하신대로 I20와 여권챙겨서 다녀왔던것 같습니다. 

작년에 멕시코로 여행갈때 한번 사인 받았는데 그걸 매년해야 되는거군요..문의해보고 미리해놔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비자가 부착된 여권과 학교 담당자의 사인이 표기된 I-20가 필요합니다. 

2) F-2 에 해당하는 I-20만 가져가면 됩니다.

감사합니다...일단 학교에 서류들고가서 확인을 받아야겠군요...

여행이 아닌경우 갑자기 언제 해외에 나갈지도 모르는데 참 번거롭네요. 작년에 한번 갱신했는데 올해 다시 해야 한다니...

위에 크롱님은 F-2용 i-20만 가져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둘다 가져가라고 하시니 혹시 모르니 전부 챙겨서 가봐야겠네요. 

운전면허증을 만들 때, F1 비자 소지자를 대동하지 않고 F2 비자 소지자 혼자 방문해도 문제없습니다. 

어느 지역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시카고 지역은 F1 소지자와 관련 서류일체를 확인을 위해 함께 가야만 했습니다.

아마 지역별로 다른 상황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F2 출국시 F1 서류까지 필요하다는 건 처음 듣는데요... 저는 이제 비자가 만료되어 나갈 일이 없지만, 몇해 전까지 아내만 따로 입국했을 때도 여러번 있었는데요. 제 i-20 를 준 적은 없습니다. 원칙적으로 요구하는 서류는 아닐 겁니다. 그래도 가져가서 나쁠 건 없을 것 같네요. 정 염려되시면 지참하시고 나중에 필요시 제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 발급받았던 i-20 를 모두 가져가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제 경우, 새로운 과정을 시작해서 i-20 시작일과 비자발급일이 일치하지 않으니 입국심사관이 갸우뚱하며 한참 쳐다보더군요. 이전에 받은 i-20 를 제시하니 그제야 끄덕이더라고요. 저는 i-20 묶음이 너무 많아서 처음 보여줄 때는 최신 i-20만 여권에 끼워서 제출하고, 눈치봐서 필요하면 이전 i-20 묶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들고다니기 불편하지만 감수해야죠. (세컨더리로만 안가도 다행....)

F2 비자 소지자는 본인 F2 비자 관련 서류만 필요합니다. F2 I-20에 F1과 관련된 필요 정보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F2 비자 소지자가  F1 비자 소지자의 I-20를 지참하는 것이 더 이상하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경험하신 일을 너무 확신하시듯이 단호히 말씀하시면, 다른 경험있는 사람들이 나눈 이야기가 무시 당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희 인터네셔널 Office담당자와 제 이민 변호사님의 말씀이셨고, 저희 와이프는 F-1 소지자의 I-20를 확인했던 적도 있거든요.

이민과 비자 관련 일은 귀찮더라도, 가급적 안전하고 추가적으로 하는게 맞다고 배웠습니다.

입국할때 F-2 홀더가 F-1의 I-20 지참할 필요 없습니다.

F-2 홀더의 I-20에 F-1 홀더 정보(SEVIS 번호도.) 다 입력되어있습니다.

결혼후 와이프는 몇달 늦게 오게 되어서 이 부분에 대해 인터네셔널 오피스에 확인해봤었습니다. 

I-20에 사인받는거

OPT과정은 6개월에 1번

학위과정은 1년에 1번입니다.

OPT때 1년으로 생각했다가 클날뻔했던 1인입니다. 담당자가 급행(?)으로 처리해줘서 무사히 다녀왔던..

제작년에 f-1신분으로 장례식때문에 급히 한국 다녀왔었는데요. 학교 인터네셔널오피스에서 급행으로 도장받고 바로 떠났어요. 유효한 i-20 랑 비자있으시면 아무 문제없어요. 그런데 예전에 i-20에 도장 안받고 출국한 적이 있었는데 잡혀서 이것저것 서류제출하라는 말 듣고 무사히 들어오긴 했었어요. 근데 요즘 입국심사가 더 까다로워진것 같으니 도장은 꼭 받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