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리 빌스테잇먼트 클로징 데잇이 4일이라서 벌써 내년 트레블 크레딧이 깎여나가고 있더라구요.
이번 12월 1일자로 2번째 연회비가 청구되었는데, 이번달 안에 해지하거나 다운그레이드 하면 연회비 돌려 받는 거겠죠?
이제 5/24를 훨씬 넘어서서 사프(CSP)도 사리(CSR)도 새로 못만드는 상황인데, 이거 해지하거나 다운 그레이드하면 UR 포인트를 어떻게 해야할지 미리 결정하는 게 고민이네요.
사리를 유지하면 1.5배로 쓸지 항공사로 넘길지 호텔로 넘길지 언제든 선택할 수 있는데, 어디에 필요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미리 넘겨둬야하니..
그런데,
1) freedom 오리지널이나 언니로 다운 그레이드 했다가 사프로 언제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2) 지금 해지하면 작년 12월에 청구된 연회비 450불 만으로 트레블 크레딧 300불을 트리플 디핑이 가능한 상황이라
왠지 해지하거나 다운그레이드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가는 데요, 다른 사리 유저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는 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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