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 Basic Economy vs. Main Cabin

캐리온 싸이즈 확인하시고 그 싸이즈가 된다면 + 중간 좌석에 낑겨'가셔도 괜찮다면 상관 없을겁니다

만약 델타 카드가 있으실 경우, 부치는 짐 하나와 조금 일찍 탑승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제 레퍼럴도 델타 카드 레퍼럴 글에 어딘가 있을겁니다???

델타 허브 공항 지역이라 Delta Basic economy 자주 타는데, 저 두개가 클래스만 다르지 seat 자체는 똑같아요... 

물론 main cabin으로 표 끊으신 분들이 먼저 자리 지정하고 남은 자리로 랜덤리 자리 지정 해 주긴 하지만 전 보통 혼자 다니기 때문에 별로 상관없었고요..

꼭 붙어 가셔야 하는거 아니면 전 그냥 $50로 한끼 (또는 두끼) 더 사먹을것 같아여....ㅋㅋ

제가 이게 좀 헷갈리는데, Delta Silver 등급을 가지고 있어도 Basic을 사면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한 건가요?

네. 불가능 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Basic Economy (E) fares are not eligible for: mileage accrual, earning towards Medallion Status, paid or complimentary upgrades; paid, complimentary or discounted Delta Comfort+, paid or complimentary Preferred Seats; and are not eligible to make same-day confirmed or same-day standby travel changes, regardless of Medallion or other elite status."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Basic Economy 더라도 만약에 델타 자체의 비행 일정 변경으로 인한 출발or도착 시간의 변경이 크다면 무료로 항공편 변경이 가능합니다.

업무상 출장의 일정이 바뀔 위험이 전혀 없다면 Basic Economy 를 구매하셔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출발 24시간 전 체크인이 가능하기때문에 24시간 전에 맞춰 체크인 하신 후 자리 선택을 하셔도 됩니다.(위에 다른분이 언급해주신것처럼 남은좌석이 가운데 좌석뿐일 수는 있습니다.) 탑승하시려는 항공편의 좌석 배치가 어떻게 되는지도 한번 볼 것 같습니다. 2+2 좌석인지 2+3좌석인지, 3+3좌석인지에 따라서 내가 낑겨갈 or 3열의 창가좌석에 앉을 확률이 높겠구나를 따질 수 있을테니까요.

4시간 정도의 비행이라면 많아도 화장실에 기껏 1-2번 갈테니 좌석 위치가 크게 중요치는 않을것 같아서...

저라면 취소나 변경을 해야할 일정이 아니라면 $50 으로 좀 더 맛있는 식사를 한끼 하겠습니다.

어차피 Main Cabin 이나 Basic Economy나 둘다 checked bag 은 free가 아니기 때문에 ㅎㅎㅎ

좌석을 미리 정할수 있다or없다. 그리고 비행편 변경에 자유롭다. 두가지만 차이라고 보시면 돼서..ㅎㅎ

비행이 낼모래 아침이고 빈자리가 많길래 (3개 이상 붙은 자리가 최소 10줄 이상) 델타 베이직을 방금 전에 예약 했는데 한시간 정도 있으니까 세식구 자리가 다 떨어져서 assign이 되었네요.. 그 많던 자리들도 한시간 만에 전부 assigned 로 바뀌었고.. 이런 황당한 경우가.. 아이가 7살인데 체크인 할 때 자리 붙혀 주려나요? 아이 자리가 3번으로 되어 있어요;;;

Family seating policy 관련으로 연락해 보시거나, checkin 할때 말씀하시면 최소한 보호자 한분이랑은 옆에 앉을수 있게 해줄거에요.

너무 오래된글이 끌올되서 깜짝 놀랐네요.

네, 내일 아침에 체크인 열리니 혹시 자동으로 다시 바뀌나 보고 안 바뀌면 연락 해 봐야 겠네요..

비슷한 경험 하신 분 계실까봐 검색 해 보니 이 글만 나와서 새로 글 올리기도 뭐 해서 묻어 가는 질문으로.. ^^;;

아침에 눈 뜨자마자 체크인 확인 하는데 위 고대로 보딩패스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 해 주신대로 전화 하니까 45분 웨이팅 이라고 텍스트로 하겠냐 그래서 텍스트로 support 신청 했는데 20분 즈음 있다가 연결 되고.. rep은 'basic economy라 어떻게 방법이 없다 게이트에 가서 신청 해봐라'.. 그래서,

'응.. 내가 싼 티켓 사서 그런건 알겠는데.. 엊저녁에 내가 예약 할 때는 뒷쪽에 30개도 넘는 좌석이 비어 있었는데 한시간도 안 되어서 다 블락 됐어.. 그럴줄 알았으면 돈 더 내고 자리 골랐지.. 혹시 그러면 지금 현재 빈자리 많이 있는지 말 해 줄수 있어?'

하고 물으니 한 5분 있다가.. 아이 때문에 자기가 자리 그냥 바꿔 주겠다면서 바꿔 줬습니다. 어휴 식겁 했네요.. 다음엔 맘 편하게 돈 더 주고 사야 겠어요.. ㅠㅠ

도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자리도 해결되었으니, 마음 편히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