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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오늘 출금한 수수료 내용 업데이트 합니다.
한국 씨티은행에 수수료 표를 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있습니다.
씨티은행 ATM: $1 (한국 씨티은행수수료) + 인출금액의 0.2% + 무료 (현지은행 수수료)
NICE, STAR ATM: 2000원 + 인출금액의 0.2% + $0.5~$5 (현지은행 수수료)
오늘 7-Eleven에서 1회 한도인 $400, BOA에서 1회 한도인 $800불을 인출했는데 각각 수수료가 6,352원, 10,683원 나왔습니다. 7-Eleven은 더 이상 한국씨티은행 제휴 ATM에 해당되지는 않는 것 같네요. 환율은 대략 따져보니 1072.3원, 1070.9원을 적용한 것 같은데, 오늘 매매기준율은 대략 1068원대였습니다.
수수료를 쪼개보면,
6352 = 2000 + $0.8 ($400x0.2%) + $2.5 (현지 ATM수수료) + 813 (아마 적용환율보다 2원 더 붙인것 같습니다)
10683 = 2000 + $1.6 + $3 + 3756 (여긴 적용환율보다 4.7원 더 붙였네요)
결론은, $400 출금에 수수료 약 $6, $800 출금에 수수료 약 $10 정도 낸 셈인것 같습니다. 소다트랜스퍼보다 약간 싸긴 한데 ($1200당 수수료 $18) 은행가고 돈 옮기고 가끔 어두운 곳에선 뒷골 서늘하고 하는 수고를 생각하면 거의 비슷비슷 한것 같습니다. 예전 씨티은행 ATM 있을때가 정말 저렴했었네요.. ㅡㅜ
—————————————————
현재 보스턴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한국 씨티은행에 돈을 넣어두고 필요한 경우 $1000-2000 이내로 국제 현금카드를 이용해서 씨티은행 ATM에서 찾아서 쓰곤 했는데요. 씨티은행이 작년인가.. MA주에서 모두 철수를 했습니다. (이제 가장 가까운 씨티은행은 뉴욕인것 같아요..) 그래도 7-Eleven에 씨티은행 ATM이 있어서 몇 달 전까지는 동일한 수수료로 출금을 했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모두 7-Eleven의 자체 브랜드로 바꾼 것 같습니다. Citibank ATM으로 구글에서 찾아서 서너군데 가보았는데 다 바뀌었더라구요... (혹시 Citibank 브랜드는 떼었어도 아직 한국 씨티은행에서 7-Eleven ATM을 제휴 ATM으로 인정하거나.. 그럴 가능성은 없을까요?)
게시판에서 한국 씨티은행 원화계좌 -> 미국 씨티은행 계좌로 글로벌 트랜스퍼를 해서 사용하시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저는 미국 씨티은행 계좌를 갖고 있었는데, 몇달 전에 체이스 두개 열면서 닫아버렸어요... 다시 열려고 보니, 월 수수료 없이 계좌를 유지하려면 최소 몇백불 밸런스를 유지하거나, 월급을 매달 Direct Deposit 하라고 하는데... 회사에서는 deposit 가능한 계좌가 최대 4개인데 저 두개, 배우자 두개 이미 하고 있어서 더이상 추가를 할 수가 없고, 몇백불의 밸런스를 유지하자니 여윳돈이 없고.. 그런 상황입니다. 계좌는 오래전부터 BOA를 주 거래 은행으로 쓰고 있어서 닫기가 애매하고, 5개월 전에 오픈한 체이스 계좌는 지금 닫으면 아마.. 사인업 보너스를 돌려줘야 할 것 같네요 ㅎㅎ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건 Transferwise가 시간도 빠르고 수수료도 높지 않아서 애용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건 지금 상황에서 어떤 방법이 가장 저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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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라이트닝
2017-12-28 22:11:33
BOA가 Platinum 등급 이상이 되면 incoming international wire transfer fee가 면제된다고 나오네요.
https://www.bankofamerica.com/deposits/resources/personal-schedule-fees.go
Platinum되려면 5만불 이상 BOA나 Merrill Edge에 예치하셔야 됩니다.
그 외에는 Discover bank가 중계은행을 거치는데, 수수료는 안받는 것 같습니다.
다만, 수취인란을 잘못 넣어서 돌아간 경우가 있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신동
2017-12-29 23:26:45
라이트닝님 감사합니다. BOA는 잔고유지가 쉽지 않겠지만 Discover는 좋은 옵션일 것 같습니다.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밍키
2017-12-28 22:47:27
한국 시티 계좌에 해외사용에 특화된 한국 신용카드를 연결시켜 미국에서 쓰는건 어떤가요?
http://visualbank.io/card/%ED%95%B4%EC%99%B8%EA%B2%B0%EC%A0%9C-%ED%8A%B9%ED%99%94-%EC%B9%B4%EB%93%9C/
어쩌면 마일모아 용자분들이 이미 이방면에 분석을 해놓으셨을것 같기도.... ^^
신동
2017-12-29 23:37:33
댓글 감사합니다 밍키님! 보내주신 링크 타고가보니 괜찮은 캐쉬백을 제공하는 카드도 몇 있는 것 같네요~ 마모에서 좀 더 검색을 해봐야겠습니다
호섭이
2017-12-28 22:59:28
제가 그렇게 400불씩 세븐일레븐에서 인출해서 썼었는데요. (작년까지)
올해는 소다트랜스퍼 덕분에 저렴하게 잘 썼었습니다.
소다트랜스퍼 수수료가 체크카드에 비해 약간 비싸지만 입금하기 전까지 현금 보유 부담감이 커서 소다트랜스터를 계속 썼었습니다.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117006078/en/Citibank-Doubles-Fee-Free-ATM-Network-U.S.-New
여기 뉴스에 따르면, 올해부터 거의 대부분 가게 ATM에서 인출이 가능한것 같은데요..
https://online.citi.com/US/ag/citibank-location-finder 에서 조회해서 ATM기 한번 시도해보셨나요?
(참고로 저는 US Bank ATM를 써보았지만 국제현금카드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신동
2017-12-30 00:05:03
호섭이님 댓글 감사합니다. 씨티은행 아닌 ATM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은 미국 씨티은행 계좌만 해당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한국 씨티은행 홈페이지에 국제 현금카드 인출 수수료 설명에 ‘7-Eleven 내의 씨티은행 제휴 ATM’ 의 경우에만 한국씨티은행 $1 + 인출금액의 0.2%의 수수료로 출금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매달 생활비 받을때는 현금 들고다니기가 무서워서 꼭꼭 낮에 사람많은 안전한 동네에서 출금하자마자 BOA로 달려갔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댓글 달아주신 것 보고 보스턴 지역에서 씨티은행 ATM은 더이상 찾기 어렵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덕분에 오늘 마음 편하게 7-eleven하고 BOA에서 씨티국제현금카드로 출금 해보았습니다. 수수료 내용은 본문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jhkim
2017-12-30 13:48:26
저도 국제현금카드를 종종 사용하고 있는데요. 세븐일레븐은 말씀하신대로 제휴가 중단된 것 같구요. 대신 저는 호섭이님이 올려주신 링크의 시티제휴 ATM기기에서 한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시티은행 사이트를 조금전 찾아보았는데요. 씨티 로고가 붙은 미국내 ATM 기기에서 1불 +0.2%이 된다는 설명이 있으니까요.
신동
2017-12-30 16:13:19
어제 봤을때 cvs나 walgreen등이 있어서 당연히 세븐일레븐도 있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세븐일레븐은 다 빠졌네요. 혹시 시도하게 되시면 결과 부탁드릴께요~
문박사
2017-12-29 02:42:42
paypal을 이용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최적의 환율을 받는 건 아니지만
속 안 씨끄럽고 간편하게 보낼 수 있는 걸로 압니다.
한국에서 한국 계좌 연결한 paypal 계정 만드시고
미국 paypal 계정 만드셔서 서로 돈 주고 받는 시스템입니다.
신동
2017-12-30 00:05:55
문박사님 댓글 감사합니다. 이 방법도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마초
2017-12-30 15:09:14
이제는 세븐일레븐 말고 월그린이 시티은행 ATM을 가지고 있는것 같더라고요. 최소한 중서부에서 세븐일레븐 ATM은 Fifth Third은행 ATM으로 대부분 바뀌었습니다.
신동
2017-12-30 16:14:23
가까운 곳에 월그린이 있는데 확인해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항소년
2017-12-30 21:25:25
저희 동네는 Costco도 Citi ATM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