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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같이 비디오 게임하는건 어떤가요?

펑키플러싱, 2018-01-02 02: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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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만 5살인데요

아빠와 같이 비디오 게임하는건 어떤가요?

마리오카트 라던가 스플래툰 같은 닌텐도게임 시리즈요...

애 엄마가 알면 미친놈이란 소릴 할게 뻔하긴 한데... 애 정서에 큰 문제가 없다면 같이 즐기고 싶은데 같이 게임 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31 댓글

바닐라라떼

2018-01-02 03:50:09

외람된 말씀이지만 그게 왜 미친놈 소리 들을 얘긴지 잘 납득이 안되는데요... 주변에서 자식이랑 같이 게임하는 분들 많이 뵜는데.. 특히나 마리오나 닌텐도 게임은 폭력성도 일반적으로 적은 편이어서 좋은 놀이도구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이 보이고요...;

뭐 가정 내에서 아내분과 상의하실 문제이긴 합니다만... 일단 상의해 보시는 것이. 잘못된 것은 없어보입니다.

보돌이

2018-01-02 06:51:27

일반적으로 아빠와 엄마의 게임에 대한 인식이 아주 다릅니다. 아빠들이 훨씬 관대하고 엄마들은 ‘게임’하면 일단 부정적인 경우가 많아요. 5살 아이를 게임에 입문시킬려고 한다면 엄마 입에서는 충분히 나올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되구요. 물론 가끔 한두번씩 같이 하는 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돈쓰는선비

2018-01-02 08:05:19

ㅎㅎ 저도 납득은 안되는데 그런 소리를 듣네요. 왜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ㅋㅋㅋ 저는 아직 게임기는 없으나 7살 아들 녀석이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할아버지께 닌텐도 스위치를 선물로 달라고 편지를 썼는데 못사줘서 마음이 안좋았어요. 게임기는 어디서 듣고 온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전지현

2018-01-02 04:44:30

저희 아버지도 이렇게 놀아주셨다면 좋았을텐데;; 쿨럭.. 너무 자상한 아버지세요!! 피흘리는 총게임도 아니고 닌텐도는 가족 오락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티메

2018-01-02 04:53:59

갠적으로 아버지가 어릴때부터 많이 바쁘셔서 같이 놀 기회가 많이 없었어유..

 

지금은 아니지만 한국에 있을적만해도 게임가지고 사춘기때 부모님과 갈등이 심햇었죠.. 사실 제가 불효자인데, 그때 생각하면 아버지랑 게임을 했으면 그때 좀 더 나았을까? 라는 생각을해요. 

kaidou

2018-01-02 07:29:03

폭력성 없는 마리오 카트 게임 같은거 대찬성입니다. 예전에 Wii로 했던 테니스 게임도 생각나네요..

shilph

2018-01-02 07:38:58

그냥 애들에게 Tv나 영화 보여주는 것보다 같이 놀면서 이야기 하는게 왜 더 나쁜디 모르겠네요

handera

2018-01-02 07:54:40

게임의 컨텐츠 외에 아이의 자제력도 체크포인트인데요, 게임을 멈췄을 때 떼를 쓰거나, 게임을 조르거나, 몰래 게임을 하거나 할 수 있어서요.

저는 아이가 자제가 안될 것 같아, 밖에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내다 오는데요, 그 돈으로 게임기를 샀을테지만, 아무래도 공간이 분리된 편이 나을 것 같아서요.

5살에 특히 여자 아이면 괜찬을 것 같습니다만, 아이와 많은 시간을 와이프 분이 보내시는 것이라면, 와이프 분 의견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두리뭉실

2018-01-02 07:56:50

아주 좋아요! LIKE 눌러드리고 싶군요..

지우랑

2018-01-02 08:09:54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제 아들은 7살인데 닌텐도 스위치를 사달라고 시위중입니다. 하지만 애 엄마는 게임은 항상 반대하고 있고요.. 

MileATOZ

2018-01-02 08:13:17

완전 강추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때 구입해서 온가족이 다 같이 하고 있어요.. 게임은 마리오 오딧세이, 카트, 뿌요뿌요 3개 있는데.. 6살 아들이랑 재밌게 하고 있어요.. 저도 엄마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아빠가 아들이랑 그렇게 잼나게 놀아주면 좋던데.. 가끔 둘이 너무 빠져 속터질때도 있긴한데.. 재밌게 놀아주시고 룰만 잘 지킨다면.. 엄마도 동의하실거 같아요 ^^ 근데 악세사리 비용이 끝도 없네요 ㅠㅠ 

aero

2018-01-02 10:10:58

저는 아빠가 주말에 항상 형이랑 저랑 같이 축구게임를 했던 기억이 아직도 좋게 남아있어요 ㅎ 지금도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 저같은 경우응 오히려 지면 성질부리던 걸 아빠가 잘 설명해주시고 교육을 함께 해주셨기때문에 교육적(?)으로 좋았던 것 같아요 ㅎ

쟈니

2018-01-02 10:22:24

게임을 잘 고르면 안될 것 없어 보이는데요. 전 11살 짜리 딸이랑 하려고 하이퍼스핀 기반으로 오락실 기계 만들고 있거든요. 재료비만 합쳐서 백불이 넘게 들어가는게 함정이지만.... ㅎㅎ

제이유

2018-01-02 13:03:25

오! 후기 부탁 드려용

Passion

2018-01-02 10:25:11

저도 아주 좋다고 봐요.

일단 아버지와 딸과의 정서적인 교류도 생겨서 아주 좋고 (아마 딸 입장에서는 나중에 커서도 꼭 기억할 겁니다)

그리고 카드나 스플래툰 같은 게임등은 인지 발달에도 도움이 된 다는 연구결과도 잠시 본적 있어요 (이것으로 전 스위치 게임을 합리화하는....)

 

강추합니다.

마술피리

2018-01-02 11:37:47

저도 아빠와 함께 게임하는 것이 꿈입니다. 할 수 있을때 많이 하세요. 

주미스

2018-01-02 11:45:39

저도 초딩아들과 함께 게임하는 것이 큰 꿈이었는데, 아내는 게임중독된다고 게임은 절대 하지 말라고 그러네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닌텐도 스위치 질러놓고 아들에게는 보여주지도 못하고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가끔하고만 있네요. 왜 아내는 게임하는 것을 시간낭비에 불건전하다고만 생각할까요...

좋은아빠

2018-01-02 12:08:36

저는 딸이 4살인데.. 아직은 좀 어리네요. 아이가 빨리 커서 닌텐도 같이 하고 싶습니다ㅎ

룰 정해서 잘 지키기만 한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레녹스

2018-01-02 12:31:29

저는 어렸을때 아버지가 재믹스를 사주셔서 (한 7살때쯤?) 아주 재밌게 했었어요. 바쁘셔서 같이 하지는 않았지만요. 그리고 나서 비디오 게임 히스토리를 따라 이것저것 구매하면서 (패밀리, 슈퍼겜보이, 슈퍼컴보이) 중/고등학교 까지 보냈어요. 중학교때까지는 꽤 활발히 했는데, 친한 친구들이 다 공부도 열심히하고 게임도 같이 한 친구들이라 너무 좋았네요. 성적 올려서 엄마한테 게임팩도 사달라고 하구요 ^^ 잘 절제만 하시면 긍정적인 효과가 큰 거 같아요. 

늘행복해

2018-01-02 13:11:07

제 생각엔 아이들 같은 경우엔 자제력이 없어서 엄마들이 아예 게임을 시작 못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되, "꼭 아빠랑 같이 할때만 게임 하는거야" 라고 룰을 정해두고 시작하면 어떨까요? ^_^

무진무진

2018-01-02 13:17:05

대부분의 게임을 바라보는 나쁜 시선은 이런것 같더라구요. 게임 = 시간낭비 = 중독. 무엇을 하던 자제력이 있어야 하죠. 어떤 게임은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컨텐츠도 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분도 많은데 워낙 나쁜 뉴스(게임에 빠져서 갓난 애기 방치해서 죽은 사건)도 많고 그리고 여자들은 대부분 게임을 접하지 않으면서 자라서 게임에 대한 좋은 시선이 없는것 같습니다.

 

전 딸과 아빠가 좋은 게임을 시간을 정해서 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WJ

2018-01-02 13:48:08

적당한 게임을 잘 고르신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아빠한명 추가요.

금년 2월이면 7살 되는 아들하나 있는데, 아들이랑 함께 게임하려고, 2017년 초에 구석에서 먼지 쌓이던 Wii를 꺼냈습니다.

닌텐도 게임 할때만 해도 와이프도 찬성했었구요.

제가 조금 오버를해서 PS2마져 꺼내서 삼국지 (전투게임)도 하다가 와이프한테, 이 게임은 조금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듣고, 저도 그것에 동의 PS2는 접었습니다.

 

한가지 참고 하실건, 마리오 카트 정도는 이런일이 없을텐데, 마리오 브라더스 같은 게임을 하시려면, 본인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아이와 같이 게임,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을 미리하시고 하시면 조금 편할겁니다.

 

마리오 브라더스 같은 게임은, 아이가 아직 어려서, 제가 게임 하던 방식의, 코인 많이 먹고, 판깨고 등등의 제가 알던 목적으로 게임을하다보니, 아이는 아이만의 플레이 방식이 있는데, 그게 맞지 않아 조금 다툼이 있었는데. 저도 아직 처음해보는 아빠라 내려놓기하는데 몇일 걸렸죠. 미리 내려놓기 하시고 시작하시면 시작하실때 도움 될겁니다.

 

 

빠박

2018-01-02 14:30:11

저도 고민 중인 주제라 글 남깁니다.  잠시 Google Scholar Search를 해보았는데,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학습용으로 쓸 경우에 학습 효과가 증진된다는 내용도 있고, 게임을 통하지 않는 학습과 결과는 같지만 학습 동기는 올라간다는 내용 등이 있어요.   하지만, 폭력성이 있는 게임일 경우, 대부분 공격적인 행동과 감정, 반사회성이 증가한다고 나오네요.   청소년기에는 굳이 학습과 연관 시키지 않더라도 발달에 어느 정도 도움된다는 연구도 있네요.  게임을 적당히 하는 그룹이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 그룹보다는 많은 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나오고요.  게임을 많이 하는 그룹도 심지어 전혀 하지 않는 그룹보다 대부분 좋아요.  적당히--매우 주관적이지만--가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어린 자녀들은 폭력성이 없는 게임을 잘 골라서 부모와 함께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scholar.google.com/scholar?hl=en&as_sdt=0%2C39&q=effect+of+computer+games+with+parents&btnG=

왕발

2018-01-02 14:47:32

유치원땐가 초등학교땐가 재믹스(?)를 아버지가 사주셔서 같이 게임하고 즐겁게 놀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아이 생기면 꼭 같이 할거에요.

SKSJ

2018-01-02 15:06:28

저는 딸내미가 4살반쯤 되었을때부터 같이 디즈니 인피니티 게임을 시작했답니다. 6개월쯤 지난 지금까지 일주일에 금요일 한번 한시간씩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간큰고등어

2018-01-02 18:39:52

제생각에 이건 아이의 성향에 따라 결정을 하셔야 할꺼 같아요. 펑키플러싱님의 입장에선 아이와 같이 놀아준다 = 좋은 아빠 = 자상한 아빠 일수있겠지만 아내분 입장에선 자기가 하고 싶으니 아이 핑곌 대는거다 라고 생각할수 있는 문제이고 특히나 아이입장에선 비디오 게임을 하면 신나고 재밌긴한대 이걸 어린 나이라도 자제하고 부모님과 정한 약속에 따라 할수있냐는 거죠. 첨에는 신나서 하루에 1시간이던 주말에만 1시간 하는걸로 약속을 해도 한번 빠지면 더 하겠다고 떼쓰고 1시간이 2시간 되고 점점 늘어날수도 있는거잖아요.  아이가 정해진 룰을 잘 따르고 한다면 한번 시도는 해보시는것도 좋겠지만 그렇지 안으면 좀 더 나이가 든다음에 시도해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루스테어

2018-01-02 21:28:30

저도 꽤 어렸을때 부터 관련 업종에 계신 아버지 영향으로 SPC-9000 랑 MSX 시절 부터 게임을 했었는데요.

게임은 주로 그때부터 PS1 직전 재규어/원더메가까지 정말 열심히 했었습니다. 

 

당시 아버지가 거셨던 조건이 딱 두가지였는데, 밖에서 오락실을 가지 말 것과 주말에 각각 한시간씩만 허용

이 두개가 원칙이었습니다. 너무 꼬맹이 때부터 (한 4-5살 쯤 부터 했었을텐데요.)

그 룰을 적용해서 게임을 즐기다보니, 그게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서 커서도 너무나 당연하게 딱 그시간에만 게임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RPG 같은 것은 세이브 때문에 조금씩 유도리 있게 해주시긴 했지만요.

 

사람들은 어렸을 때 하면 컨트롤이 안된다 하는데, 그게 습관이 되면 개인적으로는 더 괜찮지 않나 싶어요.

오히려 성인들이 한번빠지면 더 컨트롤이 안되서 거기에 지레 겁을 먹고 그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아이들은 떼를 써도 아주 어릴때부터 계속해서 설명을 해주고 습관화 시켜주면 더 컨트롤이 잘되는거 같아요.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게임을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단정짓기보다 잘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아야

2018-01-02 21:56:51

댓글  쓸려고 로긴했네요. 요게 저희집에서도 게임사주는 문제때문에 문제가 많았고 여전히 그런데요. 제 생각엔 5살은 좀 이르다고 생각하구요. 딸들은 게임기 먼저 사달라는 얘기도 안하는데 먼저 사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딸들은 게임에 중독 안 될 것 같지만 남아들은 일단 게임을 하게 해주면(시간을 정해놓고 약속을 해도) 그만하라고 소리질러야 게임이 끝이 나기 때문에 게임할때마다 아이와 이런 실랑이를 하게 되는게 너무 싫어서 아예 시작을 안하게 하는 거예요. 이게 대부분 엄마들의 몫이라서.

아빠들은 그런 부분까지 생각못하고 게임만 시켜주고 싶어하는 것 같애요.^^

actch

2018-01-03 09:30:48

어려운 문제지요. 어차피 게임은 하게 되어 있으니....일찍 시작하느냐..늦게 시작하느냐의 차이일뿐..

아이들에게 자제력은 기대 안 하시는게 좋구요. 하나의 게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계속 꼬리를 물고 다른 게임으로 옮겨가게 되죠.

일단, 아이들과 시간을 맣이 보내는 어른의 의견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빠가 아이들과 게임을 하고 즐기고 싶다면, 엄마가 악역을 담당해야죠.

 

포트드소토

2018-01-03 16:08:46

저는 남녀 애들 둘다 2살때부터 같이 게임 하고 있는데요.. ㅎㅎ 
어릴때는 스마트폰/테블릿 게임으로 시작해서 요즘은 닌텐도, PS 게임들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 부터 해야 실력도 늘어요.. 빨리 시키세요.. ㅎㅎ..
그리고, 게임외에 야외에서 노는 운동도 많이 합니다.  게임에만 빠져서 오로지 게임만 논다면 문제일지 모르지만.. (사실 정확히 이게 무슨 문제인지 짚기 어렵네요.)  다양한 놀이를 한다는건 아이들에게 좋은게 아닐까요?
그런데, 룰을 정해서 하는게 좋다는 건 찬성합니다.  저희는 이것저것 숙제나 선행을 할 때마다 받는 스티커를 모아서 게임을 하는 룰이 있습니다. :)

모밀국수

2018-01-03 16:18:24

저도 오락실 다니지 말라고 국민학교 입학할때 즈음부터 컴사주셔서 집에서 게임 했었는데요. 부모님께서 못하게하시니 주무시면 하다가 일어나실때쯤 다시 자는척 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야자 빼고 전산실 가서 게임하고 시험보기 전날에도 밤새 게임하고 대학교 가서는 다들 하셨던 그런 게임 하느라 한학기 날리고 등등 지금까지도 계속 게임 때문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잘 하면 좋은데 잘 하지도 못해요..;

여튼 댓글들처럼 잘 풀리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사람 만나서 노는거보다 혼자서 게임하는걸 더 좋아하게 되는건 좀 바람직하지 않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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