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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온라인?)

JM, 2018-01-09 13:03:05

조회 수
7571
추천 수
0

마모에 박사분들도 많고 경험도 많으실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30대후반이고, 현재 직장에서 10년째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근무하던 회사가 미국회사를 오픈해서 일을 하고 있고요, 늘 그렇듯이 미국사업에 따라서 회사의 향방이 결정되는지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있습니다. 근래에 아시는 분께서 대학원에 진학해서 커리어를 좀 더 쌓아 보라는 권유가 있어서 조금 생각(아니.. 사실은 아주 쪼금) 을 해보고 리서치를 해보았는데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가정을 보살펴야 하니까요. 

권유를 해주신 분도 미국에서 직장을 잡으려면 그리고 Bachelar degree에서 Master Degree 이후에는 좀 더 나은 Job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셨는데...(이건 사실인지 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온라인으로 graduate school을 다녀 보는 것인데요. 굳이 박사과정까지할 마음은 없는데 master degree까지는 해보고싶기도 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아니고, 생각만 하고 있어서 현실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 혼자 이리 끙끙싸매느니 차라리 마모 회원님들의 질타도 좀 받고 정신 한번 차려보려구요. 

 

참고로 저는 한국에 있는 모대학의 컴퓨터학과 출신이고, 하고 있는 일도 Network 쪽이라서 이쪽으로 살려보고 싶기도 하고, 앞으로 유명하게 될 A.I.분야도 관심은 조금 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가르침을 주십시요. 꾸뻑~~~ 

34 댓글

theroo

2018-01-09 13:15:48

온라인 학위는 이미 경력이 있으신분께 그다지 큰 메리트가 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장사로 파는 부분이 크다고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주급만불

2018-01-09 13:19:18

+1

학생들의 드랍율이 높아서 학교입장에서 땡큐죠. 

JM

2018-01-09 15:15:23

온라인은 그럴수도 있겠네요. theroo님, 조언 감사드려요. 

osgr

2018-01-09 13:25:17

한국에서 회사다니다가 그만두고 미국에서 석사를 한 사람으로써.. 한말씀드리자면 (참고로 저도 한국에서 전자컴퓨터전공입니다.)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1) 파트타임으로라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석사를 하시던지 아니면 2) 경력이 꽤 되시고 이미 미국에 계시니 우선 미국회사들에 이력서 제출해서 면접을 봐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JM

2018-01-09 15:15:03

osgr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주급만불

2018-01-09 13:32:50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가정을 보살펴야 하니까요. 

> 마음은 이미 대학원을 가고 싶지만, 명백한 이유때문에 못간다고 스스로를 설득하시는 것같은데요. 그래서 고민이 시작되죠.

 

좀더 준비하셔서 주변 평이 좋은 학교 어드미션 담당자도 만나보시고 등등, 하시다 보면 길이 생길거에요.

본인과 가족의 미래가 달린 일인데, 인터넷으로 정보얻고 혼자 고민하시기 보단, 직접 만나고 부딪혀 보시길~

 

학교 다닐 때, 60대 클래스메이트도 있었어요. 30대 후반이시면 창창합니다!

JM

2018-01-09 15:12:19

조언감사합니다. 주급만불님...

밍키

2018-01-09 13:37:54

지금 그럼 한국회사의 미국지사에서 일을 하시는 건가요? 직장을 그만두기 어려운 상황이시면..... 파트타임 석사 하시면서 주경야독 하시고요.  만약 과감하게 풀타임 지를수 있는 상황이시면... (특히 좋은학교 합격한 경우) 지르는게 어쩌면 롱텀으로 훨씬더 좋을수도 있어요. 

 

저는 직장 그만두고 풀타임 석사 질렀구요. 물론 기회비용 포함해서 엄청나게 깨졌지만 10년 넘게 지난 지금에서 돌아보면  ROI는 여유있게 플러스네요 ^^

JM

2018-01-09 15:13:12

네, 맞습니다. 신분이 E2 Employee라서 과감히 Full-time 지를 용기가 사실 안납니다.(절 욕하셔도 좋아요ㅠㅠ) 

bn

2018-01-09 13:47:00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지만 근처 대학교에서 파트타임 석사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온라인 말고요.

JM

2018-01-09 15:13:36

지역은 달라스(텍사스) 입니다. 온라인은... 별로 인가보네요. 

밍키

2018-01-09 13:50:50

찾아보니까 "AI 석사" 프로그램도 생겼네요. 아래것 풀타임이긴 한데 상당히 괜찮아 보이네요. 

 

http://www.mccormick.northwestern.edu/artificial-intelligence/

JM

2018-01-09 15:13:47

댓글 감사합니다 밍키님. 

맥주한잔

2018-01-09 14:02:04

Master 있다고 해서 더 나은 잡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는 건 케바케 예요. 제 생각엔 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대학원 공부하는 것보다 그냥 실력을 더 많이 쌓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JM

2018-01-09 15:14:46

맥주한잔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Alpha

2018-01-09 15:35:28

조지아텍 온라인 CS 석사 프로그램이 요새 관심을 많이 끌더라고요. 

 

https://www.omscs.gatech.edu/

cetavion

2018-01-09 21:19:29

제가 2015년 지원했다가 한번 떨어지고, 2016년 초에 admission을 받았드랬습니다.

그런데, 기계공학도인 저로서는 첫 수업을 따라가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일단 보류는 하고 있는데, 저는 Computer Science는 online이어도 merit 있다고 봅니다. 

학비도 많이 저렴하고요. 졸업장에 online 이라고 따로 적혀 나오는 것도 아니고, job 찾을 때, online 학위냐고 따로 묻지는 않을 것 같고요. 묻는다면, 당당히 같은 커리큘럼으로 배웠고, 이런 이런 포트폴리오가 있다고 하면 될거 같더라고요. 저는 GATECH의 online CS도 있지만, 최근에 data analytic 온라인 석사 과정도 생겨서 non CS 학위자로서 거기가 더 매력져 보입니다.

 

원글님은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 하셨다니, 훨씬 접근이 쉬우실거 같아요. 최근에 새로 각광 받는 분야로 specialization선택하셔서 공부 하실수 있어 freshen up도 되니, 제 생각에는 job market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이런 저런 새로운 수업 들었다 이런 portfolio도 만들어 봤다 하면, 남들보다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족 있으신 가장의 모습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아마 지금 그 나잇대 (저랑 비슷한 듯 합니다.)가 공부에 욕심이 생길거에요.

앞으로 불안한 미래에 어떻게 하면 retire 전까지 가정을 잘 이끌어 갈까 하는 고민이 눈에 선합니다. 가족위해 하나둘씩 포기하는 것들도 많으실거 같네요. 

쪽지주시면, linkedin으로 네트워크 해요!

개미22

2019-06-03 05:02:28

뒤늦은 질문이지만 혹시 조지아텍에서 계속 수업 들으셨나요? 아내가 수학/통계 석사를 했는데 컴공을 더하면 경쟁력이 있을듯 하다고해서 고려중인데...메리트가 있을까 싶어서요^^ 

똑똑한소비

2018-01-09 21:52:10

저도 이거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윗분 말대로 온라인이지만 오프라인과 같이 경쟁하고 오프라인 학위가 나온다고 하네요. 학비는 1/10수준이고 수업 만족도도 괜찮다고 하네요

Bluesky

2018-01-09 22:01:58

저도 관심이 좀 있는데요, 찾아보니까 course가 오프처럼 다 있는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면, 홈페이지에 나온 machine learning specialization에 해당하는 몇몇 과목등은 온라인 코스 목록에 없네요..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건, 수업 샘플들을 보면 Udacity 같은데서 하는 수업같이 약간 캐주얼 해 보이는데 (몇 분 단위로 끊기는..) 이 수업이 오프학생들도 같이 듣는 건가요?? 

JM

2018-01-09 22:19:04

Alpha님 댓글 감사합니다. 

셀린

2018-01-09 15:36:26

요즘 저도 이 생각 끊임없이 하는데... 생각만 하고 있네요. 일하랴 애..가 아니고 강아지 키우랴... voca란 넘나 어려운 것...

얼마예요

2018-01-10 01:12:40

그때 같이 마일런 뛰시던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지요?  

#절대잊지않음

지구여행

2018-01-09 22:30:07

다 비슷한 고민을 하나봐요.^^ 저도 요즘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고민입니다. 가장으로서... 어떻게 하면 가족들을 더 잘 이끌어가는가..? 공부에도 기웃.. 다른 직종에도 기웃...  아. 생각만 많네요. ㅠㅠ

JM

2018-01-10 08:36:46

그러게요. 예전처럼 직장생활 끝까지 잘해서 정년퇴임하는 구조이면 이런 걱정 안할 수도 있는데, 시대가 변하면서 이런 고민들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야지요. 미래를 위해서.... 지구여행님도 화이팅 하십시요. 

narsha

2018-01-09 22:49:40

대학원을 졸업하면 물론 좋겠지만 가정을 책임지신 분이시니 굳이 비싼 등록금 내고 대학원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요?

이미 학부를 컴퓨터 전공하셨는데요.

저의 직장 경험으로 봐선 미국에선 "경력"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들으면 아는 대기업에서의 알토란 같은 경력을 쌓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은데요. 미국에선 동료들도 어느 회사, 어느분야에서 일했느냐를 물어보지 어느학교, 대학원은 별로 아무도 물어보지 않아요. 

 

요즘 아웃소싱을 타주로 많이해서 택사스에도 it잡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아는 job agent말로는 요즘 네트워킹 지식 경험 + good python programming skill 이면 보수 엄청 높다고 하던대요.

물론 아시겠지만 보수는 대도시가 훨씬 높지요.  

 

아 그리고 대학원을 가시고 싶으시면 대기업으로 들어가셔서 회사에서 대학원 학점  b,c 이상 받으면 등록금 reimburse 해주는 베네핏을 이용해 보세요.

JM

2018-01-10 08:37:23

narsha님,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Python은 안그래도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라서.. 반갑네요. 잘 새겨 듣겠습니다. 

머째이

2018-01-10 10:51:52

대학원도 좋지만 관련 자격증 획득은 어떤가요? (지금 많이 가지고 계시다면 이 글은 패스해주세요.)

저도 같은 고민을 아직도 하고 있는 중이고 언젠가는 나이가 들어서도 이 욕심은 채우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오프라인 대학원은 갈만한 데가 없고 온라인은 뭔가 좀 아쉽고 해서 시간만 허비하고 있었더랬죠.

최근에 업무 관련 Job Search를 하던 중에 생각을 조금 바뀌었습니다.

Job Search를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많은 업체에서 Preffered로 요구하는 자격증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알아보니 생각 보다 자격증 합격율이 낮았고 이래 저래 고민 많고 주변 환경이 도움도 안주는데 한번 도전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자격증으로 더 좋은 동네, 좋은 회사를 갈 수 있으면 거기서 Benefit을 이용해서 대학원을 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깔려있었죠.

JM님하고는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자격증을 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3대 메이저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이 하신 말씀 중에 IT 자격증(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지요), Master Degree, DB까지 잘 하면 현재 갑중의 갑이라는 이야기를 하신 것을 들은 적이 있네요.

 

아무튼 좋은 결정 하셔서 건승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JM

2018-01-10 12:09:35

감사합니다. 머째이님....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께서도 고민이 많은 것 같아 보여서 저도 위안을 얻고, 또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physi

2018-01-10 11:30:36

석사학위는 분명 없는것 보다 있는게 도움이 되겠지만, 정말 커리어에 도움되는걸로 고르셔야 할거 같아요. 

한국에서 10년 하셨으면 실무로는 잔뼈가 굵으셨을거고, 제 의견으론 이제 슬슬 중견 책임직과 그 위를 바라 보셔야 할거 같은데요. 

계속 테크니컬 쪽으로 남아계시려면 시스템 공학/아키텍트 쪽으로 석사과정을 알아보시고, 아니면 MBA를 하셔서 경영/관리쪽 윗자리를 노리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10여년 실무경험 + MBA라면 못해도 중간 관리직은 줄거고요, 그 뒤에 실적 좋으면 이사급 이상 가는거죠. ^^

JM

2018-01-10 12:11:44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술직이냐? 관리직이냐?는 계속적인 고민이 될 것도 같습니다. 

MileWanted

2018-01-10 12:03:31

저도 풀타임은 비추입니다. 10년전이라면, 그리고 그 10년전부터 지금까지의 IT가 잘 나가는게 보장된 상황 같으면 모를까 앞으로 10년은 모르니까요. 일 계속 하시면서, 즉 돈도 버시면서, 파트타임 온라인을 추천드립니다. UC Berkeley MIDS 강추드립니다. 

JM

2018-01-10 12:12:07

감사합니다. MileWanted님...

MileWanted

2018-01-10 12:50:58

모바일로 다느라 아까는 좀 짧게 달았네요.

일단 컴싸쪽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학위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입니다. 실력이 중요합니다. 어차피 현행 인터뷰도

실력(이라고 읽고 맨날 주구장창 알고리즘만 물어보긴 하지만) 위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상위급 회사갈 때는 석사 학위보다

2년 동안 고시 공부한다고 치고 www.leetcode.com 하는게 더 도움될 껍니다.

 

이렇다고는 하나 좋은 네임 밸류의 학교를 졸업하면 소위 먹고 들어가는건 없어도, 회사 가면 아무래도 동문도 많고 추천 받고 그럴때 편한감이 있습니다.

이러한 네임밸류를 고려하면 파트타임으로는 제 생각에 다음과 같은 학교를 추천드립니다.

 

CMU MSIT: https://www.heinz.cmu.edu/programs/information-technology-master/

Berkeley MIDS (이왕 배우시는거 지식의 수평선을 컴싸를 넘어서 Data Science까지 확자하는거 좋습니다): https://www.ischool.berkeley.edu/programs/mids

Georgia Tech Online C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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