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마일게임 히스토리 보고 및 질문..

안녕하세요... 선배는 아니고 동기(?) 입니다만...

마일을 어디에 쓰시고 싶으시냐에 따라 추천이 달라질 것 같은데요,IHG카드는 보너스 포인트 보다는 연간 숙박권이 주요 혜택이기 때매 8만에 만드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아직 아멕스 MR을 안 달리셨으니 플랫 오퍼 좋을때 도전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델타는 뭐...스카이페소 가치가 워낙 오락가락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에요.

뉴욕이시면 뭐 사실 어느 항공사든 이용 가능 하시니, 씨티/바클레이 AA 형제도 괜찮을 거 같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IHG는 그렇게 접근하는거군요. 공감하여 IHG 실시간 호감 상승했습니다. 아멕스 플랫은 안그래도 10만 오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클레이는 저는 아직 생소한데 형제라고 하시니, 씨티 AA와 동시에 보유하면 좋은 카드인가요?

PRG 5만도 CSP처럼 항상 괜찮은 오퍼긴 한데요, 12월에 받는 편이 제일 많이 뽑아 먹을 수 있어서 MR 당장 필요한 거 아니면 기다리시는 게 낫습니다.

시티/바클레이 AA 카드들이 확실히 좋은 카드인데요 (6만 마일이면 한국/유럽 비즈니스 편도 한 장 나오고 이코노미면 왕복도 가능합니다) 제 경험상 저 둘은 히스토리 짧고/6개월 내 인쿼리 많고/카드 오픈 많으면 잘 안 열어주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ㅠㅠ 전 작년에 두 장 다 신청했었는데 둘 다 리젝이었어요. 카드 제일 쉽게 열어주는 곳은 아무래도 아멕스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2월에 많이 뽑아먹을 수 있는건 혹시 플랫도 마찬가지일까요? AA 카드로 생각이 기울고 있네요!

네 에어라인 크레딧 때문에요 ㅋㅋ 그렇지만 플랫은 10만 오퍼가 뜨면 일단 달려야 하다 보니 타이밍을 그렇게 맞추긴 힘들 것 같더라구요.

바클레이 AA 리젝됐네요ㅠ 여기는 직업에 스튜던트 고르면 학교도 고르고 심지어 학년, GPA 선택하는 것 까지 있네요. optional이었던 것 같지만..

전화 두번 했는데 둘 다 이 인컴이 실제 니 인컴이냐길래, tuition포함 내가 연간 쓰는 생활비 적은거다했더니 employment를 통한 실제 인컴이어야 한다며 거절당했스비다. 바클레이 소문대로 빡빡하네요.

씨티 AA도 신청했는데 얘는 인어났어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혼자시면 호텔보다는 항공으로 모으시는건 어떠신가요? 하와이라면 대한항공이 가능한 체이스 UR이 아마도 7~8만 정도 있으실듯 하니 충분해 보이고요

지금 제일 좋은 항공사 오퍼는 델타 골드 6만, 플랫 7만, 하와이안 5만, 바클레이 AA 6만 입니다. 특히 델타는 1월 말까지이고, 바클레이 AA는 스펜딩없이 한번맘 쓰면 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호텔보다은 항공으로.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좋은 오퍼들까지 나열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바클레이 AA 스펜딩이 없는 것 전혀 모르던 사실인데 되게 좋은 메리트인 것 같아요!

바클레이는 1/31 까지라고 하니 신청하세요. 또한 맥스웰님의 말씀처럼 바클레이 AA 와 시티 AA 를 둘 다 신청하시면 단번에 12만 + 스펜딩이 됩니다. 동부지역이시니 AA 도 좋은 옵션이 될 것 같네요 

어젯밤 둘다 신청했는데 바클레이는 리젝, 시티는 인어났습니다. 리젝당하고 살짝 슬펐는데 씨티가 기분 풀어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원래 바클레이가 좀 깐깐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멕스와 디스커버가 받기 제일 쉽고, 체이스와 시티는 프리미엄이 아닌 이상 너무 심하지 않으면 잘 내주는 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