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스타벅스는 아실테지요. 그리고 오늘은 하라는 일은 안하고 비보를 들고 왔습니다.
제목 그대로 스타벅스에서 올해는 프라프치노 해피아워를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프로모션을 해도 딱히 도움도 안되고, 바리스타는 싫어하고, 손님들은 살찌고, 매상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말이지요. 1년 동안 모은 스타벅스 프로모션 금액을 쓰는 가장 좋은 떄 중 하나 인데 말입니다 젠장
뭐, 프라프치노 해피아워 프로모션 말고 다른 것으로 대충 눈가리고 아웅 하려고 한다는데, 소비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이건 뭐 시티에서 더이상 싸인업 보너스로 손님 끌지 않겠다 라는 발언급이네요
올 여름은 뭐로 버텨야 할까요 ㅜㅜ 러브라이브 감사제나 기다리면서 보내야겠습니다.
올해 8월에 도쿄 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러브라이브 감사제 도쿄는 8월 4~5일에 엽니다. 유부당인 저는 굿즈도 못 사고 손꾸락만 빨아봅니다 ㅜㅜ
* 분노의 출처: 로이터 통신 (기자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듯???)
헐.... 시간도 항상 애매하게 2-5시 이렇게 했으면서.... ㅠㅠ
작년 해피아워에 찐 살이 아직도 안빠지고 있는데도 매우 아쉽네요 ㅠㅠ
저는 프라프치노 먹기도 전에 찐 살이 아직 안 빠지고 있...
그나마 있던거도!!!
디벨류가 아닌게 어딘가요 ㅠㅜ
이러면 어쩔 수 없이 별 모아서 무료 음료 받을때 바나나 + 무한 에스프레소 샷 + 아포카토 에스프레소 샷 + 바닐라 빈 ...
손님들은 살찌고, 손님들은 살찌고, 손님들은 살찌고, 손님들은 살찌고, 손님들은 살찌고,
otl....
근데 스벅에서 리워드 쿠폰으로 먹을 때 음료말고 빵이나 샌드위치 같은 음식 중에 뭐가 제일 비싼 건가요? 매번 BBQ chicken protein box 먹는데 뭔가 더 좋은 게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추릿 리씻이나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ㅁ'!!!! 커피 한 잔 마시고 오후에 와서 먹고 가러단 그 쿠폰!!!!!!물론 정작 쓴 적은 없지만요
아무래도 스타벅스 푸라푸치노 BOGO 가 사라진건 저 같은 사람 때문인거 같네요 ㅜㅜ 반성합니다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벅이라면 무조건 지갑부터 열어주는 호갱님 하나 여기 있습니다 ㅠ
저는 커피는 주로 회사와 집에서 마셔서요 ㅜㅜ
스벅 가면 티나 커피밖에 안 마시는 저로썬 아무 의미가 없네요ㅜㅜ. 2-5시는 정말 가기 힘든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참에 다들 다이어트를 (...)
이참에 집에서 카라멜라테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전 브레빌 에스프레소 머신 쓰는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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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요님 나와주세요!!!
좋네요. 저는 귀찮아서 크룩스 전자동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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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하니 10불짜리 핫초코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리저브 매장이라 리저브용 핫코코가 있었는데요, 크기도 키우고 이것저것 추가 하다 보니 거의 10불이었던거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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