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넘도록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감격스럽습니다) 가입을 하게된 초보 마적단 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마모님께 감사를..ㅎㅎ)
인컴 없는 학부생입니다. 다음카드는, 인컴이 없기에 마지막 카드가 아닐까 생각하기에 의견을 여쭤봅니다.
언니 (최근 체이스는 어카운트 1년을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포기중입니다) SPG나 호텔카드 IHG 또는 Ascend 정도로 생각중인데 맞는 것인지요?
혹시 고수님들중에서 어떻게 추천해주시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샤프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SSN 나왔다고 크레딧도 없이 [누가이기나 해보자 라는 자존심에 (마모님이 하지마라고 하시는..) 한번 거절 당한 뒤 2개월만에 또다시 했는데 승인이 난 카드입니다.
현재 상황은
05/2017 처음 SSN 발급, 샤프 방리
07/2017 샤프 방어
10/2017 아멕스 Delta 인어
11/2017 언니 인리
1/2017 언니 방리 전리(한국에서 일하다가 왔기에 인컴과 세이빙을 좀 넉넉히 가져왔다, 체이스 어카운트에 있다, 어카운트도 2011년부터 열어놓고 발란스도 높지 않았냐.. 라고 하였으나 리젝당하였습니다 ㅠㅠ) SPG 방리 전리 (체이스와 같은 말을 하였으나 캔슬이라고 적혀있으니 리젝인가요?)
크레딧 스코어 726 인쿼리는 1입니다
현재상황입니다.
샤프도 크레딧 미니멈인 5000으로되었습니다. 델타 - 2000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로는 샤프 , Delta Platinum ( 7만때 실수로 만들었습니다.. 차라리 SPG를 할걸 그랬습니다 ㅠㅠ) 입니다.
현재 마일은 대한항공: 11만 (샤프와 학비.. 체이스 UR로 트랜스퍼 해버렸네요) Delta: 7.5만 (쓸수 있는곳이 없습니다 ㅠㅠ) 체이스 UR: 4.5만 입니다.
여름에 한국을 나가려고 하는데 짐이 많기 때문에 비즈니스 타야할 것 같습니다. 어떤 항공사를 타야지 가장 올바르게 예약하여 타는 것일까요? 위치는 NYC 입니다.
포인트는 모두 부모님이나 제가 여행갈 때 쓰려고 마일로만 모으고 있습니다. 호텔카드 (IHG나 힐튼 콜드를 주는 카드) 를 신청해야하는지 정말 답답해서 의견여쭤봅니다.. 인컴이 없는 현재상황 속에서는 신용카드를 더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번 6월에 귀국 예정이라 마지막으로 하나정도는 더 만들고 가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적단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귀찮으실 텐데 댓글을 통해 조언 해주시는 마모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일단 저라면, 6개월내 인쿼리를 줄여 놓고, 카드를 신청후 전화로 설득을 시도해서 전어를 노려 볼 것 같습니다. 소득은 없지만 ‘한국으로 부터 받는 펀딩 소스가 있다’, ‘한국에 일해서 저축금이 있다’(요건 나이때문에 안 믿을 수도 있으려나요) 이렇게 본국에 자금이 있다고 설득 하는 겁니다. 저도 체이스에서 소득이 더 필요하다고 소득을 불러 봐라고 해서, 제가 예전에 한국에서 일했었다고, 펀딩 소스가 있다고 하니 그거 넣어 주더라구요.
제가 말한 방법이 어떨런지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건승을 빕니다!
아 제가 정보를 다 적지 않았네요 죄송합니다. 안그래도 인리/방리 당하기 싫어 펜딩 떴을때 전화해서, 한국에서 일하다가 왔기에 인컴과 세이빙을 좀 넉넉히 가져왔다, 체이스 어카운트에 있다, 어카운트도 2011년부터 열어놓고 발란스도 높지 않았냐.. 라고 하였으나 리젝당하였습니다 ㅠㅠ 본국에 자금얘기 현지 체킹에 있는 금액도 높은데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크레딧이 부족하다고 리젝당하였습니다.. ㅠㅠ
고견 감사합니다 :)
용도를 좀더 명확히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호텔인지, 항공인지(6월 영구귀국이시면 이미 비즈 편도는 충분하신...),
개인적으로 제가 그 상황이면, 호텔 항공을 아직 못 정했으면 UR이나 MR...인데 한방에 땡기려면 아멕스 플랫, 다시 미국 나오실 일이 없으시고 한국서 쓰지만 평생 갖고 갈 카드를 원하시면 IHG, 메리엇, 하얏 중 하나... 를 할거 같네요.
음.. 아직 어리고 한국에서 취업예정이기 때문에, 그냥 가족들 쓰실 수 있도록 포인트가 한국에 비해 쉽게 나오는 미국에서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들어 놓으려고합니다. 호텔/항공 결정은 못내린 상태구요. Delta는 캔슬/ 샤프는 킵 할 생각입니다. 체이스 체킹하나 열어놓고 나가며..
한국에서도 캔슬하지않고 카드는 가지고 있으려고합니다. IHG/메리엇/ 하얏 감사합니다.
아멕스 플렛은 인컴이 없기때문에... 가능하련지 모르겠네요 ㅠㅠ
한국서 사시면서 킵하실거면, 저 호텔 삼총사가 젤 좋을거 같아요! 다른건 사인업 받고 땡이지만, 저들은 매년 숙박권이 나오니 연회비 퉁치기도 좋고요-
근데 굳이 샤프를 연 95불씩 내면서 킵하시는 이유라도 있으세요? UR 사용때문이라면.. 한국서 가장 유용한 대한항공이나 하얏으로 옮기고 닫는거도 방법일 듯 한데요.. 포인트를 모으기 위함이라면, 한국가도 크마라던가.. 다른 옵션이 또 있을거고요..
아하 그러면 귀국 전에 대한항공으로 모두 몰아버리고, 연회비 퉁치기 좋은 호텔 카드만 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중에 아멕스 어플리케이션 조회를 하면 캔슬 이라고 뜹니다. 리젝과 같은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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