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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가 낯익다 하면서 찾아보니 저도 같은 거 받았네요 ㅎㅎ
전 거절 잘 못 해서 프레젠테이션 오퍼는 생각도 안 해요 ㅋ
솔깃님 여기 가보셨나요? 저도 이오퍼 받았어요. 어떠셨나요?
저도 같은 오퍼 이멜로 오늘 왔는데 2베드라 두가족이 갈가 생각중인데, 궁금하내요 어떤지. 호텔 퀄리티, 수영장, 음식등등. 프리센테이션후 거절하면 깔끔하게 보내주는지요?
저도 같은 오퍼 이메일로 받았어요. 지금 이 글을 보며 내년에 갈지 말지 고민해야겠어요!!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타임쉐어 하지 마세요!
https://www.hyattresidenceclub.com/vacation-offers
혹시 여기있는 링크로 오퍼 없이 예약하여 갈수 있나요?
이거 같은 오퍼 맞죠??
이거는 박당 $599 이고 이멜 오퍼로 받은건 5박에 $995 입니다. 3배 차이에요.
저도 이 오퍼 받고 넘 기뻐하는 중이에요.
안 그래도 장모님 모시고 하와이 가려고 계획 중이라 방 2개에 하얏트 포인트 20만 쓰려고 했는데 완전 득템한 기분입니다 ㅋㅋ
Kauai + 마우이로 계획 했던거 kauai는 포기하고 마우이만 갔다오려고요 ㅋㅋ
오~ 저도 우아 부럽다 하다가 이메일 확인해 봤는데 저한테도 왔네요ㅋㅋ 진짜 뿌리나봐요. 근데 여기 커플이 가도 괜찮나요? 방이 2개라 투머치일거 같긴 한데..
ㅎㅎ 저도 이메일로 똑같은 오퍼 받았네요.
약 1년전에 여기서 2박했어요, 하야트 무제한 숙박권 있을때요. 그 때 one bedroom rate 이 $999 이였으니 비쌋네요. 투베드는 $1,000 훨씬 넘겠네요 아마도.
어플라이언스도 보쉬제품이였고, 모든게 다 고급이였어요.
제일 좋았던건 발코니에서 노을 보면서 와인 한잔 하는거였네요~~ 보스님도 여긴 가끔 얘기하세요, 좋았었다고 ㅎㅎㅎ
하나 인상깊었던건, 저희가 외출하고 들어왔는데, 설거지를 다 해놨더라구요...원래 그런 서비스가 있는진 모르지만, 기분이 좋았어요.
수영장물 온도가 좀 차가운 편이라 옆에 있는 하야트 리젠시 풀장에서 주로 놀았구요. 그런데 리젠시 게스트들은 레지던스 풀장엔 못들어와요 ㅎㅎ
호텔은 너무 좋고 다시 가고싶긴한데, 저는 마우이보단 다른 섬을 더 좋아해서, 지금 살짝 고민중 입니다.
같은 오퍼 오늘 받았고 관심있어서 전화했더니.. 한참만에 통화되어 예약 가능 날짜 물어봤는데.. 2019년은 다 Sold out이라고 합니다.
내년 예약은 지금은 안 받는다고 하구요.. 12개월 안에 투숙해야 되는데 벌써 올해 12월말까지 방 없다하니 결국 내년 1,2,3월 딱 3개월 안에 투숙할 날짜를 구해야 하고 못 구하면 500불 어떻게 되는 거냐 하니..
Corporate에 편지 쓰면 돌려준다고 하네요..
12개월이 아니라 결국 저에게는 3개월 안에 투숙 완료해야 되는 옵션이 되었습니다.
애들이 커서 결국 내년 2월에 투숙하는거 외에는 기회도 없네요.. 나가리 각!
헉. 그렇게 인기가 많나요?
ft 보면 이렇게까지 빡쎄지는 않은거 같은데 저도 내년 2월 노리고 있었는데 방 구하는게 이렇게 어려우면 접어야겠네요 ㅠ
헐, 예약이 이렇게나 빡센 거라면 저도 포기해야겠네요 ㅜㅜㅋ
상담원 왈, 중간 중간 날짜를 더 풀수도 있으니 자주 전화해서 확인해 봐라.. 는 식이었습니다.. 뭐 그럴 시간도 열정도 없고.. 올해 여행 계획 이미 full로 다 차 있어서 내년2월밖에 해당사항 없기도 하구요.. 지금 $500 내고 샀다가 그 2월 딱 한주 밖에 여행가능하지 않아서 저는 이 오퍼는 보내기로.. 바이 바이..
마우이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발품? 손품 좀 파셔서 득텍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 오퍼 받긴 했는데 오퍼 조건에 있는 최소 소득은 철저히 따지나요? 어차피 @얼마에 님 글 읽고 이건 우리한테는 좀 무리일 것 같다 싶기는 했지만 궁금하긴 하네요.
아서요.
철저히 따지는 건 아니고 시작할때 그냥 슬쩍 너 연봉 얼마야? 뮬어보는데, 이거 적어뒀다가 나중에 협박할때 이용합니다. 그렇다고 막 소득 증명 떼오라고 하거나 하진 않죠...
”너 소득 거짓말했지, 너 그러면 이 호텔 방값 정가대로 다 물어내야돼. 그런데 오늘 이거 사인하면 내가 특별히 눈감아 줄테니 이거 이십만불짜리 하나 싸인해. 버럭!”
저는 어제 보니 코올리나 5박이 오더군요 ㅎㅎ
메리엇디벨류직전 마우이 메리엇와일레아리조트 7박 예약해 놨다가... 얼마전 캔슬할려다 이 오퍼받고 예약해서 이달에 총 12박 13일로 아들셋 (7,2,0살) 델구 마우이갑니다. 다녀와서 후기 달아보겠습니다. 처음 타임쉐어프리젠테이션받는 건데... '얼마에'님 글 타임쉐어 관련 글에 피라미드가서 현혹안된 사람을 가도 된다는 글을 보고 용기내어 예약했습니다... 제가 20년전쯤 친구의 '구라'에 속아 피라미드에 갔다가 5일 교육 끝까지 다받고 난후 친구에게 '너랑 약속한 5일 채웠으니 나간다'라고 하고 나왔을때의 그친구의 얼굴이 떠오르는군요...ㅋㅋㅋ
대단한 배짱이시니 걱정 없습니다만... 노아 어머니도 배짱이 강하신가요?!?
그리고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댓글 하나 주세요 굽신굽신.
마우이 12박 완전 부럽습니다. 잘 다녀 오시고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25년전쯤 친구따라 피라미드서 일주일간 합숙교육 받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
50여명중 마지막날 난 됐구 나가겠다 하는 사람이 저포함 단 3명이어서 놀랐던 기억이...
처음부터 돌아가겠다는걸 친구가 울며 매달리기에 그럼 일주일 교육 받는 대신 내가 안넘어가면 너도 나따라 나가는거다 약속받아서 마지막날 데리고 나오긴 했는데 밥먹으러 갔을때 친구놈 화장실 간다하고 튀어 버리더군요. 당연히 그 이후로 친구관계는 끊어졌구요.
이정도면 @얼마에 님 기준에 콸러파이는 되는것 같은데 우리집 p2때문에 저는 타임쉐어는 꿈도 못꿉니다.ㅜㅜ
P2 가 타임쉐어 처닝의 가장 큰 걸림돌이요 ㅠㅠ
제가 작년 3월에 이 오퍼로 가족 여행 다녀왔어요. 저는 100% 추천이요. 우선 콘도가 아주 고급지고 넓고, 뷰는 끝내 줘요. 타임세어는 아주 걱정 많이 했는데, 집을 살 계획이라 새로 이런 지출하기 어렵다 라고 하니까(사실이었구요) 30분 만에 끝내 주고 무지 나이스했어요. 물론 7000points도 넣어 줬구요. 1000불에 이 가격이면 그냥 거저라고 보셔도 되요. 자리만 있으며 무조건 고!!
이런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타임쉐어 프로모션 처닝하는법!
오늘 Hyatt Residence Club 5박에 $1,295 오퍼가 왔길래 찾아보니 상대적으로 비싼 오퍼 였네요 ㄷㄷㄷ 고민중이요.
Your Maui vacation includes:
• |
6 days and 5 nights at our award-winning tropical retreat |
• |
2-bedroom, 2-bath ocean front suite with expansive private lanai |
• |
Zero-entry keiki pool, Wailele family lagoon pool and Maluhia infinity relaxation pool |
• |
Access to the amenities of the adjacent Hyatt Regency Maui Resort and Spa |
• |
10,000 Bonus Points |
도대체 이런 오퍼는 어떻게 받는건가요? 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요.. 심지어 하얏트, 메리엇, 힐튼 각각 타임쉐어 사이트가서 이메일 넣어서 물어봐도 아무것도 안오네요 ㅠㅠ
정화수를 떠놓고, 열흘동안 무릎 꿇은채 양손으로 네모(ㅁㅁ)를 그리시면 됩니다.
오늘밤부터 해보겠습니다...
그게... 방법이 있는데... 이거 참... 말씀을 드려야하나 말아야 하나...
알려주세요! 제발 저를 구렁텅이로 밀어넣어주세요
@복숭아 님 방법과 같은데요.
스팸메일용 이메일을 새로 하나 파시구요.
힐튼 메리엇 하얏 윈댐 에 추가 계정 한두개 파시구요.
프로모션 이메일 옵트아웃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메인 계정은 하와이나 이런데 가고 싶은 타임쉐어 레비뉴로 실제로 환불 가능예약도 한번 넣어보시구요.
어디 다른데 실제 예약 하는김에 메리엇에 전화하셔서 일처리 하시고 끊기 전에 뭐 타임쉐어 프로모션 있냐 물어보시구요.
저는 스팸전화가 거의 매주 오는데, 매번 칸쿤이라서 하와이 아니면안산다고 했더니 요즘 뜸하네요. 진짜 칸쿤 메리엇은 주구장창 스팸전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롱텅 님 @얼마에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착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도 티어도 없고 그냥 하얏 아이디만 만들어놨는데도 저도 3월에 이거 왔었어요.
힐튼은 카드랑 아이디 있어서인지 종종 오네요.
그냥 진짜 랜덤같기도 해요..;
댓글님을 타임쉐어 강매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려는 음모가 어째서 착한대답입니꽈?!?
호텔3개 카드 다있는데도 안와요...후
될복될인가봐요
호텔 3개 다 타임쉐어의 늪에 빠지지말라고 COYS님을 배려해주는거라고 생각하시죠 ㅠㅠㅠ;
이게 진짜 이상한게요
저는 하얏트도 힐튼 카드도 없어요. 메리엇만 제 이름으로 되어있고 나머지는 남편 이름으로 오픈했거든요
근데 남편한테는 암것도 안오고 저한테만 주구장창 와요...
저흰 하와이 벌써 예약해서 쓸모도 없어요 ㅎㅎㅎ
근데 이번 힐튼 뉴욕은 솔깃해서 ($ 750 에 10만 포인트!!) 남편한테 갈까? 하고 물어보면 남편이 그런건 보지도 말라고 해요. 저흰 둘다 거절못하는 호갱님이라 분명히 사고 나올거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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