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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질문 - 타임쉐어 프레젠테이션때 졸면 안되나요?

이슬꿈, 2018-02-03 12: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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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여러 자격에 미달하니 애초에 신청도 할 수 없지만,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이런 시간에 정말 너무 잘 잡니다.아무리 졸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해도 결국은 잠에 빠지고 마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공연 가기 전에는 반드시 낮잠을 자요...)

혹시 타임쉐어 프레젠테이션때 푹 졸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막 흔들어서 깨울까요? 화를 낼까요? 아니면 제대로 안 들었다고 풀 프라이스 청구를 하나요?(설마...) 졸아도 되면 그냥 잘 자고 나오면 될텐데요...

53 댓글

시골농사꾼아들

2018-02-03 12:47:08

코만 안골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밍키

2018-02-03 12:47:27

음....한번 푹 주무시고 나와서 어떻게 되었는지 후기 남겨주심이 어떨지요?  ㅋㅋㅋ 

솔깃

2018-02-03 12:50:07

.

이슬꿈

2018-02-03 12:51:12

앗 그런 거군요. 그래도 물론 졸 순 있지만 훨씬 더 민망하겠군요....

probie

2018-02-03 13:01:04

약간 운빨이 필요하지만 전 5-6그룹이 같이 듣는 프리젠테이션으로 1시간정도 들었습니다. 그 후에 물론 1:1로 따로 benefits에 대한 내용 10분간 다시 얘기해주더라구요.
하지만 기본으로 1:1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일모아

2018-02-03 15:01:21

+ 1

Monica

2018-02-03 16:33:07

그렇군요. 이슬꿈님 처럼 조시는거 좋아하심 고문 비스무리 하겠네요. ㅎㅎ

jeje

2018-02-03 12:50:31

단체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면 뭐 자도 신경이 안쓰이겠지만 단독이라면 자거나 졸면 많이 무안하지 않을까요?

얼마예요

2018-02-03 14:28:30

일단 부부가 같이 들어야 합니다.
부부 중에 한명은 졸아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단 솔로탈출 부터... 이 동네가 미국 전국에서 여자 비율이 제일 높은데...

shilph

2018-02-03 14:32:54

미시USA가 제일 비율이 높을걸요? ㅎㅎㅎ
동네라면 아미도 뉴져지나 뉴욕즈음 이신가요?

얼마예요

2018-02-03 16:30:56

우리가 아마 뉴욕보다 높을걸요? ㅋㅋㅋ 미시는 넘사벽. 

닭다리

2018-02-03 19:23:51

일단 동네 좀....

얼마예요

2018-02-03 20:10:50

안알랴줌~ 입니다.

tr

2018-02-04 01:44:29

도시 기준인가요? 주 기준인가요?

u.s. states by sex men blue.png

 

주 기준이라면 낡은 자료이지만 Massachusetts, Maryland, Rhode Island, District of Columbia 중에 하나 있겠네요.

저는 Maryland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밍키

2018-02-03 15:14:05

얼마예요님 동네 어딘데요? 혹시 위치가 맞으면 소개팅 알아봐 드릴수도.... ^^ 관심있으심 쪽지주세요~~~

얼마예요

2018-02-03 16:29:14

제 얘기가 아닌데... 저는 애딸린 유부남 입니다...
유부남 소개팅, 얼마예요?

밍키

2018-02-03 16:32:48

아 그러셨군요 ㅋㅋㅋ  얼마예요님은 왠지 이것도 깎으실것 같아요 ^^

shilph

2018-02-03 17:05:24

이 내용을 캡쳐해서 집으로 보내봅니다

기다림

2018-02-03 19:33:11

저도 들어봤는데 6에서 7테이블에 프리젠테이션 할때는 졸아도 될지 몰라도 끝나면 부부별로 일대일 붙어서 집요하게 가입하도록 설득하죠.

그걸 이겨내야 하는거라 쉬운일은 아니에요. 세상에 공짜 없더라구요. ㅎㅎ

정혜원

2018-02-03 19:45:43

사려고 프리젠테이션에 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슬꿈

2018-02-03 19:49:49

사실 이게 제일 궁금한데요. 처음부터 아예 안 살 생각으로 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안 사고 나오는 걸까요?

정혜원

2018-02-03 19:52:45

저는 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을 한시간 동안 설득해서 저걸 파는 노하우가 궁금하네요
팔리니까 할텐데

딴짓전문

2018-02-04 00:46:55

살 생각 없이 공짜 포인트 얻으러 갔다가 두번이나 사서 나온 사람 여기 있습니다 ㅠㅠ

돈쓰는선비

2018-02-04 02:04:10

닉네임 따라 가신건가요?

딴짓전문

2018-02-04 15:46:28

이미 딴짓 엄청 저질러 놓고 마모에 가입했죠. 스스로 찔려서 정한 닉넴인데, 그 이후에도 계속 딴짓만 하고 있네요. 바꿔야 할까봐요 ㅋㅋ

정혜원

2018-02-04 04:49:36

필요하시니까 구입하셨겠지요

여행 자주 가시면 본전 뽑으실 거에요

딴짓전문

2018-02-04 15:49:59

올랜도 놀러갔다가 유니버셜 공짜 입장권 얻으려고 갔던 프리젠테이션에서 덜컥 처음 구입한 타임쉐어는 사실 본전 뽑았어요.

2005년에 구입해서 그동안 열번 넘게 exchange로 곳곳을 다녔거든요. 주로 비싼 데만 골라서 교환했기 때문에 가성비는 좋았던거 같아요.  

닭다리

2018-02-04 07:21:13

제발 닉 좀 바꾸세욧!!! 거절전문이나... 뭐 그런.

딴짓전문

2018-02-04 15:52:07

ㅋㅋㅋ 거절전문은 좀 그렇고... 좋은 닉 추천해 주세요. 

그래도 두번째 타임쉐어 구입한 덕분에 마모도 알게되었으니 (SPG 계열 타임쉐어라서 SPG 포인트 구글해 보다가 여기를 발견했거든요), 그걸로 만족하려구요. 

얼마예요

2018-02-03 20:10:12

그냥 중고가격 미리 알아보고 가서 "너네 가격이 4배 비싸" 하면 대충 눈치까고 절반쯤 포기합니다. 그다음에 스톱워치 90분 딱 되면, "시간 끝났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하고 나오면 되요.

rabbit

2018-02-03 21:09:19

오 많이 해본 솜씨네요. 나도 그렇게 할 걸. 아주 붙잡고 늘어지는네 떨치느라고 혼났습니다. 남편이 다시는 안가겠다고... ㅜ.ㅜ

 

히든고수

2018-02-03 20:36:59

지금은 돈이 없어서 나중에 산다거나,

더 둘러보고 올께요 하면,

혼내나요 때리나요?

 

그쪽도 산전수전 다 겪어서 대책이 있을 텐데요.

 

정혜원

2018-02-03 20:39:00

갔다온 사람 말씀이
살면서 그런 수모는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시던데요

힐튼사랑

2018-02-03 22:44:39

궁금하네요, 어떤 수모를 격으셨길래... 돈없다고 면박주고 그런건가요?

얼마예요

2018-02-04 00:20:40

대략 좀 후미진 중고차 달러에서 테스트 드라이브도 여럿 하고 밀당도 좀 하고 한 세시간 있다가, 안사다고 그러고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때 그 중고차 딜러가 수모를 주잖아요. 그거랑 비슷한데 한 10배 정도 나빠요. 

힐튼사랑

2018-02-04 00:22:54

헐... 10배... 그렇군요.. 차라리 안가는게 낫겠다 싶은생각이네요. 여행 기분도 다 망치겠어요

nysky

2018-02-03 21:11:24

저희는 10년전에 플로리다에서 디즈니 입장료 할인받을려고 타임쉐어 설명 들었었는데 총 3번의 문을 통과했습니다. ;;;
문을 뚫고 갈수록 계속 가격이 떨어졌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
마지막엔 정말 오퍼가 좋아서, 와이프가 사기 직전까지 갔었던...

얼마예요

2018-02-03 21:13:16

아무리 좋은 오퍼라도 온라인 중고가격 의 3배 이상입니다. 절대 넘어가면 안됩니다.

딴짓전문

2018-02-04 15:56:14

저랑 비슷한 시기에 가셨던듯. preconstruction unit 구입이라 엄청 싸다는 유혹에 저는 결국 넘어갔었네요.  

어느 타임쉐어였나요? 

외로운물개

2018-02-03 21:14:13

순진한 질문에 넘 고상한 답글들이네용...ㅎㅎ

순진한 답은 그냥 주무시면 않되나요...ㅎㅎ

Coffee

2018-02-04 15:11:50

로스카보스에서 해봤는데, 부부가 동시에 참여했습니다. 시간은 아침식사포함 딱 90분 걸렸네요.

근데 한명이 붙어서 저희 부부만 아침먹이고, 모델하우스 투어시키고, 가격안내하고 뭐 그래서 졸기는 커녕 바쁘게 진행됐습니다..;;

 

 

딴짓전문

2018-02-04 15:58:48

타임쉐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세군요. 근데 사실, 단점도 있지만 좋은 점도 있어요. 특히 SPG 프로그램은 기존 타임쉐어보다는 융통성이 있어서 나름 괜찮은 거 같아요. 

 

얼마예요

2018-02-05 20:48:49

정확히는 타임쉐어 "약장수 프레젠테이션"에 부정적인 것이구요. 제 주변에도 보면,

4인 가족이 매년 하와이 서핑 간다거나,

타주 사는 조부모까지 매년 콜로라도 스키장에서 만난다거나,

이렇게 구칙적으로 사는 분들에게는 타임쉐어 자체는 아주 좋은 상품입니다.

단, 무.조.건. 중고 시장에서 구매하셔야 됩니다. 그 중에서도 연비용 1불짜리 허접쓰레기는 안되고, 주로 이름 값 좀 있는 디즈니, 하얏트, 쉐라톤 등등. 재판매 가치가 있는 곳으로 중고 구매 하셔야 됩니다.

커피토끼

2018-02-05 12:07:52

저는 빅아일랜드 힐튼 - 90분만 들으면 된다해서 혹 해서 예약했는데 - 윗분들 말씀 들으니... 안가야하는 것인가.. ㅠㅠ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기분이 나빠질 정도인가요? (저희는 같은 곳에 다시 가는 성향도 아니고 아직은.. 또 타임쉐어 살 여건이 안되서 ㅠㅠ) 저는 그냥 90분 버티고? 나오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 이미 디파짓?했으니 가야하겠는데 - 댓글보니.. 상비군의 분노또한 일어나지않을까해서...(이런 곳에 왜 데려왔냐!!!) 무섭네요.. 

한바퀴

2018-02-05 18:31:20

빅 아일랜드 힐튼 그랜드 좋아요. 전 타임쉐어로 안하고 현금내고 며칠 있었는데 콘도 아주 좋았어요.

90분만 잘 견뎌 보세요.

커피토끼

2018-02-05 18:35:18

그죠? 할 수 있겠죠? ㅎㅎㅎ 

한번하고 - 하루 싸우고 - 다시는 프레젠테이션 안 듣는다! 맹세하고 나오면 되겠죠? ㅎㅎㅎ 

좋군요 ... 빨리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얼마예요

2018-02-05 20:43:24

한번하고 ㅡ 하루 싸우고 ㅡ 어? 할만하네. 이제 요령도 알겠고 ㅡ 두번하고 ㅡ 공짜로 준대도 다시는 하나봐라 ㅡ 아빠, 우리 하와이 또 언제가? ㅡ 90분만 참으면 온가족이 행복한데... ㅡ 세번하고 

무한반복...

커피토끼

2018-02-05 20:46:05

얼마에요 님이 추천?하셨따 하면 상비군이 믿음으로 갈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얼마예요

2018-02-05 20:50:08

미리 중고가격 프린트 해 가시고, 그냥 도착하시는 첫날 그냥 벌받고, 나머지는 즐기세요!

커피토끼

2018-02-05 20:51:48

뽐뿌 받았습니다. 올겨울에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핑크패딩

2018-04-27 12:42:26

올해 타임쉐어 프레젠테이션을 두번이나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서 수모를 당했고 ㅋㅋㅋ, 두번째는 마모/구글링으로 많이 공부해가서 선방하고 왔습니다. 얼마에요님처럼 프린트해서 가지는 않았지만, 댓글보고 마음의 준비를 많이 해간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얼마예요

2018-04-27 14:55:39

어디 어디 가셔서 얼마나 수모를 겪으셨는지, 후기 좀 부탁합니다 . 

여행지기

2018-04-27 14:12:41

그나저나, 타임쉐어도 합병에 영향을 받나요, spg-marri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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