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이들 다가오는 봄방학, 여름방학 여행 준비하시느라 바쁘시죠..
저도 이래저래 마일리지를 굴리고 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한국을 가는 길에 오사카를 들려서 이틀있으려고 해요.이원발권이란 걸 제가 해냈습니다. ^^v
이틀이지만.. 오사카에 저녁 5시쯤 도착. 그리고 다음날 하루 종일 있다가 그 다음날 아침 10시 비행기라 일찍부터 호텔에서 나와야 할것 같아요.
그런데 호텔 포인트도 많이 없고.. 아이들도 있고해서 서치를 하다가
를 찾았어요. MR로 1:1로 넘어가는데, 8000points/day 필요하고, 저렴한 작은 방이지만, 아이들도 무료 스테이할수 있구요.
혹시 여기 호텔들에 머무셨던 분 계신가요?
그리고 comport hotel sakai는 kix 공항에서 30분, comfort hotel oska는 1시간 거리인데... comfort hotel osaka가 시내에 있으니깐 여기가 낫겠죠?
저녁에 도착하고.. 아침일찍 애들 데리고 나오는게 sakai가 나을지 고민이네요..
어떠한 조언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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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데 방금 서치를 해보니.. 오사카 호텔은 sold out이네요.흑...ㅠㅠ
오사카에서 저렴하게 5가족이 함께 할 곳은 없을까요? ㅠㅠ
연말에 (2살 아이 포함) 오사카 다녀왔는데 우메다/(구)오사카 역 근방 airbnb도 좋은 옵션 같습니다.
intercontinental osaka에서 첫날/마지막날 묵었고 (체이즈 투숙권 덕분에 ㅜㅜ), 중간은 airbnb 묵었습니다.
공항은 기차랑 리무진 고민하다가 리무진 버스 왕복을 했는데 아무래도 애랑 같이 타려니 버스가 편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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