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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가입인사와 후기 등등

봉봉, 2018-02-14 11:51:23

조회 수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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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저번 회원가입 문이 열렸을때 가입한 봉봉이라고 합니다. 봉봉이란 닉네임은 제가 중학교때 하루에 두팩도 문제없이 먹을 정도로 좋아했던 케잌?빵? 비스므리한 스낵 이름입니다^^(혹 아시는 분이 계실려나요)  마일모아를 접한지는 7,8년 정돈데 혼자 마적활동을 하다보니 아직도 밀리언마일러는먼나라 딴사람 얘기네요. 현재는 quad cities에 정착을 했고요 남편 덕분에 유럽에서도 살아보고 한국도 두어번 몇년씩 살면서 꾸준히 카드를 하나씩 만들었습니다.

 

현재 보유 카드는

- 체이스-ihg,ua,hyatt,marriott,freedom,사리(ua는 처닝해서 2번째, 사프는 2번 처닝해서 갖고 있다가 언니로 다운했었는데 사리만들면서 취소함)가 있구요

- 아멕스-아플에서 다운한 prg랑 델타골드(델타골드를 평생문구가 없는걸 보고 신청했는데 아멕스가 인식을 했는지 하드풀도 안잡혀 있더군요  보너스는 기다리는 중이에요)가 있어요. 힐튼 자매들은 보너스 받고서 일년후 취소했었는데 이번에 나온 aspire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이사오면서 시티 aa랑(한국에 있었을때 ap 주소로 시티 다른 카드들 신청했었는데 주소지 verify 안된다고 2번이나 리젝 ㅠㅠ) 바클레이 aa 신청해서 장롱속에 얌전히 보관하고 있고요

 

마일모아는 단순 마일에 관해서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도움이 되는 곳인 것 같아요.글쓰기에 자신은 없지만 앞으로 누군가에게 도움도 가능한 회원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33 댓글

오하이오

2018-02-14 11:58:37

반갑습니다. 가입은 저보다 늦었지만 7-8년 재야(?) 생활을 하셨으니 상상히 고수시네요. 내친김에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봉봉

2018-02-14 15:14:5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감히 말씀드리지만 고수는 절대 아닙니다.

유자

2018-02-14 12:02:42

봉봉하면 포도봉봉인데... 너무 옛날인가요? ㅋ

우와...마적질 오래하셨네요! :)

저도 이번에 (다시) 들어왔어요 ㅎㅎ반갑습니다 :)

 

티메

2018-02-14 12:05:19

+2 저도 포도 알 가득한 봉봉밖에 기억이;;

유자

2018-02-14 12:17:47

헛 티메님도요? ㅋㅋㅋㅋㅋ

티메

2018-02-14 12:18:46

봉봉 쌕쌕 이런거 밖에;ㅋㅋ

유자

2018-02-14 12:19:20

어허..이런....ㅋㅋㅋ

근데 그건 아직도 나오지 않아요? ㅎㅎ

Californian

2018-02-14 15:48:26

저번주 베이에어리어 한국 마켓 갔더니 노오란 쌕쌕이가 있던데요..ㅎㅎ  반가운 마음에 한팩 들여왔는데 옛날 먹던 그 맛있던 쌕쌕이가 아니더라구요.. (제 입맛이 바뀌었는지, 아니면 미국판이라 좀 개량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유자

2018-02-14 16:38:27

그거 예전엔 $100 이상 사면 공짜로 주는 아이템이었는데 말이에요 ㅎㅎ

제 입맛에도 기억속의 그 맛이 아니에요 ㅠ

순둥이

2018-02-14 16:35:50

봉봉, 쌕쌕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3=3

복숭아 간스메 ㅠ.ㅠ

유자

2018-02-14 16:40:00

그쵸 복숭아 간스메가 최고...ㅋㅋ

간스메는 황도죠? ㅋ

shilph

2018-02-14 12:05:58

+1 저도 그렇습;;;;

유자

2018-02-14 12:18:50

글쵸, 봉봉하면 포도봉봉! ㅋ

외로운물개

2018-02-14 13:32:13

유자 누님..............

방가 방가 워유...ㅎㅎ

유자

2018-02-14 14:07:43

물개형님 안녕하셨지요? :)

nysky

2018-02-14 14:12:42

아무리 생각해도 봉봉은 포도봉봉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쌕쌕과 양대산맥!

봉봉

2018-02-14 15:26:58

고맙습니다 유자님 다시 오셔서 저도 반갑습니다.

shilph

2018-02-14 12:06:33

7~8년이면 엄청 오래되셨네요. 저 같이 1~2년 정도 밖에 안된 뉴비에게 마적질은 참 어려운데 말이지요;;;;

봉봉

2018-02-14 15:43:53

shilph님 정보를 비롯해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늬우스 잘 보고 있습니다.

봉봉

2018-02-14 12:38:30

점심 먹고 오는 사이에 벌써 댓글들이..감사합니다^---^

저는 양보다 질입니다. 7,8년의 시간이 짧은건 아닌데 모으기만 했지 잘 쓰는 법은 아직도 터득중이라 댓글 주신 분들의 경력들은 감히 따라가지 못하지요.

포도 봉봉은 작년 시카고 한인마트에서 본적이 있는데  쌕쌕은 본 기억이@@ 

외로운물개

2018-02-14 13:31:26

세대가 비스꼬리 헌가보네용...

나두 봉봉 미쳐불었는디 엄니가 오즉하믄 닌 봉봉집 딸한티 장가 가라구 했는디...ㅎㅎ

모밀국수

2018-02-14 14:17:35

아.. 제가 몰랐던 이유가 있었군요.. 아하하하 

봉봉

2018-02-14 15:06:42

ㅎㅎ 제가 먹었던 봉봉이랑 같은 봉봉일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머째이

2018-02-14 14:23:05

봉봉이란,

혹시 불량 식품이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특정 지역에서만 판매를 했던 스낵은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고급 과자?

잘 모르겠는데용~~

봉봉

2018-02-14 15:10:37

인터넷을 찾아봐도 제가 찾질 못하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하지만 불량식품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고가?의 900원 했던..근데 브랜드도 생각이 안나는군요, 이런..

마일모아

2018-02-14 14:33:25

그 설마 해태 봉봉 말씀하시는건가요? "해태, 봉봉 주세요" 라는 로고송도 있던? 

봉봉

2018-02-14 15:20:13

마일모아님, 로고송을 다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하지만 저는 기억못한다는 현실이...

백만을향하여

2018-02-14 16:30:51

혹시 요걸 보시면 기억이 나실수도..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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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였던 쌕쌕이도 추가로...

61960384-5999-41B6-A53F-5C9879AABC3F.jpeg

 

마일모아

2018-02-14 18:19:45

2018-02-14 14:35:15

저는 오렌지 쌕쌕과 포도 봉봉 둘다 좋아 했습니다. 이상하게 오렌지 봉봉이랑, 포도 쌕쌕은 가짜같은 느낌이..... 

몰랐는데, 찾아 보니 해태 봉봉이 먼저고, 롯데 쌕쌕이 후발인것 같네요.

아틀란타 메가마트에 가시면, 12개 들이 한박스를 5.99에 살수 있습니다. 포도 봉봉은 비쌉니다.  

쿼드시티에 사신다니, 몰린공항을 이용하시겠네요. 생각보다(?) 공항이 좋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레딧처닝

2018-02-14 15:08:05

반가워요 봉봉님 ^^ 저도 어릴때 포도봉봉을 엄청 좋아햇는데 말이죠ㅋㅋ

 

봉봉

2018-02-14 15:36:16

현님 , 저는  내년이나 가 볼 기회가 있을것 같은데 몰린 공항이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가 보군요.

레딧처닝님 웰컴인사 감사합니다. 저 어릴때는 뭐든지 맛있었습니다.

Monica

2018-02-14 16:41:38

저희 딸 별명이 봉봉이였는데 지금은 봉봉이가 어려워서 봉기로 바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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