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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New Year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aptainCook, 2018-02-15 12: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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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보다는 Lunar New Year는 말이 많이 쓰는 것 같지만, 아직도 곳곳에서 Chinese New Year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음력의 기원이 어쨋든, 누가 처음 사용했던지와는 무관하게(아마도 중국쪽이겠지만) 미국에서 Chinese New Year라고 불리는 건 중국이민자 수가 많아서(뭐 인구자체가 많긴 하죠) 아닐까 생각해보는데요, 음력 설날 중국인만 celerbrate하는 것도 아니고 아시아권 명절인데 Chinese New Year건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동해를 일본해로 밀어붙이는 느낌이랄까...

물론 중국정부에서 그런 노력을 하는지 모르지만 미국에 있는 비아시안 및 중국계 미국인들이 Chinese New Year할 때마다 그게 왜 중국 새해 인지 알 수 없는 불만이 솓구칩니다. 제가 좀 편협한가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런 게 기사화 되거나 이슈화 된 기억이 없어서요. 아마료 주류사회에서는 관심없는 부분이라 그렇지 않나 생각해 보지만...

기회 될 때마다 Lunar New Year라고 불러달라고 청원이라도 해야하는지...(근데 현 트럼프행정부가 관심도 없을 것 같고 관심 가져줘도 잘 해결할지 믿음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추가)

다양한 의견들이 많으시네요:) 덕분에 배운 것도 있고 생각지 못한 부분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글 올린 의도가 Chinese New Year부르면 안 된다, 그렇게 부르면 기분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었구요, 미국에서 중국인이나 중국관련 매체가 아님에도 Chinese New Year라고 부르는 건 좀 아니다 싶어서요.(많이들 말씀하셨듯이 최근에는 Lunar New Year표현이 전보다 많이 보입니다.) 명칭이라는게 별 문제 아닐 수도 있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동해(East Sea)가 동해로 못 불리는 것도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애국심과 편견을 최대한 버리고 양보해서 일본 사람이 일본해라 부르는 건 들어줄 순 있는데 전 세계가 그렇게 불러야 하는 건 인접국(이해당사자)를 무시한 처사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오늘이 설이네요. 쉬는 날이 아니라 명절 기분이 덜하지만(그래도 전 월요일에 쉬어서 신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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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2018-02-16 21:59:07

낮에 읽고 지금까지 틈나는대로 생각하게 된 댓글이었습니다.

 

제가 '음력 새해'로 적어야 한다고 생각한 까닭은 '중국 새해'가 한국인으로서 불편하거나 공평하지 않다고 느꼈고,

그래서 사용자 다수(미국사람)가 '배려'해 중립적인 용어로 써주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저 역시 '중국 새해'가 딱히 잘못이라고 까지 할 건 없을 텐데 싶었는데

오해(misleading) 의 소지를 지적시면서  과감하게(?) 잘못이라고 지적하셔서 제가 뜨끔했나 봅니다.

 

결론을 내기 위해 단순히 재외동포의 입장이 아니라

한국내로 시선을 돌리니 지적이 더 크게 드러나더군요.

(아래 사진은 설명은 실제 설과 상관이 없습니다)

 

201409051858080910_h_99_20140905191503.jpg

영어 사진 설명은 한국 최대 명절인 '중국 새해'를 맞이해 서울에서 고향으로 가는 사람들쯤 될 것 같습니다..

 

2008091008520356791_4.jpg

'중국 새해'를 맞이해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는 한국의 어린이들 쯤 되겠지요. 

 

중국새해를 치르는 네팔 같은, 자칫 한국이 중국의 속국 같은 느낌을 줄 수도있겠다 싶으니.

내가 불편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Chinese New Year 라고 부르는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미투!

 

게다가 동북아공정으로 대표되는 중국의 역사 왜곡에 조마조마 해왔던 터라

훗날 이런 것도 뭔가 큰 빌미가 되는 건 아닐까 조바심까지 나더군요.

 

그런데 희망을 봤습니다. 문득 영어권의 한축인 영국의 BBC는 어떤가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중국 새해와 음력 새해를 혼용하고 있지만 사용 빈도수는 음력 새해가 더 많아 보입니다. 

 

캡처.JPG

 

이 게시물을 답글을 달기 전 설은 다들 '중국 새해'라고들 하려나 보다 했지만 

'음력 새해'를 생각 보다 많이들 쓰고 있더라고요.

저는 미국 사회가 스스로 잘못을 버리고 좀 더 바람직한 용어를 찾아 갈 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끝으로 설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셔서 저로선 좀 아쉽긴 합니다만, 

덕분에 한번 더 생각하게 돼서 감사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닭다리

2018-02-17 04:47:59

아. 큰 의미가 없다가보다 새해라는 의미 외에 더 의미가 없다는의미였습니다. 중국의 새해이든 음력 새해이든 우린 new year 를 celebrate 한다는 의미로요. 저도 음력 설로 자리잡을거라 생각하구요, 쪽수로 중국인들에 이길바는 없겠지만 중국인들도 음력 설로 부르는 자정(?)능력이 생길고라 믿어요. 중국이 쪽수가 많더라도 중국내의 일반 대중에겐 어차피 무의미한 논의겠구요, 한국도 마찬가지로 한국내에서는 대개 구정이라고 많이들 부르지 이걸 중국 새해냐 설이냐 따지지 않잖아요. 한국에 있을 때 이런 이야기를 꺼냈다 하더라도 다들 뭥미? 이런 반응이었을거같아요. 논란은 영어로 표현하는 지역에 사는 곳에서의 표현인데 그 지역에 사는 중국인들 및 비중국인들 다 합쳐서 결국에는 바른 표현으로 찾아가리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동물이라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가 중국사람이라면 음력설이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생각하더라도 굳이 고치려고 노력은 많이 안할거같거든요. 그냥 입에 베고 생활에 베어있을테니까요. 아마 happy Chinese new year 이러고 생활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저는 그냥 happy new year again ;-) 이럴지도요. 실제로 그런적도 몇 번 있는거같구요. 제 주변에 있는 미국사람도 대부분 음력설이 있다라고 정도는 아니까요.그럼 아! 맞다 너네 new year 가 이맘때였지? 그러더라구요. 그럴땐 잠깐 오바해서 그러게 난 휴일도 일한다 -_-;;; 라고 농담을 하기도합니다.

케켁켁

2018-02-16 12:14:09

Chinese New Year 가 어느정도 불편하게 느껴진다고 생각되는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이게 잘못된거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Chinese New Year 라는게 U.S. government에서 official하게 이 명칭으로 holiday로 정한것도 아니고,

미국이라는 나라에 중국에서 훨씬 많은 사람이 이민을 와 훨씬 오래전에 정착을 해서 몇십년동안 자기들끼리 그렇게 celebrate을 해 왔던거고,

중국인들이 인구도 많고 영향력도 커지니 이게 공식적으로가 아닌 보편적으로 Chinese New Year로 불리게 된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중국인들한테는 이게 가장 큰 명절중 하나 아닌가요? 그래서 Chinatown에서는 firework도 하고 여러가지 행사를 하는데,

그에 반에 한인 community에서는 설날에는 그닥 큰 행사를 하지는 않죠. 오히려 추석에는 우리도 크게 행사를 하고 celebrate을 해서

뉴욕같은 경우는 요즘에는 학교에서도 추석에 학생들 편의를 봐주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Lunar New Year라고 부르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부르고, Seolnal, Korean New Year 이렇게 부르는것도 아무 문제 없다고 보는데,

Chinese New Year라고 부른다고 이건 잘못된거야, 그렇게 부르면 안되...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봐요.

쌍둥빠

2018-02-16 12:24:54

너무 큰 의미를 갖지 않고 그냥 이 날을 미국인들이 처음 알게 된 계기가 중국사람들 때문이여서 Chinese New Year라고 불리게 된거 아닌가 싶네요. 그러다 한국사람들도 많아지면서 이걸 문제 삼기 시작한거 같은데 전 오래 전부터 그렇게 들어서 크게 반감은 안들고요.

 

뜬금없이 든 생각인데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Korea라고 부르는 것도 맨 처음 그렇게 소개되어서일텐데 이건 다른 이야기인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쓰고나니 한발 늦었네요;;;

Coffee

2018-02-16 15:16:19

1. 오늘 Apple app store 메인화면에는 Chinese new year라고 써놨습니다. 

IMG_6442.JPG

2. 학교도서관에는 Chinese new year라며 중국 전통 과자같은걸 깔아놓고 먹으라고 하네요. 

 

씁쓸하지만 현실은 돈과 힘의 논리에서 중국과 일본에 이미 지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limit70

2018-02-17 01:17:01

안그래도 매스컴과 아이들 학교에서 나눠주는 달력마저 chinese new year라고 적혀있어서 따지다가 이번에 알아냈어요.

중국얘들한테 "(양력)1월1일을 new year's day라하냐 american new year's day라 하냐?" 라고 물어보니 "당연히 그냥 new year's day지...음?" 라며 머뭇거리며 대답하더군요. 미국얘들한테도 똑같이 물어보니 마찬가지구요.

뭐 인구수/돈/시장의 논리에 의해 별다른 거리낌없이 여기저기 쓰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만, 이번주 내내 주변 십여명 붙잡고 괜히 앙탈 부려봤어요.ㅋㅋ

 

다만, 우리가 부르는 음력이 실제로는 lunar calendar가 아니고, 중국에서 사용되었던 Lunisolar calendar (음양력, 중국어로 잉양? calendar라고 하더군요ㅋ)을 기초로 사용하는 달력이라고 하더군요. 열심히 따지다가 이런단어/개념이 있다는걸 이제야 처음알고 '아 세상은 배울게 많구나' 했어요ㅠㅠ

위에 @awkmaster 님이 태음태양력 적으셨는데, 영명인 lunisolar calendar는 쓰인것 같지않아서 적어봤어요ㅋ

 

물론.... 그래도.. 개인적으로 lunar new year라고 쓰는게 맞다에 한표 입니다ㅎㅎㅎ

 

+앗 와플놓쳤네요

오하이오

2018-02-17 07:45:42

물론 우리나 중국도 인사는 그냥 "새해 복 많이..." 로 하듯이 일상에서도 그냥 Happy New Year!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새해 인사를 보니 신춘콰일러(新春快乐) 혹은 신니엔콰일러(新年快乐 ) 역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그  뜻 이상도 없더군요.  여기 해 년과 함께 쓰는 봄 춘은 설날을 춘절(춘지에 春节)라고 하는것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리고 이 것을 영어로 'Spring Festival' 이라고 쓰더군요. 

 

한해 시작을 봄으로 본 것이고요. 그렇기때문에 해마다 바뀌는 띠가 이때 바뀝니다. 올해 (중국의) 개띠해는 당연히 춘절부터 시작합니다. (우리는 지금 양력을 기준으로 바뀐 추세지만) [추가 수정: "띠를 결정하는 여러 주장 중 명리학에 따르면"] 우리도 한해의 시작을 봄으로 본 것은 같지만 다만 그 시작이 '입춘'이기에 한국의 개띠해는 중국과 달리 얼마전 입춘에 이미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야튼 이번 논란(?)을 통해서 현재 언론에서는 Chinese New Year(가 다수이긴 하나) 와 Lunar New Year와 같이 쓰여지는 걸 발견했습니다. 저도 'Lunar' 의미의 적확성 여부를 떠나 Chinese 보다 Lunar New Year 를 쓰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향후 일반적인 말로 Lunar New Year, 이를 중국에선 Spring Festival 한국은 Seollal 베트남은 Tet 로 불린다는 게 알려지면 좋겠네요.

 

와플 놓치신 건 위로 드립니다. 대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dta450

2018-02-17 21:35:39

한해의 시작이 입춘이라고 보는건 주로 사주보는 명리학에서 나오는 얘기고, 공식적으로는 음력 1월 1일이 한해의 시작이 맞았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매해 1월 1일에 새해의 간지(예컨대 올해는 무술)를 적어두기도 했고요.

오하이오

2018-02-17 22:53:04

지적 감사합니다. '전통적 기준'을 빼고 대신 "띠를 결정하는 여러 주장 중 명리학에 따르면"을 추가하겠습니다.

*

덕분에 고치고 보니 글이 좀 단단해진 느낌이 드네요.

호랑이

2018-02-17 20:43:04

저도 항상 직장에서 Lunar new year로 고쳐주다가 매년 받아보는 school flyer를 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학교 담당자하고 교장한테 이메일 보냈습니다. Christmas도 종교적인 문제로 holiday로 하는것 크게 지지하고 옳다고 생각해왔는데 Chinese new year라고 하는건 이해를 못 하겠다. Lunar new year라고 고쳐주면 안되겠느냐 하고요. 답장은 아직 안 왔지만 뭐 매년 보내볼까 합니다 ^^

SAN

2019-01-18 19:49:47

따봉 하나 날립니다.

백만송이

2019-01-18 13:17:30

동해 이야기가 핫하기도 하고, 설날도 다가오고 해서 이것도 한번 토잉해봅니다.

덧붙여 다른 글에 있는 백원이야님의 놓치기 아까운 댓글도 붙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4552316#comment_4554025

여섯

2019-01-18 19:44:51

회사에 여기서 태어난 중국계 친구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와 친해서 IM으로 수다떨다가 Chinese New Year에 뭐해? 라길래, You mean, LUNAR New Year? 라고 했더니 하하 맞아 Lunar. 라더라구요. 몽골 친구 중국 친구 베트남 친구 다 있는데, 중국계 친구들은 거의 차이니즈 뉴이어라고 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루나 뉴이어라고 하더군요. 

narsha

2019-01-18 22:01:50

저희 아이들 초등 다닐 때 한인학부모들도 학교에 건의해서 chinese new year 가 아니라 lunar new year 로 정정해달라고 요청했었고 받아들여졌었습니다.

주위 미국 동료들한테도 lunar new year 라고 꼭 설명해 줍니다.

fjord

2019-01-18 22:11:24

Screenshot_20190119-120928_Gmail.jpg

 

요즘은 거의 lunar new year라고 쓰는 것 같네요.

오하이오

2020-01-28 18:20:34

작년까진 아이들이 두 말을 혼용해 쓰다가

올해는 부쩍 '루나뉴이어' 라는 말을 많이 쓰더라고요.

오늘 보니 아이들 교재의 표기도 바뀌었네요.

어린 아이들 부터 이렇게 배우니 앞으로는 이 표기를 향해 흘러 갈 것 같습니다.

_R3A2289.jpg

다만 내용은 이전과 같이 중국의 춘절 풍습만 적은건 '함정'이네요.

(다음엔 여러 나라의 다양한 풍습이 소개되길 바라며...)

또 종종 학교에서 가져오는 복사물이나 선생님들의 표기는 '차이니즈~'를 쓰기도 하는데요.

그거야 구습의 잔존 기간은 인정한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따지진 않기로 했습니다.

 

야튼 몇년 꽤 큰 진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쁘네요.

 

Monica

2020-01-28 19:15:56

오늘 저희 아이 학교 발란티어 갔는데 내년 베케이션 이야기하다 백인 아줌이 chinese new year 했다 막바로 lunar new year 로 정정하더라구요.  ㅎㅎ

조자룡

2020-01-28 19:25:09

그냥 코리안 뉴이어라고 부르기로 했슴다. 까잇꺼 날짜만 거의 매년 비슷하지 전통을 셰어하는것도 아니고..

Prodigy

2020-01-28 19:29:13

이 글이 다시 토잉이 되었네요. 저도 Lunar New Year, Happy Holiday...둘다 지지하는 입장인지라 바람직하게 바뀌고 있는 거 같아서 좋으네요. 그러고보니 아랍쪽 친구들한테 들은 바로는 그 쪽에서도 음력이 있고 그 음력은 우리가 아는 Lunar calendar 와 다르더군요. 라마단 날짜가 arabic version of lunar calendar로 정해지는 모양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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