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성수기 아슬아슬하게 피해 다구간 발권할떄 어떻게들 하시나요?

1. 일단 편도/편도로 발권하시면 되니까 1-2, 3-4 나눠서 발권하시면 될 것 같구요.

2. 1번 예약 잡으면 발권까지 1달 정도 시간을 주거든요. 그럼 그 사이에 2번 열리면 추가하면 될 듯요.

아!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답변 고맙습니다^^

2019년에는 위와같이 못합니다. 왜냐면

- 미국발 성수기가 5/16-7/12

- 미국제외 성수기가 7/12-8/18

이라서 비수기 틈이 안납니다. 

헐. 미국발 성수기가 왜 이렇게 길어졌나요? 보통 6월 말이면 끝나는데 ;; 

갈수록 원팔표 성수기 뽀개기가 중요해 지겠군요.

앗?? 그런가요? 그럼 7월 말쯤 한국 들어가서 동남아에는 8월 중순 이후에 가는걸로 잡는다고 했을때, 즉,

7월 20 뉴욕-인천

8월 19 인천-방콕

을 묶어서 편도로 발권한다고 하면

먼저 올해 8월초에 7월 20일 뉴욕-인천을 편도로 끊어놓고(자리넉넉할때), 나중에 9월 초쯤에 뉴욕-인천 스탑오버-방콕으로 예약변경하면 안될까요? 이때 수수료 발생이나 뭐가 안된다거나 하는 변수는 없나요?? 도착지가 아예 달라지니까 안되려나요?

원글 질문이랑 내용이 확 바뀌어서 질문이 잘 이해가 안가요. 일단 예약하고 홀드할수 있는 기간이 있으니 최대한 이용해보세요. 홀드기간이 끝나갈때도 원하는 날짜에 자리가 있다면 취소하고 새로 홀드시작할수있지요. 어워드 성격이 달라지면 변경수수료를 낸다고 들었는데 그건 대한항공에 물어봐야할것같아요. 

19년 차트가 벌써 나왔나봐요?

올해는 6/30 까지던데 엄청 늘었군요...

대한항공이 2019부터는 양방향 성수기 피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더군요.  한쪽만 가능하던데 혹시 다른 방법이 생길지 궁금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JFK-ICN-BKK에서 ICN-BKK는 비행 일자가 성수기든 비수기든 상관없습니다.

왕복 여정에서 출발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는 출발지 출발일 기준으로만 차감 마일리지가 정해집니다.

결국, BKK로 굳이 성수기 기간 이후에 출발하실 필요는 없고, BKK-ICN-JFK 항공편에 대해서 BKK에서 출발 일자가 비수기 기간에만 해당하면 됩니다.

위 댓글에서 질문하신 것처럼 JFK-ICN을 먼저 발권후 기존항공권에 대해서 BKK를 추가발권하게 될 경우 추가 차감마일리지 및 유류할증료및 세금차액을 납부하고 재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사항은 대한항공 채팅상담을 활용해서 확실하게 확인받으시기 바랍니다.

(Ex: ORD-ICN-DPS 를 ORD-ICN-SGN으로 변경시 재발행 수수료 없이 세금차액만 납부하였습니다. 다만, DPS와 SGN이 같은 Region이기 때문에 가능했을 수도 있고, 지역이 다른 최종목적지 변경시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는지는 문의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2019성수기는 더 쉽지 않게 바뀌네요... 마일 차감을 쉽게 못 올리니 이런 방법을 쓰네요. 아니 뭐 성수기가 이러 많답니까.

심지어 동남아는 비수기에도 왕복 7만 아니에요... 85000입니다 ^^;;

아 그래서 그랬군요! 작년에 일본이나 대만 찍어봤을땐 7만이던데..동남아는 더 추가인줄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