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은 아래 루팅들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1) 아시아 - 유럽
2) Intra 아시아
3) 아시아 - 호주
4) 아시아 - 중동
아쉽게도 아시아-북미 구간은 운항하지 않는데요.
대안으로 미국-일본-방콕 루팅을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유나님이 올리신 루팅이기도 하고요. ^^
<어워드 차트>
태국은 남아시아입니다.
예1) ORD - NRT - BKK
어워드차트에 나온 그대로 99K 나오고, NRT-BKK 구간은 A380입니다.
ANA 일등석 + 타이 일등석 콤보에요. ^^
<Intra Asia>
예2) ICN - BKK - CGK
ICN-BKK 구간 타이 일등석은 5만 마일 차감인데요.
자카르타 표 붙이면 38K로 발권이 가능합니다.
인천-방콕 구간은 B747입니다. 후기를 보니 구기종 신기종이 혼합되어서 운항한다는데요.
요즘은 어떤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유럽 - 아시아>
예3) CDG - BKK - DPS
CDG-BKK 구간 일등석은 102K 차감이고, A380입니다.
뒤에 발리가는 표를 붙이면 91K에 발권이 가능합니다.
예4) NRT - BKK - CDG
NRT-CDG 구간 일등석은 115K 차감인데요.
BKK 들러서 타이항공 일등석으로 갈아타면 92K에 가능해요.
<방콕 - 유럽 - 미국>
지난 3편에서 일본-미국-독일 루팅을 다루었는데요.
문득 방콕이라면 유럽 거쳐 미국에 갈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예5) BKK - LHR - ORD
BKK-LHR 타이항공 기종은 A380이고요.
남아시아 - 북미 구간 일등석 차감이 99K 인데, 유럽 경유해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자세히 보시면 LHR-ORD 구간을 비즈니스로 탑승하면 더 비싸요. ㅋㅋ
UA 일등석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잘 모르겠어요.
예6) BKK - FRA - JFK
유럽을 거쳐간다고 하면 루프트한자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잖아요.
이번에 검색하면서 일등석 자리는 못 봤는데요.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TG 일등석 + LH 일등석 조합도 한번 꿈꿔봅니다.
반대로 미국에서 방콕 가는 루팅도 잘 나옵니다.
예7) ORD - CDG - BKK
북동부, 시카고 정도가 이런 루팅이 가능한 것 같고요.
아무래도 서부는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SFO 넣고 돌려보니...
아래 루팅이 또 나오네요.
예8) SFO - LHR - BKK
유할 비싼 일등석을 유할 없이 탈 수 있고, 루팅도 다양하고...
이래저래 신기한 프로그램 같습니다.
시간과 체력이 되신다면, 같은 마일 내고 일등석 더 길게 타 보셔요. ^^
생각보다 시리즈가 길어져서, 부제를 하나씩 만들어야겠다 싶어지네요.
기본적인 질문인데 이렇게 연결하면 스탑오버가 되나요?
시리즈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 예로 들어주신 1번이나 6번은 언젠가 한 번 발권해 보고 싶네요.
1번이 제일 현실성이 있는 것 같죠? 저도 이건 한번 해보려고요.
우와~~~~ 늘푸르게님의 발권놀이는 어디까지 계속될까요?
신기하면서 감탄스럽내요. 이렇게 수고해주시니 저같은 초보자가 너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늘푸르게님 발권은 일단 믿고봅니다. 귀한걸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무리 일등석이라도 이렇게 오래타는건 정말 힘들것 같네요. 그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결론은 꼬리 붙이기를 잘해야 하는군요 ㅎㅎ
마적단들 운동 유발하는 글이 된다면... ㅋㅋㅋㅋ
Lifemiles 99K 면 1,400불 이하로 구입이 가능하니까 더 이상 마일리지를 사인업보너스로 모을 수 없게 되는 날이 와도 일등석 타고 여행하는게 불가능한 일은 아닌 듯 싶네요.
매년 늘 멋진 곳 가시면서... 사인업 보너스 못 모으는 그런 날은 안 올거에요.
며칠전에 마모님 대문글 아직 늦지않았음을 보고, 자카르타나 방콕 붙인 마일 발권으로 한국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가 포기했는데 뭔지 될 거 같은 느낌이네요.
자카르타 후기는 거의 못 봐서... 여행지로서 괜찮은가요?
부제 하나씩 만드시는 거 찬성이요!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오면 한꺼번에 감당이 안 되요 ㅋㅋㅋ
예제 많이 보여 주셔서 너무 좋아요 :)
샌프란에서 방콕을 가는데 런던을 들러...가는 건 정말 마적단이 아니고선 아니 왜 그런 짓을? 할 일이에요 ㅋㅋㅋㅋㅋ
늘푸르게님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
처음 준비했던게 1, 2, 5편이었거든요. 계획은 일주일에 한편씩 3주간 하려고 했는데...
중간에 3, 4편이 갑자기 나왔어요. ㅋㅋㅋ
예제들 유통기한(?)이 짧은지라, 급하게 올리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라이프마일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많이 배웠습니다.^^
준비한게 여기까지라서 당분간 업뎃할 건 없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언제 한번 써먹어야 하는데... ㅎㅎ
저도요 ㅎㅎ
일단 당장 돈이 들어가니까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카드도 있고 떙큐도 넘어가고 하니 모자란 조금만 더하면 되겠구나 싶네요.
그나저나 언제 한 번 써 먹을 수 있는 날이 제게도 올런지는 ...에효..... 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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