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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슬슬 내년 발권을 공부 해야겠네요 (업데이트)

shilph | 2018.02.22 14:18: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살짝 업데이트]

 

뭐 정말로 비수기에 나갈 가능성도 있지만, 몇가지 검색결과 업데이트 입니다. 일단 2019년 여름이라서 좌석이 없어서 2018년으로 검색해 본 결과이네요

 

저희는 이원구간으로 하려면 NRT/NHD (6월 말) -> ICN (7월 말) -> SEA 이 가장 좋은 방법이네요. 아마도 한국에서 오는데 짐이 많을듯 하고, 그러면 PDX 에 가장 가까운 공항인 SEA 로 간뒤 PDX 로 오는 것이 제일 나아 보입니다

 

반대로 PDX -> 일본 (NRT/NHD) 구간은 비교 결과 델타가 제일 낫네요. UA 는 두 번 멈추고, AA 는 미 중부로 가야 하는데, 델타는 35k 로 LAX 에서 멈췄다가 가네요. 중간에 멈추는 시간은 2시간 미만이니 라운지는 못 이용하지만 괜찮네요. 문제는 지금 델타 마일이 약 56k 정도 밖에 없다는 말인데, 이를 위해서 제 레퍼럴을 막 팔아봅니다 MR 을 모으거나, SPG 나 델타 마일 구매를 생각해 보거나, 날고자고로 델타 120k 를 노려보거나, 델타 플랫 7만일 때를 노리는 방법이 있겠네요

보니까 델타로 가는 것은 2월 말인 지금 올 6월 표가 많은 것을 보면, 표는 많을 것 같습니다. 디벨류가 문제일뿐.

 

남은 문제는 SEA -> PDX 인데, 옵션은 그레이하운드/볼트 같은 버스 (가격은 약 20여불인데 짐이 문제), 암트랙 (시애틀 다운타운까지 가는게 문제), 싸웨 같은 비행기 편을 노려보는게 방법이겠군요. 이건 또다른 공부가 필요할 듯 합니다

 

뭐, 결론적으로는 서부에서는 델타/MR 이 은근 완소입니다?? 라는 델타 이론과, 남는 UR 로 다음번에 또 비지니스 편도를 노려볼 수 있으려나?ㅇㅁㅇ? 라는 UR 만세 이론과, @wonpal 님 @마일모아 님 등의 고수님들께 큰절이라도 올려야할 것 같은 세뱃돈론 고수만세 이론, 와이프님 설득은 어떻게 할까에 대한 유부당 고뇌 이론이 나오네요. 끄덕끄덕

 

아무튼 내년 6/7월표가 풀리는 남은 4개월 정도 동안 열심히 하라는 일은 안하고 리서치 좀 해봐야겠네요. 

 

P.S. 발느린 여행기는 언제나 올릴려나... (이제 LAX 도착 편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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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입니다. 제가 잡담을 하면 뻘글이라는게 문제지만요 (요즘 제가 자주 가는 다른 싸이트를 못가서 이런지도요? 한풀이???)

 

@마일모아 님께서 대문에 올 여름 비행기표 발권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공부를 해보고 다시 해보고 하는 중입니다. 좋은 때에 참 좋은 글을 뭐이리 자주 써주시는지... (복받으실거에요)

 

회사 인트라넷 싸이트에 달 수 있는 위젯이 있는데, 거기에는 안식년 받는 날짜가 얼마나 나왔는지 나옵니다. 제 두 번째 안식년은 약 70일 정도 이후에 받는다고 하네요. 네, 나날이 늙어갑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안식년을 받아서 한국에 느긋하게 다녀올 예정이지요. 제 성격상 회사 컴퓨터는 가지고 가고 + 이메일 확인 정도는 할 거 같지만요. 나중에 이메일 한 번에 몰아서 보면 힘들어서 말입니다. 어차피 돈은 받으면서 노는거니까 뭐... 그래도 안식년인데 회사에 한 번씩 놀러가는 분들도 계시다는데 저는 아니니 다행(?) 이지요 ㅎㅎㅎ

 

아무튼 그런 관계로 요즘 열심히 대한항공 마일 공제표 + 성수기 기간, 이원발권, 예상되는 여름 방학 시작일 등등을 보고 있습니다. UR 은 그래도 예전에 사프를 만든게 있고 해서 어느덧 45만 포인트나 모았고, AA 도 어찌저찌 하다보니 16.5만이고 하니, 아마도 UA 이콘 (대한항공 성수기를 피해서 6월 말에 가는 방법) + 대한항공 비지니스로 4인 가족이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화~목 에 출발하면 어찌저찌 마일표도 좀 쌀거 같고 말이지요. (아직 나온 것은 아니지만요) 문제는 돌아오는 것인데, 대한항공의 경우 8월 19일까지 기다렸다가 출발을 하거나 안식년은 4주인데요? 아니면 UA 나 AA 이콘을 타고 돌아서 가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참고로 대한항공 2019년 성수기는 미국 -> 아시아는 5월 16일 ~ 7월 12일 이고, 아시아 -> 미국은 7월 12일 ~ 8월 18일 + 9월 11일 ~ 16일 입니다. 이미 마일모아에도 한 번 올라왔지요

사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미국에서 7월 말에 출발해서 8월 말에 돌아오는 것이지요. 그러면 그냥 가는 때도 뽀로로, 올 때도 뽀로로가 되는데 (대한항공은 뽀로로와 함께 합니다 아이들이 옥토넛을 더 좋아하는 것은 함정) 8월의 한국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빨간맛 덥다는 것이지요. 에어콘도 자주 못 틀을테고요. 이게 다 야당탓

 

아무튼 그래서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는 중이네요. 돌 굴러가는 소리가 들릴 정도랄까요? 

아마도 고수님들께서는 이미 슬슬 플랜을 짜고 계실거 같은데, 저 같은 하수는 걍 손꾸락 좀 빨고, 마일표를 좀 보고, 머리에서 쥐가 나고, 마모 글들을 보고, 미국 비행기표를 보고 하는 수 밖에 없달까요? ㅎㅎㅎ

 

후우... 고민이네요 -_-;;;

 

 

 

... 그래도 일단 잡담이라도 정보가 빠질 수 없으니...

 

윈담 비자 카드 레퍼럴을 한다고 합니다. 레퍼럴 받으시는 분은 3월 21일까지 어프루브 받아야 하며, 레퍼럴 한 명당 6천 포인트, 최대 6만 포인트까지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소금맛 레퍼럴 

 

 

 

 

 

그냥 끝내기 애매하니, 노래나 하나 던지고 갑니다

러브라이브 뮤즈의 멤버 코이즈미 하나요가 부릅니다 성수기넘기 "줄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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