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대한항공, 리워드 좌석 줄이나?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것도 같은데....아시아나에 비하면 나은지도요. 그러고 보면 UA reward가 나름 투명해 보이지요.

한두번이 될련지 아니면 계속 갈련지 알 수 없다는게 문제네요. 에휴

OH, NO..... 셋이 비즈타고 다녀오려고 30만넘게 모아서 고지가 코앞인데, 이러시면 안되는데요...oTL

왠지 한국왕복하기엔 아까워서 중국이든 일본이든 엮으려고 하는데 휴가가 너무 부족해요 ㅠㅜ

저는 좀 엮고 싶은데 내무부장관님의 허가가 안떨어집니다 ㅜㅜ

전 포인트도 휴가도 허가도 안떨어집니다ㅠㅠㅠㅠ

다 같이 울어요 ㅠㅜ

서열이 국방장관이 더 높지요? ㅋ

저는 군대를 안가서리;;; (하긴 국방장관을 하려면 군대를 안가야 하는거였던가요???)

이렇게 되면 UR 자체의 가치가 좀 흔들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죠. 만약 대한항공 좌석 잡기가 어려워지면 UR 가치도 좀 디벨류 아닌 디벨류 될거 같습니다.

하.... 이런거였군요...

며칠전에 CDG-ICN 자리 보고있었는데 7월초 비즈 좌석 7좌석 있었던게 며칠 고민하더니 하루만에 2좌석으로 확 줄었었어요... (다행이 2명 발권이라 바로 발권했다만).정말 누가 5좌석을 가져간걸까 확인을 하려고, 같이 보고있었던 PRG-ICN, FCO-ICN 좌석들도 6~7개 있던게 다 4좌석으로 줄었던데...

이게 참... 거시기 합니다. 나중에 한국에 잘 갈 수 있을련지... ㅜㅜ

그니깐여.. 여행을 머 혼자 다닐수도 없는 노릇인데.. ㅠㅜ

ㅠㅜ UR은 무조건 KE로 MR은 NH로 몰빵중인 저는 NH도 20만 넘게 쟁여놔서 그것도 빨랑 써야하고...회사에서 이런일로 고민하느라 넘 바빠요 ㅋ

그래도 UR 은 여차하면 사리로 x1.5 로 해서 이콘이라도 잘 뽑아먹을 수는 있는데 말이지요. MR 은 좀 애매하고요.

2012년부터 작년까지 이만하면 잘 뽑아먹었다는걸로 위안을 해야겠네요. 내년부턴 한국가기 힘들겠군요...

하필이면 저희가 처음으로 뽑아먹으려는 내년에... ㅜㅜ

아 ㅠㅠ 전 아직 한 번도 안써봤는데 이렇게 ㅠㅠ

저도 써먹을려고 하니 이런 사태가 ㅜㅜ

델타와 하는 jv 땜에 그런걸까요? 

그러기에는 아직 정식 런칭도 없는데 말이지요

알라스카로 보니 5-6월에 댄공 표가 단 한장도 안보이네요

성수기에는 파트너사에 티켓 원래 안푸는거 아니었나요?

한국 -> 미국은 5-6월이 성수기가 아닌데도 없어요

파트너사에 풀린 표가 다 팔린걸까요? 아니면 돈 아끼려는건가?

대한항공 어워드 기준으로 한->미 / 미->한이 다르지만

파트너에는 그냥 통째로 성수기로 되는거 아니었나요?

예전에는 통째로 였는데 요즘 바뀐건지 모르겠지만요.

델타가 예전에 그러다가 바뀐지 1-2년 된 것 같습니다. 알라스카는 모르겠네요 ;;

대한항공이 정말 자리를 굉장히 적게 푸는거 같아요, 저는 10~11월 날짜들 돌려보니 비지니스도 딱 2개만 푸는것 같아요

잠시 이러다 말아야 할텐데 말이에요 ㅠㅠ

ㅠㅠ 물론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이지만,,, KE award seats 축소가 final이라면, 파트너 어워드 1자리는 댄공 2자리에 포함이 안되야 max 3자리 간신히 노려보갰네요 (델타마일 가치 상승?)

위 댓글달고 한달이 지난지금도 대한항곡 비지니스 2자리+ 찾기가 짚단에서 바늘찾기 입니다.

그래서 좀 돌려봤습니다.

1.대한항공 비즈2자리 보임 = 델타 1자리 보임

2. 대한항공 비즈1자리 보임 = 델타 0자리 보임

3. 대한항공 비즈 주말 자리 = 델타 0자리 보임

델타로 비즈 1자리 + 대한항공 마일로 2+자리 이렇게 하던거는 이제 힘들어진거 같네요...

아 ㅜㅜ 내년 여름에 한국에서 미국오는 비즈 좌석 4좌석을 구해야하는데 큰일이네요 ㅜㅜ

일단 일등석 하나 비즈둘 이콘하나 잡아 놓으시고, 비즈자리가 날때마다 바꾸면 되지 않을까요? 이게 결국에는 안팔리면 풀리지 않을까요?

걍 좀 많이 풀지 말입니다 ㅜㅜ

그리고 대한항공 달력에는 오늘 기준으로 4월 9일까지 나오는데, 실제로 4월9일찍고 들어가보면 4월 11일까지 자리가 보입니다. 이거 참고하시고요...

방금 내년 4월것 돌려보니까 시애틀 구간은 매일 비즈가 4좌석 씩 보이네요... 

손꾸락 쫌 교차시켜봐야겠네요 ㅜㅜ 내년 8월 표 4장 ㅜㅜ 내년 8월 표 4장 ㅜㅜ

수정할게요.. 7자리씩 보이구여, 4월 11일이 아니라 10일 자리까지 보이네요...

네, 대충 1년전부터 풀더라고요. 그래서 8월까지 무한 대기 중입니다 ㅎㅎㅎ 아마도 하와이 가서 내년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표를 사야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_ _)>

아 동네마다 다르군요... 달라스무룩...

우연히 대한항공 성수기를 찾아봤는데 2019년 성수기는 엄청나게 빡빡하네요;;

자리도 덜풀고, 기간도 빡빡하고 상대적으로 대한항공 메리트가 좀 떨어지는군요. 

이번 여름에 저도 좀 찾아봤는데, 비행편당 비즈둘 일등석 하나... 이렇게 풀더군요.... 

요즈음 좋아지는게 있기나할까요? --;

A380 비즈는 9+석, 일등석은 2석

747-8i 비즈는 7석, 일등석은 2석

777-300ER 비즈는 4석, 일등석은 2석

요즘은 아무래도 이렇게 푸는 모양이네요.. 이코노미->비즈니스 업그레이드는 꽤 많고요...

나중에 좌석 풀리면 바로 사야 하려나봅니다. 그나저나 마일 발권은 직항만되서 직항이 없는 PDX는 울며 겨자먹기로 SEA로 가야지요 ㅜㅜ

아 그래서.. 달라스는 777-300er이랑 777-200er 만...

추가 확인 감사합니다

JFK-ICN 언제 747-8i들어오나요?

들어왔다가 A380 2대로 바뀌고 좀 검색해보니까 이번 10월까지 주구장창 A380이던데요

여름은 388 2데일리, 겨울은 380/748 데일리인 것 같아요.

789는 2석, 2석 이에요 ㅠㅜ

789는 F가 의미가 없어서 그냥 C 타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좀 급할 때 C 찾는 게 하늘에 별따기예요 울며 겨자먹기로 F 탄 적이 벌써 두 번이네요 ㅠㅠ

[잡담]

가을에 한국가려고 찾아보니

DFW-ICN은 비지니스 2개만 열어줍니다 (777-300ER/200ER)

일단 왕복 비지니스 2개씩 예약을 해놓았었는데요,

방금 UR좀 아껴볼라고 모험 한번 해봤는데요, 성공했어요 ㅋㅋ

이미 두자리를 예약해 놓았으니 당연히 Delta에서는 없다고 나옵니다

좀더 돌려보니 댄공에서 한자리만 보여도 Delta에서 나오네요!?

Delta마일이 딱  80k 있어서 5k를 넘겨서 85k 맞추고 

채팅을 시작합니다.

"왕복 예약에서 출발편을 삭제해 주세요" "네고갱님"

하자마자! Delta에 자리가 보입니다 @,@

냅다 가로채서 예약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귀하디 귀한 UR 62.5k를 아끼고 Delta 85를 털었습니다 =3==333

사족.

- 이제 AMEX AU가 Original Holder 마일을 쓰려면 채팅으로 요청해야 하나봐요. MR 3k넘겨 85k 맞추려는데 아무리 메뉴를 찾아봐도 안나와서 채팅해보니 채팅으로만 되는듯 해요 (add account manager 기능등은 있지만 실제 point redeem/transfer는안됨)

- 대한항공 예약상에서는 앞 몇자리가 막혀 있는데, Delta에서는 Preferred 라고 되어 있고 지정이 가능하네요!?

아마 preferred 지정가능하다 떠도 저장하시면 반영 안될 거에요.

8A, 9A 해보니 저장까지는 되긴 하네요 - 근데 반영은 안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