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날아서 갑니다
4인 가족이 인크레더블이나 슈퍼맨이 아닌 관계로 비행기로 하와이를 가려고 대충 8월말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네, 대충만 잡았습니다.
호텔은 작년 3월에 싸웨+메리엇으로 날고자고를 해서 카테고리 9 숙박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메리엇은 카테고리 9 호텔이 하와이 큰섬에 하나 있고, 나머지는 카테고리 8 이하 혹은 릿츠칼튼이고요. 물론 포인트를 조금 적게 쓰면 카테고리 8에서 잘 수도 있지요 (원래 작년말에 칸쿤을 갈 계획이었는데, 외할아버지 건강 악화로 캔슬했고, 그 캔슬한 숙박권을 다시 쓸 수 있는지 물었더니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섬 하나에서 7박을 머물러야 합니다. 어차피 조식도 안주니 마트에서 장봐서 쟁여놓고 먹고 + 식당에도 갈 예정이라서 렌트카도 할거라서 7박도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을거 같네요. 공짜 숙박인데 지루할리가 없죠
아무튼 그런고로 이제 호텔을 잡아야하고 + 비행기 발권을 앞둔 상황입니다. 그러면 마모 초보자답게 질문을 던질 차례인거죠
"저 어떻게 해야 하와이를 잘 갔다는 말을 들을까요?" 인 상황입니다
이쯤에서 제 비루한 포인트/마일리지 보따리를 풀어보자면 아따 서론도 길다
* 모으기는 쉽고 쓰기는 애매한 AA: 181,000
* 아멕스라서 슬픈 쓰기 좋은 델타: 약 56,000
* 아직도 하와이 노선이 안나온 싸웨: 컴패니언 두 장 + 넉넉한 마일리지
* 모으기는 어렵고 쓰기도 어려운 시티 TYP: 약 56,000
* 모으기 까다려워지고 쓰기는 쉬운 체이스 UR: 약 450,000
* 모으기는 쉬운 편이고고 한번에 써야 하는 포인트도 많은 힐똥: 약 200,000
대충 이정도가 있습니다 (메리엇과 IHG 에도 약간 있고요)
자, 그러면 이 상황에서 PDX -> 하와이 어딘가 (아마도 KOA 혹은 HNL?) 로 가는 일정으로 방학 끝나기 직전인 8월 말에 4인 가족이 움직여야 하는 상황인데, 어떤 마일이 제일 좋을까... 싶네요
문제는... AA 를 타고 한국을 갈 생각이 없기 때문에 (서부 -> 중부 -> 한국/일본 여정은 너무 길어요) AA 로 쓰면 털어먹기는 좋다는 점이지요. 제가 확인했을 당시에는 4인 가족으로 LAX 원스탑 왕복으로 18만 마일이 들어군요. 탈탈 털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AA 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마일로 멕시코나 캐나다를 가기에 괜찮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네요 (제가 가고 싶은 다른 곳 리스트 중에서 도깨비 잡으러 퀘벡,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캐나다 지역, 칸쿤 혹은 다른 캐리비안 휴양지 가 있기도 하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어느 정도라도 아낄 수 있다면 아끼는게 좋다는 것이지요
시티 땡큐 포인트는 이참에 쓸 수 있으면 좋은데, 애매한 포인트 + 파트너 항공사의 문제로 과연 이걸로 하와이를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싶네요
델타는 마일이 많지도 않고, 아마도 내년에 한국에 간다면 델타를 타고 일본에 갈 가능성이 있고요. 만약 그럴 경우 총 14만이 필요한데, 그러려면 개인 골드는 이미 썼으니 플랫이나 비지니스 카드를 열어야 하기 때문에 좀 아끼면 좋지요
비슷하게 UR 은 대한항공으로 넘겨서 비지니스를 태워주겠다고 한 상황이라서 최대한 아끼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UR 이 막 넘쳤으면 편하게 BA 나 대한항공으로 넘기면 될텐데 말이지요 ㅜㅜ
(참고로 내년 한국에 가는 옵션으로는 6월 말에 델타 이콘으로 PDX -> NRT/HND + 대한항공 비즈로 NRT/HND -> ICN/GMP -> SEA 를 생각 중 입니다. 그리고 차차기에 5만을 더 모아서 대한항공 비즈를 한 번 더 타고 싶고요)
사실 좋은 것은 지금이라도 BA 를 열고 막 질러서 5만 마일을 만들면 되겠지만, 지금 SPG 스펜딩과 아멕스 매일 카드 스펜딩 중이라서 적어도 2개월은 못 열거 같은 상황입니다. AA 는 열고 플라스틱을 이용할 수 있지만요. (mortgage 를 내려면 마스터카드가 제일 편하네요)
... 그래서 아무튼 아주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_-;;; 거기에 만약 된다면 섬 하나에서 7박 + 와이키키 비치에서 2~3박 정도 하고 싶고요. 하와이 이야기를 했더니 와이키키 비치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서 약간 실망한 눈치를 보이시는 저희집에서 최고 권력을 지닌 어떤 분이 계셔서 말입니다. 만약 그럴 경우 호텔은 아마도 다른 호텔 포인트를 이용할 예정이라서 걱정은 없네요.
즉, 이 모든 것이 잘 되어서 최고의 시나리오를 잡으면 PDX -> KOA -> HNL -> PDX 혹은 PDX -> HNL -> KOA -> PDX 일테고, 그게 아니면 PDX -> KOA/HNL -> PDX 의 일정이 될 예정입니다. 일정은 상대적으로 조정이 편한 편이고요. 여차하면 노트북 들고 호텔에서 일해야죠
좋은 조언이 있으신가요? 역시 UR 5만을 옮겨서 편도 하나 정도는 대한항공 혹은 BA 로 옮기는게 좋을까요? 싸웨는 왜 하와이 노선을 아직 안열어서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아무튼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_ _)>
미리 감사는 드릴 수 없으니 노래라도 하나 던지고 갑니다
러브라이브의 아쿠아가 부릅니다 MIRAI TICKET (미래티켓) (가사중 "비행기 배가 가고 있어 하와이 미래로 떠나자 푸른 하늘이 웃고 있어 ... 아, 드디어 손에 넣은 하와이 미래를 향한 티켓을 치켜 올려서)
실프님이시라면 벌써 계획은 서신것 아닌가요????^^
시간차이는 있겠지만 따라하기에 줄 한번 서봅니다...ㅎㅎㅎ
어떤 카드를 쓸지에 대한 계획은 세웠....
하와이 본섬은 방학이 8월10일전에 마칩니다. 그래서 그 전후부터 알래스카 마일리지 좌석이 의외로 여유롭습니다. 작년에 6월에 2인표를 끊었는데 4인은 모르겠네요... BA 마일로요..
특히 작년에 시애틀출발로 알아봤는데, 당시 포틀랜드는 표가 더 여유로웠던 기억이...
결론은 BA 하나 여세요
역시 그게 제일일까요? 문제는 8월 계획인데 그러면 BA마일이 들어오는 시점이 너무 늦지 않을까요? 들어오면 아마도 6~7월이나 되야 할거 같은데 말이지요
평소에 실프님한테 좋은 정보 많이 받아 항상 감사한 마음에 도움이 될게 있는가 하고 봤더니 역시나...... 읽는 순간 머리 지끈거립니다. 그냥 대충대충...ㅎ 미리 여행 잘 다녀오시라는 말씀 밖에.....
펜잘이라도 하나?..????
필요한 마일이 얼마나 드는지 계산해보시고 그 구간 레비뉴 티켓은 얼마인지 보세요. 알라스카 컴패니언티켓도 좋죠.
다른건 모르겠고, 빅아일랜드 염두하고 계신 것 같은데.. 빅아일랜드 7박+오아후 2박 2~3박 좋을 것 같아요.
하와이 처음 가시는거면 물론 오아후 2~3박으로 좀 아쉽겠지만.. 하와이가 한번으로 끝나는 곳이 아니기에 (저도 4년째 5번 갔고.. 9월에 또 가요.. ^^;)
오아후는 허브로 다음에도 기회가 있지 않을까해요~ 그리고 빅아일랜드는 2번 가봤는데, 갈수록 매력적인 곳 같아요! 메리어트 9 가능하시면 마우나케아비치 강추입니다. 여기가 너무 아른거려 9월 카우아이 굿딜로 예약한 그랜드 하얏트 취소할뻔했어요. 대신 내년 1월로 일단 예약 잡아놨습니다. ㅎㅎ
아직 카우아이는 안가봤지만.. 개인적으로 세 섬 중에는 오아후=빅아일랜드 >>>>>>> 마우이 이렇습니다..
오호 그렇게 좋나요? 와이프님은 사진을 보더니 약간 별로인듯한 인상을 짓던데 말이지요.
그나저나 하와이를 자주 가신다니 부럽네요 ㅜㅜ 저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근데 하와이는 한 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좋은 곳이니 걱정이 앞섭니다??? ㅎㅎㅎ
제가 경험해본 호텔 중 사진빨 젤 안받는 호텔 같아요. ㅎㅎ 사실 저랑 남편이랑 오아후 카할라 호텔과 그 앞 비치가 항상 하와이 최고의 호텔이다라고 했는데요 (첫 방문에 완전 반해서 그 이후 3번 더 갔어요~), 이번 2월에 가서 동급으로 인정했어요. 특히 남편이 카할라 호텔에 대한 집착?이 커서 사진보고 별로 안내켜해서 간신히 꼬셔서 갔는데요.. 카할라만큼 좋다고 하더라고요. ^^ 저는 spg포인트 매리엇으로 옮겨서 4박했는데.. (5박이랑 같은 포인트인데, 시간이 없어서.. ㅠ) spg 6만에 텍스 리조트피 포함해서 3천불 정도 뽑았으니.. 굳딜 같고요.. 내년 1월에는 이미 또 6만 옮겨서 5박 예약했어요! (이건 4천불 좀 넘네요..ㅎㅎ)
여기가 좋은건 마우나케아 비치가 퍼블릭이긴한데, 주자장이 호텔꺼라서 40대 밖에 주차가 안된다네요. 그래서 거의 프라이빗 비치 같아요. 호텔도 호텔이지만, 비치가 열일하는 곳이거든요. (록펠러가 비치에 반해서 빅아일랜드 1번 리조트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말 딱 맞는 것 같아요. 저희도 하와이 가느라 다른데를 못가고 있어요. ㅠ 근데, 저희 같은 사람들 하와이 여행 카페가면 꽤 많더라고요. ^^ 참고로, 마우나케아 비치호텔 조식 먹으며 찍은 사진 하나 올려드릴께요~ 매리어트 골드 이상 티어 있어서 무료는 아니고 10%만 되지만.. 와플도 오더하면 바로 취향대로 만들어주는 곳이에요~ : )
어머 여기 뭐예요 완전 좋아요. 테니스코트도 완전 멋지고. 9월에 오아후 가기로 했는데, 그다음 하와이는 여기로 가야겠어요!!
급 땡기고 있네요 'ㅁ'!!!!! 우오오!!!!
와이프분과 잘 상의해보세요~ ^^
근데, 포틀랜드 사시나봐요. 2년 전 짧게 여행갔을때 방문했던 creo chocholate에서 먹었던 sipping chocolate을 잊지 못해서 늘 마음 속으로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인데.. 남편한테 저거 먹자고 가자하면 머라 할까봐 맘 속으로만 간직하고 있어요. ㅎㅎ
날고자고 여기로 가고싶은데 저희가족은 어른이 넷이라 고민이 큽니다...
저도 mauna kea 호텔 추천합니다. 아침에 스노클링도 좋고, 밤에 만타 보기에도 좋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비치뷰로 업그레이드 추천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제 카드/은행에 위험이 닥쳐옵니다 ㄷㄷㄷ
전 아직 하와이 한번도 안가본 촌년인데요 저도 내년에 한번 가볼까 슬슬 준비하고 싶은데 여러 도움되는 말씀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 하와이는 사람마다 섬차별이 심한거 같아요...이사람 저사람 말들으면 다 가고 싶다는요.
그런데 뉴욕쪽에선 꽤 많이 멀어요. ㅠ.ㅠ
그나저나 실프님이 모르시는게 있다니
정답: 아는게 없는겁니다
마져요. 저도 사람들이 마우이 마우이 하기도 하고, 힐튼 무료 숙박권 최대로 뽑을 수 있는 그랜드 와일레아가 좋아보이기도 하고 해서 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고... 남편과 저랑 괜히왔다며 이제 하와이는 무조건 오아후다.. 이랬거든요.. 그러다 이웃섬에 부정적인 남편 꼬셔서 빅아일랜드 갔다 완전 반하고 왔어요~ 그런데 마우이가 제일 좋았다는 분들도 많은걸 보면 개인차가 크긴한거 같아요~ ^^ 그나저나 뉴욕에서는 한국가는 수준이네요. 비행기 값도 비싸고.. ㅠ
동부는 걍 대한항공 마일로 오셔야죠 ㅇㅅㅇ 저도 동부였으면 그냥 UR 을 썼을거에요 ㅎㅎㅎ
선택권이 많으니 고민도 많.... 마일 거지라 그런게 아니고???
모니카님 촌년이란 말이 넘 웃기내요. 뉴욕에 사시면서.....
그리고 이건 제 느낌인데요....엄청 똑순이 같아요 엄청 세련된 똑순이.
저도 읽다보니..이건 총체적 난국...
레비뉴는 얼마나 하는데유? 8월말이니 그전까지 메릴+나 어라이벌을...
저도 하와이에서 날고자고 할까하는데, 이번 실프님 여행은 간략하게나마 후기가 필요합니다 -33-
일단 8월말 최저 마일은 인당 4만, 총 16만 + 45불이고 (19일~26일, LAX 원스탑) 같은 노선을 레비뉴로 하면 1750불 정도네요.
마성비는 역시 별로네요 -ㅁ-;;;;
9월 초에 저도 하와이 오아후 갑니다. 한번 보시죠!막이래~ㅎㅎㅎ
전 오아후만 4박....첫 하와이라 오아후만 우선 빡면서도 여유롭게 볼려구요~ :)
저는 동부쪽이라 서부쪽은 잘 몰라서 의견을 드릴 수가 없네요.
서부는 BA가 정답이라고만 알고 있구요.
저는 댄공-델타를 이용해서 가는거라 도움이 전~~~혀 안되네요.
행복한 여행 준비하세요~
같은 지역에 계신 실프님이 있으니 스크랩 잘 해놨다가 나중에 저도 따라 가야겠네요.^^
근데 AA는 사용하기 애매하다고 이해를 해서 아예 모을 생각을 안했는데 칸쿤 갈 생각이면 좋은가 보네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그냥 꾹 참고 안 만들었는데...
전 14년전에 (나이 엄청 먹었네요..ㅡ_ㅡ;;) 토론토에 한 1년있으면서 퀘백 다녀왔었는데 맥주 사는게 어려웠던 기억만 나네요 ㅎㅎ
포틀랜드라 자연은 원 없이 보지만 갠적으로 캐나다하면 NewFoundland가 많이 기억이 납니다. ^^
멕시코는 1인당 최소 왕복 25k 로 되거든요. 하와이는 왕복 최소 마일이 4만이고요. 사실 한국도 35k 로 편도가 되지만, 문제는 여기서는 너무 돌아서 가고요.
델타는 직항이 없고.. UR을 BA 로 옮겨서 PDX-KOA HNL-PDX 로 하시고 섬간 이동은 레비뉴 $80 어떠신지?
시티 땡큐 포인트는 이참에 쓸 수 있으면 좋은데, 애매한 포인트 + 파트너 항공사의 문제로 과연 이걸로 하와이를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싶네요
어떤 문제가 있나요? 문제만 없다면 싱가폴항공으로 전환해서 쓰면 UR좀 아낄수 있을텐데요....
오호. TYP 에 싱가폴로 옮겨서 알라스카를 타는 방법인건가요?ㅇㅁㅇ??? 지금 차트를 보니 오레곤 <-> 하와이 편도는 12k 이니 이걸로도 가능하겠는데요?ㅇㅁㅇ???
문제는 지금 싱가폴 웹싸이트에서 PDX -> HNL 로 검색을 해보니 안되네요?ㅇㅁㅇ??? 마일이 전혀 없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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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마일모아 님 가이드가 있었군요 'ㅁ'!!! 역시!!! 하라는 일은 안하고 열공 중이네요
참고로 8월말 하와이는 안습입니다. 포틀랜드가 훨씬 좋을텐데요...
그런가요? 날씨는90도 정도로 나오던데 말이지요
이런저런 이유로 실제로 8월말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
다시는 8월에 안온다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흐음,... 그렇군요 ㅇㅅㅇ;;; 다른데를 알아봐야하려나요;;;;;
첫 하와이 8월 중순 가는데요...ㅡㅡ
카우아이는 좀 안덥길 바래봅니다.
하와이는 언제나 좋죠. :)
개인적인 생각이니 괴념히 마시고... ㅎㅎ
언제나 좋다니 다시 기대됩니다 ㅎㅎㅎ
귓가에 바람이 불어서 보니, 제 귀가 팔랑귀라서 그런듯합니다???
카우아이는 날씨가 정말 변화무쌍합니다.
한낮에 햇볕은 정말 뜨겁지만 소나기 한차례 지나가면 시원한 바람이 불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가한 휴양지도 좋지요 ㅎㅎㅎ 뭐 어딜가도 한국보다 나을테니 뭐...
좋은 동네 사시니 이런 고민도 하셔야 하는군요.. ㅎㅎ 뭔가 재밌는 상황입니다 :)
여름만 좋은게 함정입...
예전에 VA 있을땐 Typ 소비하시기 딱 좋았을텐데, 지금은 이거 안되죠? 되믄 넘기고 알라스카 만드시고 하믄 딱인데 말이죠..
전 8월 중순 카우아이, 그냥 알래스카 컴패니언 패스 두장으로 하려고요.
BA, 댄공 다 없고 (있어도 원스탑에 레이오버 올밤), 알래스카 마일도 7만씩이라...
구글 플라잇 가격걸어논거 보니 오늘 델타가 $100정도 싸졌네요.
$600정도 나오는데 아멕스 델타 $120off/$600 오퍼도 한번 고려해보시죠.
문제는 4인 가족이라 할인이 되도 꽤 커서 말입니다 ㅜㅜ 알라스카 컴패니언을 생각하고 작년에 열었어야 하는거였는대 말이지요 ㅜㅜ 마성비도 생각하고 이런저런거 생각할 것은 많은데 마일은 별로 없는 안습인 상황이지요 ㅜㅜ
묻어가느 질문이요 lax-hnl 발권은 ba나 댄공이 답일까요? 레비뉴는 400 -500 불 하는 것 같네요. 정안되면 ur 1.5 도 생각중입니다
BA/대한항공/싱가폴에어 이렇게 옵션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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