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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님들.
마모에서 얻은 정보와 열심히 마적질을 하여 모은 마일을 이용해서 오는 5월에 오아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먼저 "내가 간다 하와이"에서 얻은 항공 정보를 이용하여 대한항공 25,000 마일로 왕복 발권은 마쳤습니다.
델타 홈페이지에서 lowest fare가 아니더라도,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자리가 있더라구요.
델타 홈페이지에 나온 자리들 외에도 따로 좌석이 존재하는가 봅니다.
또 동부의 경우 lowest fare 라도 직항이 아니고 1 stop, 2 stop 티켓이 있습니다.
스탑오버 시간을 잘 체크하여 여행 일정을 잘 만드시길 바랍니다.
대한항공 채팅 서비스로 예약하려고 했더니 좀 딱딱하고 제가 원하는 시간에 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날짜를 바꿔가며 non-stop 티켓을 열심히 찾아 예약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정보를 바탕으로 대략적인 여행 계획은 세웠는데요,
제가 매리엇, SPG 계열의 포인트밖에 없어서 고려중인 호텔이 세개인데, 혹시 알고 계신 정보 있으시면 코멘트 좀 부탁드릴까 합니다.
1. Marriott's Ko Olina Beach Club (160,000 pts/ 5 night, $37.70 of parking fee (on-site and valet)/ night)
2. The Royal Hawaiian, A Luxury Collection Resort, Waikiki (80,000 Starpoints/ 5 night, $37.70 of Resort Charge (including tax)/ night)
3. Sheraton Waikiki, (80,000 Starpoints/ 5 night, $37.70 of Resort Charge (including tax)/ night)
매리엇 코올리나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리조트 피를 찾을 수 가 없었는데요, 대신 주차비가 하루에 $37.70 으로 되어있네요. 혹시 리조트 피가 따로 청구가 되는지요?
SPG 계열의 호텔의 경우 리조트 피는 $37.70 이며, 주차비를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마모에서 찾아본 결과 SPG계열 호텔은 주차비를 받지 않는다고 하니 리조트 피만 지불하면 될 것 같이 보이네요.
제가 궁금한 건 밑줄 친 부분입니다. 포인트로 모두 결제한다면 현금으로 추가적으로 결제되는 게 어떤 호텔이든 $37.70/night 인게 맞는 정보일까요?
렌트카는 저렴한 걸 찾아보기 위해 코스코 트래블과 체이스 ur 몰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3살 된 아이와 함께 하는 일정이라 여유롭게 섬을 돌아보려고 하는데 어떤 호텔이 좋을지, 좋은 팁이 있다면 함께 공유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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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댓글
얼마예요
2018-03-10 14:07:43
저도 지금 코올리나 보고있는데 포인트 방이 없네요. . . 7박으로 날고자고 하려고 했는데 . . . . 시무룩. . .
bonus$
2018-03-10 14:14:21
포인트 방 찾는게 어려운가 봅니다. 저도 아직 날짜를 넣어보지는 않았는데, 체크해 봐야겠네요.
얼마예요
2018-03-10 14:21:36
5박이면 2박 버리더라도 가능하면 날고자고 노려보시구요. 코올리나는 사실 좀 심심하기는 한데, 전용 라군이 있어서 와이키키 같이 미어 터지지 않고 여유 있고 좋습니다 .
심심해도 힐링하면 좋다 : 코올리나
심심하면 싫다: 와이키키
bonus$
2018-03-10 15:01:48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고, 차타고 노스쇼어, 폴리네시안 컬쳐러 센터, 다이아몬드헤드, 기타 먹거리 이런거 즐기러 가려고 하는데 코올리나도 괜찮겠죠!?
근데 궁금한게 와이키키에서 숙박하면 심심하지 않나요?? 어떤 면에서 심심하지 않은지 살짝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ㅇ.ㅇ
얼마예요
2018-03-10 16:37:15
저로서는 눈뜨고 걸어나가면 바로 서핑 ㄱㄱㅅ ! 그리고 걸어서 먹방 찍고 하지요.
코올리나는 서핑 하려면 한 15분 운전해야 되고 , 바다에서 거북이 수영하고 노닥노닥 하는정도 . 맛집이 별로 없어요. 골프는 좋다고 하던데, 제 취향이 아니라. . .
게이러가죽
2018-03-11 12:24:30
코올리나에서 컬처럴 센터는 너무 멀어서 힘들텐데요. 음식은 코스트코에서 좀 사셔도 되고 코스트코 옆에 있는 푸드랜드에서 포케 사 드셔도 좋아요.
bonus$
2018-03-12 14:22:45
구글맵에서 찍어보니 코올리나에서 컬처럴센터까지 하와이 시간 기준 오전 9시 20분에 1시간 15분으로 나오는데 혹시 그 이상 걸리나요?
음식 정보 감사합니다. 코스코와 푸드랜드가 가까이 있으니 좋긴하네요.
게이러가죽
2018-03-12 16:44:33
그럼 생각보다 멀진 않네요. 저는 시차 때문에 늦게 돌아오면 피곤할 것 같아서 와이키키에서 가는 것만 생각했거든요.
비빔밥은비빈밥
2018-03-10 14:25:23
섬을 여유롭게 돌아보실 거나 와이키키쪽에 볼일이 많으시면, 코올리나의 경우 좀 외진곳에 있어서 와이키키쪽에 숙소를 잡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코올리나에 머문적이 있는데, 와이키키쪽에 갔다오는게 힘들더군요.
bonus$
2018-03-10 15:07:09
사실 코올리나쪽으로 마음이 좀 기울었었는데, 비빈밥님 댓글보고 흔들리네요. 이틀정도는 리조트에서 휴양하고 노스쇼어나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다이아몬드 헤드, 하나우마 베이 같은곳에 가보려고 합니다. 이런 일정은 와이키키쪽 호텔이 나을까요?
포트드소토
2018-03-10 14:25:47
코올리나 리조트 비 따로 없어요
주차비는 매일 37불 맞아요
bonus$
2018-03-10 14:57:03
확인 고맙습니다. 그럼 코올리나는 주차비만 추가적으로 내면 되는군요. SPG 계열은 주차비가 없는대신 리조트피가 있군요. 말만 다를뿐이지 두군데 모두 37.70 USD/night 를 부과하는 건 똑같네요.
앤블루
2018-03-10 15:13:08
Sheraton waikiki 셀프파킹 하루에 $35 입니다
bonus$
2018-03-12 14:24:14
아 그러면 쉐라톤의 경우는 리조피와 파킹피 모두 내야하는군요. 그것만 해도 약 $73 이네요. 이런거 생각 안했다면 나중에 계산서 보고 깜짝 놀랄지도..
앤블루
2018-04-17 11:13:36
1달만에 로긴해서 이제 확인했네요. 제경우 3일묵고 리조트피와 셀프파킹비 합해서 $218.10 냈습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18-03-10 16:54:29
혹시 하와이 처음이시면 코올리나 쪽 보다는 와이키키 쪽이 날듯해요. 코올리나 쪽 생각보다 많이 외져요. 거리도 거리지만, 길 막힐때가 많아서 와이키키서 1시간 가까이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서쪽으로 치우쳐있는데, 대부분 관광지가 남북, 동북 쪽에 있어서 그 것도 좀 불편하실 것 같아요.
쉐라톤이랑 로얄 하와이안이 같은 포인트 차감이면 로얄 하와이안이 날 것 같아요. 아무래도 급이 더 높기도 하고.. 로얄하와이안 고객은 쉐라톤 수영장도 이용 가능한데, 반대는 안되거든요. 그리고 쉐라톤은 로얄하와이안과 달리 붙어있는 비치가 없는걸로 알아요~
bonus$
2018-03-10 20:53:39
첫 방문입니다~ :) 혼자이거나 커플로서 가면 망설이지 않고 와이키키로 정했을 텐데요.. 세살 아이가 있어서 하루에 관광지 한군데 정도만 돌아보려고 합니다. 리조트에서 쉬면서 나머지 시간을 보내구요. 로열 하와이안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로열 하와이안은 사실 스타포인트가 조금 모자라서 구매를 좀 해야해요 ㅎㅎ 쉐라톤 수영장을 공유할 수 있다는게 크게 다가오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둘둘이
2018-03-10 23:27:17
아이가 있으시면 코올리나도 좋습니다. 저도 토들러 둘하고 코올리나 다녀왔는데 근처에 코스코도 았고. 요리도 할수 있어서 아이들 밥도 잘주고 하루에 한곳정도만 돌아다녔네요. 와이키키는 애들하고 하루 다녀왔는데 너무 함들더라구요. 코올리나에서 지내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왔습니다.
bonus$
2018-03-12 14:25:44
저희가 원하는 여행하고 비슷하게 하셨나보네요.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
macaron
2018-03-10 19:33:09
SPG 티어는 없으세요? 플랫이시면 Sheraton 에서는 주차비였나 리조트피를 면제해줬던것 같아요.
bonus$
2018-03-10 20:54:35
아쉽게도 아직 평민이네요. 플랫부터 면제인가요?
physi
2018-03-11 04:48:54
플랫도 얄짤 없어요... ㅡ.ㅡ
그녀석ㅎ
2018-03-10 19:52:55
저도 똑같은 방법으로 댄공으로 5월 LA-HNL 코스로 짯는데 발권 가능했습니다... 델타 검색해서 22500, 25000 방법 무시한 노가다 입니다...델타에서 검색했더니 편도 4만 후반~5만초반 마일 요구했습니다. 그냥 댄공홈페이지가서 이리저리 날짜를 잘 맞추고, 경유시간도 잘 맞추고 마구잡이로 두드리면 걸리는 것이 나옵니다ㅎㅎㅎ Stop over도 4시간 이상인 것이 왕복 3번이상되면 발권이 안됩니다.... 댄공홈페이지에서 운임계산 눌러서 25,000 이라고 안 나오면 실패입니다.. 실패하면 발권으로 넘어가지지도 않습니다.. 은근 까다롭습니다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지만 이게 어디냐며 마일혜택을 쪽 뽑아 먹습니다..ㅎㅎㅎ )
제가 발권놀이 작업하면서 테스트 삼아 뉴욕발로 해본 것 첨부합니다.
bonus$
2018-03-10 20:57:11
정확합니다. 저도 참을 인자를 여러번 쓰고 화를 참아가며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노가다를 반복했어요. 일주일 전에는 자리가 없다가도 오늘 자리가 생길 수 있으니 자주 들어가서 검색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날짜를 메모해 놓고 매일 들어가서 체크해봤거든요. 어떤 날은 직항이 있다가도 며칠 뒤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캡쳐를 해서 보여주시니 이해가 쉽네요:) 고맙습니다.
그녀석ㅎ
2018-03-10 21:14:47
저도 사실 이거 관련해서 발권놀이(a.k.a 노가다) 글을 써보려고 원래는 뉴욕 / 시카고 / 애틀란타를 출발지로 노가다를 뛰고 있었거든요ㅎㅎ 근데 보너스님께서 관련 내용을 남기셔서 그냥 댓글로 제가 캡쳐한 것 하나 남겼습니다. 사실... 댄공에서 노가다하다가 귀찮고 잘 안되서 접었습니다ㅋㅋㅋ 그나마 하나 건진거 첨부했어요..(5월은 그래도 좀 양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몇 시간 혹은 며칠사이에 마일발권표의 상황이 시시각각으로 변해서 원하시는 표를 찾기 어려우셨을 것 같아요. 전 딸린 가족이 없어서 그나마 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