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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렌터 보험 renters and home insurance

최선, 2018-03-13 21:48:11

조회 수
3315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최선입니다

 

매년 오르는 집 보험을 줄여보고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이런 곳을 알았어요.

 

https://www.lemonade.com/

 

제가 1년 사용 후에 소개해보려고 했는데, 제가 20년 동안 한번도 집 보험을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

1년 후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 것이 없을 듯 해서요.

정보라고 하기엔 왠지 불안한 감도 없지 않아서요 그냥 잡답으로 분류했어요.

 

Areas servedCaliforniaIllinoisNevadaNew JerseyNew YorkOhioRhode IslandTexas

 

(제가 해보니까 Illinois는 곧 시작한다고 나오네요. 아마 뉴욕 뉴져지 이외에 다른 주는 아직도 준비 중인 듯..)

 

제가 이 회사를 선택한 이유는 당근 다른 곳보다 엄청 싸서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Lemonade Inc. which is registered as a public benefit corporation, has a stated mission of ‘transforming insurance from a necessary evil into a social good." This includes the Giveback, the charity component of the business model which is also an attempt to mitigate fraudulent insurance claims.[18] Upon signing up for Lemonade, users select a nonprofit or charity that will receive payouts on an annual basis from the unclaimed premiums (also known as underwriting profit) of their respective cohort.[24]

This annual donation is known as a “Giveback.”[19] Companies chosen by Lemonade users include: Charity: WaterCitymeals-on-wheels, New Story, Robin Hood Foundation, Women in Need (WIN), ACLUAmerican Red Cross, Code to Inspire, Evolve Creative Alliance, Feeding AmericaMake-a-Wish FoundationMEET - Middle East Entrepreneurs of TomorrowNew York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ChildrenTeach for America.

In May 2016, Lemonade became one of the only insurance companies to receive B-Corporation certification.[25]"

 

역시 전 이 회사와 어떤 관계도 없슴을 밝혀둡니다 ^^ 그리고 AYOR 

30 댓글

밍키

2018-03-13 21:59:35

오 이 회사 재밌는데요? 사회적 공익을 추구하는 보험회사라.....

최선

2018-03-13 22:10:11

절약과 공익을 동시에 얻는 다는 희망에 부풀어 있네요. 우선 절약은 했으니 반은 선공 ^^

Singtech

2018-03-13 22:11:12

오.. 가격이 정말 싸긴하네요! 거의 반값으로 나와서 혹하네요! 저희 주는 저기 주에 포함되지 않는데 quote 도 나오고, apply 누르니 카드 정보 넣으라고도 나오는데,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최선

2018-03-13 22:16:34

그런 경우도 있군요. 궁금하시면 역시 AI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눠보세요 ^^

jeje

2018-03-13 23:26:30

Singtech님 사시는 주는 아마 준비하고 있나봐요. 제가 사는주는 "니가 사는 주는 어림없다 꿈도 꾸지마" 라고...

최선

2018-03-13 23:35:09

저런.. 그런데 정말로 어림없다 라고 메세지가 뜨나요?

jeje

2018-03-13 23:44:32

ㅋㅋㅋㅋㅋ 설마요. 제가 보기에 그렇다는.... 오지에 살아서 자격지심이랄까요? 오죽하면 인터넷도 언리밋이 없다니까요. 

최선

2018-03-14 00:21:24

ㅎㅎㅎ 그렇군요 그런데 인터넷 언리밋도 없는 곳이 있군요^^ 죄송 ;;;

백만받고천만

2018-03-13 23:52:01

뉴저지 아파트 사는데 매달 8불주고 가입했습니다. 

최선

2018-03-14 00:22:06

오~ 괜찮네요 ^^

오하이오

2018-03-14 06:51:50

여기 한번 둘러 봐야겠네요. 무엇보다 오하이오는 가능한 지역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집 보험이 점점 올라서 얼마전 자동차 보험을 든 프로그래시브에 견적을 의뢰했습니다. 자료를 입력한뒤  사람 안 거지치고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한다는 옵션을 선택하고 최종 가격을 보여달라고 눌렀는데도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확인하라는 메시지가 떠서 잠시 열 받았습니다. 소개 고맙습니다.  

 

 

오하이오

2018-03-14 07:07:58

리뷰도 한번 찾아봤는데 제가 본 건 매우 긍정적이네요. 

꼼꼼하게 읽을 재간도 없고 읽어도 못 알아 듣겠는 말이 많고 

마지막 장단점 표만 기억네 남네요. 

 

캡처.JPG

출처: https://www.moneyunder30.com/lemonade-insurance-review

 

리뷰 끝은 "If you’re lucky enough to live in one of the states that Lemonade covers, I highly recommend giving the company a try.

 

다만 "moneyunder30.com" 의 신뢰도는 제가 알 수 없기에 참고하시는 분 각자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오하이오

2018-03-14 09:40:14

오하이오가 목록에는 있던데, 아마 렌트만 되는가 봅니다. 마침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인데 아쉽네요.

캡처.JPG

 

현재 Allatate 주택 보험을 갖고 있는데, 다른데 저렴한 보험회사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참고로 차는 프로그래시브 입니다)

 

밍키

2018-03-14 10:07:34

보통 homeowner랑 auto랑 같은 보험회사를 쓰는게 디스카운트가 들어가서 좀 저렴하고요.

 

그리고 homeowner의 경우 첫해는 좀 싸게 해줬다가 다음해부터 올라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하게 계속 가려면 매년 갈아타면 되는데..... 그러면 auto도 계속 갈아타야 되니까 (home+auto 디스카운트를 유지하려면) 아무래도 좀 귀찮겠죠. 

오하이오

2018-03-14 14:33:17

5년 전까지 차/집 모두 스페이트팜을 구매했다가 (사실 이때까지 보험료가 다 비슷비슷한 줄 알고 ㅠㅠ) 바꾼게 '집 올스테이트/차 가이코' 였습니다. 당시 올스테이트에서 차도 같이 하면 싸다고 했는데 할인된 가격을 따져봐도 당시 차는 가이코로 가는게 더 싸더라고요. 그리고 가이코도 스물스물 올려서 2년 전 프로그래시브로 바꿨는데(가이코 첫 가입 당시 요금으로 저렴), 그 사이 집(올스테이트)도 스물스물 오르면서 지금은 5년전 보다 상당히 많이 내게 됐더라고요. 안타깝게도 여전히 올스테이트에 차 보험을 추가해도 현재 프로그래시브 차 보험보다는 비싸게 나오네요.  (일단 집 보험이 너무 올라서 할인 받아도 별 감흥도 없고요 ㅠㅠ)

 

이런 경험으로 통신사와 보험회사는 수시로 바꿔줘야 한다는 나름이 교훈을 얻었는데요. 왠지 지금쯤 집 보험 한번 갈아 타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밍키

2018-03-14 14:43:24

그럼 갈아타실때 요거 함 참고해보세요~~~ ^^

 

https://www.reviews.com/homeowners-insurance/ohio/

오하이오

2018-03-14 14:47:53

감사합니다! 시간 내서 꼼꼼하게 읽어 보겠습니다! 언듯 보이는 마지막의 문구 "Ohioans are lucky" 정말 그러면 좋겠네요~

밍키

2018-03-14 14:55:02

으흐흐.....오하이오에 사는 (몇 안되는) 좋은점이 그런거죠 ^^ 

Hoosiers

2018-03-14 07:21:51

궁금해서 찾아보니

2015년에 설립되서

2016년에 뉴욕 주정부로 부터 뉴욕주 라이센스 받은 회사군요

최선

2018-03-14 09:09:56

그리고 softbank 로부터 $120M 투자 받았네요.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219005232/en/Lemonade-Announces-120-Million-Funding-Led-SoftBank

 

빠박

2018-03-14 07:40:28

제가 현재 갖고 있는 Home owner's policy의 세부 항목별 coverage를 넣고 비교를 해보니, Lemonade가 거의 두배가 비싸네요.  저는 참고로 travelers를 이용합니다 (어찌 하다보니 가장 싸서). 예를 들어 Lemonade는 personal property를 $10,000을 default로 설정을 하였는데, 제 policy를 보니 열배 이상인 $128,000으로 잡혀 있어요.  그 수준으로 Lemonade의 policy의 보상 한도를 올려 봤더니, 거의 두 배의 비용이 발생하네요. 꼼꼼이 따져보고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케바케일 수 있습니다.

최선

2018-03-14 09:06:10

저도 이런 점들이 조심스럽긴 했어요. 제 경우는 바닷가와 그렇게 가깝지도 않은데 많은 보험회사들이 꺼려하기도 하고 더군다나 기존 보험회사들이 reconstrucion costs 턱없이 높게 잡아서 (왜 그런지 모르겠는네요) 그래서 최근에 받은 apprasial 가격으로 내렸더니 보험비가 대략 30% 절감되었어요.

poooh

2018-03-14 08:15:03

네  제경우에도  레모네이드가 좀 더 비쌉니다.

메이져 인셜런스 컴퍼니들과 비슷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최선

2018-03-14 09:07:26

지역마다 다른가 보네요. 역시 케바케가 맞네요.

코지쇼

2018-03-14 08:27:39

제 경우에는 Geico에서 300불 냈었는데 비슷한 policy에 200불 초반 나오네요. 옮겨 타려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최선

2018-04-03 16:39:36

저도 대략 비슷한 rate으로 절약되네요. 저도 geico 였어요

Singtech

2018-04-03 09:19:58

여기 정보 너무 감사해요! 다른데 통해서 싼 가격에 policy 구입하려고 했는데 ($200 초반) 콘도에서 dwelling minimum을 $50,000이라 해서 거기에 맞추다 보니 거의 $600이라 심술내고 있었는데, 예전에 여기 돌려본거 생각나서 시나리오 돌려보니 $300에 살수 있게되서 막 구입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대형 보험사 대비 거의 $300~500은 아끼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선

2018-04-03 16:38:49

우아 많이 절약하셨네여~

더블린

2019-03-29 16:55:43

위에 오하이오님께서 작년 3월 기준 렌터만 된다고 확인해주셨는데

지금 quote해보니깐 인제 own 도 되는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지금 가이코랑 비교했을 때 레몬에이드가 약간 비싸게 나오네요.

사벌찬

2019-03-29 17:37:16

레모네이드가 메트로마일이랑 같이 insurertech 선구자격인데 밀레니얼들에게 어필 많이 하고 특히 social good 캠페인때문에 주목을 많이 받았죠. 근데 실상은 손해율이 너무 높아서 큰 손해만 보고 있고 capital을 계속 burn하고 있어요. Sustain이 불가능한거죠. 결국 장기적으론 가격을 올리거나, 커버리지를 줄이거나 하는수밖에 없어요. 지금은 빨리 grow하면서 미리 받은 premium으로 돌려막기하고, 그리고 투자자 + 재보험사가 손해 보면서 팔아주는 재보험으로 버티고 있어요 (재보험사가 레모네이드한테 1불 받을때 3불씩 돌려주는 수준의 투자가 아니면 성사될리가 없는 거래). 저는 무비패스처럼 거의 scam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변 전문가들은 아마 long term으로 계속 회사 유지할 생각하는것 아닌것 같고 나중에 다른 대형 보험사에 m&a 당해서 돈버는게 최종목적 아니겠냐고 하더라구요. 저얼대 지금 모델로 유지는 안될텐데 그래도 지금 당장 싸다면 가입하는걸 비추천하지는 않아요. 가격 올리면 그때가서 다른 회사로 옮기면 되는거고 보험사는 financial strength가 중요하지만그건 장기적으로 relationship가지는 생보같은경우고 자동차나 집보험 같은건 타이밍 억수로 나쁜거 아니면 하루 아침에 보험사 망해도 큰 손해는 없으니까요. 레모네이드에서 property damage말고 liability (집에 개가 게스트를 문다거나) 커버리지도 같이 파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경우는 리스크가 있을순 있어요. 예를들어 내가 낸 불에 옆집이 타고 사람도 다쳐서 소송중인데 그 도중에 레모네이드 파산하면...... 많은 보험사들이 우리는 A+ Financial rating이다. 우리는 AAA다 이런식으로 강조하는게 다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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