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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가 그 용도로 좋았었는데 곧 없어질 예정이기도 해서 용도에 안맞겠군요.
그냥 본인 사리 플라스틱카드를 요청해보시는 방법도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카드 이름 확인 잘 안하니까요.
저는 pp 카드 때문에 사리 보내드렸는데요 일년에 $2000 넘게 여행+식당에서 쓰신다하면 보너스 4천포인트가 au fee 커버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잉크.카드러 PP카드가 나와요. 근데 해외는 잘 안가시고 가시면 비즈 타니시...PP 가 별 득이.없어요
관련 질문이 있는데요, 한국 부모님을 AU 로 등록하신건가요? 아니면 본인 명의 카드를 그냥 보내드린던가요? 저도 지금 말씀하신 방법을 막연히 생각중이었거든요.
카드는 뭐뭐 있으신데요? 딱히 혜택은 없지만 아플이 있으시면 AU 3장 까지는 고정 비용이고 센트리온과 PP 이용도 되고 좋은데, 아멕스를 안받는 곳이 많아서 말입니다. 사리 AU 는 식당은 괜찮은데 그로서리는 딱히 별게 없고요.
SPG 비지니스 AU 는 어떠신가요? SPG 비지니스 카드는 없어지지 않을테고 (아멕스에서 메리엇/SPG 비지니스 카드를 갖게 될거라서요) SPG 포인트 가치도 괜찮고요. 미국 그로서리면 에브리데이 계열이나 PRG 가 좋은데 미국 한정이고해서 아쉽네요
아플이 없어요. 이건 좋은 오퍼 기다리는중. SPG 하고 메리엇 비지니스는 곧 닫을 예정. 그담은 별 카드 없어용. IHG하고 US bank 클칼 카드 나머지 기타 등등.. 알라스카, 메릴린치..
한국 아멕스는 삼성에서 처리되어서 다 받는거 같던데유?
해외라 카테고리 처리가 안돼어서 걍 달러당 1포인트주는 spg가 최고인데 아쉽네요.
티메님 말씀대로, 한국에서 아멕스라서 사용이 안되는 경우는 없을 거에요.
다만, (한국입장에서는) 해외카드라서 전체적으로 사용이 불가한 곳들이 좀 있는 것 같구요(철도, 고속/유료도로 톨비용 등),
체이스카드 기준으로 dining, travel, grocery 각 카테고리별로 잘 잡히고, 아멕스카드 grocery는 예상한대로 안 잡히는 것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인트가치 생각하면 개인용 SPG가 속 편하죠.
사리카드로 한국 택시랑 식당에서 세배 잘 받아먹었어요! 심지어 중국 비자 받을때 트래블로 잡혀서 300 크레딧도 차감됐다는
아 제가 좀더 자세하게 말했어야햇는데 아멕스는 해외 전표에 카테고리가 안잡혀요!
역시 사리가 최곱니다!
중요한 전제가 고구마님이 오래 보유할 카드여야 한다는 거 같네요.
오래 보유하고자 하는 카드 중에서 개인용이면서 마켓, 식당에서 마일리지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을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마켓(그로서리) 특화카드로 아멕스 계열이 좀 있지만, 대부분 미국내 지출에 한하므로 한국 현지에 맞는 카드는 없는 것 같구요(있어도 가치가 떨어지죠), 식당은 역시 사리가 좋겠어요. 그런데, 사리를 오래 가져가시지 않는다니... 혹시 샤프 있으시면 그걸로라도... (그 외에는 제가 아는 범위를 넘어서서 ^^)
이게 은근히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생각했던 조건은 일단 해외 수수료가 없어야 겠고, 또 AU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특별한 돈이 들지 않는거였는데요. 이 두가지 옵션을 만족하는 카드가 거의 없더라구요.
프리덤 / 잉크 캐쉬같은 연회비가 없는 카드는 해외 사용 수수료가 있고. 사리나 아플 같은 카드들은 AU만드는데 다른 돈이 또 필요하구요. 나머지 카드들은 대부분 1년 쓰고 버리는 카드들이 대부분인지라 이걸로 한국에 매번 드리는것도 넘 힘들것 같구요.
아마 동시에 만족하는 카드가 Travelite같은 카드가 그랬던거 같구요. 또 연회비 내면서라도 쭈욱 가져가는 카드 (IHG같은)에서 AU 만드는게 아마 그나마 가능했던 방법 같아요.
바클레이 AAdvantage Aviator 카드는 어떠신가요?
AU 만들때 따로 SSN 안 넣었던 것 같은데... 오래되어 기억이 안나네요.
연회비 retention도 잘되고, AA 마일로 제한되긴 하지만 마일 들어오구요.
물론 해외수수료 없습니다.
Price Protection, Extended Warranty, Purchase Assurance, Satisfaction Guarantee 까지 왠만한 기능이 다 있어서 추천해봅니다. ㅎ
AU 추가시 연회비 없고 마일 모을 만한 카드를 생각해보니 샤프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사리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 샤프가 좋은 옵션일지는 확실치 않네요 ^^;
조금 위험성이 보입니다. 비지니스용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한국에서 어머님이 사용하는 것은 법적 관점에서 보면 매우 위험하도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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