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2018 달라스 집값 폭락 조짐?

칼리코, 2018-03-18 14:27:40

조회 수
6504
추천 수
0

1년 전부터 달라스 근처에서 집을 사려고 계속 모니터 하고 있었는데요.

작년 2017년 12월에 매물이 확 사라지더니, 올 3월부터 갑자기 많은 매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 문제는 많은 매물들이 foreclosure 된 집들입니다. 저소득층이 모여 사는 곳은 정말 심각해 보입니다.

 

2008년 경제위기가 재현 될 것 같아서 두렵네요.

 

질로우 스크린샷 첨부합니다.

빨간색이 보통 매물, 파란색이 포어클로져 된 집들입니다.

 

이거 분명 정상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볼 땐 달라스 주변이 거의다 이런 양상 같습니다. 부자 동네는 좀 덜할 뿐 매물이 늘어 난 것 마찮가지입니다.

모기지 이율이 올라서 그럴건데, 앞으로 두번 더 올린다는데, 혹시 Hell 열리는 건가요?

혹시 리얼터분들 아시는 것 좀 있나요?

 

 

Image 855.png

 

 

25 댓글

hohoajussi

2018-03-18 14:32:59

원래 경제가 빚으로 돌아가는거고 못갚는 사림이 나오기 마련이니 뜨고 지는게 언제나사이클패턴이 있는거 아닌가요 ㅎㅎ 가라앉아도 다시 오를거 같은데요 ㅎㅎ

얼마예요

2018-03-18 14:43:21

부동산 하락기에 떼돈 벌려면 어디다 투자하면 됩니까 ? Reit 도 숏포지션 살 수 있나요? 

Passion

2018-03-18 15:06:57

이런 질문은 @히든고수 님 소환해야죠.

REIT 숏 포지션 @얼마예요 ??

ori9

2018-03-18 14:44:21

위쪽 서버브는 여전한듯 하더군요. 아마존 HQ2가 안되면 한 번쯤 기대심리가 꺽이지 않을까 해요. 나름 이유가 있어서 급등한 거라서폭락은 안 할 것 같고요.

 

주변 대학원생이 집을 두채씩 보유하고 있는 걸 보면 좀 불안하기도하고 그렇네요.

칼리코

2018-03-18 14:54:56

급하게 많이 올라서 어느정도 조정될 건 예상했지만, 이렇게 3개월만에 급격하게 변하는 게 이상해서요.

달라스 주변 경제 상황이 특별이 나빠졌다는 이야기도 없는데, 단지 약간의(?) 금리 인상만으로 이렇게 심하게 바뀔 수 있는 건가요?

 

Dan

2018-03-18 15:10:10

그냥 단순히 Data상의 뭔가 오류가 아닐까요? 혹시 다른사이트에서 찾아봐도 저렇게 많이 나오나요? 

칼리코

2018-03-18 16:14:47

레드핀도 마찮가지네요. 저소득 지역부터 갑자기 늘었습니다.

정혜원

2018-03-18 16:35:27

집값이 많이 오르기는 한것 같네요

한바퀴

2018-03-18 17:38:16

저기가 이스트  달라스 어디쯤이죠?

달라스라고 해도 동네에 따라 다르겠지요.

전 그랩바인  dfw공항 옆에 사는데 매믈도 별로 없고 나와도 금방 나가요. 위치 때문인지 몰라도 집값은 계속 오르고 있어요. 어차피 한인들은 거의 븍쪽으로 살고 있지요. 이스트 달라스면 흑인들이 많이 살고 동네도 오래 되어서 안좋아요.

칼리코

2018-03-18 18:52:40

첨부 지도는 이스트 달라스 맞구요.

가장 심한지역이어서 참고용으로 올린 거구요.

흑인들이 모여살아도 저런건 이상해 보이는데요.

 

달라스 주변 전제적으로 3월 들어서 매물이 많이 나오고 포어클로져된 집들도 많아 지는 게 눈에띄게 보입니다.

한바퀴

2018-03-19 12:01:09

달라스시 안에는 한인들이 거의 안살아요.

달라스 북쪽으로 좋은 동네에 많이 살지요.

타지 사람들에게  달라스근교에 살아도 달라스 산다고 하지만 달라스는  수십개의 위성 도시로 이루져 있어 지역에 따라 엄청나게 빈부차가 심해요. 특히 추선수가 사는 사우스 렠은 인컴이 미국 상위권 몇위에 들정도로 높다고 합니다. 카우보이 선수들도 많이 살구요 . 올려주신 사우스 달라스는 흑인동네에 범죄율 높고 우범지역이에요. 물론 한인들은 많은 분들이 거기서 비지니스 하고 계세요.

거기서 번돈으로 북쪽 좋은동네에 살고 좋은차 타고 다니시죠. 갈랜드는 집들도 오래되고 달라스 다운타운이 가까운데 한인들이 살긴 하지만 트래픽도  심해요. 달라스 근교라고 해도 괜잖은 동네는 매물 많지 않고 집값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고 제가 사는 곳은 학군도 괜잖고 위치가 좋아서 빈 공터가 없을 정도로 집을 지어요. 달라스 산지 이십팔년차 입니다.

불루문

2018-03-18 20:39:06

east보단 south dallas에 가까운 지도네요...워낙에 막나가는동네라. 부동산동향으로 치기는 쯤 어려운동넨데요...갈랜드나...플래노 중산층쪽도 저런가요?

집쉽게 팔수 있는 마지막기회라서 많이 나오는거 아닐까요?....실은 지가 그 생각하는중이라...이동네가 원래는 집팔기 힘든동네라 말이죠...

칼리코

2018-03-18 20:48:06

Garland 는 조금 낫지만 비슷한 양상같네요.

Screenshot_20180318-204400_crop_540x713.png

 

외로운물개

2018-03-18 21:10:49

집값 바닥이다 시풀때쯤 한번 더 올려주세요...

이참에 리타이어 허구 날씨 조은 댈라스에서 운동이나 허면서 살아볼까 허구요...ㅎㅎ

한국 직항도 있어 마일 사용도 좋다믄서요...ㅎㅎ

행운X행복

2018-03-19 09:29:30

+1

뉴욕살던 사촌이 맨날 달라스 집값싸고 살기 좋다고 오지 머하러 뉴욕에서 고생하냐구 하거든요 ㅋ

sojirovs

2018-03-18 21:12:52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하는데 쩐이 항상 문제네요.

그나저나 달라스 프라퍼티 택스가 높아서 최근 2년전에는 아무리 계산기를 두들겨봐도 남는장사가 아닌거같았는데

그때랑 지금 비교해보면 경매 집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네요.

플래노랑 프리스코는 여전히 안나와요...

확실히3

2018-03-18 21:55:28

비유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으나... 

2008년에 미국 경제가 응급실에 실려서 옵니다. 원인은 그 이전 30년동안 너무 과다한 지출과 빚으로 경제를 지탱한 가불 경제, 의학적으로 비유를 하자면 매일같이 파티하고 술마시고 원나잇하다보니 몸이 살아남지를 못해서 스테로이드제를 먹으면서 과다하게 밤문화를 즐긴 결과 정도가 되겠군요.

 

일반적으로 한 2-3년 음주와 성생활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면 다시 원기회복을 하겠으나 전세계에 민주주의, 즉 표를 먹고 사는 정치제도하에선 그런 과감한 긴축 또는 휴식이라곤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것이 현실이니, 양적완화로 대표되는 극약처방 다시 말해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같은 더 과감한 처방을 함으로써 몸의 균형상태가 완전 파괴된 것이 현재의 미국경제와 글로벌 경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양적완화의 부작용으로 인한 부의 불평등 분배와 기존 문제들이 섞이면서 2016년 트럼프라는 듣보잡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그쯤하여 독립적인 미국 연준에서도 금리인상을 검토하는 것을 보자면, 일단 2008년 응급실에 실려들어온 미국 경제가 최악의 상황, 즉 사망은 넘겼다고 보구요. 

 

그런데 문제는, 경험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응급실에서 생사를 넘기는 것도 한 고비지만, 그것보다 더 큰 어려움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훈련과정인 재활에 있는 것이죠. 특히나 응급실에서 10년가까이 달콤한 양적완화라는 극약처방을 받다가 그런 처방없이 자립하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용돈으로 학교다닐적 돈 걱정 별로없이,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졸업하면 돈 많이 벌어서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그러고 싶었는데 현실은 시궁창... 부모님의 도움없이 집도 장만, 자동차 구입 등등 이런걸 생각을 하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ㅋ ㅠㅠ). 마치 마약 과다복용자가 응급실에 들어오때 너무 늦지만 않으면 사망할 확률은 상당히 적지만, 그 이후 재활과정에서 금단현상을 일으키는 것 마냥 그 과정에 좀비기업이라든가, 부채가 많은 기업들은 그런 스트레스 레벨을 이기지 못하고 사라져갈테고, 그와 동시에 수많은 실업자와 높은 부채를 가진채 부동산-주식시장에 투자했던 일반인들이 양산이 될테고, 그러면 자연스레 대표적인 소비산업들 역시 어려워질터이니 이것을 두고 설상가상, 엎친데 덮친 격 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렇지만 이런 창조적 파괴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또다시 사회가 정화되고 재탄생하면서 새로운 인물들과 기업들이 나올터이니 꼭 나쁜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달라스 이스트의 부동산시장이 미국경제를 대표할 것 같지는 않지만 권불십년이라는 말처럼 10년이 지났으니 이제 서서히 양적완화의 후유증이 올 것으로 생각을 하고, 금리 정책을 통괄하는 미국 행정부의 수장과 장관들은 기존 미국을 대표하던 좋은게 좋은 것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 자기네들 생각에 틀린 것이라면 철광관세라든가, 반무역법 제정이라든가, 반이민법 실행 등등 어떻게든 실행하는 이데올로기를 지녔다는 점에서, 세상이 바꼈다는 생각을 합니다.

펑키플러싱

2018-03-18 22:08:28

비유와 예시가 끝내주십니다...완전 이해가 쏙쏙 ^^

라임나무

2018-03-18 23:49:08

의료계 종사하시나 봅니다 ㅎㅎ

 

펑키플러싱

2018-03-18 22:08:10

달라스 지역 주택가격이 저렴한걸 기억해보면.. 이건 좋은 조짐은 분명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살적만해도, 신도시쪽으로 수요가 몰리는게 기억나는데, 아마도 그런 영향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달라스 주변 안좋은동네(?)에서 사느니 업타운 신도시가서 살려고 하시는분들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제이유

2018-03-18 23:46:02

요새 달라스 분위기가 좀 많이 변하긴 했어요. 중국 cash buyer들도 엄청 많아 지고, 금리 더 오르기 전에 팔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들 하시고요.

 

이스트/사우스 달라스 집들은 요몇년간 집값오를때 많이 오르지 않은 동네라서, 금리도 싼데 우리도 렌트비좀 벌어보자 하고 샀다가 수지 안맞은 케이스들이 많지 않을까요? 시기도 딱 손절할 타이밍...

마1중독

2018-03-19 09:26:37

방금 zillow로 동네 주변(달라스 아님) 확인했더니 전에 보지못했던 파란 닷들이 좀 많이 보이네요.

이게 예전에도 보여주던건가요?

좀 무섭네요.

이번달에 이상한 일이 하나 있긴 했었습니다. (캐피탈원 크레딧카드 많이 않 쓴다고 리밋을 줄인다고 메일이 왔는데, 아예 닫지 않고 리밋줄이는건 처음보는 상황이었습니다.)

노을빛

2018-03-19 13:43:43

원래 12월엔 매물이 확 줄었다가 3월 부터는 매물이 가장 성수기에요.. 집값이 매년 오르는게 여름에 3~6월 사이 방학 전에 확 올랐다가 겨울에 조금 주춤 하고, 다시 그 다음해 여름에 또 오르고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집을 거의 안 내놓아요..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내놓는게 아니면요,,

그리고 zillow에 foreclosure은 별로 정확 한 인포가 아닌 줄로 알아요,,,

 

그리고, 아직은 폭락이라고 할 정도로 다른 도시에 비해 집값이 비싸지도 않구요.. 워낙에 예전에가 싼거였지요..^^

아직도 30만불대에 20년 정도 된 2층 벽돌집을 왠만히 학군 좋은데서도 살수 있으니 다른 도시에 비하면 저렴(?) 한거죠.. 

물론 새집은 50만불 이하가 없지만요.. 대신 집이 스펙이 좋아지니 딱히 비교 할 순 없구요. 

칼리코

2018-03-19 16:35:18

아.. 3, 4 월에 원래 매물이 많군요.

그런데 지금 foreclosure 집들이 실재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노을빛

2018-03-19 17:12:33

글쎄요.. 실제라면 문제겠지만, 아시다시피 융자가 많이 까다로워져서 이제는 경매 집이 많지 않아요..  다른분이 답글 달았듯이 South Dallas 나 Galand 쪽은 멕시칸이나 흑인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원래 foreclosure가 많아요..

 

목록

Page 1 / 380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48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06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2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503
updated 114172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32
음악축제 2024-04-25 854
updated 114171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22
  • file
스타 2024-04-25 2275
new 114170

AA 마일 3천 마일이 부족합니다. 추가하는 방법 문의

| 질문-항공 7
새벽 2024-04-26 724
updated 114169

Mazda CX-5 소유주분께 차에대해 (Reliability) 여쭐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17
BBS 2024-04-26 1153
updated 114168

United 카드 두 장 보유 시 혜택?

| 질문-카드 10
단돌 2024-03-17 1324
updated 114167

뉴저지 자동차 리스 괜찮은 딜이 있을까요?

| 질문-기타 6
wowgreat 2024-04-25 504
new 114166

5월 초 워싱턴 DC 여행. 매리엇 계열 호텔 추천부탁 드려요.

| 질문-호텔
지구여행 2024-04-27 47
new 114165

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 file
샌안준 2024-04-27 76
updated 114164

비지니스 클래스 후기 - Delta A330-300 vs AF A359 vs Virgin A351 & A359

| 후기 7
  • file
sonnig 2023-12-16 2992
updated 114163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08
푸른바다하늘 2024-04-24 8562
updated 114162

승인 후 바로 사용가능한 카드

| 질문-카드 20
bibisyc1106 2024-03-08 3135
updated 114161

한국에서 급여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금 보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9
먼홀베 2022-05-02 3685
new 114160

Japan ETF에 관심이 있는데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은퇴 4
빨간구름 2024-04-27 349
updated 114159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3
Alcaraz 2024-04-25 3269
new 114158

Citi 코스트코 Annual Reward를 Direct Deposit으로 받을 경우, 나중에 W-9을 받을 가능성은?

| 질문-카드 3
졸린지니-_- 2024-04-26 342
updated 114157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1
후니오니 2024-04-26 1673
updated 114156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2
브라우니키티 2024-01-28 1468
updated 114155

Lisbon 리스본 3일 일정,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1
Opensky 2023-04-07 977
updated 114154

하얏트 (Hyatt) 프리나잇 어워드 사용시 GOH를 같이 사용 못하는걸까요?

| 질문-호텔 6
borabora 2024-04-26 488
updated 114153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2
  • file
LA갈매기 2024-04-18 3562
new 114152

아플 비즈 델 크레딧과 캐시마그넷카드의 델 오퍼 동시 사용시 문제가 될까요?

| 질문-카드 2
방구석탐험가 2024-04-26 96
new 114151

카드 발급시 디지탈 카드 발급 받아 바로 사용할수 있는 카드는?

| 질문-카드 4
Opensky 2024-04-26 243
updated 114150

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 질문-여행 25
비니비니 2024-04-25 2394
updated 114149

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10
kaidou 2024-04-26 517
new 114148

AA 시티 개인 인리 이후 AA 시티 비즈 신청 무리수일까요?

| 질문-항공 4
츈리 2024-04-26 368
updated 114147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8
미치마우스 2024-04-25 1585
updated 114146

Limited Boeing 747 소재 Delta Reserve 카드

| 정보-카드 10
  • file
랜스 2024-04-25 1649
updated 114145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0
24시간 2019-01-24 198770
updated 114144

5월말 워싱턴 디씨 호텔 추천해주세요. 비건이 사진 몇장

| 질문-호텔 5
  • file
비건e 2024-04-26 727
updated 114143

한국에서 현대 차 카드로 구매한 이야기

| 후기 68
  • file
kaidou 2021-10-04 1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