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하얏트 비자 카드 처닝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신용카드 처닝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초보입니다. ㅠㅠ

이번에 처음으로 체이스 하얏트 비자 카드를 처닝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는지 여쭤보기 위해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일단 현재 보유한 체이스 하얏트 비자 카드는 2016년 5월에 만들었어요.

사인업 보너스를 매 24개월마다 받을수 있다고해서 카드 연지 24개월이 되는 올해 5월에 anniversary free night cert가 들어오면 카드를 닫고 한달정도 있다가 6월에 다시 같은 카드를 신청해보려고 생각중인데요, 이게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특히나 요새 체이스가 모든 계정을 닫아버리는 사태가 종종 생긴다고 듣기도 해서 제가 계획하고 있는게 혹시 계정 폐쇄의 위험이 있는지도 여쭤보고 싶어요.

제가 지난 1년동안 연 체이스 카드들을 생각해보면 작년 9월에 체이스 IHG 카드를 열었었고 작년 1월에 사리를 열었습니다. (올해는 아직 아무런 체이스 카드를 안열었어요.)

현재 보유한 체이스 카드들은 사리, 프리덤 언리미티드, IHG, 그리고 하얏트 이렇게 4장이고, 이중 하얏트를 닫았다가 다시 어플라이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지난 1년간 신청한 카드 갯수는 체이스 카드랑 다른 은행들 카드 전부 합쳐서 5장이고, 지난 2년간 신청한 카드 갯수는 다 합쳐서 8-9장쯤 되는것 같아요.

제가 가장 크게 염려되는 부분은 혹시 5월에 카드를 닫고 바로 한달후인 6월에 다시 같은 카드를 열려고 하면 체이스에서 카드 닫고 여는 시기를 문제 삼을지 모르겠고 (너무 티나니까요 ㅠㅠ), 그리고 사인업 보너스를 24개월마다 받을수 있다는 조건이 카드를 연 날짜 기준인지 아니면 실제로 사인업 보너스가 들어온 날짜 기준인지도 좀 헷갈립니다.

마음 같아서는 하얏트 카드를 5월에 닫고 여유있게 몇달 기다렸다가 다시 신청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올해 여름에 하얏트에서 묵을 일이 많아서 최대한 빨리 하얏트 포인트를 더 쌓고 싶은 마음에 최대한 텀을 짧게 두고 처닝에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대로 처닝 계획(?)을 실행에 옮겨도 문제 없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