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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with 수돗물 미세먼지

한비광, 2018-03-20 16: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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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집에서 수돗물로 초음파식 가습기를 쓰고있었는데, 오늘 이걸 우연히 보고 허걱하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isdos&logNo=221233410543

 

이거 얼마나 믿을만 할까요 ?  일단 한국언론의 과학기사는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는 편이라서... 

앞으로 증류수를 따로 사서 넣어야 할까요 ?

31 댓글

두리뭉실

2018-03-20 16:30:01

미국과 한국의 수돗물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려나요..

그럼 가습기 말고 그냥 물을 뿌려야하나요;;;;;

백만받고천만

2018-03-20 16:31:28

전 그래서 귀찮더라도 무조건 정수기 물 씁니다. 

actch

2018-03-20 16:37:50

위 블러그 글에 따르면, 정수기물은 절대로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백만받고천만

2018-03-20 16:56:43

아 그렇군요.. 에공.. 가습기를 아예 쓰지 말아야하겠네요 ㅠㅠ

드니

2018-03-20 16:33:27

저는 정수기 물도 못 믿겠어서 증류수만 씁니다. 그리고 가습기는 물을 직접 끓이는 것을 이용합니다. 아들이 있는지라 되도록 아이 건강에 좋은 것만 쓰려고 노력하네요.

동그라미

2018-03-20 16:41:27

저도 코스트코 물 사다가 넣어요. 처음에는 수돗물을 넣었는데 ... 시간이 지나니 방 구석구석 하얗게 뭔가 쌓이더라구요 (아마도 석회?) 

shilph

2018-03-20 17:02:47

오레곤으로 오시면 수돗물 품질이 확 좋아집니다. 오레곤 주로 오세요 'ㅁ')/ 라고 일단 홍보부터 해봅니다

 

드니님의 말씀처럼 증류수가 제일 좋지요. 한 번 끓인 것이라서 다른 성분이 거의 없으니까요. 그리고 저희는 초음파 방식이 아니라 물을 끓이는 warm mist 방식으로 하고요. 제법 괜찮더라고요

최랑

2018-03-20 17:04:21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1676983

이것도 한번봐보세요.

초음파가습기가 문제인거 같은데요?

자유인원조

2018-03-20 17:15:42

저는 초음파가습기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Vicks의 가열식 가습기만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것 중에서 이것이 제 경험상 최고입니다. 

가격도 싸고 해서 좀 오래되었다고 생각다면 버리고 새로 삽니다. 물론 이것도 100%믿을 수 있느냐 하면 그것은 아니지만, 사용하면 물이 끓고, 소금 많이 넣으면 가습량도 많아지드라구요. 그래서 겨울되면 먹는 소금보다 이 가습기에 사용하는 소금량이 더 많습니다.

https://www.amazon.com/Vicks-Warm-Steam-Vaporizer-Nightlight/dp/B0000TN7ME/ref=pd_day0_121_11?_encoding=UTF8&pd_rd_i=B0000TN7ME&pd_rd_r=4T3DC93P7GGQ9H4TH9V2&pd_rd_w=IrnPt&pd_rd_wg=mgbjH&psc=1&refRID=4T3DC93P7GGQ9H4TH9V2

Passion

2018-03-20 17:18:34

이거 맞아요.

초음파 가습기의 단점이죠.

그래서 초음파 가습기를 쓰시려면 Wicks같은 필터를 자체 내장하고 있는 제품이나

비싸더라도 증류수를 사서 쓰셔야합니다.

초음파 가습기의 장점은 그런데 고속으로 가습도를 높힐 수 있고 저렴한 편입니다.

 

가열식은 전기세를 더 먹는 대신 이런 문제는 없습니다. 가열을 하면서 순수수증기만 내보내기 때문이죠.

그대신 열기 때문에 여름에는 쓰기가 거시기 하고 어린 아이나 애완동물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좀 거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발식은 초음파 가습기보다 저런 문제는 덜한데 느립니다. 팬으로 물을 증발 시켜서 날려버리는 방식이라서 그래요.

그리고 Wicks같은 필터를 자주 바꿔줘야하는데 Hard Water지역이면 3주-4주에 한번씩 바까줘야합니다.

 

가습기가 참 그래요.... 관리도 자주 깔끔하게 해줘야하고 유지비용도 은근히 많이 드는 편인데 어쩔 수 있나요.

특히 이번 겨울처럼 춥다면 난방때문에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데요. 이번 겨울이 유달리 혹독하더라고요. 동네 상점에는

대다수의 가습기가 Sold out이고 아마존도 인기 제품은 Stock이 자주 없어지더라고요.

 

혹시 가습기 알아보고 계시고 집 크기가 어느 정도 되시면 전 이 제품 추천드립니다.

https://www.costco.com/Vornado-Evap40-Extra-Large-Capacity-Evaporative-Humidifier-with-6-Extra-Wicks-Combo.product.100312670.html

Made In USA Vornado제품이니 질이야 당연히 믿을만 하고 필터도 코스트코 에서 파는 것만 4세트가 같이 옵니다.

게다가 2갤론짜리 통 2개를 써서 2-3일 가습하는데 문제 없고요.

여기 아마존 리뷰 보시면 평이 괜찮아요.

https://www.amazon.com/Vornado-Evap40-4-Gallon-Evaporative-Humidifier/dp/B00O0WOO74/

poooh

2018-03-21 09:46:29

이거 무지 시끄럽지 않나요? 제가 예전에 이걸 써봤던거 같은데 무척 시끄러웠던 기억이 들어요. 아니면 말구요.  

Passion

2018-03-21 09:53:08

팬 가장 쎈 것으로 하면 시끄러워요.

가장 약한 것으로 하면 조용한 편이라서 괜찮고요. 전 보통 가장 약한 것으로 돌립니다.

가장 쎈 것 돌리는 날은 드물어요.

 

생각해보니까 소음 문제도 있긴 있네요. 초음파 방식이 소음이 적죠. 증발식은 팬이 돌아가서 소음이 있는 편이고요.

limit70

2018-03-20 17:36:30

흠.. 다른건 모르겠고요, 블로그의 결과에 따르면 검출된 미세먼지가 철 Fe, 칼륨 K, 나트륨 Na, 칼슘 Ca 이네요.

미세먼지의 규정이 입자의 크기인건 맞지만, 독성 및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측면에서는 폐포에 흡착이된후 녹지않아 문제인 모래 (산화규소)와 인체 유독한 기타 중금속 (수은 Hg, 카드뮴 Cd, 크롬 Cr, 비소 As, 납 Pb, 아연 Zn, 구리 Cu) 이나 기타 다른 발암가능 유기물질 (carcinogens) 같은 물질의 유무 여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크기로 분류되는 모든 미세먼지는 몸에 나쁜건지, 아니면 위의 성분이 포함된 "중금속미세먼지" 만이 몸에 나쁜건지 모르겠습니다.

철이랑 칼륨 나트륨 칼슘 이온이 몸에 나쁘다는, 혹은 축척된다는 보고는 가벼운 검색결과 찾지 못했는데, 마모에 분야 관련 전문가 계시면 여쭤보고 싶네요!

 

추가로 예전에 아이방에 놓을 이유로 개인적으로 공부해봤는데요 (아마추어 증명ㅋㅋ). 초음파 가습기와 끓이는 가습기의 가장 큰차이는 물에 존재할수 있는 기타 세균/바이러스 의 멸균되지않은 상태로의 확산이 가능하다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래 보관한 물이 아니라면 초음파 가습기라도 이에 따른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고 집에서 둘다 쓰고 있어요.

레볼

2018-03-20 23:54:23

limit70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세균, 바이러스의 문제가 심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매일 교환하고 세척하는 것을 전제로 논외로 하겠습니다. 이번에 jtbc기자가 서울대와 실험한 기사를 보고 논문 등 몇몇 정보를 찾아본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짐으로 폐에 들어가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식의 논조가 있을 뿐, 개인적으로 찾은 쥐를 대상으로 연구한 논문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고 장기간 사용에 의한 결과는 알 수 없다 정도였습니다.

EPA나 CPSC 에서 증류수 사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정수물까지도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여지며, 실프님 말처럼 오레곤이나 워싱턴주 정도의 수돗물 수준이면 간단한 여과장치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것 같네요..

한국에서 정수기물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되는데, 우선 일반적인 여과기가 아닌 한국식 정수기는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아 그 자체로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만약 그런 곳에서 물을 받고 가습기 청소를 하루라도 안하면, 충분히 세균번식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cool mist 이지만, 진동판이 움직이면서 열을 내게 되고, 진동판을 기준으로 세균번식이 쉽게 일어납니다. 개인적으로 정수기 물 잘 안마십니다 -0-.... 특히 뜨거운물 찬물 나오는 모델 말이죠...

 수돗물이 상당히 안좋은 곳에 살고 식수, 가습기용으로 reverse-osmosis 정수기를 사용 중인데,  TDS tester 로 확인하면 수돗물이 500ppm 이상, 일반 filtered water (costco)가 15ppm, 집에서 역삼투압정수물이 10~15ppm 정도 나옵니다. 증류수를 사서 재보니 5ppm 정도 나오는 것을 보면, 오차를 생각해도 제대로 정수된 물이나 생수를 사용하면 별 문제 안 생길 것 같아요.

 가습기 배출 입자 연구는 몇 개 있지만,  임상연구가 없더라구요. 수돗물(tds 50~500ppm)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limit70님 말대로 몸에 진짜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확인이 된 것은 아닌 것 같아서.... 철 칼슘 나트륨 칼슘등의 미세 입자가 흡입되어 폐에서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증류수나 잘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정도면 별거 없겠다.....라는 개인적인 결론을 내렸어요. 저도 마모에 이쪽 방면 연구자가 계시면 의견을 듣고 싶네요 ㅎㅎ 대충 훑어보니 의대에서 페이퍼 내면 잘 팔릴거 같다는 -0-;;;

 

티라미수

2018-03-21 02:22:38

와 다른것보다 저도 수돗물이 안좋아서 tds tester로 체크하고 브리타 필터를 쓰고 끓여서 요리하거나 보리차 끓여 마시는데 300대에서 한 10% 미만밖에 안줄거든요. 코슷코 필터가 좋은건가요? 물론 tds test 자체가 뭐 꼭 나쁜 입자만 체크하는 건 아니고 미네랄이 많아도 올라갈 것 같긴 합니다만...

레볼

2018-03-21 11:29:25

식수에 적합한 미네랄 성분이라도 100-200 이상은 많다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 코스트코생수등 뭐든 filtered water는 역삼투압정수과정을 거쳐서 깨끗한거예요. 집에도 reverse-osmosis 정수기 달면 그정도 품질의 물이 나옵니다... 녹물이 나올때도 파는 생수품질의 물이 나옵니다.... 필터의 수명은 짧아지겠지만요;;;; 저도 tds 수치만 가지고 판단하진 않지만, 우선 물 자체가 녹물도 자주나오고 안나와도 심한 hard water 라서요...  100불이 넘는 3단 정수기로도 tds가 500에서 10퍼센트도 줄지 않더라구요.

티라미수

2018-03-21 12:39:07

네 이동네 물도 엄청 hard water인 것 같아요. 렌트이고 오래 살 게 아니라서 비싼 정수기는 못샀는데 물 그냥 다 사먹어야할지 (사서 나르는 게 일이겠네요ㅜ) 고민이네요... 하긴 파는 생수는 광천수라 해도 200 넘는 건 못본 것 같네요.

레볼

2018-03-21 14:57:28

왠만하면 사서 드세요 ㅎㅎ 배달시켜도되구요..용량대비 계산하면 왠만큼 쓰지않는 이상 코스트코물이 더 쌉니다 ㅎㅎ 저는 돈보다 워낙 추운곳에 살아서 가습기에 쓰는 물 나르는게 일이라서요... 200불선 제품사서 직접 싱크밑에 설치하면되는데, 당연히 이사가면 뜯어가려구요 -0-;;; 

잔잔하게

2018-03-20 22:30:44

소형 슬로우 쿠커 씁니다. 싸고 세척편하고 효율적입니다.

cray

2018-03-20 22:50:43

가습기 끝판왕이라고 하는 코끼리표 가습기를 아마존에서도 팔고있죠. 문제는 가격입니다. 아마존에서는 200~250불 사이. Japan domestic model이라 (100볼트) 미국에서 쓰는데 당장은 문제는 없을거 같지만, 어쩌면 강압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http://blog.minsoo.kim/99

 

닭다리

2018-03-21 00:19:50

온 집 안이 하얗게 변합니다. 정말 집 구석 구석 다요. 생수 사다가 넣으면 괜찮더군요. 그래서 가습기를 없애버렸습니다. 빨래를 멀어두는게 젤 좋은데 발래를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호텔에서 하듯이 커다란 수건 하나를 적셔서 건조대에 널어놓고 일단 버티고 있는데 가습기 좀 사용하기 편한거 없을까요? ㅠ.ㅠ 이전에 가습기 글타래가 있었는데 venta 인가가 인기가많았는데 전 보통 가습기 한 해 쓰고 버려서 (청소....) 주저하고 있습니다. Venta 는 한번 쓰고 버렸다간 큰 일 나겠더라구요.

Helpdesk

2018-03-21 00:49:52

1521611218348.jpg

일본서 접이식 수건건조대 사와서 잘 애용하고 있습니다. 온천서 주는 얇은 수건 걸어놓으면 딱입니다.

 

한비광

2018-03-21 02:11:01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초음파식을 수돗물로 써왔는데 (https://www.amazon.com/InnoGear-Aromatherapy-Essential-Humidifier-Waterless/dp/B0181XCFKK/ref=sr_1_129_sspa)

오늘 퇴근길에 증류수로 채웠습니다.  마트에서 갤론당 1불정도 하던데, 갤런이면 3일정도는 쓰는듯하니 한달 10불 건강을 위해 쓰는샘 치고 살죠머.

poooh

2018-03-21 09:55:18

vicks 가열식 저도 추천!

10불 정도 되는 저렴한 가격에 겨울에 집안 온도도 같이 높여주는 장점까지 아주 좋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쓰는데에 하얗게  먼지가 내려 앉는건,  수도물에 있는 석회 때문에 그런는걸로 앎니다.

브라타 같은 필터식으로 물을 걸러내 봐야  안걸러지기 때문에 reverse osmosis 정수기를 통해야 만이  걸러 낼 수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하얀 먼지 생기지 않습니다.

Passion

2018-03-21 16:13:32

저도 Vicks 가열기가 2대 있는데

이번 겨울은 너무 혹독해서 이 2대를 한 방에 넣어도 소용이 없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위에 언급한 Vornado제품을 샀습니다.

Picaboo

2018-03-21 10:39:22

저는 미국에서 가열식 사용합니다. 초음파식 사용시 하얀 가루가 집안을 뒤덮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정수기 물 사용시 살균 성분이 없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쉽다고는 하는데, 끓이는 식으로 사용하면 

끓이는 과정에서 세균이 죽지 않을까 싶어 그냥 정수기 물 사용합니다.

느낌일 뿐이지만 수돗물과 정수기물 사용시 남는 석회의 양이 정수기물이 더 적고 색도 조금 옅네요.

 

석회처럼 굳는 것들을 청소해줘야 하는게 조금 귀찮고 물이 다 떨어질 때 즈음 그 석회가 가열되는 (타는?) 냄새가 나네요.

다만, 그 석회가 쌓여도 가습능력이 막 떨어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졸린지니-_-

2018-03-21 16:08:25

가열식이면 수돗물이고 정수기 물이고 다 관계 없는 거 아닐까요? 어짜피 그 온도 높여서 물만 증발시키는 것 아닌가 해서요.

캔디

2018-03-21 18:53:51

의사들은 젖은 빨래나 수건 걸어놓는걸 권유하던데,

대게 빨래할때 쓰는 세제가 또 그런것들이 마르며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습기가 있으면 균이 번식하기 너무 좋은환경이라 그냥 건조하게 삽니다.

하숙생

2018-03-21 19:48:16

이쪽 분야에 연구하고 학생들 가르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로 가장 실생활에 적용하기 쉬운 방법을 말씀드리면, 가습기는 아무거나 쓰셔도 되지만, 물은 꼭 Distilled Water 쓰시길 권합니다. SafeWay, Giant , Wegman, CVS 이런 데 가면 갤론당 <1불정도 하니 RO나 좋은 정수기 구입하시는 것하는 거보다 훨씬 나을 겁니다.  그리고, 세척제, 살균제 이런건 절대 넣으시면 안되구요. 수도물도 안되고, 브리타 물도 안되고, Distilled Water만 됩니다. 

문제없이...

2018-04-17 02:40:24

며칠전 한국 다녀오면서,미리 주문했던 샤오미 가습기를 들고 왔습니다.

디자인도 좋고,물도 한번에 많이 들어가고 좋아요..

한가지 걱정되는건,

물....물...어떤 물을 사용하냐겠죠..

이 글타래 읽어봤던터라, 며칠간은 물을 끓여봤는데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그냥 웅진에서 나온 정수기 찬물을 그냥 사용하다가...다시 글을 정독해보니 증류수를 사용하는게 답이긴 한거 같네요.

아마존에서 보니 증류수를 만들어주는 것도 따로 팔던데..그걸 사용할려면 필터도 갈아줘야 할거 같고..

뭔가 복잡하네요..ㅠㅠ

그냥 집안이 건조해서 가습기 한번 제대로 사용해보고 싶은 맘 뿐인데....ㅜㅜ 어렵네요..

Moraga

2018-04-17 04:28:43

가열식 가습기 쓰시면 안됩니다. 박테리아가 자라기에 너무 좋습니다. 그냥 일반 room temperature나 찬 공기 나오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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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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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head 2024-06-06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