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도 하루를 자고 갔다는 엘에이 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 하룻밤 후기

와 좋네요. 사우나는 호텔 투숙객이면 다 이용이 가능하나요? 아니면 앰버만 가능한 건가요?

호텔 투숙객은 다 이용가능하다고 해요. 호텔방 번호와 라스트 내임만 이야기 하고 들어갔어요. 금,토 다 사우나안에 저만 있어서 사진은 찍었구요. 스팀룸 드라이룸 새것이라 좋았어요. 

오. 좋네요. 설마 한국처럼 탕도 있나요?

아쉽게도 탕이 없어요. 야외 수영장에 자쿠지가 있기는 하지만, 짐이랑 조금 떨어져 있어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몬스터 옆모습이 넘 잘생겼네요 ^^ 

아이고..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 먼스터에요. 개구쟁이 11살 어렸을때부터 마일모아덕분에 아주 스포일 된 아이죠. 비행기는 비지니스만 타고 싶어하고, 호텔을 아주 좋아하는 보이에요

오 여기 IHG Certificate으로 예약 되나요? 4월에 Anniversary Certificate나오고 택스시즌 끝나면 가보고 싶어요~! 주차비 헉소리 나네요.

후기와 예쁜 사진 감사드립니다.

가능하지 않을까요? Ihg certificate은 등급 제한없이 사용 가능한것 같아요

네 됩니다. 1월에 다녀왔어요. 무료숙박으로 부부가 한장씩 썼어요.

저희 와이프도 여름에 여기 가는데 좋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저 칭찬 받나요? ㅎ

아침은 어디서 해결하셨나요? 지나가며 봤을 때 호텔 근처로 걸어서 갈만한 식당은 없는거 같아서요.

호텔 부페도 괜찮아 보였는데 저희는 새벽에 나가야되서 아침 부페는 스킵했어요. 하지만 주변에 필즈 커피와 제가 좋아하는 보테가 루이가 있어요.  걸어서 가면 5-10분이면 가요. 와이프님이 좋아 하실거에요.  엘에이에가면 자주 가는 식당인데, 저는 주로 점심에 가서 피자와 샐러드 포터벨로 프라이등을 먹는데, 아침도 괜찮은것 같아요. 케이크 위주 빵도 맛있구요. 도너츠두요. https://www.yelp.com/biz/bottega-louie-los-angeles 

저희 아이는 고기를 워낙 좋아해서 점심에는 브라질리언 Churrascaria "fodo de chao" 가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먹었어요, 점심 가격 37불 아이는 18불에 고기를 아주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립아이와 필렛미뇽은 나오자마자 없어지고 잘 않줘서, 서버에게 따로 불러 이야기 해서 챙겨 먹어야되요.

보테가 가방은 못 사주니 조식이라도 사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Mendocino farm 이라고 걸어갈수잇는  fitat7th mall 지하에 있어요 11시에 여는데 여기 샌드위치 넘맛있어용. 혹시 호텔 안 식당 궁금하실까봐.  인터컨 안에 있는 식당 2 군데서 먹었는데요 dekkadance 와 soda 둘다 정말 별로에요  놀라을정도로 별로에요 

호텔 식당은 별로 군요 ㅋ 서민이라 돈 내고 호텔 조식은 안먹어서 가볼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별로라니 다행이네요 ㅋㅋ

Mendocino farm은 넘 늦게 여네요.. 조식은 한타에서 하라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네 호텔가시면 아시겠지만 일하는 서버. 발렛파킹부터 기대하시던 5성급 레벨이 아닌걸 아실거예요 . 꼭대기 spire73 루프탑 바가 그래도 가볼만해요. 참 original pantry cafe 라고 유명 미국식아침식사 레스토랑도 걸어갈만하구요  전 보통 urthcafe 가서 커피랑 계란먹는데 차로 가셔야해요. 한타조식은 6.7불로 해결가능 ㅎㅎ 

저희 가족은 대접 받으면 불편한 사람들이라 호텔이 무심하다고 상처 받지 않습니다 ㅋ 그런거 익숙해요 ㅋ

작년에 LA가니 먹을게 너무 많고 가격도 뉴욕의 한 2/3 정도 밖에 안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먹방을 위해 한국까지 갈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예전에 LA 살땐 이렇게까지 뉴욕과 차이가 나는지 몰랐는데 작년에 가니 넘 좋더라고요. 전 이번엔 안 가는데 다음엔 먹방 하러 가려고요 ㅎ

저도 올해 다녀왔는데요, 파킹비 정말 살벌했어요.

IHG 부부로 무료1박 2장이랑, 포인트로 메꿔서 3박 머물렀습니다. 

대한항공 승무원들도 많이 머무르는지 자주 보이더라구요.

엘레베이터를 두번 타야해서 조금 불편한거 빼고는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었네요. 

라운지 바도 괜찮았고, 한타도 가까워서 좋았는데, 

다음에 또 가볼지는 생각해봐야겠네요.

뷰가 참 좋네요.
 

사진 넉장 이 왼쪽 위는 프런트, 오른 쪽 위는 룸에서 첫째 자제님 (aka first 몬스터....), 왼쪽 아래는 아무도 없는 사우나... 이렇게 추측을해 봤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아래는 뭔가요? 러기지 나르는 도로레?

 제가 사진 찍는거는 좋아하는데, 정말 잘 못찍어요 .오른쪽 아래 사진은 Angels flight이에요. 영화 라라랜드에서 나와서 꼭 가복고 싶었던 그곳을 이번에 가봤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짧은 레일이라고 들었어요. 아이들과 한번 타보기는 재미있었어요. 

사진 잘 찍으시는데요. 저보다 백민재는 나으세요. 

제가 좀 무식해서리 어딜까 궁금했던 거 입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쥐리히에도 polybahn이라고 있는데 그곳 보다도 더 짧은가 보군요.

이 근처 파킹이 정말 하나도 없나봐요? 

후기 감사합니다, 4월에 2박합니다 =3==33

저도 곧 가는데 혹시 클럽라운지 이용해보셨나요? 아침을 라운지에서 먹어야할지 호텔주변에 나가서 먹어야할지 모르겠네요. 호텔에서 $84에 클럽라운지 이용하라고 이메일이 와서요. 근데 애들도 두명이라서 추가비용이 있겠죠.

$84면 한인타운에서 배터지게 드시죠! 

호텔에서 8가로 조금만 걸어서(5분미만) 내려가시면 코너 베이커리가 있어요. 아침 or 점심 드시기에 가격대비 괜찮으실 꺼예요. 참고로 코너 베이커리 홈페이지에 등록하시면 이메일로 buy1 get1쿠폰도 자주 보내줍니다.

답변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그럼 호텔라운지보다는 나가서 먹는게 더 좋겠군요. 전망좋은 호텔 라운지라고 괜히 뭔가 특별한게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