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발느린 늬우스 - 세번째 써봅니다 ㅜㅜ

과감하게 한주 쉽니다 해서.. 낚였었는데 ㅋㅋ 밀당의 고수이십니다

한주 쉴까 하다가 이런 일이 발생할까 봐서요 ㅋㅋㅋ

ㅎㅎㅎ 저도 폭동직전까지 갔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유나이티드는 저러다 개도 안타는 항공사가 될까 걱정....

개는 절대 타면 안되는 항공...

이등.. (싸웨 하와이 운항편 개항하면 다녀오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ㅎ)

싸웨 + 컴패니언 + 호텔 마일로 1박 하고 오는 무서운 일정으로요? ㄷㄷㄷ

8월에 간다고 하시길래 8월이전에 '딱' 개항하면 싸웨로 갈아타셔서요 ㅎ (제가 마일발권은 잘몰라서.. 발권한 것은 취소가 안되려나요..)

취소는 될걸요? 대신 돈을 낼겁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싸웨는 컴패니언 두장이라서 그렇게 하는게 더 싸게 먹히는거지만요

3등이네요^^

선물도 3등이겠죠?ㅋㅋ

3등 선물로 빨판 쫙쫙 달라붙은 오징어 허그를 해드립니다???? (먹물은 덤)

오징어인지 문어인지는?

직접 만나야겠어요^^

머리가 크니 문어알려나요?

아...완전 제대로 낚여서....

스크롤 해 볼 생각도 못하고 프~ㅎ 리즈 되어있었네요....ㅎㅎㅎ

나이스 샷 'ㅅ')bbb

삼등..ㅋㅋ 5등

결승점에서 발을 쭈우우욱 뻗으셨어야지요 ㅜㅜ

와 근데 우버 카메라 섬뜩하네요. 진짜 어두운곳에서 나타나서 센서 & 소프트웨어가 감지하기 힘들어보이긴 하네요

근데 다른 비디오에서는 센서는 그것보다 밝은 곳에서 보는 것 과 같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신호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에 신호등이 없는 곳에서 차를 확인하지 않고 건넜다는 것이지요

제 생각에는 센서 제조사인 Velodyne사의 주장이 옳다고 봅니다.

LiDAR는 Light + Rader의 약자를 가진 센서로서 주변의 빛과 무관하게 동작합니다.

일반적으로 레이저를 발사하고 그 반사광을 이용해서 센서 주변의 3D 모델을 만드는 역활을 하거든요.

(다르게 설명을 하면 주변에 빛이 한점 없어도 주변 상황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드는 센서 라는 것이죠.)

아마도 Uber 측의 소프트웨어 결함을 밝혀질 것 같네요.

덧붙여서 shilph님...

"레이져 센서 회사인 LiDAR 는" 을 "레이져 센서 회사인 Velodyne 는" 으로 바꿔주시면 좀 더 정확한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 (__) (--)

아, 제품 이름인건가요?

마일 포인트계가 점점 짠돌이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도 알찬 소식 감사합니다. 세 번이나 날리셨다니 세 배로 감사드리는 것으로....

shilph님이 무인도에서 발느린 늬우스 세 턴을 쉬십니다 (주사위 굴려서 같은 숫자 나오면 탈출하는걸로)

컴맹이라서 F5눌리면 머가되나 해봤네요...새로고침인가요 -0-;;

네, 브라우져 에서 새로 고침 단축키이지요 :)

... ㅜㅜ

댓글론 올리셨다고 하셨는데 첫줄에 확 낚여버렸어요 ㅋㅋㅋㅋ

하얏 플레이스 조식도 포함이라 싼맛에 종종 숙박했었는데 ㅠㅠ 아쉽네요 

퇴근 가즈아!!!

좋았어!! 계획대로야!!!

하야트 플레이스가 안되니 그냥 저렴한 초이스 계열에서 두 번 숙박 하시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그래도 스낵박스 입 심심할때 먹을만한 아몬드랑 초콜렛이랑 쿠키 들어있는데 그걸 없애다닛!!

정말 너무하는군요!

역시 알라스카 항공의 고향 알라스카 시애틀에 사셔서 그런지 드셔보셨군요. 저는 가난해서 저런거 구경도 못해봤...

저는 한번만 날라가도 다시 쓰기 싫던데 0_0;;
대단하세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늬우스는 블로그에 정리해두고 금요일에 거의 복붙으로 하거든요 ㅎㅎㅎ 덕분에 발느린 늬우스에 올라오는 내용 중에 없는게 블로그에는 좀 있는게 함정;;;

우버 사고 영상 보니 안타깝더라구요. ㅠㅠ

그러게요. 근데 이게 피해자도 좀 문제가 있는게, 그런 밤에 신호등을 놔두고 차 오는 것도 확인하지 않고 갔다는 점이지요. 그래도 안타깝기는 하지만요 에휴 ㅜㅜ

Orbitz 정보 유출 소식이 좀 뼈아프네요. 작년에 아시아나 공홈에서 더 싸게 샀을 표를 모르고 Orbitz에서 사버렸어서... 그 와중에 딱 저런데도 걸리고... 카드는 사프를 썼는데 당분간 그 카드 사용 모니터링 열심히 해야겠네요. ㅠㅠ

최근 카드/정보 유출이 많으니 모니터링/프리징은 필수 입니다

이 긴글 3번이나 쓰셧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한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주는 정말 힘들었어요,.

뭐 가장 중요한 늬우스는 괜찮으니까요 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료

기다리다 퇴근 늦어지는줄 알았어요 ㅋ

훋훋훋 ㅇㅅㅇ)/

글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에버그린 뮤지엄은 저도 지난해 포틀랜드 들렸다 내려오다 봤습니다.

막상 지나갈땐 몰랐었는데 나중에 보니 뮤지엄이었다는..

근데... 여기에 워터파크가 있다는건 오늘 알았네요...ㅋ

공항 옆에 비행기 박물관 옆의 수영장이지요. 저 비행기로 올라가서 비행기 내에서부터 미끄럼틀을 타고 매려오는거지요

맞아요 안전벨트 매고 두팔을 활짝 치켜든 채 쭈욱 내려오셔야만 한답니다 :)

내려가면 승무원이 두 팔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거죠???

털이 수북한 남자 승무원이먼;;;

영광스럽게도 shilph님의 글 조쪽 구석에 제 글타래가 등장을 헸내요 @@.

가문의 영광입니다.

근데 ihg 예약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면 15% 디스카운트는 전 안되내요. 이미 4월에 예약을 몇군데 해놔서 그중에 캐쉬 & 포인트도 있어서 해봐서 되면 캔슬하고 다시 예약을 할려고 했다만 가격이 변동이 없내요. 제가 뭘 잘못 한걸까요?

https://www.ihg.com/content/gb/en/deals/member-offers/points-cash-discount?PID=7304739&cm_mmc=CJ-_-4152654-_-7304739-_-DeepLinkRedirect_Gen_IHG_Text_ENG&_PMID=99634975

여기서 확인해 보신건가요?

네 위에 올려주신 링크로요.

왜일까요 ㅜㅜ

워낙에 저렴한곳이라 별로 아깝지는 않아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그래도 티끌 모아 티끌 포인트 인거니까요 ㅜㅜ 아쉽네요 ㅜㅜ

이번주는

Too many information opened in one week....

입니다.........헤롱헤롱^^

그나마 좀 줄인거에요 ㅎㅎㅎ 블로그에 올릴때 한차례 거르고, 마모에 올리때 한 번 더 거르거요

2번이나 날리고, 고생하셨어요. 날린거 다시하는것 만큼 싫은것도 없죠. 기다리다 기다리가 못보고 퇴근했네요. 

열심히 일하시라고 늦게 올렸.. 쿨럭

이 글보고 orbiz서 예약한적 없어 다행이다 생각했었는데, 어제 메일 확인해보니 아멕스 트래블이 orbiz 플랫폼을 이용한다며 어쩌면 유출되었을 수도 있다고 메일이 왔네요. -.-

네, 아멕스 트래블이 그렇다고 하네요. 아멕스에는 유출로 인함 피해는  없다고 하지만... 흐음...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으면 하네요 :)

다시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각종 소식들 전해 주어 감사드리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네 주말 잘 보내세요 :)

이러시다가 조만간 발느린 늬우스 게시판 하나 독립적으로 만드실듯하네요. ㅋㅋ 이런 능력 대단하십니다. 정보도 많이 감사하구요 ㅎㅎ

게시판 대신 이거 정리하려고 블로그는 하나 만들었습...

이 긴 글을... 2번이나 날리셔서 ㅜㅜ 고생하셨어요. 저는 아멕스 spg 비즈 째려보고 있었는데 뱅크펀딩 막히면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뭐 늬우스 부분은 복붙이라서 별로 고생은 없는데 그 외의 것들이... ㅜㅜ

저도 뱅크펀딩을 @레딧처닝 님이 말씀해주셔서 써먹으려고 했더니 말입니다 ㅜㅜ

사우스웨스트 빼고는 다들 안좋은 소식이 많군요.  가면 갈수록 마적은 어려워 지는듯 합니다.

네, 요즘 트랜드도 그런식으로 바뀌고 있고요

뭐가 다 나쁜소식밖에 없네요.

기쁜 소식을 달라...ㅠ.ㅠ

한 주 쉴뻔한 발느린 늬우스가 올라왔....

저 워터파크 몇년 전에 가본적이 있어요. 가격 대비 Great Wolf lodge 보다 좋았던것 같았는데요. 빌딩위에 비행기도 있고... 다음에 캐논비치끼고 틸라묵까지 놀러가는 코스 여행짜면 들려보자라고 하고 몇년째 가보질 않네요.

오랜만에 한국사는 친구가 포틀랜드에서 하는 리눅스 관련학회에서 지난주에 왔다가 개인적으로 안다는 Intel 다니는 분을 만나고 왔다고 하네요. 혹시 Shilph 님이 아닐까 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아닌것 같다고 하고..

조만간 포틀랜드에 한번 놀러가봐야겠네요. 아 저는 워싱턴 촌에 살고 있습니다..글도 잘보고 있고요. :)

일단 저는 아니고 어쩌면 제가 아는 분을 보셨을지도요? ㅎㅎㅎ SSG의 어떤분 아니신가요? 그 친구분은 삼성에서 일하시는 분이시려나요? ㅎㅎㅎ

그나저나 워싱턴 주에 사시는거군요? 지금 그룹폰에서 아직 여기 할인 중일겁니다. 저희도 그걸로 샀어요 :) 이참에 놀러오세요

그 친구는 LG에 다니고 있습니다. 

혹시 Bend 도 가보셨나요? 이번 여름 로드트립으로 돌아볼까하고 막,금방,잠깐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하게 걷기 좋아요. 맥주도 맛나고요. 거기에서 동쪽으로 한 시간 정도 가면 페인티드 힐도 있고, 북쪽에는 케스케이드 락 인가도 있고요. 

참고로 벤드에서는 메리엇 무료 숙박권으로 머무르실 수 있습니다

아;;;; 3번이나 쓰시다니.... 고통이 여기 멀리까지 느껴집니다.

AA마일이 할인을 하는 군요. 종종하는거긴 하지만 참 이게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는 딜이에요. 제가 있는 곳에서는 AA마일을 이용해서 에티하드등등을 타고 한국왕복하는게 세금도 저렴하고 마일리지도 타항공사에 비해 최소 20% 이상 싸거든요 (대충 보수적으로 잡아도 대부분 비지니스 티켓 구매에 마성비가 5센트 이상 나오더군요.). 물론 돈도 없고, 저 마성비를 뽑겠다고 돈주고 못살 비지니스 티켓을 마일리지를 사서 끊을 수도 없고요.

언젠가 세이빙이 넉넉한 그날이, 4000불정도 주고 40만 마일 사는건 별일이 아닌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좋은 글 고맙습니다.

뭐 위에도 적었지만 가장 중요한 늬우스 부분은 블로그에 적어둔거라서 그리 문제는 없어요 ㅎㅎㅎ 단지 두번 날아가니 급 스트레스가 ㅋㅋㅋ 그럴때는 러브라이브 노래를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풀면 됩니다

AA는 바클레이 + 시티 신공으로 팍팍 모으세요. 저희는 제법 AA가 모였는데 여기서는 동쪽으로 가는게 아니면 애매한게 AA 마일이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하와이 가는 때에 털어버립니다 ㅜㅜ

그나마 다행이군요. ㅎㅎ

인그래도 얼마전에 바클레이 열고 사인업 받았습니다. 시티는 아직 24개월이 안지나서 기다리고 있구요. 미국에서 나가고 나니 카드발급이나 수령이 어려워져서 미국 얼른 돌아가고 싶네요. 

싸인업 받기는 미국이 좋기는 하죠

[타겟] 아멕스 SPG 카드 소지자에게 2천에서 1만 5천까지 스펜딩 보너스 오퍼

저 같은 경우는 체이스와의 이별후 아멕스 spg 4장으로 무지막하게 돌리는데 이런 오퍼가 전혀 안옵니다. 한 몇달동안 아멕스 사용 중지해 볼까요? 그래야 올 가능성이 있을랑가요?

저도 조건을 모르겠어요. 알면 그렇게 할텐데 말입니다

발느린  뉘우스 두번이나 날리고 고생하셨네요. 덕분에 저흰 편안하게 소식을 받아보내요. 역시 마일의 세계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군요. 늦게 조인한게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저도 한 몇년만 빨리 알았다면... ㅜㅜ 하고 있지요

실버카!  리퍼럴 해드렸어요.  ㅎㅎ

아, 감사합니다 :) 한 번 써보시면 실버카만 찾게 되실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