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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콩만이아빠
2018-03-24 18:37:06
저도 개인적으로 배낭여행을 좋아하는데 가족, 특히 아이가 생기니 먼 옛 일처럼 아득하게만 느껴지네요. 아이가 조금만 더 크면 함께 배낭여행을 다녀볼까 합니다.
마을총각
2018-03-24 20:09:30
저도 갓난 애기가 있지만 지금 와이프랑 애기는 한국에 갔습니다.
그래서 이모든게 가능 하게 되었지요.
저도 애기가 초등학교만 입학하면 같이 다닐려구요.
백만받고천만
2018-03-24 20:23:01
우와~~ 멋집니다... 혹시 위험하다고 느끼시진 않으셨는지요?
마을총각
2018-03-24 22:04:39
이집트가 최악이었고 그다음은 인도.
동남아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이제까지 가장 위험했던건 "설사병" 이었습니다.
콩만이아빠
2018-03-24 22:29:49
많이 다니셨네요. 저도 15년 전 쯤 혼자 이집트 배낭여행 했었는데 그 때는 그래도 위험하다는 생각 전혀 못하고 다녔어요.
아프리카 아시아 여러 곳을 다녔지만, 제게 최악은 프랑스... ㅋㅋ 역시 10년도 더 전이지만 지하철에서 덩치 큰 6~7명에게 둘러쌓여서 짐 다털릴 뻔 했는데 마침 지하철이 들어와 지하철 안으로 뛰어 타서 따라 타길래 문 닫힐 때 잽싸게 내려서 도망쳤었죠. 몇년전에 일 때문에 파리 1년 살았는데 그 때는 크게 위험하다는 느낌은 안들었는데 그래도 여전히 소매치기는 많은 것 같더라구요.
가끔 안좋은 소식이 들리긴 하지만 그래도 동남아는 아직은 안전한 것 같아요. 특히 베트남은 (공안 힘이 워낙 세서 그런지...) 혼자 밤에 걸어다녀도 위험하다고 전혀 못느꼈어요. 베트남은 일 때문에 1년에 여러번 출장 다니면서 북부에서 남부까지 대도시 뿜만 아니라 지방 작은 마을들까지 혼자서 많이 다녔지만 아직까진 아무 문제 없었어요. 베트남이 아직까진 싸고 음식도 맛있고 인심도 후하고 안전한 거 같아요.
설사병도 무서운데.. 저는 모기가 더 무섭도라구요. 특히 아프리카에선 말라리아.. 남미에선 지카... 출장 다닐 때 아예 병원에서 모기기피제 처방(?)을 받아서 가지고 다녀요. ^^;;
마을총각
2018-03-24 23:11:56
저도 음식은 베트남이 최고인것같아요.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깔끔하지요.
라오스에서는 베이비 파우더를 몸에 바르면 모기가
안문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함번 해볼려구요.
백만받고천만
2018-03-24 23:46:52
베트남은 분위기가 괜찮군요. 예전에 필리핀 간적 있는데 밤에 돌아다니다가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vj
2018-03-24 23:39:24
투텀스 업.....딱 제 스탈이네요...부럽습니다...6주 홀로 배낭여행이라...
대만 가시면..klook 여행사?이용해 보세요..인당 $24인가 주고 8시간...차량 제공 관광지 초이스 할수있고요...홍콩 대만..그떄그때 전화로 신청해서 포인트 관광 저렴..꺠끗 깔끔하게
두세군데 이용해 보았는데 넘 좋았어요...강추요...즐겁고..안전한 여행 하시고요...후기 부탁 드려요......동남아는 사랑입니다...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 ...
흙돌이
2018-03-24 23:50:25
정말 부럽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진정한 여행을 하시는것 같네요.
동남아 정말 저도 가고 싶은곳입니다. 특히 베트남 대만 라오스 캄보디아 생각은 자주하는데 미국에선 너무 멀어서 쉽지 않더라고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세요~~후기가 나오면 대박일것 같습니다 ^^
마을총각
2018-03-25 01:00:24
Klook 꼭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리타이어하면 여행 갈생각을 하지만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여행을가야
할동적인 여행다운 여행을
할수있는것같아요.
참고로 저는 늙으면 그때할려고 총게임,축구게임
지금은 일절 하지않고 있습니다.
1살이라도 젊었을때 가는게 정답인것같습니다.
마일모아
2018-03-25 01:10:57
오토바이 6-7시간 대단하시네요 ㄷㄷㄷ
vj
2018-03-25 02:03:14
마을 총각님...그래서 제가 요즘 조바심이 납니다...갱년기가 오고..몸이 여기저기 삐걱거려서...하드코스는 내년 가을에 둘째가 대학을 가면 본격적으로 가려고요..
네팔 트랙킹..마추피추...파타고니아..산디아고 순레자길.등등....정말 가보고 싶은곳이 넘 많은데 한해한해 다르네요...몸의 나이가...
마을 총각님 글에 절대 공감...한살이라도 젊을때 여행가야해여...늙어서는 추억을 먹고 산다라는 말도 있듯이...저도 추억을 먹고 싶어요...
일등석맨날맨날
2018-03-25 11:38:10
나이는 들었는데 마음만 젊어서 이런 여행 너무 좋아보이네요
동남아는 어떤식이든 한번씩 다 가고싶은 마음인데 부럽습니다
베트남은 지난겨울에 다녀 왔는데 또 가고 싶고 베트남 이름만 들어도 반가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