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열심히 따라해서 포인트를 열심히 모으고 썼습니다.
마일모아님을 포함해서 주옥같은 정보 공유해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제 6월에 한국으로 완전히 귀국을 할 예정입니다.
남아있는 포인트와 마일리지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한국에 가서도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특히, MR 포인트를 어디로 넘겨야 하나가 고민입니다)
저는
-MR 포인트 7만5천점
-델타 8천마일
-아시아나 2만마일
-힐튼 5만점
배우자는
-AA 6만마일
-델타 6만5천마일 (델타 기프트 카드 150불도 있습니다.)
-아시아나 3만마일 (한국에서는 아시아나를 주력으로 모을 예정입니다)
-SPG 2만5천점
가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델타(스카이페소)보다 더 좋은 옵션들이 많기는 하지만 한국에서는 일본노선에 잘 쓸수도있고.. 뭣보다도 당장 마일 쓰실계획이없으시면 유효기간없는 델타로 옮기는게 어떨까용
참고로 AU카드 열어서 배우자분께 다 몰빵하실수도있어요
굳이 옮기실 필요 있나요? 에브리데이 카드 만드셔서 필요할 때 옮기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 변신가능포인트는 필요할 때를 위해 아껴두는 게 좋아보여요
한국에 완전히 귀국하시기 때문에 미국 카드는 나중에 페이하기도 번거로우시고 그러시는것 같습니다.
옮겨 놓고 고민하는 것보다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카드 하나 들고 있는 게 낫죠. 특히 MR은요. UR처럼 연회비 있는 카드 들고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가장 효율적인 프로그램인 ANA는 유효기간이 3년이라 좀 불안하죠. 델타는 포인트 가치가 형편없는데다 옮기는 데 수수료로 들고, 또 간간히 BA/VS로 20~40% 보너스 프로모션까지 돌아온다는 걸 생각해 보면 당장 쓸 계획이 없을 때 MR은 웬만해선 MR인채로 남겨 두는 게 가장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게 하는게 낫겠네요.. 카드 열어놓으면 안쓴다고 당장 닫지는 않을 테니깐요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