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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정보 옛날글 (2018 Archive)

kaidou, 2018-03-25 20: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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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019)

너무 글이 길고 댓글이 많아져서 새로 팝니다.

 

(2/12/2019 Update)

이제 맥미니 2018까지 리펍이 나왔습니다. 

 

리펍모델까지 나온 이상 사실 맥 시리즈 가성비는 이제 2018 맥미니 리펍이 되겠습니다. 물론 128기가 짜리는 좀 힘드니깐 그것보단 용량 많은걸로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8/2019 Update)

뭐죠? 2018 맥북에어가 벌써 리펍으로 풀렸습니다.

일반 리펍가격은

 

128기가 기본형 $1019

256기가 $1189

512기가 $1359

등등입니다.

 

사실 여전히 코스코 B&H가 더 좋습니다. 새거이면서 가격이 같거나 비슷하니깐요.

저처럼 Gov/Vet discount가 있다면 얘기가 완전 달라집니다. 

 

 

아무튼, 이렇게 리펍이 일찍 나온 맥북은 처음 봅니다. 그만큼 리턴이 많다는 뜻이겠죠?

 

(2/4/2019 Update)

이럴수가, 아이폰X가 리퍼비시로 풀렸습니다. 얘네 왜 이러나요? 도무지 이해가 안 가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늘었습니다.

 

전 현재 아이폰들중 Xr이랑 8/8+ 리퍼 모델을 가장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의 X가 묵직한 한방을 날리네요.

아이폰X 64기가는 $769, 256기가는 $899 입니다. 비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폰 XR 64기가가 $749입니다. 그리고 256기가는 899죠.  사실상 Xr 이랑 X를 똑같은 가격이 파는겁니다.

 

물론 애플 리퍼비시는 완전 새거는 아니고 리턴된 모델을 리패키지해서 파는 모델입니다. 그렇지만, 다른건 몰라도 애플 리퍼비시는 새거나 다름없습니다. 이건 제 말을 믿으셔도 됩니다.

 

 

XR은 좀 더 큰 화면+LCD화면을 가진 대신 3D터치가 없어지고, 화질이 좀 더 낮아지는 등 원가절감이 눈에 보이는 전화기입니다. (배터리는 역대급 극강입니다)

그에 비해 X는 현재 Xs랑 거의 다를게 없는 여전히 최고의 전화기중 하나입니다. 배터리는 XR이나 8보다는 좀 짧을순 있습니다.

 

저의 새로운 아이폰 추천입니다.

 

작은 전화기를 원한다: iPhone SE Clearance를 사세요. 다만 성능은 기대하심 안됩니다.

너무 비싼 전화기는 싫지만 기능은 좋은 전화기를 원한다: iPhone 8/8+ Refurb를 사세요.

화면이 크고 배터리가 오래가며 성능이 좋은 전화기를 원한다 (맥스 제외): iPhone 8+ Refurb나 XR을 사세요.

화려한 화질이랑 적당한 무게/그립의 전화기를 원한다: iPhoneX Refurb를 사세요.

다 필요없다. 최고의 화면+최고의 사이즈+뽀대를 원한다: iPhone Xs Max로 가세요.

 

 

비추천하는 아이폰 모델

iPhone Xs: 차라리 X Refurb를 사세요. 다른게 거의 없어요.

iPhone 7 Refurb: 슬슬 놓아주셔야 합니다. 티네이져 자녀용이나 극버짓용으로 사세요.

iPhone SE Clearance: 아무리 그래도 제가 1차 RTW하던 시절 (2016) 나온 전화기입니다. 참으세요ㅜㅜ.

 

 

 

 

 

 

맥북 에어 (2018)도 거의 맨날 세일을 합니다.

현재는 코스코가 $999 (128 기가), $1199 (256 기가)로 팔고 있네요.

이 정도 가격이면 솔직히 추천할만 합니다. 맥북에어 사실 잘 만든 기기입니다. 2017 맥북프로 논터치바에 비해 장점이 거의 없어서 문제죠 ^^;

 

 

(1/19/2019 Update)

아이폰 SE가 애플스토어에 클리어런스 섹션에 다시 판매를 재개했습니다. 

방금 보니 다 팔린거 같네요;; 그래도 앞으로 계속 리스팅이 나올거 같습니다.

32기가는 $249, 128기가는 $299라서 솔직히 매우 많이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애플 정품이고 케어플이 $99인지라 이론상 2021년까지 서포트가 된다고 봅니다.

비록 기기 자체는 이제 많이 구형이지만 SE야말로 ‘핸드폰’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애플 최고의 제품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달리세요!

 

(12/26/2018 Update)

결국 주식이 140대까지 내려왔네요. 버펫옹마저 손해를 봤습니다 ㄷㄷ. 부디 이 일로 마진쿡을 비롯한 애플 윗머리님들이 정신 차리길 바라는 마음에 2018 결산글을 써봅니다.

 

당연히 성능 이런건 신제품이 젤 좋지요. 하지만 이 글은 가성비(애플제품은 다 가성비 꽝입니다)에 중점을 두고 씁니다. 사실상 2018 제품 업데이트는 끝났는지라 간단 추천목록글을 정리해봅니다.

 

 

아이폰

 

천불폰, 냉장고폰, 등골폰 등등의 별명을 낳은 아이폰 Xs, Xs Max 가 나온 한해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최고 가성비의 아이폰은?

 

과감하게 아이폰 8을 뽑습니다. 비록 아직 홈버튼이 남아있어서 구시대에 산물처럼 보이긴 하지만 전화기 + 스마트폰으로써의 성능은 가격대비 최고라 봅니다.

포트레잇 모드를 원하시나요? 아이폰 8플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것들을 애플 리퍼비시로 사시던지 아니면 코스트코 할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무언가 뽀대는 원하시는지요? 그럼 아이폰 X를 어떻게든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가격대비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뽀대 + 가격 둘다 잡을수 있는 전화기이기도 합니다. Xr도 나쁘지는 않지만 솔직히 제가 직접 써보니 뭔가 좀 아쉽습니다. 애매한 녀석입니다.

 

추천: 아이폰 8 / 8 플러스 / X

 

 

아이패드

 

신 아이패드 프로가 나오긴 했지만 가격이 살인적이네요. 랩탑 대용이라고 애플이 광고를 하는데 가격이 랩탑대용이라는 뜻이었나 봅니다. 최소한 저는 랩탑 대신 쓰지는 못하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가격대비 아이패드는 두개입니다.

 

슬릭딜 보시면 할인 매우 자주 나옵니다. 32기가 128기가 둘다 좋지만 128기가를 특히나 더 추천합니다. 2018 iPad 할인 받아 사시거나 아니면 애플 리퍼비시로 사시면 좋습니다. 펜슬 서포트는 덤이구요. 만약 펜슬은 죽어도 필요없으시면 2017 아이패드 가셔도 됩니다.

키보드 + 좀 더 성능업을 원하시면 iPad Pro 2017 을 추천합니다. 12.9던 10.5던 상관없습니다. 2018 아이패드 프로가 매우 좋기는 하지만 가격대비는 꽝이라 봅니다.

 

추천

iPad 2018 32gb/128gb or iPad Pro (2017) 64gb

 

 

애플워치

 

애플워치는 사실 최신형이 좋다 생각됩니다. 비록 가격도 오르긴 했고 할인은 거의 없지만 성능향상 + 기능추가 등등 여러모로 완벽에 가까워졌습니다.

물론 가격대비는 워치3시리즈가 좋긴 합니다만.. 조금 더 투자하셔서 애플워치 4 사시는게 여러모로 좋다 생각됩니다 (라고 하고 전 3을 구입했습니다 ㅜㅜ)

 

추천

Apple Watch series 3 or series 4

 

 

맥북

 

맥북은 마진쿡의 최악의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어서 추천드리기가 참 힘듭니다. 용도별로 가격대비 추천을 해드리자면..

 

학생/가벼운 용도

12인치는 가능하면 스킵하시구요 (2017인데 가격이 너무 쎕니다), 700불 이하로 나올때나 고려해보세요. 

13인치 맥북에어 레티나 아니면 13인치 맥북 프로인데요, 학생의 경우는 에어 레티나 사실바에는 2017 논터치바로 구입하셔도 됩니다.

물론 정가로는 사지 마시구요, 무조건 할인 받아서 사시길. 1000불 이하일때나 잘 사신겁니다 (256기가는 아마 1000불 근처).

 

좀 더 성능을 원하신다면 다 필요없고 맥북프로 2018 하시길 바랍니다. 애플 리퍼비시 맥프2018이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추천

Macbook Pro (2017) Non-touch Bar

Macbook Pro (2018) 13" or 15"

 

 

아이맥 & 맥미니

 

아이맥은 충격적이게도 업데이트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 모델도 추천을 못 드리겠습니다. 매우 큰 가격할인이 나온다면 그나마 2017 5K 아이맥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맥미니의 경우는 꽤 잘나오긴 했습니다. 좀 어중간하기는 하지만 상당히 성능이 업글이 된지라 추천드리고는 싶습니다. 기본형은 128기가 용량에 8기가 램인데, 가능하시다면 용량만 업글하신다면 좀 더 좋을거 같습니다.

 

추천

Mac mini 256 gb ($999)

 

 

 

홈팟

 

전 스마트 스피커는 아는게 없어서 추천을 못 드리겠습니다. 홈팟이 아마존/구글보다 많이 딸린다고 합니다. 

 

 

 

 

2018은 주식 보셔서 알겠지만 애플입장에선 좀 실패한 해라고 보여집니다. 가격으로만 놀라운 혁신을 (반대방향으로) 이루어내고 큰 호응을 못 얻었으니깐요.

부디 2019에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조금이라도 더 파악해서 다시 획기적인 해가 되었음 합니다. 성능 저하나 아이패드 휘어서 내보내는 뉴스거리는 필요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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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18 Update)

애플주식은 폭락하고 있고, 애플답지 않게 웹사이트에 '트레이드인'프로모를 통한 '그나마' 저렴한 가격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트레이드인 포함입니다.

그만큼 얘네들이 지금 후달리고 있단 뜻이고, 가격정책이 실패했단 뜻이기도 합니다. 제가 비록 여기서는 애플빠 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요즘은 사실 정반대로 안티에 가까운수준입니다. 이번해는 진짜 너무했어요.

 

11/3에 못한 기기 리뷰 약간 더 합니다.

 

아이패드

 

홈버튼을 없애고 새로운 디자인과 페이스아이디를 넣은 신 아이패드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애플펜슬도 리디자인을 했고, 스마트 키보드 케이스마저 새롭게 디자인을 했습니다. 성능만으로 따지면 매우매우 좋고, 뒤가 자석이 되어 있어서 냉장고에 붙여서 키친용으로 사용하기 딱입니다. 물론 그럴 용도로 사실 정도의 재력이 있으시면 이 글을 보실 필요도 없겠죠!

 

네, 성능은 매우매우 좋습니다. 신 애플펜슬은 똥침을 함으로써 충전하는게 아닌 위에 붙이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는 등등, 유저들의 피드백을 잘 받았고, 디자인 측면으로도 매우 예뻐졌다 생각합니다. 신 애플펜슬의 그립갑또한 좋아졌고, 구 애플펜슬과는 다르게 재질이 스크레치가 안 나는 재질로 바뀌어서 아마 많은 분들이 더 좋아할 겁니다.

여기서 문제는! 역시 가격이죠. MSRP로 보면 구 애플펜슬은 여전히 $99이고 신 애플펜슬은 $129입니다. 더 웃긴건 말이죠.. 2018 아이패드 프로 말고는 신 애플펜슬을 사용할 수 없고, 구 애플펜슬로는 신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en-us/HT205236). 즉, 2018 아이패드 아니면 그 전세대 아이패드 프로들은 신 애플펜슬을 쓸 수 없다는 뜻이구요, 만약 이 기기들을 사용하는 분들이 2018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애플펜슬도 다시 새로 사야합니다.

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얘네는 왜 맨날 가격이 이모양 이꼴일까요, 아이패드 64기가가 $799가 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799면 사양 좋은 랩탑을 사서 최소 3-5년을 쓸수 있었는데 말이죠, 이젠 아이패드가 자칭 컴퓨터라고 나대면서 저 가격대를 시도하고 있네요. 

저의 생각은? 매우매우 좋은 기기이긴 하지만 가격이 너무하다. 입니다.

 

 

*새로 아이패드를 사고 싶으신 입문자들은?

2018 아이패드 사시기 바랍니다. 32기가나 128기가나 세일을 자주 합니다. 사실 얘네들이 가성비가 극최강인 아이패드입니다. 더 최고를 찾으신다구요? 애플 리퍼비시 2018 아이패드로 가세요! 후회 안합니다.

 

*아이패드 에어1,2를 사용하시는 분들.

2018 아이패드를 가셔도 되지만 그다지 큰 차이는 안 느껴질 겁니다. 펜슬 사용하고 싶으시면 옆그레이드 하셔도 됩니다. 

좀 더 괜찮은 아이패드를 원하신다면 전 솔직히 2017 아이패드 프로를 추천합니다. 물론 제값 주고 사시면 호구시구요, 베바나 요런데서 미안해서 그런지 얘네들은 할인을 매우 자주 합니다. 제가 현재 가장 사랑하는 조합이 2017 아이패드 프로 + 스마트 키보드 + 펜슬 입니다. 왠만한 장소는 노트북 필요없구요, 요 셋만 들고 다녀도 충분합니다.

 

*아이패드 4 이하 사용하시는 분들.

유투브/온디멘드 용이나 아니면 아이들 용으로 사용하시는 거라 믿습니다. 그냥 계속 쓰셔도 됩니다. 다만 어느 순간이 되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를겁니다. 그때쯤이면 '아 보내줘야 겠구나' 라 생각하시고 2018 아이패드나 아니면 2017 아이패드로 갈아 타세요.

 

*아이패드 프로 9.7, 12.9 (1세대) 사용하시는 분들.

아직은...쓰셔도 됩니다. 아직은요. 

 

*아이패드 프로 10.5나 12.9 (2세대) 사용하시는 분들.

최소 2년은 괜찮습니다.

 

*샤오미 미패드나 갤탭 쓰시는 분들.

2017 아이패드만 오셔도 신세계입니다. 오세요.

 

 

12월 말쯤에 2018년 최고의 애플제품을 뽑아보겠습니다. 제가 봐도 몇몇 제품은 잘 나왔거든요 (대부분이 가격대비 최악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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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018 Update)

역대급으로 가장 많은 요청을 받았던 맥북에어랑 새롭게 바뀌었고, 아이패드 프로가 진정한 프로머신이 되는 과정을 설명한 키노트가 오늘 열렸습니다.

다만 언제나처럼 가격대가 좀 난감한데, 한번 대충 소감을 써보겠습니다.

 

맥북에어 2018

 

애플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제품 1순위가 아이폰, 2순위가 맥북 에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의 10년동안 우려먹었던 맥북에어를 드디어 리디자인을 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현존하는 맥북들을 짬뽕 시키고, 성능을 낮춘 맥북을 내놨습니다.

 

잘 보면 아시겠지만 12인치 맥북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갔고, 다만 13/15인치 터치바모델에 있는 터치아이디(지문센서)를 가져다 놓은 거지요.

성능은 당연히 2017 13인치 프로보다도 떨어집니다 (물론 프로세서는 1세대 위이긴 합니다만).

 

저의 개인적인 소감을 말하자면, '꽤 괜찮은 발전을 이뤄내긴 했지만 굳이 2017 맥북프로 13인치나 2017 맥북보다 획기적으로 좋아진 건 없다 입니다. 

물론 가격이 약간 차이나긴 하겠지만 2017 12인치 맥북만큼 휴대성이 증가한 것도 아니고, 2017 13인치보다 성능이 많이 떨어지니깐요. 

당연한 말이지만 2018 13/15인치랑은 비교조차 하면 안되구요.

 

물론 반대로 말하자면, 휴대성이 증가하고 화질이 깨끗한 괜찮은 오피스용 맥북이기도 하구요.

 

다만,

맥쓰사를 비롯해서 맥당의 의견을 보면 ‘맥북에어를 2017 맥북프로 13인치대신 사야할 이유를 하나도 모르겠다’ 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맥북 추천을 써보자면...

 

 

*새로 맥북을 사시는 분들, 학교용으로 사실거면

 

블프나 연말 할인 노리셔서 $999 정도에 뉴맥북에어를 노리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연말/블프 할인으로 $900불대에 2017 13인치 논터치 맥북프로를 사시구요.

아니면 뉴맥미니 + 아이패드 (+키보드) 콤보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과거 레티나 맥북프로에서 업그레이드를 하실 생각이면

 

그냥 참으세요. 아직은 그다지 큰 매력은 없습니다. 꼭 하셔야 한다면 2018 맥북프로중 하나로 하세요. 쿼드코어가 기본인건 꽤 큽니다.

 

*나 꼭 맥북 써야하나? 생각하시면

 

화웨이 메이트북 프로X나 Dell XPS를 사세요. 솔직히 예전만한 매력이 안 느껴집니다.

 

 

 

아이폰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이젠 더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을 끌어오는 전략이 아니라 더 가격을 높여서 마진을 높이는 팀쿡만의 전략으로 가네요.

아이폰 X를 천불폰이라 부른게 딱 작년 이날인데요, 이젠 한국에서는 이백만원 폰, 엘지냉장고 폰 이라고까지 불리네요. 가격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밑에 아이폰 리뷰를 추천을 쓰긴 썼지만 가장 최근 트렌드에 맞춰서 쓰자면..

 

Xs/Xs Max

7이나 그 이하버전을 쓰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릴 순 있습니다. 8은 취향차이고 X는 그냥 계세요. 

 

XR

생각보다 꽤 괜찮은 폰입니다. 아이폰 8 이랑 플러스 가격 중간대를 잡으며 두마리 오리를 잡으려고 시도한 전화기인데요, 비록 보급형이라는 이미지가 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괜찮습니다. 단... 포스터치를 잘 쓰신다던지, 올레드 디스플레이 아니면 안되신다면 이건 피하시길 바랍니다. 애플이 노린거긴 하겠지만 128기가가 가장 혜자스러운 가격대를 자랑합니다. 

7 이하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리구요, 8 사용하시는 분들은 안 가셔도 됩니다. X요? 농담이시죠?

 

8

리퍼로 드디어 떴습니다. 499/599 인데요. 아이폰 입문하실 분들, 가성비 찾으시는 분들. 다 필요없습니다. 8 애플 리퍼로 가세요. 홈버튼 원하세요? 지문인식 좋으세요? 그냥 묻지 마시고 저한번 믿고 8 리퍼로 가세요. 후회 안하십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가성비 아이폰입니다.

 

7

슬슬 맛이 갈 타이밍이긴 하지만 아직은 현역입니다. 위에 추천한 루트를 안 하실거면 1년정도는 더 존버하셔도 됩니다. 배터리 12/31 전에 바꾸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6스

배터리 가시고 1년만 더 버텨보세요. 아직까지는 노인학대 수준은 아닙니다.

 

SE

슬슬 놔주시죠. 정 1년 더 쓰실거면 배터리 가세요.

 

6 이하

팀쿡이 가장 싫어하는 분들입니다. 이쯤 되시면 XR이나 8리퍼로 가세요.

 

 

 

나머지 업뎃은 언젠가 하겠습니다.

 

 

 

 

(10/18/2018 Update)

그다지 많은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아이폰 XR (=십알폰)의 프리오더가 내일 새벽에 시작이구요, 다음주 금욜날 첫 픽업/배달이네요. 10S처럼 가격만 올린 어중간한 업데잇이 아닌 완전 새로운 스타일의 전화기이다 보니 (LCD인 것도 크구요) 꽤 많은 기대가 오고 가는것 같습니다.

저도 일단 하나는 신청해보게요. 맘에 들면 쓰구, 아니다 싶으면 그냥... 다른데 가야죠 ㅜㅜ.

 

 

정말 신기하게도, 맥북프로 2018년형 13인치가 벌써 Apple Refurbished로 풀렸습니다. 가격은 150-200불 정도 할인된 가격이구요.

애플 리퍼비쉬는 세계최고의 리퍼비쉬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새 제품이랑 똑같은 급이고, 워런티도 같고 등등..여러모로 안 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죠.

만약 맥북프로 2018년형 13인치가 당장 필요하시다면 리퍼비쉬를 사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면세주면 더더욱 추천). NY/NJ를 제외한 다른 주의 분들은 블프까지 기다려보시면 아마 새거를 저거보다 더 저렴하게 사실순 있을겁니다.

 

 

아직 초대장은 발부가 안 되었지만, 10월말에서 11월초에 키노트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완전 리뉴얼된 아이패드, 새 맥북에어/맥북, 에어팟2, 새 맥미니, 아이팩 리프레쉬 정도일거 같은데요, 요 근래 맥 판매량이 10퍼센트 이상 줄어들었단 얘기도 나오는지라 애플에서는 꼭 해야할 것 같은 이벤트입니다. 만약 저 기기들이 필요하신데 지금 당장은 안 사도 되신다면 한달정도만 기다려보세요 (블프).

 

 

(9/22/2018 Update)

싱가폴에서 여전히 시차를 적응하며 잠깐 써보는 글입니다. 

이미 Xs, XsMax는 풀렸고 Xr은 10월 중순에 예약 시작이네요.

 

간단리뷰+전망을 써보겠습니다.

 

Xs / Xs Max

밑에도 썼지만 X하고 많이 바뀐게 없어서 그렇게 큰 수요가 있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이번 런칭데이때도 작년보다 줄이 훨씬 짧았다는 얘기가 있구요.

여러 리뷰들을 보면 성능 자체는 꽤 괜찮아졌습니다. 프로세서는 큰 의미가 없지만 카메라가 좀 더 좋아지고, 페이스 아이디가 1.5세대 급으로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구요 (가로 인식은 여전히 못 합니다). 다만 플러스란 이름을 왜 안 썼냐..고 물으면 사이즈 말고는 전혀 달라진 게 없어서라고밖에 설명을 못 하겠습니다.

 

현재 7이나 전 세대를 쓰고 계신다면 Xs/Xs Max가 괜찮은 업글이 될 겁니다. 물론 가격은 문제지만요. 벌써부터 나오는 B1G1 오퍼를 많이 활용해보세요.

8/X를 쓰신다면 굳이 업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성능 자체만으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거든요. 더군다나 8은 마지막 홈버튼세대이자 홈버튼 기기중 가장 완벽한 모델이니깐요.

비록 이베이 사ㅋ기ㅋ 를 당하긴 했지만 제가 알아본 딜 / 적당한 중고가격은 대충 이정도입니다. (상태는 A-B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Se/6S

 

왠만하면 사지 마세요. 이젠 3-4년전 모델인지라 슬슬 은퇴시켜 줘야 합니다. 초저가형 모델로는 여전히 쓸만합니다. IOS12가 구 기기들을 다시 살렸다고 하네요.

Se 16 110, 32 130, 64 160, 128 220

6S 16 130, 32 150, 64 200, 128 250-300

6S+ 30-50불 정도 더하세요

 

7/7+

애플스토어 리퍼비쉬로 사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현존하는 최고 가성비는 7 32기가 모델입니다.

7 32 300 128 400 256 450-500

7+ 50-100불 더하세요

 

8/8+

아쉽지만 새거나 BOGO 말고는 딜이 없습니다.

8 64 500 256 600

8+ 64 580 256 680

 

X

중고가가 확 내려갔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비싼 편입니다. OLED 라서 번인 가능성 잊지 마세요.

64 700-750

256 800-880

 

 

 

 

 

애플워치4는 실물을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더군요.

3세대 이전 쓰시는 분들은 업그레이드 생각하셔도 될듯 합니다.

중고 그런거 없으요.

 

 

 

 

(9/13/2018 Update)

RTW 시작 직전에 애플 이벤트가 열렸네요. 이번 이벤트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3-5년전의 애플과 지금의 애플은 다르다는 걸 (저한텐 그다지 안 좋은 쪽으로) 느껴봅니다.

 

애플워치의 경우는 상당히 큰 업데이트를 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심전도 체크부터 시작해서 넘어지고 쓰러지는 것까지 감지하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화면 베젤이 더 작아지는 등의 많은 업그레이드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제 시리즈 3는 279불부터 시작이고, 4의 경우는 GPS는 399, LTE는 499부터 시작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 키노트는 애플워치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인공마저 바뀌었단 생각이 드네요. 11월말부터 작년처럼 세일도 시작할테니 그때를 노려서 사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합니다.

 

아이폰은 좀 많이 실망한 경우입니다. 가격하락의 루머를 모조리 부정하고 오히려 더 폭발적인 가격을 선보이면서 ‘야이, 그래서 안 살꺼야? ㅎㅎ’  배짱을 제대로 선보이기 시작했다고 보고 싶네요.

간단 리뷰/소감을 써보자면..

아이폰 텐스/텐맥

프로세서 자체는 1세대가 업글되긴 했지만 2017 아이폰이랑 그다지 다른 점을 모르겠고 특히나 2017 텐이랑 2018 텐스는 거의 다른게 하나도 없습니다 (색깔 추가). 10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화면을 더 크게 하셔야 할 이유가 없다면 업글하실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텐맥은 그냥 화면이 더 커진거 말고는 아무 이득이 없습니다. 무게는 역대급으로 무거워졌고, 가격또한 맥북프로급으로 상승했구요. 

십알(...) 의 경우는 컨셉 자체는 매우매우 맘에 들고, LCD로 저렇게 화면을 만든것만으로도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비록 베젤이 OLED 폰보다는 넓지만 그래도 LCD들중에선 독보적으로 앞서가는 기술력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화면을 건드리면 인식되는 것부터 해서 사실 가장 놀라운 제품이긴 합니다. 카메라는 싱글렌즈인데도 포트레잇모드를 양쪽으로 할 수 있는 것도 큰 발전이구요 (구글 픽셀이 먼저 하긴 했지만)

다만 여기에도 단점이 존재하는데, 이래나 저래나 베젤이 좀 커서 거북감이 느낄 수 있구요, 해상도가 좀 낮다는 겁니다. 리퀴드 레티나 라는 거창한 이름은 붙였지만 결국은 8플보다 못한 해상도를 가지게 된건 좀 에러라고 봅니다. 3D터치를 없앤건 좀 많이 에러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이 기능을 안 쓰는 사람들도 많아서 큰 티는 안 날것 같습니다. 

 

아이폰 가격정책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요,

텐스/텐맥 64/256/512 기가의 용량이 999/1149/1349, 그리고 1099/1249/1449불이 됩니다. 네 맥북프로를 살 돈입니다 ㄷㄷ.

그에 비해서 십알의 경우는 64/128/256 기가의 용량이 749/799/899불이 됩니다.

 

작년에 비해서 거의 업그레이드 된것은 없으면서 가격은 용납하기 힘든 수준으로 올려버렸고, 그나마 보급형으로 내놓은 것 조차 749불부터 시작. 더욱 놀라운건 아이폰8플러스가 이제 699부터 시작한다는 겁니다. 십알이랑 아폰8플을 비교했을때 왜 십알을 사야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든 수준이 되었습니다 (물론 프로세서+프론트 카메라는 십알이 앞서가지만요). 

 

더군다나 이제 6S랑 SE는 아예 단종시켜버려서 헤드폰 잭은 완전히 사라져버렸습니다. 이것또한 좀 아쉽구요.

 

 

맥이랑 아이패드 등등은 10월에 이벤트를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아마 그때 페이스타임 되는 아이패드랑 저가형 맥북에어가 같이 나올 듯 합니다.

 

 

(8/20/2018 Update)

현재 수많은 루머들이 존재하고 9/12/18에 신제품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일단 아이폰 루머부터 보자면..

현재 X랑 동일한 모델, X 플러스 모델, 그리고 일반형인데요, 텐 텐플 요 둘은 OLED 스크린이랑 지금처럼 스테인레스 재질로 나온다 합니다. 가격대는 $899~$949/ $999~$1049 정도로 예상합니다. 텐플의 경우는 전화기 자체는 8플사이즈인데 베젤이 없어서 화면 자체는 8플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일반 아이폰 (가칭 아이폰 9)은 일반 8처럼 렌즈가 하나이고 홈버튼을 없애면서 OLED 대신 LCD를 채택한 모델입니다. 가격대는 $699~$799 로 예상중입니다.

저의 예상으로는 가격때문에라도 아이폰9이 가장 많이 팔릴듯 합니다. OLED의 악명높은 번인이 걱정되는 사람들도 아마 대부분 이걸로 옮길 것 같구요.

6S, SE, 그리고 7 계열이랑 현재 X은 단종되고 8이랑 8플만 살아남을 듯 합니다 ($599, $699 예상)

 

루머만으로 예상한 저의 추천입니다.

 

현재 텐을 쓰고 있다 -> 지금껄로 그냥 만족하세요. 만약 더 큰 화면을 원하신다면 그때는 뭐 텐플로 가셔야 할듯요.

7이하 모델 (7, 6S, SE, 5S...)을 쓰고 있다 -> 최소한 9으로 옮기시면 만족하실 듯 합니다. 홈버튼 없으면 못 살겠다면 8으로 가시면 되구요.

8 쓰시는 분들 -> 홈버튼이 좋으시면 그냥 스테이 하시구요, 8->9도 사실 나쁜 선택은 아닐 듯 합니다. 텐이나 텐플로 옮기시는 것도 이론상 가능은 하겠지만.. 그럴바엔 2017년형 텐 사용하시는게 나을듯요.

 

 

 

맥계열도 신빙성 있는 루머가 많이 나왔습니다.

7월에 맥북프로 터치바 모델만 리프레쉬 되자마자 예상했습니다. 왜 12인치랑 13인치 논터치바, 그리고 맥북 에어는 리프레쉬를 안 할까?

현재 루머들을 종합해보면 13인치 맥북 에어는 레티나 스크린이랑 좀 더 작은 베젤이 되서 나올거라 하고, 학생들이랑 비전문가용으로 좀 저렴하게 나올거라고는 합니다. 다만 가격대는 예상을 못하고 있습니다. $899부터 $1299까지 다양합니다.

12인치 맥북은 벌써 3년째 같은 모델이 나와서 뉴 맥북에어로 합쳐질 확률도 있지만 여전히 12인치로 리프레시가 된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가격대는 좀 더 내릴거라는 전망입니다.

맥미니는 2014년부터 안 나왔는데요, 이번에 준프로용으로 업데이트가 되서 나올거라 합니다. $499짜리는 아마 안 나올듯 합니다.

아이맥은 아직 아무런 뉴스가 없는데요, 아마 작년처럼 리프레쉬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맥프로도 아무 뉴스가 없는데요, 쓰레기통 맥프로처럼 아예 업데이트 안 할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루머만으로 예상한 저의 추천은..

 

헤비하게 쓰시는 분들은 그냥 맥북프로 15인치나 고급형 13인치, 아이맥프로, 아니면 옵 좋은 현재 아이맥 사셔도 됩니다. 9월 이벤트는 준프로용들이 대부분이니깐요.

학생분들은 당연히 뉴 맥북에어를 기대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인들도 마찬가지구요. 현재로써는 2017년 맥북 프로 논터치바는 사면 안 됩니다.

출장러분들도 왠만하면 1달만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12인치가 현존하는 최고의 여행용 맥북이긴 한데 9월에 이게 어떻게 바뀔지 보시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애플워치도 꽤 근접한 루머가 있습니다.

워치4 시리즈는 화면 사이즈는 현재랑 똑같은데 대신 베젤을 줄여서 화면을 좀 더 크게 만들거라 합니다. 가격대는 아직 예상이 안 나오고 있는데요, 아마 현재랑 똑같거나 소폭 인상될 거 같습니다. 일반 GPS 모델, LTE 모델, 스테인레스 모델, 그리고 쓰뎅+에르메스 요렇게 네개로 나올거 같긴 한데 저기에 좀 더 다른 조합이 나올수도 있다고도 하네요.

시리즈 1 이하를 쓰신다면 이번 시리즈 4는 기대하셔도 될 듯 합니다.

시리즈 2 쓰시는 분들도 기분 내고 싶으시면 업글하셔도 되구요!

시리즈 3 쓰시는 분들은 그냥 참으세요.

 

 

 

 

아이패드도 루머가 많습니다.

말로만 듣던 베젤리스 아이패드가 나올거라 합니다. 현재 iOS 12 베타버전을 보면 아이패드에 페이스아이디 옵션이 있습니다. 십중팔구 나온다 보시면 됩니다.

다만 사이즈가 문제인데, 현재 10.5를 1년만 쓰고 버리는 모델로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모조리 다 나열해서 팔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현재 역대급으로 가성비가 좋은 2018년형 아이패드부터 시작해서 아이패드들의 전성기가 오기는 했지만 페이스아이디 아이패드의 전망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대마저 예상이 안 가서요.

 

 

주변기기 업데이트는...

에어팟 2세대가 무선충전을 비롯해서 여러 색깔로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랑 아마 가격은 같을 듯 하구요.

 

에어파워라고 무선충전 기기를 최대 3개까지 올릴 수 있는 기기가 드디어 나온다고 합니다 (발표는 1년전에 했지만-_-;;) 가격대는 $160 이거나 그 이하라고는 하는데 아직 정해진 건 없습니다.

 

 

 

 

 

 

(7/19/2018 Update)

Macbook Pro 13" 15" 가 나왔습니다. 둘다 터치바 지원만 하는 모델이구요, 13인치 논터치바 모델은 여전히 2017년 버전이 최신형입니다.

 

업데이트 된 버전이 지금 매우 말이 많습니다. i9 프로세서를 사용하면 좀 헤비한 프로그램을 사용시 throttle이 걸린다고 합니다. 지금 리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망작삘이 점점 나고 있습니다.

키보드의 경우는 3세대 버터플라이를 사용했는데, 키보드 밑에 실리콘이 들어있다 합니다. 키보드 소음을 줄여주고 잠재적인 먼지 유입을 막아주는 역할인 듯 합니다. 

램을 32기가까지 업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00만 더 내면 가능합니다. 참 쉽죠? ㅋㅋ), 다만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32기가 램이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애플 맥북라인은 뭔가 타겟을 잘못 잡고 있는 느낌도 듭니다. 진짜 프로페셔널 용도라면 차라리 좀 두껍고 무겁더라도 잘 굴러가고 내구성 좋은 기기를, 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쓸라면 차라리 12인치나 13인치 논터치바를 집중하던지 맥북에어를 좀 더 업글시키던지 하면 되는데, 매우 비싼 기기만 2018년형으로 업데잇을 한게 다입니다. 9월에 얼마나 많은 업데이트를 하려는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7월의 행보만으로 보면 매우 실망스럽네요. 

 

 

 

 

(6/7/2018 Update)

결국 6/4 WWDC는 소프트웨어만 발표가 있었습니다. iOS12 베타를 써본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네요. 아무래도 11이 역대급으로 망한 iOS다 보니 이렇게 된거 같습니다.

현재 루머랑 중국발 유출을 종합해서 간단히 써보자면..

 

아이패드

베젤리스 페이스아이디가 추가된 아이패드가 나온다고 합니다. 가격/사이즈 이런건 모르지만 이미 iOS 12 아이패드용이 페이스아이디 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확정이지요. 다만 아직 예상이긴 하지만 아이폰이랑 다르게 아이패드는 그립이 필요한데 베젤리스인 아이패드가 과연 얼마나 먹힐까.. 생각해봅니다. 

 

아이폰

현재 아퐁X랑 아퐁X플러스, LCD 아이폰, 그리고 아이폰X미니버전 (SE) 요렇게 네개 루머가 있습니다. LCD아이폰은 플러스X랑 일반X의 중간사이즈인데 가격은 저중 가장 낮다고 합니다. 미니버전은 아직 확실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가장 많이 들리는 루머로는 X가 작아지지만 페이스아이디같은 최신성능은 없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예상 가격은

LCD아이폰 $699

아이폰X 2세대 $899

아이폰X Plus $999  

라고 하네요. 미니버전은 감이 안 잡힌다고 합니다.

 

 

맥북프로랑 12인치 맥북은 그냥 리프레시 예정, 루머로는 페이스아이디를 넣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13인치 맥북에어는 레티나 스크린을 넣어서 좀더 저렴한 가격에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맥은 그냥 리프레쉬, 아이맥프로는 아무 루머가 없습니다.

 

 

 

 

 

 

 

(4/12/2018 update)

Ipad 2018 모델이 3/27부로 추가가 되었고 iPhone 8 & 8+ 레드 가 4/10/2018부로 추가 되었습니다. 간단 리뷰를 하자면

 

 

iPAD 2018

저가형이 더더욱 저가형으로 변신, 정가는 $329, 일반 학생할인은 $309, 진짜 스쿨 할인은 $200불대 후반까지 떨어졌습니다. 2012년만 해도 가장 싼 아이패드가 $499였던 것만 생각해도 얼마나 큰 발전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모델 자체는 아이패드 에어1 부품 재활용이긴 한데요, 프로세서도 거의 최신이고, 용량도 32기가랑 128기가 둘이 있고, 펜슬까지 지원해주는 관계로 프로모델의 팀킬까지 하고 있습니다. 2016 9.7 프로 모델은 제대로 쳐죽인거구요 (스마트 컨넥터 말고는 그냥 다 똑같거나 오히려 더 좋습니다), 2017 10.5 모델은 제대로 어중간해졌습니다. 2017 12.9모델은 뭐.. 화면 자체가 급이 다르니깐 아예 다른 모델이라 봐도 되구요.

 

여기서 더욱 놀라운것 하나, 2018년형이 나온 관계로 아이패드 2017년형 (펜슬 미지원)의 애플 리퍼가격이 $239까지 내려갔습니다. 

솔직히 펜슬 쓸거 아니면 차라리 2017 애플 리퍼 모델을 사시기 바랍니다. 저 가격은 제가 보기에도 역대급으로 좋은 가격입니다.

 

 

 

 

iPhone 8 & 8+ Product Red

네, HIV/AIDS에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를 한다고는 하는데 정확히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기부하는가에 대한 공식적인 내용이 없어서 솔직히 100% 신뢰는 못하겠습니다. 왜 하필 3,4월에 나오는걸까요? 3-4월쯤 되면 사실상 전년도 모델을 사기에 좀 많이 애매하고, 차라리 현재 전화기로 조금만 더 버텨서 9월에 신형 모델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다.. 가 제가 내린 답입니다. 빨간색 칠하고 신상인것처럼 내놔서 일반 8/8+랑 같은 가격에 팔리게 하고, 결국 마진을 더 남기려는 거겠죠? 

 

... 는 제 잡담이구요.

 

전년도랑 달라진 점은 더이상 앞면이 하얀색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요구했던 검빨 모델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뒷면이 유리인지라 빨간색이 좀 더 예뻐지기도 했고 말이죠.

근데 그거 빼면... 8/8+랑 다른게 하나도 없네요. 빨강에 푹 빠지신 분들 말고는 꼭 사실 필요는 없는 모델입니다. 지금 8/8+ BOGO 은근히 많은데 차라리 그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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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출장을 와서 그랜드 클럽에 앉아있으니 뭔가 계속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실프님이 이런 마음으로 글을 쓰셨다는걸 간절히 느껴봅니다.

 

현재 애플기기가 상당히 라인업이 많아졌는데요, 전 그중 그나마 제가 사용경험이 있는 맥북 계열, 아이맥 계열, 아이폰 계열, 아이패드 계열, 그리고 애플워치 계열에 관한 간단한 라인업을 써보겠습니다.

 

참고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macrumors.com 을 가시면 됩니다. 그냥 간단한 제 주관적인 리뷰/프리뷰를 적어볼라 합니다.

 

 

애플워치

 

시리즈0을 시작으로 1,2, 그리고 이젠 3 까지 나왔지요? 뭐가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다구요? 사실 겉모습은 3의 빨간 버튼 빼고는 다 똑같은지라 그럴만도 합니다. 얼마전에 기사로 보기로 스마트 워치의 대부분의 판매량은 애플워치로 인해 나왔다고 하는데 이걸 사용해보기 전까지는 이해를 못한다고 봐도 됩니다.

저도 작년 말에 대폭할인을 해서 산거긴 한데 아직까지 후회는 안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과의 연동성은 100%이고, 많은게 편해집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문자 읽기와 이메일 간단 체크,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링 달성입니다)

 

시리즈 0은 그냥 사지 마시구요, 시리즈 1은 폭탄세일을 해서 100불 언저리로 내려갈 떄쯤이나 생각해보세요. 아직까지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만..그다지 추천은 안합니다.

시리즈 2가 알짜배기인데요, 방수도 되고, 자체 GPS도 있고, 성능도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아이폰으로 따지면 7 정도라고 보셔도 됩니다.

시리즈 3은 여기에 셀룰러 기능까지 추가 '할수도' 있는데요, 이건 뭐 당연한 말이지만 매달 비용이 일정하게 더 나가니깐 생각해보시고, 만약 전화기 없이도 워치로 모든걸 하고 싶다면 (운동할 떄나) 그럼 추천드립니다. 물론 논 셀룰러 버전은 성능이 많이 좋아진거 말고는 2랑 다른게 하나도 없습니다.

 

추천: 시리즈 2를 200불 언저리로 사시거나 아니면 3을 200불에 근접하게 사세요. 1일 경우는 100불 근처일때만 추천. 시리즈 3는 리퍼비쉬 버전이 나온만큼 좀 더 선택권이 많긴 할겁니다.

 

 

 

 

아이폰

 

점점 라인업이 많아져서 잡스의 향수가 그리워 지는 아이폰입니다. 일단 현존하는 모델만 SE, 6S, 7, 8, 그리고 X (10)인데요, 6이나 그 이전 모델은 그냥 아예 추천을 안 합니다.

몇달전에 기기성능 저하로 많은 일이 있었지요? 더더욱 예전 기기를 사셔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6S랑 SE가 마지노선이라 보면 되구요, 가성비를 원하시면 7, 완성형 6 디자인을 원하시면 8, 얼리어답터 + 스펜딩 좀 하고 싶으시면 10을 추천드립니다. 

 

SE는 곧 업데이트가 있을거 같긴 한데 아직 루머인지라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6S랑 SE는 성능이 동일하므로 저렴한 아이폰을 원하시면 이거만한게 없습니다. 또한 현존하는 유일한 4인치 아이폰이기도 합니다 (물론 예전 모델 제외하면요)

6S도 솔직히 이제는 좀 말리고 싶지만, 간단한 전화기능+ 기본적인 스마트폰으로써의 기능만 가지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여전히 최고의 선택입니다. 리퍼비쉬로 하면 300불대로 가능하긴 한데, 그 정도가 딱인거 같네요. 헤드폰 잭도 여전히 존재하고, 성능상으로는 여전히 좀 중후한 현역이라고 봅니다.

7도 이제 3년차가 되었네요. 아직 현역이기는 합니다만, 아마 내년쯤 되면 슬슬 성능저하가 심하게 느껴질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최고의 가성비 (SE를 제외) 라 생각합니다. 얼마전부터 7도 리퍼비쉬로 팔기 시작했는데요, 이쯤 되면 괜찮은 거 같습니다. 400불대로 7 기본형 (32기가) 사시면 왠만한 분들은 만족하실 듯 합니다.

8은 좀 어중간하긴 한데 그래도 6 디자인의 전화기의 완성형을 보고 싶으시면 8을 사셔도 됩니다. 무선충전도 되고 눈 편하게 해주는 화면 기능도 있고, 성능은 10이랑 동일하고 등등.. 어떻게 보면 현존하는 최고의 아이폰이기도 합니다. 다만 제값주고 사기 정말 아까운 전화기이기도 합니다;; BOGO나 아니면 최소 $200-$300 기카 받으시면서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X (10) 은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첫 OLED 아이폰이자 천불폰으로 유명하지요? 제값주고 사긴 아까운 전화기입니다. 기능상으로는 8과 함께 현존하는 최고의 아이폰입니다. 버튼도 없어지고 화면은 더 커지면서 플러스와 일반형의 중간사이즈가 되서 (화면은 오히려 더 커지고) 외관상으로는 더이상 바랄게 없는 아이폰이기도 합니다. 다만 누누히 말하지만 가격이 여전히 발목을 잡는 모델이고, 이미 나온지 4개월이 넘어서 이젠 제값주고 사기엔 매우매우 아쉽습니다. BOGO로 하시면 그나마 만족하실 듯 합니다.

 

 

추천: 저렴하면서 잘 굴러가는 아이폰을 원할 경우 SE나 6S, 가성비 최고를 원하시면 7, 6 모델의 완성형을 원하시면 약간의 할인을 곁들인 8, 얼리어답터가 되고 싶으시면 10을 사세요.

 

 

 

 

아이맥

 

의외로 라인업이 가장 간단합니다. 21인치, 27인치 아이맥, 그리고 27인치 아이맥 프로입니다.

 

4K, 5K 안되는 모델은 그냥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스펜딩 채우셔야 하죠? 최소 4,5K는 사세요. 

아이맥이 가격이 비싼거 같지만 사실 동일스펙으로 조립을 해보시면 절대 아이맥 가격으로 못 만듭니다. 별로 들고 나갈 일 없으시면 아이맥도 강력히 추천해봅니다.

 

21인치 모델은 솔직히 말해서 정말 기본적인 아이맥입니다. 아이폰으로 따지면 6S 급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이게 27인치하고 치명적으로 다른게 뭐냐면.. 램을 넣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27인치 모델은 램 기본형을 사셔서 거기다 매우 쉽게 자체추가가 가능합니다. 

무언가 아이맥을 경험해보고 싶고, 27인치가 필요없다 싶으시면 21인치를 추천은 드리지만.. 솔직히 21인치 사실거면 차라리 맥북프로 13인치를 사시기 바랍니다. 아니면스펜딩 한다 치고 27인치 사시구요.

 

27인치 모델은 사실 현재 2가지가 존재합니다. 2015년형이랑 2017년 형. 

2015년형이 현재 폭탄세일을 이베이에서 많이 하는 편입니다. 포트도 예전형이구요, 다만 5K 스크린이나 램의 경우는 2015나 2017이나 둘다 똑같습니다. 다른 점은 (당연한 말이지만) 좀더 좋은 성능과, 2017년형은 썬더볼트 3 포트가 있습니다.  

성능이 많이 필요하신 작업을 자주 하신다면 (특히 그래픽 계열) 2017년형이 필수입니다. 2015년형은 좀 더 캐쥬얼하게 아이맥을 즐기실 분들에게 추천하는 최고의 모델입니다. 물론 램은 언제나 8기가로.. 아시죠?

 

아이맥 프로 27인치는 할 말이 없습니다. 시커먼거 아니면 못 산다! 현존하는 최고의 컴퓨터를 원하신다면! 그럴때나 사시기 바랍니다. 아이맥 프로의 성능이 100% 필요한 분들은 사실 일반인들중에는 거의 없다 봐도 됩니다.

 

추천: 아이맥을 경험해보고는 싶지만 저렴하게 사고 싶다, 싶은 분들만 21인치를 사시구요 (보통 비추), 넓은 5K 화면과 괜찮은 성능, 그리고 나쁘지 않은 가격을 원하시는 경우는 아이맥 27인치 2015년형, 그래픽 작업을 좀 많이 하신다 싶으시면 2017년형, 그리고 전문가시라면 아이맥프로를 추천합니다.

 

 

 

 

아이패드

 

팀쿡이 가장 많이 라인업을 늘린 모델중 하나입니다. 아이패드, 한때는 모델 하나만 존재했는데요 점점 많아지더니 이젠 헷갈리는 수준입니다.

아직까지 살아계시는 아이패드 미니4, 일반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프로 10.5인치, 그리고 프로 12.9 인치가 존재합니다.

 

아이패드 미니4는 이제 약간 중년급입니다. 제값주곤 절대 사지 마시구요, 한 200불 이하로 보인다면 그나마 추천합니다.

일반 아이패드가 가성비로는 최고긴 하지만, 3/27에 아이패드를 더 저렴하게 새로 발표할 확률이 현재 거의 100%인지라 좀 더 기다려보세요.

아이패드 프로 9.7은 2016년형까지 나온지라, 그다지 추천은 안 합니다만 그래도 펜슬, 스마트 케이스로 연결해서 쓰고 싶으시면 추천 드립니다. 베스트바이에서 한떄 떨이를 가장 많이 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프로 10.5는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아이패드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큰 사이즈과 최고의 성능이 조합되었거든요. 500불 초반이면 매우 좋은 가격입니다.

프로 12.9인치는 큰 화면의 패드가 필요하신 분들 (특히 미술계열)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600불대면 나쁘진 않지만.. 가성비가 은근히 그저 그렇습니다.

 

 

추천

자그마한 아이패드가 써보고 싶으시면 미니4 (다만 성능은 비추!), 가성비를 포함해서 접근하긴 쉬운 가격대의 아이패드를 원하시면 일반 아이패드 (3/27 뒤에), 프로 모델을 사용은 해보고 싶으시면 9.7 인치 (비추), 미술 계열이시면서 드로잉 많이 하신다면 12.9인치, 모든걸 다 커버할 수 있는 완벽한 모델을 원하시면 10.5인치

 

 

 

 

 

 

맥북

 

팀쿡이 가장 많이 늘려버린 라인업입니다. 이해가 안 가는 수준인데요, 뭐 장사는 잘 되고 있으니 별로 할말은 없습니다.

12인치 맥북, 13인치 맥북 에어, 13인치 맥북 프로 논 터치바 / 터치바, 15인치 맥북 터치바, 그리고 리퍼비시로만 파는 15인치 2015년형 맥북 프로가 있습니다.

 

3/27이나 아니면 6월에  WWDC에서 어떻게 발표하나에 따라서 이 글이 많이 바뀔거 같은데요, 현재의 모습으로만 보자면..

 

추천하는 모델들은 할인을 좀 많이한 2016년형 맥북프로 터치바 13인치, 2016년형 맥북프로 터치바 15인치, 아니면 2015년형 맥북프로 요 셋이 최고입니다.

 

12인치 맥북은 들고 다니기 최적의 모델이지만 상당히 비싼 가격인지라 가성비는 최악중 하나입니다. 더군다나 성능도 좀 많이 안 좋은 편이고 (심지어 맥북에어보다 안 좋습니다), 메인으로 쓰기에는 여러모로 아주 많이 부족합니다. 최고의 조합은 27인치 아이맥 + 12인치 맥북이지만.. 이거 둘다 있으실 정도면 애초에 이 글도 안 보시겠죠? ㅎㅎㅎㅎㅎㅎㅎ

13인치 맥북에어는 이미 10년된 모델인지라..할 말이 없습니다. 프로세서도 브로드웰 모델을 여전히 쓰고 있어서 좀 많이 당황스러울 정도고, 13인치 맥북프로 논터치바랑사이즈가 같으면서 화질은 완전 다른.. 그냥 옛날 모델입니다. 다만 장점을 몇개 그나마 뽑자면, 맥북계열중 가장 저렴하고 할인도 가장 많으며, 포트가 많아서 어답터들을 안 챙겨도 됩니다. 참고로 베스트바이에서 맨날 세일하는 모델이고 얼마전에는 역대급인 300불 + 50불 학생할인까지 했었습니다 (요 근래 슬릭딜 맥북딜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날이었습니다). 학생이시거나 저렴하게 맥북 써보고 싶으시다면 추천은 드립...니다.

13인치 맥북프로는 두 모델이 있는데요,

논 터치바는 그냥 맥북에어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다만 포트가 두개밖에 없어서 좀 많이 불편합니다. 가격도 더 쎼구요.

터치바 모델은 포트도 네개이고 성능도 좋고 여러모로 이론상 완벽하지만 대신 가격이 좀 쎕니다. 얼마전에 매우 할인이 많이 된 모델이 슬릭딜에 떠서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2016년 형).

15인치 터치바 모델은...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맥북프로이기는 한데, 애플이 가격을 무식하게 많이 올려서 좀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도 성능 좋은 맥북 + 15인치 스크린을 원하시다면 이게 최고겠지요? 참고로 2016년형은 그나마 세일이 많은 편입니다. 슬릭딜을 잘 보세요.

15인치 2015년형 모델은, 이제 3년이 지난 좀 구시대적인 모델이지요? 근데 요즘 들어서 점점 2015년 모델을 그리워 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고도 있습니다. 심지어 몇몇 매체는 이 모델을 가장 완벽한 맥북으로 뽑기도 했습니다. 다만 단종이 된지라 가격 할인된 새 제품을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추천

 

학생이면서 약간의 자금이 있고, 적응 잘 한다면 맥북 12인치 추천 (2017년형이 완벽하게 좋긴 합니다. 2016년형은 가성비로 추천, 2015년형은 절대 사지 마세요)

학생이면서 돈도 좀 부족하거나, 아니면 그냥 돈 좀 아끼고 싶고, 깨끗한 화면 요런거 신경 안 쓰신다면 맥북에어 2017년형을 추천합니다 (무조건 할인을 노리세요! 최고 250불 할인 추천합니다)

맥북에어의 사이즈와 좀 더 들고 다니기 편하면서 성능 향상도 상당히 된, 나름 얼어라운드 모델을 원하신다면 맥북프로 논터치바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256기가 이상을 왠만하면 추천드립니다.

괴물성능 + 들고 다니기 괜찮고, 터치바가 괜찮으시다면 13인치 터치바 모델을 추천합니다. 2016년 폭탄할인 모델을 찾으세요.

가장 좋은 맥북을 원하시면 2016/2017년형 15인치 맥북을 추천합니다. 2016 모델은 거의 1000불까지 할인이 자주 있으니 함 찾아보세요.

좀 오래된 모델이긴 하지만 그래도 역사상 최고의 맥북을 원하신다면 어떻게든 2015 15인치 모델을 찾으세요. 이걸 못 구한게 저도 아직까지 후회됩니다.

 

 

 

 

 

 

 

리뷰를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저의 주관적인 견해도 많고, 다른 의견들도 존재하겠지만 나름 중립적으로 괜찮은 리뷰/추천기를 써봤습니다.

 

3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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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라티

2019-01-20 09:56:35

아이폰 7/8이 해가 바뀌어도 팔리기에 se모델은 단종 가고

7/8이 대체할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아이폰 가격이 올해 부진으로 떨어지지 않겠느냐 하지만

이젠 새 모델들은 판매량보다 마진만 바라볼것으로 보여 

그리 가격엔 신경 쓰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조금더 저렴한 지난 모델들을 계속 팔고 있기 때문이죠. 

예전같으면 몇년전 모델을 누가사? 이랬는데

요즘은 계속 팔리고 있는게 참 대단합니다.  

 

그러니 맥북프로들도 그런 이유로 지난 모델들이 판매되고 있죠.  

워낙 휴대폰도 보급될대로 된 상태라는게 애플로서도 고민이죠

 

kaidou

2019-01-20 11:27:21

오히려 7이 단종되고 se를 살리거나 비슷하게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애플 심보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마제라티

2019-01-20 14:21:08

애플은 SE로 가격을 내려도 많이 안 팔린다는 걸 배웠으니,

이래나저래나 안 팔리는거, 마진 높은 쪽으로만 갈거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큰거 가지고 다녀보니 별로 쓸일이 없더라는...

다음은 그냥 작은걸로 갈거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발전해서 노트북을 대체할줄 알았는데

결국 사진찍고 메시지 보는 용도라...

 

 

헐퀴

2019-01-20 10:52:04

2019년이요! :)

kaidou

2019-01-20 11:26:21

엇 이런; 감사합니다 

포트드소토

2019-01-20 13:02:23

애플은 정말 부러운 회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4인치 화면에 32기가 스토리지의 3년전 폰을 249불에 재고 처리해도 뉴스가 되는 회사입니다. 지갑도 열리구요. 애플이 힘들다고 하지만 노키아처럼 금방 무너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천천히 인기가 식긴 하겠지만..

kaidou

2019-01-20 13:50:35

동감입니다 사실 저런 스펙은 이제 $249가 되면 안 돼죠. 그래도 iOS 12가 워낙 잘 나온 만큼 이런 3년전 기기도 빛을 여전히 발한다는게 신기할 다름입니다

오늘만산다

2019-01-20 13:47:14

노트 9과 xs 둘다 있는게 사진도 처참한 수준으로 애플이 지더군요: 각종 편의시설도 삼성 승이구요.. 결정적으로 삼성페이 때문에 다음폰은 애플 못 살거 같아요

kaidou

2019-01-20 13:56:42

점점 경쟁사들이 치고 올라오는게 느껴집니다. 

포트드소토

2019-01-20 19:22:55

저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의 우위가 뒤집힌 건 갤럭시 S7 부터라고 생각되네요. 2016년이요.
2015년에는 퀄컴의 희대의 삽질 810 화룡으로 안드로이드 폰의 기세가 확 꺽였었죠. 그런데 다음해 2016년에, 퀄컴이 제대로 된 스냅 820 을 출시하고, 구글도 실험적인 안드로이드 5.0 을 완성시킨 안드로이드 6.0 (마쉬멜로우)를 출시하죠.  스냅 820과 마쉬멜로우로 무장한 갤7을 상대하기엔 아이폰7은 전혀 혁신이 없었죠. 특히 카메라의 차이는 너무나 극심했죠. 
그렇게 그 해를 기점으로 완전히 삼성이 뒤집는가 했는데.. 그해 가을 또 삼성은 역대 최고의 폰을 출시하죠. 갤 노트 7. 대형 AMOLED 5.7"로 무장한 이 폰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출시 당시 거의 삼성 최고의 폰이라는 평가를 받았죠. 

그렇게 끝날줄 알았는데.. 노트7의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삼성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애플은 한숨을 돌리기 된거죠. 하지만 이미 대세는 거대한 중국의 스마트폰 파도로 정해져 있었죠.

kaidou

2019-01-22 07:00:40

이번 갤10 시리즈가 잘 나올거라는 전망이 많아서 기대가 되긴 됩니다.

Passion

2019-01-21 08:46:05

https://www.walmart.com/ip/Refurbished-Apple-iPhone-SE-32GB-Space-Gray-Total-Wireless/164754968

https://www.walmart.com/ip/Refurbished-Apple-iPhone-SE-32GB-Space-Gray-Straight-Talk/196255035

 

StraightTalk, TotalWireless 32GB 버전 Refub 월마트에 $70에 떴네요.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알심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냥 인터넷 가이드 보고 따라하면 되긴 하는데

좀 짜증날 수도 있으니 좀 리서치하고 할 자신 있으신 분들만 사세요.

전 예전에 사서 깨끗한 제품 받아서 티모빌에서 서브폰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kaidou

2019-01-22 07:00:51

와 70이면 거저네요

돈쓰는선비

2019-01-21 08:58:05

제 손의 그립감으로 최고의 전화기는 iPhone SE이긴한데, 최근에 xfinity에서 받아 iPhone 7과 같이 몇 달을 사용해보니 iPhone SE는 배터리가 너무너무 작아요. 메인이 아니였으니 어플도 별로 안돌아가는데 같은 상황에서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달아서 여행 다닐 때에도 사용하기 힘들었어요. 혹시 메인으로 사용하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iPhone SE 배터리 공부를 좀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제 갠적으로 iPhone SE 사이즈로 향상된 배터리가 나온다면 전 GO! 입니다. 

kaidou

2019-01-22 07:01:06

배터리 사이즈는 생각을 못했네요. XR 배터리가 갑이긴 합니다.

돈쓰는선비

2019-02-01 08:05:00

어제 물량이 또 들어왔네요.

 

32GB @ $249

128GB @ $299

kaidou

2019-02-01 12:03:20

인기가 좋더라구요.

백만받고천만

2019-02-04 19:02:22

아니폰 X 쓰고 있는데 정말 묵직합니다. 그덕에 손목이 나갈것 같아욤. 그럼에도 먼가 고급스러운 느낌은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액정도 예전 6s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kaidou

2019-02-04 19:04:10

네 저도 지금 저걸 보고 급뽐이 오는 중입니다. XR 오래 가지고 갈라 했는데 고민입니다 ㅋㅋ

Onemore

2019-02-04 23:06:55

근데 지금 코스코에서 티모빌 아이폰 X 새 것이 $700 인데 리퍼가 $769 이면 비싼거 아닐까요? 

아직 몇군데 X 파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kaidou

2019-02-05 22:17:47

코스코는 24개월 빌페이 $30 말고는 제가 모르겠네요. 혹시 그런거라면 24개월동안 저당잡히는건 왠만하면 추천 안합니다. 그 외에 $700 이하가 있다면 그게 더 좋구요. 

Onemore

2019-02-05 23:52:09

코스코는 파이넨스 안 해주고 돈 다내고 사야 되요. 

이번에 $700 + tax 주고 X 사왔어요. 7일까지 세일이래요. 

공항가는길

2019-02-06 00:39:36

구입하실떄 새로 라인을 추가 하셨나요?  

Onemore

2019-02-06 06:01:19

새로운 라인 추가 할 필요 없이 그냥 샀습니다. 

든데 재고가.많이 없는 것 같아요. 

열운

2019-02-04 23:46:30

텐 리퍼 판매는 의외이긴 합니다. 가격은......(말잇못)

kaidou

2019-02-05 22:18:07

XR이랑 비교하면 나쁜 가격이 아니죠. 면세주에서 사심 좀 더 위안이 될겁니다.

thechanceman

2019-02-05 00:00:26

애플의 최근의 이런 모습은 의외네요..

kaidou

2019-02-05 22:18:28

그만큼 후달리는거죠. XS나 X나 그다지 많이 안 팔린건 사실이니깐요.

얼마에

2019-02-05 13:49:08

매번 소환드리는 것도 번거롭고 해서 아예 본문에 링크를 걸어버렸습니다. 강제재능기부 미리 죄송드립니다. —;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comment_srl=5808655&document_srl=4666688

 

kaidou

2019-02-05 22:18:50

요즘 마일모아 화력은 너무 좋고 전 예전보다 많이 바뻐져서 글이 뒤로 가면 따라가지를 못하네요;

숨pd

2019-02-06 10:11:15

지금 6s 배터리 작년 5월에 교체 후 쓰는 중 입니다. 애플 스토어 보니 리퍼 제품은 trade-in 옵션이 없는 것 같네요. (저만 못찾는 걸수도) trade-in 되면 x 리퍼로 그냥 눈 딱 감고 가려고 했는데. 다시 고민의 시작입니다 ㅜ 

jc

2019-02-06 10:16:59

트레이드인은 xs, xr모델만 되는거 같은데요

귀찮겠지만 따로 파시는수밖에 없겠네요

숨pd

2019-02-06 10:23:30

 그런 것 같네요. 아웃포커싱으로 음식사진 찍고 싶어서 xr은 좀 주저하고 xs는 비싸서 주저하고 있었는데 (8+ 넘나 큰 것), 다시 판단 보류요. 따로 파는건 저에겐 없는 재주라ㅜ

kaidou

2019-02-06 10:26:10

육스는 그냥 크렉리스트에서 파시는 수밖에요. 전 스와파에서 파는건 못 믿겠더라구요. 페이팔 시스템 이용해서 6개월 직전에 디스퓻하고 다시 돈 받는 일들이 은근히 있다고 해서요.

아아

2019-02-07 12:31:43

저도 똑같은 고민하다가 그냥 X 리퍼로 구입하였습니다. 원래 쓰던 폰은 애플에 직접 팔아서 gift card로 받으려구요. 말씀하셨듯이 리퍼 제품은 trade-in이 안되지만 대신에 쓰던 폰을 apple에 직접 팔아서 gift card로는 받을수 있습니다. 6S 기준으로 Xr이나 Xs에 트레이드인 할경우 $200할인이 되고, Gift card로 받을시 $125입니다. 

 

https://www.apple.com/shop/trade-in 

위 링크에서 조금만 밑으로 스크롤 하시면 gift-card로 아이폰 파는 옵션이 있습닙다. 

숨pd

2019-02-07 21:28:30

오 좋네요!!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kaidou

2019-02-06 22:20:50

제가 그동안 노리고 노려왔던 모델을 드디어 겟했습니다. 여기에나마 자랑댓글 달아봅니다 ㅜㅜ. 

2018 맥북프로에 16기가 램 + 애플리퍼비시 + 베테랑 디스카운트 + 면세 콤보를 드디어 달성했습니다. 현존하는 (제 생각엔;) 애플가성비 최고의 제품을 구한것 같습니다. 이제 오래오래 잘 써야죠!

Screen Shot 2019-02-06 at 11.18.43 PM.png

 

마리오

2019-02-06 22:23:16

축하드립니다. 제 맥북도 2015년형이라 이제 슬슬 바꿔줘야 하나 생각드는데 혹시 몇불에 겟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kaidou

2019-02-07 10:52:22

1500불 쯔음에 샀습니다. 저 성능에 이 정도면 최고죠! ㅎㅎㅎ

마리오

2019-02-07 11:01:25

좋은 가격에 사셨네요! 2015년형에는 최신 썬더볼트 포트가 없네요 ㅜㅜ. 제껀 그래픽 카드까지 꼽혀있어도 4k모니터 2개 연결하니 버벅이더라고요.

썬더볼트에 외장 독사서 거기 모니터 3개 연결하면 딱인데 ㅎㅎ

kaidou

2019-02-07 11:05:30

네 저도 솔직히 2015년형 사고 싶었는데 막상 모니터가 썬더볼트 3... 

 

마리오

2019-02-07 11:18:37

전 15인치 보는 중인데 2500 가볍게 넘어가네요 헐.. 거기다 택스까지..

kaidou

2019-02-07 11:58:38

애플은 무조건 리퍼로 사시길. 특히나 15인치면.. 제 말 믿으시고 애플 리퍼 보세요. 신품이랑 다른건 박스 디자인 말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비블레

2019-02-12 21:27:16

맥북에어가 벌써요?! 근데 가격이 새제품에 비해 썩 메리트가 없는데요? 뉴 맥북에어 사고 싶었는데 ㅎㅎ

kaidou

2019-02-12 21:41:01

아쉽게도 리퍼 가격 자체는 B&H나 코스코 오퍼보다 아주 약간 높습니다. 256기가부터는 삐까삐까구요. 

나냥

2019-02-12 22:30:27

애플펜슬까지 리퍼비쉬가 있는데, airpods은 없네요. 에어팟 사려고열심히 찾아보고 있는데, 기다리다보면 리퍼로도 나올까요? ㅠㅠ

kaidou

2019-02-19 17:25:37

글쎄요 어쩌면 나올지두요? 지금 에어팟2 루머가 점점 강력해지긴 합니다.

kaidou

2019-02-19 17:38:28

새 글을 팠습니다. 이 글은 이제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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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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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2024-04-23 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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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중 엔진꺼짐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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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hot 2024-05-03 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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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af 2022-03-24 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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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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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by 2024-05-04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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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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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처닝 2023-06-06 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