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74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94
- 질문-기타 20729
- 질문-카드 11703
- 질문-항공 10203
- 질문-호텔 5208
- 질문-여행 4043
- 질문-DIY 18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6
- 정보 2424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6
- 정보-기타 8017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4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4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90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2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gmail.png (32.6KB)
이제 얼마 안있으면 4월 1일 만우절이네요.
14년 전에 구글이 만우절에 Gmail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였던게 문득 생각나네요.. 그 당시 1GB 라는 말도안되는 어마어마한 용량을 무료로 준다고 해서, 다들 만우절 장난이라고 믿지 않았는데. 사실 그도 그런게 그당시 메일 서비스들은 10MB 이하의 용량을 제공했으니까, 1GB는 말도 안되는 용량이었죠. 근데 진짜로 출시를 했고, 진짜 1GB를 주면서 (게다가 구글 검색 기능까지 포함되었던..)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요즘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전 그때 더이상 이메일 용량이 다찼다는 이유로 이메일 주소를 새로 만들지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너무 행복했었는데..
그나저나, 이번 만우절에는 누군가가 10만 (아니 20만) 포인트 사인업 오퍼를 줬으면..
- 전체
- 후기 6774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94
- 질문-기타 20729
- 질문-카드 11703
- 질문-항공 10203
- 질문-호텔 5208
- 질문-여행 4043
- 질문-DIY 18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6
- 정보 2424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6
- 정보-기타 8017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4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4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90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2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0 댓글
초보여행
2018-03-31 20:15:38
저도 gmail 감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예전(2004)에 지인분 invite해줘서 그때 초청받고 줄곳 gmail을 지금까지 쓰고 있구요 지금은 gmail의 노예가 되는 것 같아요 ^^
fjord
2018-04-01 10:19:16
gmail, google, youtube, android, 등등 저도 구글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힘드네요.ㅎㅎ
luminis
2018-03-31 23:28:30
만우절 마케팅 기억납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베타버젼 때부터 초청받아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네요. 지메일이 개인용으로는 별 불만이 없는데 최근에 회사 업무 메일도 지메일을 쓰는 곳으로 옮겨와서 쓰다보니 이게 아무래도 이전에 쓰던 아웃룩에 비해서 정돈이 잘 안되는 느낌이라 적응하기가 쉽지 않네요.
fjord
2018-04-01 10:21:43
그렇군요. 전 반대로 아웃룩을 쓰는곳에 있어서 gmail로 포워딩해서 쓰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네요.ㅎㅎ
아웃룩의 최고 장점은 아무래도 MS office와의 연계인것 같아요. 전 그 부분이 gmail 쓰면서 좀 아쉬워요.
정혜원
2018-03-31 23:36:08
그때 핫메일은 5mb정도 주었지요
fjord
2018-04-01 10:23:01
핫메일.. 그땐 많이들 사용했는데,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대박마
2018-04-01 07:20:28
4월 1일 하면 만우절.... 그리고 저희 형 생일.....
그랬더니 저희 보스님이 장국영 기일 이러네요.....
참 많은 일이 4월 1일에....
fjord
2018-04-01 10:24:53
아.. 장국영의 기일이기도 했군요..
그 일이 있은 후로 홍콩은 호텔 창문을 열지 못하도록 법제화 했던게 생각나네요.
JoshuaR
2018-04-01 08:11:27
지메일은 언제 베타 떼었는지도 모르게 정식서비스로 바뀌었네요 ㅎㅎ 영원히 베타일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용량이 슬금슬금 올라가는것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fjord
2018-04-01 10:25:27
그러게요. 언제부턴가 슬그머니 정식 서비스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