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는 여름 시작 했나봐요

역시 피닉스는 벌써 불타오르는군요 @.@

뉴욕은 내일 또 눈온다고 하는데 ㅋㅋ

건조해서 90도도 생각보단 버틸만 한데.. 무서운건 곧 100도가 기다리고 있다는거죠.. ㅠㅠ

하고 벌써 80-90도라니 상상이 안되네요. 여기는 오늘 낮 아이들이 '에그헌팅' 하기 딱 좋을 만큼 선선한 봄 날이었는데 지금 갑자기 눈이 내리네요. 정말 올 '겨울-봄'은 황당의 연속이네요. 부랴부랴 차창에 덮개를 씌우고 오긴 했습니다만.... 내일 아이들 학교는 휴교할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평화로운 미드웨스트! ㅋㅋㅋ

예, 평화로운 4월 첫 월요일 아침!

꺄오 사진 넘예뻐요!!! 

예쁘게 눈이 왔었네요. 오늘은 비네요.

아 그 동네는 좀 더 맑은가 봅니다. 여기는 흐려서 진짜 아침에 제대로 우울했네요.

여긴 아주 맑았습니다. 이 눈도 정오되기 전에 싹 녹아버렸습니다.

헉.. 눈이네요....

예, 눈이 왔는데, 오늘은 잔뜩 흐린 채 비가 옵니다. 

아하... 제가 살고 있는 곳도 (일리노이) 눈이 오늘 펑펑 쏟아져서,,,,4월인데 왜그러나 싶었어요....ㅠㅠ 빨리 따뜻한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여긴 너무 따뜻해져서 문제에요 ㅎㅎ

이동네 (dc) 는 눈대신 비만 추적추적 내리는군요...;;

여긴 작년 몬순 이후에 6개월동안 비 온거 10일도 안될꺼 같아요.. 빨래가 4시간이면 다 말라요.. (일부러 건조기 안써요.. ㅎㅎ)

비도 그립네요..

햇볕에 말리는게 살균 소독에는 그리 좋다던데 ㅎ

전 어제도 전기 장판 틀고 잤는데......

전 어제 에어컨.... 틀었습니다. 

보스턴 눈 옵니다. 식목일에도 오고 예전엔 택스 데드라인에도 왔던거 같습니다. 그나마 마라톤때 온 적은 없어서 다행? (...)

동부해안이 원래 그렇게 추웠었나요.... 

뉴욕도 아침에 눈왔네요 :)

뉴욕은 몇년전 snow storm 이 기억나네요.. ㅎㅎ